카사노바가 말하는 여성의 오르가즘
2018.05.15 06:10
오르가즘(Orgasm)은 욕망으로 부풀어오른다는 뜻으로 남녀가 합궁할 때 느낄 수 있는 절정의 쾌감을 말한다. 성관계시 정액을 분출하는 사정에 의해 절정에 도달하는 남성에 비해 여성의 오르가즘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남성들이 성관계중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쉽지 않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무기력한 남성을 상대로 절정의 쾌감을 느끼지 못한 여성은 거짓으로 오르가즘을 흉내내는 경우가 많다.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며 흥분을 가장해 상대방과 동시에 오르가즘을 도달하는 척 하며 상대 남성으로 하여금 뿌듯함을 느끼도록 배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행동일 뿐이다. 오르가즘을 가장하다보면 결국 끝까지 절정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남성들 역시 여성들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을 알아차릴 필요가 있다. 속고있다간 상대 여성에게 속으론 평생 무시당할 수밖에 없다. 물론 여성의 몸은 각자 독특해 여성들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나타나는 반응은 다양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오르가즘에 도달한 사실을 알아차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수많은 여성과의 섹스 경험을 자랑하는 스페인 출신의 카사노바 카시야스가 자신의 블로그에 대부분의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자신들도 모르게 나타내는 신체적 반응을 정리해놓아 눈길을 끈다. 아무리 속이려해도 몸은 솔직하게 반응한다는 것. 등을 뒤쪽으로 활처럼 휘게 하거나 참을 수 없어 웃거나 우는 것, 헐떡거리며 숨을 몰아쉬는 것은 얼마든지 속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몇가지 속일 수 없는 신체적 반응이 나타난다고 전한다.
가장 보편적인 반응은 동공의 확대와 발한이다. 하지만 섹스가 다소 어두운 조명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까만색 동공의 확대를 확인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땀이 나는 것 역시 오르가즘이 아니라 남성의 피스톤 운동으로 인한 격렬한 관계 때문일 수도 있다. 결국 동공의 확대와 발한은 오르가즘에 도달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이긴 하지만 분별하는 것이 쉽진 않다.
카시야스에 의하면 그런 면에서 다음의 반응들이 더욱 확실히 오르가즘에 도달했는 지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가장 먼저 여성의 성기의 대음순 크기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여성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경우 대음순의 크기가 커지고 조금씩 벌어진다. 또 몸이 부르르 떨리며 골반이 떨리는 느낌이 들며 항문의 괄약근이 수축을 반복하면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 분명하다고 전한다.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유두의 변화가 있는 여성도 있다. 전희 단계나 삽입 후 초기에는 꼿꼿하게 서는 유두가 오르가즘에 다다르면 축 처지는 경우도 있다. 왠만한 선수가 아니면 분별하기 어렵지만 분명 신체적인 반응들로 쉽게 속일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여성이 느끼는 오르가즘은 심리적인 요인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고 쾌감도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카시야스처럼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여성에게 매번 오르가즘을 선사하긴 쉬운 일이 아니다. 현실과 이론은 엄연히 차이가 있다. 카시야스처럼 남성이 여성을 잘 아는 경우도 좋지만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이 어떤 때 흥분한 하는지를 알려주는게 더 이상적이다. 섹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무기력한 남성을 상대로 절정의 쾌감을 느끼지 못한 여성은 거짓으로 오르가즘을 흉내내는 경우가 많다.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며 흥분을 가장해 상대방과 동시에 오르가즘을 도달하는 척 하며 상대 남성으로 하여금 뿌듯함을 느끼도록 배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행동일 뿐이다. 오르가즘을 가장하다보면 결국 끝까지 절정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남성들 역시 여성들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을 알아차릴 필요가 있다. 속고있다간 상대 여성에게 속으론 평생 무시당할 수밖에 없다. 물론 여성의 몸은 각자 독특해 여성들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나타나는 반응은 다양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오르가즘에 도달한 사실을 알아차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수많은 여성과의 섹스 경험을 자랑하는 스페인 출신의 카사노바 카시야스가 자신의 블로그에 대부분의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자신들도 모르게 나타내는 신체적 반응을 정리해놓아 눈길을 끈다. 아무리 속이려해도 몸은 솔직하게 반응한다는 것. 등을 뒤쪽으로 활처럼 휘게 하거나 참을 수 없어 웃거나 우는 것, 헐떡거리며 숨을 몰아쉬는 것은 얼마든지 속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몇가지 속일 수 없는 신체적 반응이 나타난다고 전한다.
가장 보편적인 반응은 동공의 확대와 발한이다. 하지만 섹스가 다소 어두운 조명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까만색 동공의 확대를 확인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땀이 나는 것 역시 오르가즘이 아니라 남성의 피스톤 운동으로 인한 격렬한 관계 때문일 수도 있다. 결국 동공의 확대와 발한은 오르가즘에 도달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이긴 하지만 분별하는 것이 쉽진 않다.
카시야스에 의하면 그런 면에서 다음의 반응들이 더욱 확실히 오르가즘에 도달했는 지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가장 먼저 여성의 성기의 대음순 크기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여성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경우 대음순의 크기가 커지고 조금씩 벌어진다. 또 몸이 부르르 떨리며 골반이 떨리는 느낌이 들며 항문의 괄약근이 수축을 반복하면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 분명하다고 전한다.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유두의 변화가 있는 여성도 있다. 전희 단계나 삽입 후 초기에는 꼿꼿하게 서는 유두가 오르가즘에 다다르면 축 처지는 경우도 있다. 왠만한 선수가 아니면 분별하기 어렵지만 분명 신체적인 반응들로 쉽게 속일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여성이 느끼는 오르가즘은 심리적인 요인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고 쾌감도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카시야스처럼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여성에게 매번 오르가즘을 선사하긴 쉬운 일이 아니다. 현실과 이론은 엄연히 차이가 있다. 카시야스처럼 남성이 여성을 잘 아는 경우도 좋지만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이 어떤 때 흥분한 하는지를 알려주는게 더 이상적이다. 섹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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