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 단편
2018.07.17 23:50
친구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윤 설 아
황준석!
그는 친구의 아내를 사랑한 남자다.
박미애!
그녀는 자기 남편과 남편의 친구인 준석이를 서로 번갈아 가며 성적인
욕망을 끊임없이 풀고 있는 여자다.
어느 주말...
준석이가 자고 갈 거라며 자기 친구 영태의 집으로 찾아왔다.
미애가 준석이를 집에서 보자,
그날 밤의 숨이 막힐 듯, 한 섹스를 떠올리며 몸이 한껏 달아올랐다.
준석이와의 섹스를 위해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준석이는 자기 남편을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남편인 영태가 뭐 좀 살게 있다며 미애에게 돈을 요구했다.
뒤에서는 준석이가 미애에게 눈치를 주고 있었다.
미애는 자기 남편 영태에게 돈을 건네 줬다.
영태는 자기 아내에게 돈을 받고는 좋아라, 하며 순식간에 집을 나갔다.
남편이 집을 나가자 준석은 미애의 뒤로 와서 미애의 옷 속으로 손을
넣고는 가슴을 만졌다.
준석이가 집으로 왔을 때 만일을 위해 브래지어와 팬티는 이미
벗은 상태였다.
“어머... 깜짝이야... 근데 우리 남편이 뭐 사러 간 거야?”
“오늘 밤에 실컷 마시자고 술과 생선회를 사오라고 그랬어!”
“그리고...........”
“그리고 뭐?”
“야한 비디오도 몇 개 빌려 오라고 그랬어! 우리 셋이서 함께
보자고 말이야!”
“그래서 그렇게 신이 나서 달려 나간거야?”
“그럼, 당신 남편은 술이라면 밥보다도 더 좋아 하잖아!”
“그래도 만일 우리 사이가 탄로 나면 어쩌려고?”
“그러면 나하고 살면 되지 뭐”
“그래도...”
“내가 당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당신도 알면서”
남편이 시장을 다 보고 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제 준석이와 미애가 조금은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준석이는 남편과 비교해 보면 전혀 색다른 기교로 미애를 흥분시켰다.
그리고 키스를 해도 남편과는 전혀 다른 풋풋한 느낌이었다.
미애가 준석이의 바지를 끌어 내리고 좆을 빨아대자,
맑은 액체가 귀두 끝에서 나오고 있었다.
상큼한 준석이의 좆을 빨면서 준석이의 좆을 자극했다.
“으...윽.... 역시 당신 좆 빠는 솜씨는 최고야.......”
“홉...홉...음... 그럼... 내가 얼마나 당신을 좋아하는데...........”
준석이를 방바닥에 눕히고는 미애는 자기 엉덩이를 준석이의 얼굴로
가져갔다.
“와... 당신... 정말 엉덩이가 크기는 크군!”
“왜, 내 엉덩이가 커서 싫어?”
“아니, 좋아 너무 좋아서 그래........”
준석이가 미애의 보지를 조심스럽게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서로가 한참 동안 빨고는 서로 몸을 일으켰다.
미애가 방바닥에 엎드리자,
준석이는 알아서 뒤로 다가가 자기의 좆을 잡고는 미애의 보지를
문지르며 흥분을 시켰다.
“아흑... 아흑... 어서... 어서... 아흑... 아흑...”
“내 좆 물 먹고 싶지! 당신!”
“응... 정말 당신 좆 물 먹고 싶었어... 아흑... 아흑... 어서...”
“그래, 지금 마음껏 넣어서 쑤셔주지”
“그래, 어서 내 보지에 깊이 빨리 넣어 줘..... 아흑...”
준석이의 귀두가 미애의 보지 벽을 훑으면서 쑥 하고 들어갔다.
미애의 보지가 크기는 했지만,
준석이의 좆도 엄청나게 컸다.
“으... 으... 당신... 으.. .으... 너무 흥분했군!”
“아흑... 아흑... 자기야... 자기야... 아흑... 아흑... 너무 좋아... 아흑...”
미애는 보지에 힘을 주면서 준석이의 좆을 조이고 있었다.
준석이는 손을 아래로 내려서 미애의 보지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더욱
더 자극시켰다.
“어머머... 아흑... ..아흑... 아흑... 자기야... 아흑... 아흑... 몰라.....”
“으... 으... 당신 보지는 이제... 으... 으... 내...거....야......”
“에쿠쿠!!!...”
갑자기 미애의 입에서 큰 소리의 비명소리가 나왔다.
“너무.... 커 ..자기.... 좆이....아흑... 아흑... 아흑..........”
“으...대단해!......당신 오늘 따라 더 흥분했네, 으...으...으...”
미애의 반응에 준석이는 기분이 좋아 두 손으로 방바닥에 엎드려서
기어 다니고 있는 미애의 두 유방을 움켜 집고는 거칠게 주물렀다.
그럴 때마다 미애는 그 큰 엉덩이를 흔들며 준석이의 좆을 강하게
조이고 있었다.
“으... 으... 당신... 보지가... 최고야... 으... 으...”
“아흑... 에쿠쿠... 아흑... 아흑..... 에쿠쿠...... 아흑... 아흑...”
그렇게 둘이서 한참을 방바닥에 엎드려 기면서 그 짓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그러자 미애의 보지를 힘차게 쑤시고 있던 준석이가 동작을 멈췄다.
한참 보지 속에 퍼지는 쾌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던 미애는 전화벨이
울리자 갑자기 짜증이 났다.
“아흑... 아흑... 안돼... 멈추지마... 아흑... 어서... 어서... 아흑... 제발..
아흑...아흑... 어서.... 빨리.......”
“전화는 안 받고?”
준석이의 말에 미애는 어쩔 수 없이 엎드린 채로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고 보니 남편에게서 온 전화였다.
한껏 달아오른 지금 멈추고 싶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보지 깊숙이
준석이의 좆이 자기 보지에 박혀 있는 상태에서 남편의 전화를 받았다.
“여보! 준석이가 도다리 회도 좋아하는지 좀 물어봐!”
“네?...... 도다리 회요?”
“아, 아무 회나 사가지고 오면 된다고 그렇게 말하세요.”
준석이가 방바닥에 엎드려서 전화를 받고 있는 미애에게 말했다.
“아... 여보!... 준석씨가 도다리나 아나구나 아무 회도 다 좋다고
그냥 당신이 알아서 사오라고 하네요.”
그 순간,
방바닥에 엎드려서 전화를 받고 있는 미애의 보지에 그만 준석이는
참지를 못하고 미애의 그 큰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잡은 채 몸을
떨면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러자 전화를 받고 있던 미애는 재빨리 수회기를 놓으며 남편과의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온 방안이 떠나갈 듯이 괴성을 질렀다.
“아흑... 에쿠쿠... 아흑... 아흑..... 에쿠쿠...... 아흑... 아흑...”
그러더니 그 큰 엉덩이를 부르르 떨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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