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체어를 활용한 섹스체위

러브체어를 활용한 섹스체위
헬***

사랑을 나눌때, 연인들의 경우에는 둘중 한명이 자취를 하는게 아닌 이상, 모텔이 가장 일반적인 장소일 것입니다. 가끔 어떤 모텔에 가면 러브체어라고 하는 요상스럽게 생긴 물건이 방 가장자리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걸 볼때가 있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라며 상당히 호기심이 생길텐데요, 바로 저 위에서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데, 저 의자가 사진처럼 다양한 각도로 변형이 되면서 아주 다양한 체위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러브체어에는 사실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요, 위의 사진은 실제로 국내 모텔에 납품되고 있는 제품으로 자동입니다. 외국에는 더욱 다양하고 기발한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어차피 여긴 대한민국이고 저런류의 기계가 일반적이니 저녀석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러브체어에도 수동이 있고, 자동이 있는데 자동은 돈을 넣어야 합니다. 자동의 경우는 버튼 조작을 통해서 위에서처럼 의자의 동작들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몇년 전에는 30분-5천원, 1시간-1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가물가물~ ^^;;) 어차피 모텔에 가면 기계 옆에 설명서가 다~ 나와 있으니, 그냥 사전 답사한다는 생각으로 러브체어를 이용한 체위 몇가지만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




회전에 마사지 기능에 피스톤 운동까지... 참 신기하긴 하다만 섹스라는것이 본래 자신이 원하는데로 조절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그냥 호기심에 한 번쯤 해본다면 모를까 이걸 이용해서 환상적인 무언가를 바라지는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청결문제! 온갖 사람들이 저 위를 거쳐갔을텐데, 남들의 타액으로 얼룩져있는 저곳에 몸을 눕히고 싶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기심에 해보시더라도 따뜻한 물에 수건 적셔서 깨~끗하게 닦고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만약 오직 한가지 자세만을 고집하는 커플이라면 의자 핑계삼아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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