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괌...그리고 - 4부

아내...괌...그리고
아내...괌...그리고아직도 태양은 식을줄 모르고 바다저 건너편에 떠있다.

우리는 파라솔밑으로 모여앉아 간단한 통조림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었다.

“카아~ 좋다.”

김과장이 사가지고온 캔맥주를 들이켰다.

작은 파라솔은 우리넷을 모두 가리기엔 부족했다.

김과장은 해경의 팔을 잡고 자신의 무릎쪽에 앉혔다.

해경은 두말없이 그의 말을 따른다.

“정말 멋지지않은가. 난 항상 이런 삶을 꿈꿔왔다고.”

“누구나 이런 것을 꿈꾸지 않을까요?”

“그렇지.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바로 이런곳이겠지.”

김과장의 손이 아내의 유방을 쓰다듬고 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내게 저장면이 아주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왜일까.

“내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하나 해줄까?”

김과장의 언변은 탁월하다.

나뿐만이 아니라 여자들도 그의 얘기에 귀가 솔깃해졌다.

“프랑스에 깐느라는 도시알지. 국제 영화제로도 유명한도시지만 그곳에 오는 부자들에 관한 얘기지. 깐느의 구항구에는 부자들의 요트가 많지. 일반 사람들로는 꿈도꿔보지 못할정도로 으리으리한 요트말이야.”

아내의 유방을 쓰다듬던 손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부자들은 언제나 따분해하지. 일상적인 삶으로는 만족을 못하거든. 옛날 프랑스의 귀족들은 은밀히 스와핑을 즐겼대. 프랑스는 성에 대해서 아주 개방적인 나라인 것은 다 알거야.”

김과장은 아내의 깊은곳을 쓰다듬으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어떤 부자들은 자신의 권태로움에서 빠져나오기위해 클럽을 하나 만들지. 아주 까다로운 자격제한을 두고 그곳에서 은밀한 섹스를 한다네. 그곳에 오는 모든 여자들은 남자들의 종이 되지. 어떤 남자가 원하건 여자는 응해야 하지.”

김과장의 눈빛은 진지했다.

나는 계속해서 김과장의 손을 주시했다.

아내의 얼굴은 벌겋게 변해가고 있었다.

손을 뻗어 윤하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윤하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품에 찰싹안겨왔다.

“물론 그곳에 오는 여자들은 절대 싱글이 아니네. 그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여야 하지. 부자는 자신의 아내가 여러남자들에게 유린당하는 것을 보며 즐거워하기도 하고 또 자신도 남의 아내를 탐닉하지.”

김과장의 얘기를 들으며 어느덧 내좆이 팽팽이 서있는걸 발견할수 있었다.

“대단하군요.”

“그렇지. 헌데 재밌는것은 그런 클럽이 한국에도 있네.”

“아니, 우리나라에도 그런 것이 있습니까?”

“물론이지. 서울에 서초동에 가면 w클럽이라는 것이 있네. 물론 그곳을 아는 사람은 아주 드물지.”

나는 윤하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주무르는 손에 힘을 주었다.

“과장님은 그곳을 어떻게 알지요?”

“후후. 사실 나와 내아내는 그곳의 회원이네. 우린 일주일에 한번정도 그곳을 들르지.”

과장의 진면목을 대하자 항상 엘리트로만 여겨왔던 그의 모습이 무척이나 낯설어졌다.

“나는 서대리를 믿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편히 얘기하는거야. 어떤가 자넨.”

“걱정마십시오. 이제 과장님과 저는 같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 아닙니까.”

“그래서 난 자네가 좋아.”

김과장은 고개를 숙여 아내의 가슴을 탐닉했다.

아내는 언제부턴가 김과장의 좆을 잡고 주무르고 있었다.

김과장은 아내를 눕히고 애무를 시작했다.

“서대리 미안하지만 자네 애인을 잠시 빌려주겠나.”

뭔소린가?

“그렇게 하시죠.”

“여보 이리로와봐.”

윤하는 냉큼일어나 김과장쪽으로 다가갔다.

“내 것을 좀 빨아주지않겠어.”

“알았어요.”

윤하는 허리를 숙이더니 김과장의 좆을 입안에 집어넣었다.

김과장은 몸을틀어 누어있는 아내의 가랑이를 벌리고 얼굴을 중심부에 갔다댔다.

3명의 섹스를 코앞에서 지켜볼 기회는 아마 내평생 영원히 없을 것이다.

더구나 그중에 한명이 내 아내라면...

언젠가부터 난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김과장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아내의 몸을 유린해나갔다.

문득 아내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 싶었다.

난 그들의 곁으로 다가가 아내의 얼굴을 봤다.

꼭감은 눈썹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고 입은 반쯤벌어져 있다.

벌어진 입으로 타액이 흘러내린다.

아내는 지금 몹시 흥분한 상태인 듯 하다.

누군가 내좆을 끌어당겼다.

아내였다.

아내는 내가 다가온줄 알고 나에게로 손을 뻗은 것이다.

나는 아내의 유방을 잡고 입에 집어넣었다.

달콤하다.

“아~아~.”

아내의 입에서 거친숨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김과장은 아내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내고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윤하는 정신없이 김과장의 좆을 빨아대고 있었다.

김과장은 아내의 가랑이를 더 벌리게 하고 손가락운동을 시작했다.

아내의 유방을 빨아대며 한번씩 김과장의 손놀림을 감탄의 빛으로 지켜봤다.

아내의 보지에서 많은양의 물이 다리사이로 흘러내렸다.

한참을 그렇게 하던 김과장은 손을 빼내어 아내의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바로 코앞에서 김과장과 얼굴이 마주쳤다.

김과장은 나를 보더니 찡긋거리며 빙그레 웃는다.

“자넨 이제 아래쪽을 공략하게.”

김과장의 말투는 마치 전쟁터의 전우를 대하는 듯 하다.

김과장의 혀가 아내의 입술을 덥었다.

나는 좆이 터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밑으로 내려가 김과장이 빨던 아내의 보지로 혀를 내밀었다.

아내의 손이 멀어지는 내좆을 살짝놓는다.

다시 누군가 내좆을 움켜잡았다.

윤하는 김과장의 좆으론 부족했는지 내좆을 자신과 가까이 두고 빨기시작했다.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자극시켰다.

처음엔 천천히 혀를 돌리다가 점점 깊숙이 아내의 자궁속으로 파고들었다.

윤하는 김과장과 나의좆을 번갈아 빨며 흥분했다.

“쪼옥~쪼옥.”

김과장과 아내의 K키스는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계속되었다.

그것을 지켜보는 나에겐 묘한 감정이 일었다.

김과장이 일어서 아내의 상체를 일으켰다.

아내에게 자신의 좆을 내밀어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난 뒤쪽으로 돌아가 아내의 엉덩이를 들게하고 항문에 혀를 갖다댔다.

김과장이 윤하를 손짓해 불렀다.

이제 두여자가 김과장의 좆을 사이좋게 빨아댄다.

난 아내의 항문을 빨아대며 윤하에게 손을 뻗어 보지를 더듬었다.

모든 신경이 좆으로 쏠려 핏줄이 불끈 솟았다.

아내는 김과장의 불알을 입에물고 맛있게 빨아댔다.

끈적끈적한 소리가 내귓가를 자극시켰다.

“쭈욱~쭈욱.??.”

김과장은 두여자의 머리를 움켜잡고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아..아..아..”

누구의 소리인지도 분간이 안되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더 이상 참기 힘들었다.

아내의 항문을 빨던 나는 몸을 일으켜 윤하의 뒤로 돌아갔다.

김과장의 좆을 입에 물고있던 윤하는 내의도를 알고 엉덩이를 치켜들어주었다.

잠시 윤하의 엉덩이를 잡고 어제 아내의 항문에다 했던 김과장을 떠올리며 윤하의 항문에 내 좆물을 살짝발랐다.

윤하는 내뜻을 아는지 꼼짝하지 않는다.

난 윤하의 항문입구에 좆을 갔다대고 부드럽게 비벼댔다.

꽉닥혀 있던 윤하의 항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항문에 반쯤꼿혀있는 내좆이 보인다.

처음에 빡빡하던 항문구멍이 지금은 기름칠이라도 한 듯 많이 부드러워졌다.

나머지 남은 좆을 완전히 윤하의 항문에 삽입시켰다.

“아~아~아파~살살해줘.”

나는 아주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옆을 보자 김과장이 아내의 입에서 자신의 좆을 빼내는 것이 보였다.

아내를 반듯이 눕히고 김과장이 삽입을 시도한다.

아내의 보지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어 삽입은 쉽게 이루어질 것이다.

“아~아~여보 ...어서 집어넣어줘요.”

아내의 외침은 나를 더 흥분시켰다.

지금 아내의 보지속에 삽입된 좆은 내께 아닌데...

나는 천천히 움직이던 엉덩이를 조금 빠르게 했다.

“아..아...아..너무좋아. 승훈씨. 너무좋아요. 아~자기.”

듣기좋은 비명이다.

“어때. 더빠르게 해줄까.”

“네 더 빠르게 더 세게 해주세요.”

나는 윤하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고 엉덩이의 속도를 더빠르게 했다.

‘쩍..쩍...쩍’

윤하와 나의 살이 부딪히는 질퍽한소리가 바닷가를 울린다.

김과장역시 많이 흥분됐는지 아내의 보지에 박아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우리는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히 서로의 아내에게 피스톤운동을 했다.

평소보다 더 오랜시간이 지났는대도 나의 절정은 오래지속됐다.

아마도 김과장과의 경쟁심리때문은 아닐까.

갑자기 김과장이 박아대는 아내의 보지에 삽입하고 싶어졌다.

나는 윤하의 항문에서 좆을 빼내어 아내에게 다가갔다.

“응? 아 그래. ”

김과장은 벌게진 얼굴을 들며 아내의 보지에서 좆을 빼냈다.

아내의 위로 올라타려던 나에게 김과장이 말한다.

“저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떻겠나. 자네가 누워보게.”

흠... 또 무슨 생각일까...

난 거부감없이 모래사장에 등을 데고 누웠다.

김과장은 아내를 내위로 올라타게 한다.

곧 아내의 보지가 내 좆위로 삽입되었다.

아내의 보지속은 흥건함과 뜨거움이 느껴졌다.

다른 남자의 정액이 뒤섞여져있다는 것이 나를 더 흥분시켰다.

김과장이 그런 아내의 뒤로 올라탔다.

그순간 나는 김과장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아챘다.

상당한 흥분감이 물결치듯 내 몸속을 훑고지나간다.

김과장의 좆이 아내의 항문에 삽입되었는지 아내가 심하게 몸을떨어댄다.

윤하가 흥분된 얼굴로 우리를 보며 자신의 가랑이를 벌리고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김과장의 피스톤운동이 시작되었다.

그의 운동에 따라 아내의 엉덩이가 흔들려 내좆에 자극이 전해져 왔다.

“아아~아악~.”

이제 아내는 거의 악을쓰는 수준이다.

그에 따라 내좆이 아내의 자궁깊숙이 들어가 요동쳤다.

순간 아내의 항문이 김과장의 좆에 찢어지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내는 아주 잘버티며 즐기고 있는 듯 하다.

“아 오빠~더세게.”

아내가 누구에게 한소린지는 잘 모르겠다.

김과장의 피스톤운동이 극에 치달려 갔다.

곧 사정이 있을 것 같다.

“아~아~ 해경아 일어나봐. 어서.”

갑자기 김과장이 좆을 빼내며 아내의 몸을 끌어내린다.

해경이 몸을 돌리자 김과장이 자신의 좆을 해경의 얼굴앞으로 갔다대었다.

곧 김과장의 좆에서 엄청난 양의 좆물이 방출되는 것을 볼수있었다.

해경은 피하지 않고 김과장의 좆물을 얼굴로 받아들였다.

한참동안 김과장의 방출이 이어졌고 해경은 김과장의 마지막남은 한방울의 정액까지도 쥐어짜겠다는 듯이 입을 벌려 쭉쭉 빨아댄다.

더 이상 참기 어려웠다.

난 몸을 일으켜 옆에서 자위를 하고있는 윤하의 가랑이속으로 덤벼들어갔다.

윤하의 보지속으로 삽입을 하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아~아~악...자기 너무좋아. 더더 더세게.”

윤하의 비명소리가 나를 더 자극시켰다.

모든 신경이 좆으로 쏠리며 단전밑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쏠려들어왔다.

난 그것을 윤하의 보지속으로 힘껏 밀어넣었다.

“악~.”

윤하의 찢어지는 비명을 끝으로 나와 윤하는 경직된채 한참동안을 그대로 붙어있었다.

마지막 정액을 윤하의 보지속으로 쥐어짜내고 그녀의 가슴위로 엎어져 버렸다.

모두 모래사장에 널부러져 한참동안을 그대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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