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센스 - 1부

섹스 센스 (1)

인간들은 성장하면서 성에 대한 기호가 어떤 성장 경로를 밟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로 분류될수가 있다.


나는 지금까지 오랜동안 여자들과 여러가지 섹스를 경험해 봤지만 역시 가장 짜릿한 느낌을 받았던 적은 전연 일면식이 없는 여자를 향해 내 물건을 은근슬쩍 노출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떠 보는 것과 또 한가지는 옆 자리에 앉아있는 여자를 터치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것이야 말로 가장 스릴을 느끼면서 강한 쾌감을 느낀다.


다행히 내 외모가 순진하게 보이면서 예쁘장한 외모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그 많은 시도를 통해 한번도 사법 당국의 신세를 지지 않았던것은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아니면 본능적으로 그런 여자를 선택하는 재능이 있었던지,,,


내가 사는 집은 하남시이다.

와이프와는 결혼을 해서 아들,딸 하나씩 두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이 이야기는 둘째딸을 낳을 무렵의 이야기이니 벌써 삼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와이프는 교대를 나와서 현재 초등학교 에서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다.

첫애는 허니문 베이비였던 관계로 학기중에 애를 낳게 돼서 많은 고생을 했었다.

그래서 두번째 애는 일부러 방학중에 낳을 수 있도록 계산을 해서 여름방학동안에

낳게 됐다.


방학을 하자마자 친정이 있는 고향으로 와이프는 아들을 데리고 내려가고 나는 홀아비 아닌 홀아비가 되어 나혼자 생활을 하게 됐다.

시골에 가면서 걱정이 됐는지 담임을 맡고있는 반의 반장 엄마한테 나를 좀 보살펴 달라고 부탁을 한 덕분에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저녁식탁을 차려놓고 내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미안해서 몸둘바를 모르고 진수성찬으로 차려놓은 저녁밥을 먹었다.

그녀는 마치 자기집인양 살림살이를 깔끔하게 관리해주고 역시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라 반찬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었다.

그녀는 나보다도 6살이나 연상였는데 마치 누님처럼 내가 벗어놓은 와이셔츠,팬티등을 깨끗하게 세탁해서 서랍에 가지런히 넣어놓는 것이었다.


팬티만큼은 창피해서 하지 마라고 그렇게 부탁하는 데도 그녀는 흔연스럽게 숨겨놓은 팬티를 꼭 찾아서 세탁하는 것이었다.

막 30을 넘긴 나는 와이프가 임신한 후로 10개월이 다 가도록 섹스에 대해서는 담을 쌓고 살았다.

왜냐하면 첫애 임신했을때 내가 하자고 ,,하자고 애원해서 한 섹스 탓에 하마터면 유산을 할뻔 했었기에 두번째 애는 아예 임신기간중에는 부부관계를 안하겠다는 서약을 하고 임신을 했었기 때문이다.

내 물건은 평균 한국남자보다 배는 크고,,,일단 섹스를 시작하면 지루증세(어렸을때 자위행위를 너무 많이 한 탓에,,,)가 있어 엄청 오래해야만 사정을 하는 편이다.


이제부터 학부형을 김영미,,,,,영미씨라고 부른다.

집에서 살림만 한 탓인지 영미씨는 매사에 순진하고 내가 우스개 소리를 해도 그말이 진짜인줄 알고 믿는다.

처음에는 서로 서먹서먹하고 웬지 어색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친해지고 흉허물이 없어지면서 난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그렇게 가볍고 즐거울 수가 없었다.

그녀도 처음에는 내가 밥만 먹으면 설겆이 하고 바로 가던것이 점점 둘이 차를 마시기도 하고 티비를 보면서 서로 신세타령을 하는 관계로 발전해갔다.

그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현재의 남편을 맞선으로 만나서 결혼하게 됐는데 남편은 하남을 지나 산곡이라는 곳에서 조그마하게 농장을 하는데 결혼 하기전 그린벨트가 풀리면서 벼락부자가된 그런사람이다.

서로 이상도 안맞고 말도 잘 안통하지만 그래도 자식이 있기에 자식 뒷바라지하는 재미로 살고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선생님 남편이라고 웬지 격이있었던 것이 점점 친해지면서 누님처럼 와이프처럼 자상하게 나를 보살펴 줬다.

나는 낮에 그녀가 무료한것을 알고 컴퓨터 사용방법을 가르켜 줬다.

어느정도 그녀가 컴에 익숙해지자 나는 일부러 인터넷에 들어가 소라의 가이드를 알려주고 몇군데 음란 사이트를 내 아이디를 사용해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줬다.

처음에는 부끄러워 자리를 피하거나 안볼려고 하던 그녀도 어느샌가 호기심과 나의 설득에 넘어가 둘이서 동영상을 보면서 히히덕 거리기도 하고 저런 체위는 어떤맛일까 하고 일부러 물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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