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리무진 여자 따먹기 1


평일날 인천공항에서 코엑스까지 오는 리무진 버스를 낮시간에 타면 텅텅 비어서 온다.
작년 여름의 일이었다.
그날 나는 오전 11시에 미국으로 떠나는 여자친구를 배웅하고 울적한 기분으로 공항리무진 버스에 올랐다.
나는 떠나려는 버스를 올랐더니 앞좌석 몇칸만 사람이 몇명 있고 뒤에는 텅텅 비어 있었다.
맨뒷쪽으로 갔더니,
맨 뒷좌석 안쪽으로 왠 생머리 이쁜년이 애인을 떠나보냈는지 고독한 표정으로 창밖을 내다보고 앉아 있었다.
나는 일부러 그녀가 앉은 뒷좌석의 가운데자리에 앉았다.
그녀의 모습을 곁눈질로 봤다.
긴 생머리에 얼굴이 자그마하고 흰 살결이 인상적인 여자였다.
버스의 앞좌석에 승객 몇사람이 탔을뿐 텅빈 리무진버스는 고속도로를 상쾌하게 달렸다.
나는 맨뒷좌석 구석에 창밖을 내다보며 외롭게 앉아 있는 그녀의 옆으로 바짝 다가앉았다.
버스안에서 아무도 우리를 눈여겨 볼 사람은 없다.승객들은 모두 앞좌석에서 차창밖의 풍경이나 고속도로의 쭉 뻗은 속도감에 취하여 뒷좌석에 누가 무슨 지랄을 해도 모를 정도다.
나는 그녀의 옆으로 엉덩이를 바싹 다가앉았다.
처음 나를 흘끔 쳐다보는 그녀의 얼굴에 놀라움과 공포심이 역력했다.
그녀는 자리를 일어나서 옮길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을 가만 놔줄 내가 아니다.
내가 한번 인상을 험하게 쓰며 솥뚜껑보다 큰 손을 보여주면 어느여자나 겁을 집어먹고 주저앉는다.
운좋게도 그날 버스에는 앞좌석에 댓명이 타고 있을뿐 텅텅 비어서 맨뒷좌석의 나를 기분 좋게 했다.
나는 한눈에 이년이 겁이 많은데다 내 인상을 보고 확 쫄아서 꼼짝 딸싹을 못하는 것을 알았다.
참으로 순진하고 귀여운 년이다.
나이는 이제 겨우 스무살을 넘었을까?
아참! 이년 왼쪽 앞가슴에 빛나는 뱃지가 명문여대생임을 알게해준다.
그러면 그렇지!
얌전하고 집안좋아서 순진하기만 한 계집이 나같은 험상에 山만한 거구의 몸체,그리고 바위만한 주먹을 보면 겁을 먹을 게 당연하쥐!
그러나 울쌍이된 이년이 끊임없이 빠져나갈 기회를 노린다.
나는 두손으로 앞좌석을 부여잡아 내 커다란 주먹을 그녀가 보도록 하고
엉덩이를 바싹 붙여 그녀의 볼륨을 느꼈다.
그녀는 나의 얼굴을 살피며 
"저 내려야 하는데요."하고 조심스럽게 떨리는 목소리로 사정한다.
나는 아무말 없이 그녀의 허벅지를 오른손으로 잡아 자리에 주저앉혔다.
"가만 있어! 나 내릴때까지..나 오늘 누구 하나 쥑이고 싶은 심정인데 걸려들지 말고!"
그녀는 아뭇소리 못하고 좌석에 앉은채 고개를 푹 숙인다.
됐다!
이정도면 먹혀든 년이다.
눈치도 빨라서 곱게 겁을 먹으며 순종하는 이년이 정말 이뻤다.
이제부터 맘놓고 천천히 요리해야지!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주물르며 감촉을 즐겼다.
이년이 그 쥐발만한 작은 손으로 나의 손을 밀어내며 반항한다.
다시한번 겁을 주며 윽박질렀다.
이런 순진한년 잡아 먹기는 식은죽 먹기다.
그런데 오늘 이년은 다른년들보다 훨씬더 순진하고 겁이 많았다.
내 말한마디에 전혀 옴쭉을 못한다.
손을 스커트속으로 넣어도 몇번 밀어내며 저항하다가는 그대로 풀어놓는다.
스커트속에는 팬티한장을 달랑 입었을 뿐이었다.
요즘 여대생들의 옷차림이 참으로 맹랑하다고 생각했다.
팬티라는 것도 섹쉬팬티 뭐 그런 것인지 레이스를 끈처럼 이어놓은 작은 삼각팬티엿다.
그런 팬티야 나같은 고수에겐 헝겁만도 못하다.
팬티를 젖히고 손을 넣을려고 하자 이년이 나의 손목을 부여잡으며 밀어낸다.
그러면서 나의 바위같은 손에 겁을 한층 더 먹는다.
이럴때 강하게 겁을 줘야 한다.
머뭇거리면 실패한다.
"어허!"내 짜증섞인 헛기침에 놀라 이년이 반항하던 손길을 흠칠 거두어 들인다.
암 그래야지!
나는 무인지경으로 그녀의 스커트속 팬티를 잡아당겨 후두둑 튿어 버렸다.
이것은 가장 확실한 효과를 발휘했다.
그녀는 팬티가 그처럼 쉽게 튿어지고 찢겨져 버리자 아예 더이상의 반항을 포기해 버렸다.
나는 아득하게 멀고먼 운전석의 기사양반과 그 뒷자리 승객들을 살펴보고는
이 버스안에서 나를 제지할 어느 누구도 없는 것을 알았다.
다른 사람이 본다면 나와 그녀가 다정한 연인사이로 보였을 것이다.
하필이면 다른 좌석을 놔두고 단둘이 맨 뒷좌석으로 들어가서 연인들끼리 정담을 즐기는 그런 사이로 말이다.
겁에 질린 그녀는 이제 무방비 상태로 보지를 주물르는 나의 손길을 속속들이 받아들이고 있었다.손가락 끝으로 걸리적거리는 보짓살이 오돌오돌하고 속에 뭐가 가득하게 들어 있었다.
나는 다시 한번 운전석쪽 앞을 살폈다.
아무도 우리를 의심하거나 눈여겨 보는 사람이 없는 것을 알았다.
"가만 있어!말 안들으면 얼굴을 곰보로 만들어버릴테니!"
자고로 여자란 얼굴을 긁어버리겠다고 위협하면 쉽게 굴복한다.
나는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좌석밑으로 얼굴을 들이밀어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게 왠 떡이냐?
뜻밖의 횡재에 나는 환호했다.
보지속살이 겉으로까지 삐져나온 그녀의 보지는 순진하기 짝이없는 얼굴과 다르게갈보처럼 너덜 너덜하게 발달해 있었다.
나는 배신감을 느꼈다.
보지속에는 허옇고 느끼한 요구르트가 잔뜩 끼여 있었다.
학생이라는 년이 보지도 안씻고 사나?공항에 혼자서 누구를 바래주러 나왔는지 몰라도 오전 이시간에 벌써 보지속이 그모양으로 꼴려있는 것이 아마도 어젯밤 이별파티로 보지를 대줬는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리무진 버스의 맨뒷좌석이 이런 일까지 할수있도록 편리한 것을 나는 여러차례 경험했다.
내가 보지를 빨아주는 동안 그년은 운전석 앞쪽을 바라보며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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