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진 내 육체


6학년이 되어 국민학생으로서 마지막 운동회날로 기억합니다.


 "혜정아... 니 오늘 우리집에서 내하고 같이 자재이~ 울 아부지 엄마 모두 어데가서 내 혼자 뿐이데이~"


수미의 말에 저는 좋아라 하며 집으로 달려가 엄마에게 허락을 받은뒤 


 저는 운동회때 입었던 하얀 반팔 런닝과 줄무늬 두개가 그려진 까만 운동빤쓰만 입은채 수미네 집으로 갔어요.


수미와 저녁을 먹고 여자아이들로서는 어울리지 않게 씨름까지 하다가 지쳐 버리자 그대로 잠이 들었고


 얼마나 잤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온몸에 짜릿한 느낌이 들면서 어렴풋하게 잠을 깨고 있었어요.


그 짜릿한 느낌은 1년이 넘게 제 스스로 만져오던 보지에서 시작하여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으며


 저는 그때 누군가가 제 몸을 만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느낌이 너무좋아 그냥 자는척을 했답니다.


 "흐 으 으 으~ 흐 으 흡!! "


제 귀에 들려오는 남자의 거친 숨소리와 텁텁한 담배냄새에 누군가가 궁금해진 저는 살짜기 실눈을 떠봤죠.


그런데 그 사람은 우리가 잘때까지만 해도 집에 안계셨던 수미의 아버지였던 것이었어요.


수미 아버지는 제 옆에 모로 누운채 운동빤쓰의 가랑이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 넣으시고 


 저의 갈라진 부분을 아주 부드럽게 간지럽히고 계셨는데 그것은 마치 전기가 흐르는것 같이 짜릿했어요.


물론 저는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지만 자는척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미아버지의 손을 뿌리칠수가 없었어요.


아니 그것보다는 어쩌면 제가 수미아버지의 그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고 봐야겠죠?


 "으 으 으 응~~ 아 하 함~"


저는 숨이 차 오르는것을 느끼자 잠꼬대처럼 소리를 내며 나도모르게 허벅지를 살짝 벌려 주었어요.


수미아버지는 얼른 제 빤쓰에서 손을 떼시더니 시간이 조금 지나자 다시 제 몸을 살살 쓰다듬더니


 빤쓰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손가락으로 제 보지를 살살 문지르고 계셨어요.


온몸은 마치 벌레가 기어 가는것처럼 스물스물 하였지만 그 벌레는 그렇게 기분나쁜 벌레는 아니었는지


 제 몸을 바르르 떨려오고 코에서는 단내가 나기 시작하면서 호흡이 가빠지는 것이었어요.


저는 가빠지는 숨을 죽여가며 그 짜릿한 기분을 즐겼지만 한편으로는 옆에서 자고있는 수미가 깰까봐


 수미의 숨소리에 신경을 곤두 세웠지만 수미는 아무것도 모른채 깊은잠에 빠져든것 같았어요.


 "하 하 학!! 으 흐~"


그 순간 제 보지를 만지시던 수미아버지께서 손가락을 제 보지에 있는 구멍속으로 집어 넣으시길래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저도모르게 전 억지로 참고있던 소리를 내뱉고 말았던 것이었어요.


 <아이...어떡해.. 제발 수미네 아부지가 눈치채지 말아야 할낀데...>


어린 마음에도 부끄러운건 알아가지고 가슴을 조이며 못내 걱정을 하고 있는데 


 수미아버지는 제 소리를 들으셨는지 잠시 동작을 멈추시더니 다시 제 보지를 만지시더니


 이번엔 수미아버지의 입이 제 귓볼에 바싹 다가아서는 혀로 제 귀를 살살 건드리는 것이었어요.


그것은 간지럽기도 했지만 온몸을 짜릿하게 해주었기에 제 몸에는 닭살이 돋아나기 시작했어요.


 "흐흡...어...어때! 기...기분 조 오 채? 흐 흐 흣..."


전 수미아버지의 말을 듣는순간 머릿끝이 삐죽이 서며 온몸의 피가 거꾸로 흐르는것 같았어요.


그렇게 조심을 하면서 잠에서 깬것을 안들키려고 했는데 이제는 이미 수미아버지가 다 알아 버렸던 것이니까요.


 "으 흐 흠~~ 모 올 래 요 오~ 흐 으 응~"


 "흐흡...아..아저씨가 요로케 만제 주니께... 간질 간질 하고 아주 좋을끼다... 흐 흣.."


 "하 아~~ 핫... 오...오...오 줌 ... 마 루 아 요 오... 흐 으 으~"


갑자기 내 아랫도리가 저려 오면서 오줌이 마려워 견딜수가 없어서 수미아버지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수미아버지는 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시더니 아저씨가 보는 앞에서 오줌을 누라고 하셨어요..


 "부끄러버 못 누겠어요...아저씨..... 저쪽으로 가세요..."


 "괜찮아~ 아까는 내가 거시기도 만져 보았는데 뭐.... 얼능 눠봐..."


전 하는수없이 운동빤쓰를 까내리고 힘을 주니까 오줌줄기는 시원스럽게 앞으로 뻗혀 나갔어요.


제가 오줌을 다 누고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아저씨는 갑자기 안방으로 가자고 하셨으며 


 전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다 알면서도 내숭까지 떨어가며 아저씨를 따라 안방으로 들어갔어요.


제가 방에 들어서자 말자 아저씨는 저를 껴 안으시더니 하얀 런닝을 들어 올리시며 벗기셨고


 이어서 까만 줄무늬 운동빤쓰 마져 끌어 내리셨기에 전 순식간에 발가벗은 몸이 되자 아저씨도 옷을 벗더라구요.


전 처음으로 남자의 커다란 조옺을 보면서 무척 겁이 났지만 두려운 마음은 잠시 뿐이었으며


 그것을 만지는 순간 너무나 뜨겁고 부드러운 느낌에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까지 하게됐어요.


아저씨는 저에게 그 큰조옺을 아래위로 흔들어 달라고 하시면서 손가락으로는 제 구멍속을 들락 거리셨어요.


 "흐 흐 흑... 아 핫.. 우 우 우 웁.... 아 후.... 나..나..나 온 데 이~~ 크 흐 흑..."


아저씨는 나온다고 하시면서 그렇게 끄덕거리는 조옺을 제 보지위에 갖다 대셨고


 잠시후에는 아저씨의 커다란 조옺끝에서 하얀 액체가 뿜어져 나와 제 보지위로 떨어지는 것이었어요.


처음으로 접해보는 그것은 무척 뜨겁고 미끈 거렸지만 사실 전 그때 기분이 무척 좋더라구요.


저는 옷을입고 다시 수미가 자는 방으로 들어와 아무일도 없었는것 처럼 자고 아침에 집으로 갔어요.


아저씨는 그 일이 끝나고 제가 옷을 입을때 앞으로 자주 놀러와서 자고 가라고 하셨지만


 저는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동안 수미네 집 근처에도 못가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다시 수미네 집에서 자게된건 그 일이 있은지 보름정도가 지나서였죠.


역시 그날도 자다가 보니 제 몸이 짜릿해져 왔고 수미 아버지는 제 옆에서 몸을 만지셨지만


 언제 부터인지 저는 그것이 좋아서 마치 수미네 집을 제집인양 들락거리게 되었어요.


그것은 제가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수미아버지와의 비밀스러운 장난은 이어 졌답니다.


그리고 저의 첫 경험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어느 토요일 오후, 제가 수미의 집에 놀러갔더니 


 그날따라 수미와 수미엄마는 집에 없었고 저는 쓰라린 아픔과 함께 제 순결을 빼앗아 가버렸답니다.






이렇게 어릴적부터 성에대해 길들여져서 그런지 저는 결혼을 하고서도 남편 하나로는 만족을 할수가 없었어요.


얼마전 이었어요. 모처럼 국민학교 동창회를 한다고 해서 남편에게 허락을 받은 저는 조금 늦게 도착을 했더니


 벌써 그곳에는 수미를 비롯한 어릴적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우리는 금새 옛날로 되돌아가 스스럼 없이 신나게 놀다가 열시가 좀 넘어서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전 집으로 오려고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앞에 고급 승용차가 한대 서는 것이었어요.


 "경숙이 넌 같은 방향이니 내가 집까지 태워줄께... 어서 타..."


형철이라는 그 친구는 학교 다닐때에는 말도 안하던 사이였지만 오늘은 제게 무척 친절히 대해 주더라구요.


저는 아무 꺼리낌 없이 형철이의 차를타고 못다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야아~ 경숙아... 어릴때 내가 너 좋아한거 모르지?"


 "뭐어...니가 나를?? 호 호 호~ 그랬었니? 난 전혀 몰랐는데...호 호~"


 "그랬을꺼야... 하 하~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너를 강제로 덮칠 생각까지 했었는데... 하 하~"


전 형철이가 강제로 덮칠 생각까지 했다는 말을 듣자 갑자기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것이었어요.


 "치잇!! 그럼 그렇게 하지 왜? 그랬다면 나도 모른척 하고 받아 줄텐데...후 후~"


 "뭐어!! 그말이 정말이야? 어휴~~ 억울해... 씨이~ 그럼 오늘 덮쳐 버릴까 부다... 하 하~"


전 그말을 듣는 순간 아랫도리가 후들 거리면서 제발 그렇게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죠.


 "아이그~ 말로만 그러는거 내 다 안다... 호 호~ 어디 니가 그런 용기가 있나? "


nbsp;"뭐라고? 경숙이 너... 예전의 나로 생각한다면 정말 착각한거야... "


형철이는 제 말에 오기가 생겼는지 핸들을 확 잡아 돌리더니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었어요.


 "어어~ 너 어디 가는거야? 방향이 틀리잖아...."


그러나 형철이는 아무 말없이 속도를 높이더니 불빛이 휘황 찬란한 모텔 주차장으로 들어가 차를 세웠어요.


 "어 어~ 이 러 면 ..... 아..안 되 는 데... 너..너 정 말??"


저는 내심 좋아라 했지만 겉으로는 말까지 더듬으면서 우물쭈물 하는척 했는데 


 아무 말이없던 형철이는 제 손을 잡더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었어요.


방으로 들어서니 형철이는 저를 똑바로 쳐다보더니 옷을 벗기 시작했어요.


 "으흠~ 니가 여기서 나가던지 말던지는 너 자유야... 하지만 난 오늘 너랑 하고싶어..."


와이셔츠가 벗겨지고 바지를 벗을때까지 전 형철이를 가만히 보고 있다가 저도 옷을 벗었죠.


 "좋아...이왕 하는거 우리 화끈하게 하자... 그러나 한시까지는 집에 가야해..."


저는 팬티를 끌어 내리면서 그렇게 말하자 형철이는 발가벗은 제게 다가오더니 


 아직까지는 늘어지지 않은 제 젖가슴에 얼굴을 가져와 소리를 내며 빨아주는 것이었어요.


 "쭈루룩.... 쭈룩...쪽..쪽... 흐 흐 흡... 여..역시 흐흣.. 너..넌 멋져.. 흐 으 으 읏..."


 "아 하 핫... 혀..형 철 아.. 하 핫... 으 흐 흐 흥~"


이미 제 아랫쪽 에서는 보짓물이 흘러 뜨뜻한 기운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졌어요.


그순간 형철이가 저를 번쩍 들어 안더니 침대로 가져가 눕히고는 가랑이를 벌렸어요.


 "허헛... 와 아~ 너..너.... 버..벌 써... 보짓물이...흐흣... "


 "아 하 하 항~ 나..나 아~ 흐 흣... 미..미 치 겠 어... 하 하 학..."


형철이는 허벅지까지 흘러내려 번들거리는 제 보짓물을 보더니 환장이나 한것처럼 얼굴을 파 묻었어요.


 "쭈 루 룩... 쭈 룩.. 허 헙... 후룩..후룩.. 으 흐 흐~ 허 어~ 후루룩...쩝쩝...쭈죽... 허 헉..."


 "하학.. 아 후 흐 흣... 으 으 으 읏... 아 후 훗..."


결혼을 한뒤 남편에게 한번도 빨려보지 못했던 보지였기에 그 느낌은 정말 대단했으며


 마치 수미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보지를 빨리던 어린 시절에 느꼈던 그런 기분마져 들었어요.


저는 두손으로 젖가슴을 비비면서 조금이라도 더 짜릿한 느낌을 가지려고 엉덩이를 치켜 올렸죠.


코에서는 단내가 솔솔 풍기면서 헐떡거리는 거친 숨소리는 여과없이 입을통해 새어나갔어요.


 "흐 흐 흡... 겨..경 숙 아.. 너..너..너 도 좀.... 흐 흣..."


한동안 제 보지를 빨아주던 형철이가 침대에 누우면서 제 머리를 손으로 잡더니 아랫쪽으로 끌고갔고


 전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잘 아는지라 조옺을 잡으면서 커다란 조옺을 입속으로 집어 넣었어요.


 "쭈루룩.. 쭈즙!! 하학... 쭉..쭉... 하 아 아 ~~ 후릅..후르릅... 하 아... 하~"


 "아 후 으 흐~ 허헉... 으 흐 흐 흠~ 조..좀 더.. 허억.. 조..좀더 ....쎄..쎄 게.. 허 어 어 헉..."


이미 기교에 대해서는 어릴때 수미 아버지에게 다 배웠던 터라 


 전 혓바닥으로 살살 돌려가며 형철이의 조옺을 간지럽히듯이 빨아대고 있었어요.


 "아 후 흐 흐~ 허헛... 우 우 우~ 나..나..나 오 려 고... 크 흐흣... 아 후~~"


형철이는 조옺물이 나오려고 하는지 몸을 꿈틀 거리면서 말을 했지만 전 못 들은척 했죠..


 "우 우 우 흣... 아 이 쿠... 흐 흑.. 어헉... 나..나 온 다..하 핫..."


 "쭈 르 륵.. 허헙... 우 웁... 쭈즙~~ 으 으 으 음~ 꿀꺽... 꿀꺽... 흐흡..."


잠시후 저의 입속으로 힘차게 뻗혀져 나오는 형철이의 비릿한 조옺물을 전 목구멍으로 삼켜 버렸어요.


 "허 허 헉... 겨..경 숙 아... 하 합... 너...너...너 어~~ 흐 흣..."


 "으 흐 흠~ 카 아~ 꿀꺽... 흐 흐 흡... 아 후~~ "


형철이는 놀란듯이 얼른 제 입에서 조옺을 빼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며 절 쳐다 보았어요.


물론 전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손등으로 입을 닦았죠.


 "하 아 아~ 뭐..뭘 그렇게 놀라..흐으~..어차피 하는건데... 후 훗... 근데 섹스는 안할꺼야? 흐 흣.."


 "하아~ 아..아..아 냐.... 해..해 야 지.... 흐 흣... 다..다 리 ... 흐 흣.. 버..벌 려 봐... 하 우 흐~"


저는 보짓물로 흠뻑 젖은 가랑이를 활짝 벌려주며 형철이의 조옺을 기다리자


 형철이는 제 타액과 정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거무틱틱한 조옺을 제 보지로 가져왔어요.




 "하 하 학... 아 후 으~~ 너..너 무 ... 흐 흣.. 조..조 아...하 핫..."


빠듯하게 밀고 들어오는 형철이의 조옺으로 오랜만에 가져보는 포만감에 저는 짜릿한 쾌감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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