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와 일주일간의 동거


일년전,그러니까 정확하게 11개월전인 올 1월달만해도 난 우리언니가 무척 부러웠습니다.


언니의 결혼식장에서 본 형부의 모습은 상상으로만 그려오던 백마탄 왕자였기에


 그런형부를 차지하는 언니가 부럽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밉기까지했답니다.




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고 올해 대학에들어간 새내기로 나이는 물론 20살,틴틴이죠.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때는 형부가 내 졸업식에 참석해주기 위해 


 시골에서 일부러 언니와함께 서울까지 올라와서는 축하를 해주셨는데 


 사실 전 그때부터 형부를 사랑(?)하기 시작했던것같아요.


졸업 하루전날 올라온형부는 외식도 시켜주었으며 잠은 물론 제 자그마한 자취방에서 같이잤죠.


잠자리의 위치는 형부를 가운데둔채 저와 언니는 형부옆에서 자게되었구요.




제가 좋아하는 형부라서 그런지 옆에자는 그때 기분은 정말 이루말로 표현할수없었으며


 제 상상은 꼬리에 꼬리를물어 형부와의 사랑에 빠지는 생각까지 하고있었답니.


그때였죠.


그렇게 좋아하던 형부가 열차여행에 몹시 피곤했던지 몸을 뒤척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형부의손이 제 배위에 올라오는 그런 행운(?)까지 겹쳤던거예요.


아!! 그때 느꼈던 제기분이란 어찌나 짜릿하던지.....


저는 그렇게 올려진 형부의손을 살며시 끌어내려 저의 보지위로 옮겨놓았어요. 


그때 형부의 움직임은 전혀 없었지만 전 형부의 미동없는 손바닥의 체온만으로도


 나름대로의 흥분에빠져 제 보지에서는 물이흘러나와 팬티가 흠뻑젖었답니다.




그런데 드디어 제게도 멋진형부와 가까이할 시간이 주어졌던거예요.


뭐가 그리 바빴던지 일년도 되지않은 언니가 애기를 낳기위해 우리집에 오게되었고 


 저는 그 핑계로 엄마에게 졸라 형부의 밥을해준다며 형부댁에 머물수있게된거죠.


당시 형부는 중학교에서 교편을잡고 있었는데


 지친모습을하며 집에돌아온 형부는 예고없이 찾아온 저를보고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놀라면서 반가워하는 형부의표정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답니다.




 "오!! 난 오늘부터 홀아비 신세가되나 했는데 처제가왔네.... 내가 제일좋아하는 처제가..."


물론 빈말일수도 있지만 저는 형부의 그소리가 얼마나 듣기좋았던지요.


전 정성껏 밥을해서 엄마가 싸준 반찬과함께 제가 좋아하던 형부와 둘이서 오순도순 밥을먹었어요.


저녁식사후 저는 형부와 같이앉아 텔레비젼을 보는데 형부가 내팔을 끌어당기며


"우리처제 오늘 피곤할텐데 여기와 내다리를 베고 누워서 봐~~"


저는 그러는 형부가좋아서 "예"하며 바로 눕고싶었지만 


 그래도 여자이기에 조금은 내숭을떨면서 못이기는척하며 형부의 다리를베고 누웠어요.




 <아~~ 결혼생활이란 이런건가? 너무 좋다.. >


전 그렇게 생각하면서 형부와 신혼생활을 하고있는것 같았어요.


드라마가 끝나자 그런 꿈과같은 시간도 끝이났고 형부는 장농을열더니 


 언니가 결혼할때 해가지고간 비단이불을 꺼내 제 잠자리와는 따로 형부의 이부자리를 편거에요.


어차피 단칸방이기에 형부와 같은방에서 잘꺼라고 생각하고 온 나였지만 


 막상 따로 이불이 펴지니까 왜그리 아쉽고 서운하던지...




제 자취방에서의 기대는 아마 멀어져가는것 같아요. 형부와 제 거리가 너무 떨어졌거든요.


저는 오직 형부와 한방에서 잔다는것하나로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면서


"형부~~ 맨날 언니랑 같이자다가 혼자 주무시니까 좀 허전하죠? "




저의 농담어린 말에 형부는 저를보며 씨익 웃으시더니


"그러게... 그나마 오늘 처제가있어서 다행이지만 옆구리가 빈것같은데....하하하~"


형부의말에 갑자기 용기있는자가 사랑을 쟁취한다는 말이 떠올라 저는 장난삼아


"형부 그럼 오늘은 내가대신 언니처럼 옆에 같이 자 드릴까요? 흐흐~"




물론 말도안되는 말이었지만 형부는 한바탕 크게웃더니 


"나도 처제가 옆에자면 좋겠는데 이렇게 이쁜처녀가 옆에잔다면 내가 늑대가 되어버릴껄.."




저는 이기회가 아니면 영원히 후회할꺼라는 생각이들자


"그럼 형부가 잠드실때 까지만 내가자리를 지켜주죠 뭐~~ 그리고 이런 멋진 늑대라면


 나도 순한양이되어서 기꺼이 잡아먹혀 드릴수있구요~ 히히히~~"




형부는 철없는아이가 지껄이는 말로 들었는지 손가락으로 내머리를 살짝누르며


"아이구...이런 애기같이...하하~ 아직 처제는 남자가 무서운줄 모르는 애기구나...응?"




물론 저는 아직까지 남자관계가 많지는 않았지만 남자를 전혀 모르는것은 아니거든요.


저는 형부옆에 누운채 저에대한 존재를 형부에게 알려주고싶어서


"형부~~ 팔좀 줘봐요~ 아까 형부 다리를베던것처럼 팔도 벨수있게요....히히~"


그러자 형부는 아무부담없이 팔을내밀었고 저는 형부의 따스한팔을베며


"형부! 저번에 형부가 내 몸 더듬었던거 생각나요?"




갑작스러운 제말에 형부는 터무니없다는듯이 웃으며


"하하하~~ 내가 처제의 몸을더듬어? 하하하`~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하하하~"


물론 그날일을 형부는 아무것도 모르고있었던가봐요.


 "흐흠~~ 내가 형부에게 거짓말하는거 같죠? 글치만 사실이예요...흐흐~"


그러나 형부로서는 당연히 모르는일이기에 그냥 웃어버리는 것이었어요.




 "어~~ 그러니까 내가 졸업할때 형부가 내 자취방에 오셨잖아요.... 그때 ....히히~ 그래도 난 좋았는데.."


제가 구체적인 설명과더불어 그때 상황을 이야기를하자 형부는 그제서야


"그런일이 있었어 ? 정말? 아~~ 말도안돼~~ 허허~"


그러더니 이어서 


"아이구....우리처제... 그랬었구나 하하하.... 에이! 그렇다면 날 깨우지... 난 몰랐잖아..."


어떻게보면 아쉬워하는것 같은 형부의 말이었어요.




 "으음~~ 좋아요~ 그럼 오늘 내가 형부옆에서 잘테니까 전처럼 내몸에 손이올라오면 


 다시 그렇게 할지도몰라요. 만약 그렇게된다면 이번엔 내가 형부를 깨울께요..."


제가 너무 당돌했는지 형부는 정색을하며


"근데 오늘 그렇게하면 처제가 위험해... 형부도 남자거든..... 이렇게 한방에서 자는것도 위험하구..."


저는 솔직히 형부와의 섹스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던 참이었지만


"더 이상 형부가 달려들면 내가 소리를 지르면되죠...뭐....헤헤헤~~"




제말이 끝나기도전에 형부의시선이 저를 잠시 주시하더니 와락 껴안으며


"잠시만 이렇게 있어줄래? 잠시만...."


저는 갑작스러운 형부의행동에 잠시 당황했지만 기분만은 너무나 황홀했었어요.


형부의 거칠어진 숨소리가 내귀를 자극할때는 뭔가 말로 표현할수없는 짜릿함이 


 온몸을통해 전해졌으며 허벅지에 그무언가가 와 닿을때는 정신마져 가물가물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형부의입이 제 귓볼을 건드릴때 아마 전 숨이 멈쳐지는줄만 알았어요.


 "흐으 으~~흠~ 처제 빨리 저쪽으로가~~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어....흐읍!"


나는 당연히 그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있었지만


"흐으 으 ~흠~~ 싫어요~~ 흐으~ 나 그냥 여기서...형부와 잘래요~~흐으~으~"




제가 그냥잔다고하자 거친숨을 내쉬던 형부의입이 곧바로 제입을향해 오더니 


 곧바로 내입속에 형부의 혀를 밀어넣는것이었어요. 


저는 입속에 들어온 달콤한 형부의혀를 제 혀끝으로 살살 간지럽히고 있다가


 형부의손이 제 엉덩이를 내려오는 순간 저도모르게 들어온 형부의입술을 빨기시작했어요.




 "쪼~~ 오 오 옥!! 쯥!! 쭈 주 ~~ 욱~"


저는 두팔로 형부의 목을감싸안으면서 형부와의 기나긴 첫키스를 했어요.


다음으로 형부가 제 혀를 빨아줄때는 전 뼈가 녹아내리는것처럼 아찔하고 짜릿하여 


 머릿속에는 아무생각도 나지않았으며 하마트면 소리마져 지를뻔했어요.




드디어 형부의손이 제가 입고있는 치마를들치며 올라오고 있었어요.


물론 기다렸던 일이고 지금 상황에서는 당연한 일이었지만 왠지모르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이~~ 안 되 요~~ 흐으~~으~"


그러나 형부의손은 어느새 제 팬티위까지 올라와서 보지위를 더듬는것이었어요.


형부의손은 부드럽게 움직였으며 전 손이 움직일때마다 전기고문을 당하는것처럼 


 짜릿함에 몸을 잠시도 가만둘수가 없었어요.




 "으 흐~ 으 으 음~~ 아 흐~~ 혀 엉~~ 부~~흐으~"


드디어 형부의손은 제 팬티고무줄속에 들어가더니 점점 아래로 내려오는것이었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제 의지와는 전혀다르게 제아래쪽에 힘이들어가자


 다리가 꼬였는데 형부는 아마 형부의손을 못들어오게 하려는줄 알았나봐요.


형부가 한쪽발을들어 제 가랑이사이에 넣더니 제 다리를 벌리려고 하자 


 저두 못이기는척하며 다리에 힘을풀었죠.




아... 드디어 형부의손이 제 보지의 갈라진부분까지 왔어요.


순간 저는 부끄러움이 물밀듯이 밀려왔지만 그것은 저의 황홀함을 이기지 못하더군요.


형부는 혀끝으로 제 귓볼을 살살간지럽히며 팬티속에 들어간 손가락한개가 


 제 보짓구멍에 쏙 들어오는것이 아니겠어요? 


 "허억!! 으흐~~읍! 아 우~~ 어 떡 해~~ 흐으~~으 으~~"


제 보짓구멍에 있던손가락이 빠르게 움직였어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찌잇! 칫! 찌 잇!"


제 보지에서는 보짓물때문인지 묘한소리가 났어요. 그땐 어찌나 부끄럽던지...




드디어 팬티속에있떤 형부의손이 슬그머니 빠지더니 이번엔 제 팬티를 내리는것이었죠.


전 몸부림을 치는척하며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여 형부가 팬티를벗기는일에 도움을줬어요.


그리고 팬티가 허벅지까지 내려가자 이번에는 형부의 발이 올라와서 팬티를 벗겨내더라구요.




전 다시 형부의손이 제 보지로 갈줄알았는데 이번에는 위로 올라오더니 


 제가 가장 자신있다고 자부하는 젖가슴을만지며 아주 부드럽게 주물러 주는것이었어요.


물론 조금전 제 보지를 만질때보다는 조금 못했지만 형부의손이 제 젖가슴을 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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