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의 추억은 시간 속으로 가고...
2019.07.04 00:49
영화 [The canyons]
토요일 일요일 연장으로 결혼식이 있고, 아 이 더러운 인생 ㅎㅎ 그래도 축하해 주러 강남으로 go go^^ 그래도 뷔페가 잘 나온 거 보고 마음의 안도를 했다. 한참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대학교 동아리 후배한테 카톡이 왔다.
“오빠 나 은오(가명 이하 은오)야, 요즘 뭐해?”
나는 기쁨 마음으로 은오의 카톡을 화답한다.
“은오, 정말 오래간만이다. 잘 지내지, 나야 요즘 일하며 살고 있어^^”
그 후로 우린 반가움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카톡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어떻게 하다 보니, 우린 즉흥적으로 급 만남이 성사 되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아이 은오를 본다 생각하니 내 마음이 들떠 있었다.ㅋㅋㅋ 그래서 검으 틱틱한 형님들과의 노가리를 뒤로 하고 go go^^
목적지의 도착한 나는 은오를 보고 므흣한 표정이 자연스레 나왔다. 그리고 은오는 나를 3900원 짜리 옷들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고, 내 옷 한 벌을 사주고, 자기 옷 3벌을 샀다. 은오가 나한테 가고 싶은 곳 없냐고 묻는다. 나는 그냥 안 가본 데를 말했다.
“멀티방 한 번도 안 가봐서, 멀티방 가고 싶다.^^”
은오는 망설임이 없이 가자고 했다. 멀티방의 사람이 많았다. 우린 15분 동안 기다리면서 우리순번이 되어서 방에 들어갔고, 나는 거기서 내가 자주 들어가는 야광사이트도 소개해줬고, 아까 옷을 산 거를 직접 입어보고 우린 셀카를 찍으며 놀았다. 그러고 나서 안녕 헤이즐 이란 영화를 봤다.
조명을 다 끄니, 어둠 속으로 불필요 한 것은 없어지고, 영화와 은오의 얼굴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은오는 내 야들야들한 손을 쓰다듬어 주었고 나도 역시 은오의 부드러운 손결을 느꼈다. 은오는 나한테 물어본다.
(내 자지를 손으로 가리키며) 오빠 저기 만져도 돼?
나는 망설임도 없이
“돼,돼,돼“
내 자지가 커지는 걸 느낀 은오는 오랄을 해주겠다고 했고, 나는 또 망설임 없이 은오의 치아의 내 자지가 닿는 그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은오는 이렇게 말한다.
“오빠 내 보지맛 좀 볼래?”
그 말과 동시에 삽입을 했다. 나 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다. 은오의 그 따스한 보지구멍은 가희 따스한 햇살 아래 일광욕을 하는 나그네의 편안함이었고, 은오가 피스톤 운동할 때는 마치 악어의 입이 벌려 지면서 다시 입을 다무는 느낌이 들었던 거 같다.
그리고 은오는 사정감을 조절할 수 없으면 콘돔껴도 해도 된다고 말했고, 나는 조심히 콘돔을 끼자 라고 말했다. 그러자 항상 가지고 다니는 콘돔으로 내 자지를 감싸는 은오의 모습이 나를 어린 아이 다루듯이 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다.^^
은오는 다시 여성상위로 또 다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나는 콘돔을 끼우고 하니 사정감이 전혀 들지 않았다. 마치 내 자지는 자극 없이 발기할 수 있는 초사이언이 된 것 같았다. 지금와서 얘기지만 나도 지루증이 있나 걱정이 됐다.
그녀 주도 하의 나는 은오와 키스를 하고 싶었고 은오가 내 얼굴 가까이로 올 때 나는 은오와 혀와 혀의 어울림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가슴도 애무 했는데 가슴은 마치 경단을 마지는 거와 같았고, 젖꼭지를 빠는 아이가 된 거 같았다.
은오의 보지로는 콘돔이 감싸는 자지는 사정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은오는 콘돔을 빼고 내 자지를 오랄 해 주었다. 나는 솔직히 더 하고 싶었으나, 은오도 빨리 끝내기를 원했고 나도 이 정도면 만족을 해서 나는 은오의 입으로 사정을 했다.
비록 장소가 그런 곳에서 한 나의 첫 경험 이여서 내가 주도할 수 없었지만 나에게 최고의 경험을 준 은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다음 번에 은오와 만날 수 있는 날이 있으면 그때는 내가 주도 하고 싶다^^
인기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