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무아지경으로 만드는 여자

남자들은 섹스에 관한 한 본능에 대단히 충실하다. 한마디로 ‘속물 적’인 데가 있다. 그것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 남자들은 대다수 그렇 게 생겨먹었으니까. 오히려 남자들의 성 의식을 알면 대처하기 쉽다. 사랑의 포로로 만들기도 쉽다.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섹스 앙케트 를 통해 남자들의 성의식을 엿본다.

Q1. 침대에서 나를 무아지경으로 만든 여자가 있었는가?(복수 회답)
있었다 61% 없었다 39% 성격이나 외모와 관계없이 섹스에 대해서만 물었더니 나온 결과다.

Q2. 그것은 어떤 관계의 여성인가?(Q1에서 ‘있었다’고 대답한 사람 에 한해)
1위 애인 36% 2위 섹스 파트너 32% 3위 동시 진행으로 사귀고 있는 여성 중 한명 18% 4위 불륜상대 14% 5위 한번의 섹스로 끝난 여성 11% 1위는 애인이었지만 그 이상의 여성을 든 사람도 다수이다. 돈을 주고 사는 여자, 친구의 여자 라는 대답도 있었다.

Q3. 섹스할 때 나를 무아지경으로 만든 여자의 외모나 특성은?
1위 쾌감을 잘 느끼고 색기가 있거나 귀엽다. 54% 2위 언뜻보기에 청순해 보이지만 섹스할 때에는 대범하다 34% 3위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언제나 정복욕을 자극한다. 29% 4위 몸의 사이즈가 잘 맞아 안는 기분이 좋다. 24% 5위 여성기 자체가 명기이다. 22%

Q4. 그녀의 섹스 테크닉에서 어떤 점이 좋았나
1위 그것만으로 만족할수있을 정도로 손이나 입으로 해주는 페니스 애무가 뛰어나다. 61% 2위 전신을 부드럽게 정성을 들여 손이나 입으로 애무해준다. 51% 3위 내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준다. 50% 4위 그녀 쪽에서 적극적으로 체위를 바꾼다. 17% 5위 적극적, 또 대범하게 나를 이끈다. 15% 남성들이 바라는 바를 이 결과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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