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섹스인형)에 미친매니아들
리얼돌(섹스인형)에 미친매니아들
섹스인형과 함께 부부생활이 가능하게 된 것은 미국에서 리얼돌이 출시되면서부터라고한다.
실제 사람크기로 만들어진 이 리얼돌은 숨만 안쉴뿐 사람과 거의 흡사하다.
고급라텍스를 이용해 만든 피부는 촉감은 덜하지만 성감은 90% 이상이라고한다.
구체관절인형인 까닭에 원하는대로 고정시켜 놓을 수도 있고, 희망하는 모든 체위를 구현할 수 도있다고한다.
와이프같으면 체위에대해 싫어, 안해 따위의 소리를 들으며 사정하듣하는 경우도 있지만 섹스인형은 그런 소리를 듣지도않고 반항에 시달리지 않아도 좋은 것이다. 섹스인형을 와이프삼아 사는 남성들은 실제 부인과 똑같이 대하는 남성들도 있다고한다.
속옷에서부터 겉옷까지 모두 손수 선택해 취향대로 입히고, 실제 식사나 차를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분위기는 똑같이 연출한다고한다. 섹스인형과 함께 하는 남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외로움을 거의 느낄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섹스인형의 만족도는 섹스를 할때 가장 크다고한다.
또한 다양한 체위와 하루밤에 몇번씩 섹스를 해도 거절하지 않는 등 여성이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섹스인형이 채워주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성인용품 전문몰 딸기닷컴(www.ttalgy.com) 관계자에 의하면 국내에서도 섹스인형이 생산되고 있으며, 남성들의 성욕을 해소시켜주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나 일본의 제품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루시아, 헤라, 엘리아, 전신6을 비롯한 시리즈, 명기옥녀등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한다. 핸드형으로는 명기의 증명, 명기의품격, 세자매시리즈, 세븐틴, 망고, 텐가등이 인기를 끌고있다고 한다. 한국같은 경우 아직 리얼돌에 과감한 투자를 안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투자만 한다면 일본이나 미국보다 더 리얼하고, IT기술이 접목된 섹스인형을 선보일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