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제 하나로도 침실분위기가 업된다?

윤활제 하나로도  침실분위기가 업된다?

 

예전에는 윤활제라하면 성기능 보조용품정도로 알고있으면서 약간의 거부감도 없지않았으나 지금은 보편화된 제품으로 많은여성들이 사용하고 있다. 허나 아직도 윤활제의 사용법에 대해 부족한점이 있다.

윤활제를 애액이 나오지 않거나 부족하여 삽입을 곤란하게 하는 경우 사용하는 것이라고 알고있는분들이 많다는것이다.

질건조증에 사용하는것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섹스 시 삽입의 마찰을 부드럽게 완화시켜주는 애액은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

늘 같은 양의 애액이 나오는 경우도 드물지만 충분한 애액을 분비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마면서 공기에 노출되고 콘돔시용시 마찰로인해 건조가 빨라지기 때문에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고 섹스를 더 오래 지속하기 힘든경우도 있다.

만약 윤활제의 사용으로 촉촉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섹스시간도 길어질 뿐 아니라 만족감도 더 높아지는 장점이있다.

 

성인용품 전문몰 딸기닷컴(www.ttalgy.com) 관계자에 의하면 윤활제는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구분되며 되도록이면 수용성젤을 사용하는것이 좋다고한다. 요즘은 윤활제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질 건조에 사용하는것 외에도 마사지 용도로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아스트로글라이드의 명성에 도전하기 위해 페페젤을 생산했으며 페페젤이 보습효과가 좋아 대중적인 마사지젤로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한다.

 

특히 포르노에서 젤을 이용한 마사지장면이 자주 등장하면서 한국에서도 마사지에 페페젤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여성들이 마사지받는것을 좋아도 하지만 마사지를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섹스 전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마사지를하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한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젤로는 세계140국의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는 명품젤 아스트로글라이드를 비롯하여 페페, 유니더스등의 수용성젤이라한다. 특히 핫젤이나 쿨젤등은 분위기를 업 시키는데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 딸기닷컴(www.ttal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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