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의 여교사 - 3부

굴욕의여교사 -3-

정민에 손에 가저온것은 팽이치기 할 쓰는 막대기였다

바닥에 앉아 치욕에 떨고 불쌍하게 움추리고 우는 신주란을 보고 조금의

동점심도 느끼지 않는 정민은 다시금 신주란을 틀에 상체를 올려놓더니

또 뒷치기 자세를 하더니 이웃고 우람만 물건을 푹 박았다

그러더니만은 이번엔 막대기를 항문에 꽂는게 아닌가

푹...

하아악~~아악~~제발 그것만은 빼줘

더러워...하지마 제발...제발...


그러나 항문에 꽂는 막대기를 손으로 앞뒤로 하면서 자신의 하체역시

앞뒤로 흔들어 보지와 항문에 동시에 쑤셔 주었다


항문에 무언가 들어오자 이상하고 불쾌했지만 그속에서 묘한 쾌감이 피어났다

흐윽...


불쾌하지만 웬지 모르게 흥분된 느낌에 정신을 못차리고 손톱으로

뜀틀을 긁으며 그 압박을 참아내고있었다


몇번을 쑤시니까 배에서 탈이 난양 아파오기 시작했다


아...배아파...그만해 이제 배가 아파...아...아흐~아

진짜 무슨 배탈이 난사람처럼 표정이 찡그러지고 비명을 질르고

또 마른눈물위로 뜨거운 눈물이 쏟아내려다


나의 귀여운 선생님 아프면 안돼지 오늘은 처음이니까 봐주겠어

처음이니까 봐주겠다고 또 한단 이야기인가 다음에..허억...

난 몰라 교사직을 관두고 싶을정도야...이런치욕을 매일 당해야한다고...?

신고도 할수가 없어...너무...너무...챙피해...

사람들이 내가 이렇게 학생에게 무능하게 겁탈 당한게 챙피해...흑...어쩌지


그러는 생각을 하는동안 갑자기 정민이 눕더니 강제로 여성 상위 체위를 하였다

바닥에 눕더니 신주란을 끌고와서 자신의 자지에 꽂히게 앉혀놓더니

겨드랑이를 잡고 위아래로 신주란을 콩콩시켰다


푹짝푹짝푹짝푹짝


아~~아아~~아~~


자꾸 신주란의 안에서 허연 물이 나와 부끄럽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젠 포기한듯 나오는 신음을 참지 않고 내뱉어榮?br />


점점 보지안이 뜨거워지고 흥분에 도가달하여서 신음만 뱉어내고있었다


하앙~~아~~아흐...흐응...


계속 찌걱거리며 위아래로 방아를 찍어갔다

흥분이 넘처나서 반항하고 싶지 좋자 않았다


절정 순간이 되자 나도 지금 즐기고 있는건가...흐윽...솔직히...너무 좋다...

아 미치겠어 몸이 뜨거워 내가 왜 이런생각을 하고이쓴거지...

막 자궁까지 학생의 남근이 뻗어나갔으면 좋겠어...이러면 안돼는데


신주란도 이성을 잃고 점점 관계에 매료되었다


주란씨 오늘 위험한 날이야?

마치 다정한 연인인냥 말하는 저 말투가 농락인지 싶어 말하기가 싫었다


오늘 위험한 날이냐고 말안하면 그냥 싼다 헉헉


하앙....하앙...아으...


그런 질문을 들어오지않고 계속 몸이 뜨거워다


잠시 방아찍기를 멈추고 다시 물었다


오늘 위험한 날이냐고 내가 선생님 이뻐해줘서 이렇게 배려해주는데

그...그래 오늘 위험한 날이야 안에다 싸면 안돼


머지 이 아쉬움...잠시 멈췄을때 난 분명 아쉬움이 느껴어

몸이 식고 흥분이 멈추면서 내가 아쉬워했다고 신주란 너 왜이러니...


그리고 다시 위아래로 방아를 찍으려 하는데 종이 치는게 아닌가

정민은 급한대로 자신의 남근을 빼들고 딸딸이를 처서 바닥에 쌌다



정민은 어디엔가 전화를 했다


야 창수냐 형님 일 다봤다

어 그래 좋았다 오냐 오냐 고맙다 너밖에 없다

어 이제 문 열어도 돼 그리고 예비종 첬으니까 서둘러라잉


창수가 문을 열려고 열쇠를 챙기고 오는동안 정민과 신주란은 옷을 챙겨입었다

신주란의 얼굴은 눈물에 말라 비틀어저있고 그나마 웨이브 머리라

많이 망가지지 않는 헤어였다


아직도 당한게 치욕스럽고 분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또 일을걸 생각하니

두려워서 숨만 쉬고 서있는 송장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민이 오더니 여선생에 어깨에 손을 걸치는게 아닌가


끝까지 농락하는구나...

주란씨는 재미없었나?


갑자기 문을 열자 동국과 후배몇명이 나와있었다


정민은 이제 내여자야 라고 외치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한손으론 신주란에 어깨에 손을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동국과 후배는 키득거렸고 치욕스럽움을 한번 더 받은 신주란을

교무실로 곧장 달려나갔다


가는동안에도 눈물은 그칠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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