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집 아줌마

주인집 아줌마 


무더운 여름날, 웅현은 과친구들과 낮술을 하고는 자취집으로 돌아와서, 잠을 청했다. 낮술에 취하면 보이는게 없다고 했는데....하면서 샤워를 하고 선풍기 아래로 막 들어 누웠는데, 주인집 마루에서 "쿵" 하는 소리가 어렴풋이 나는 것 같았다. 


방문을 열고 내다봤더니 보험회사 설계사를 하는 주인집 아주머니가 마루에 쓰러져 있는 것이 보여 황급히 달려가 봤더니 아주머니는 술에 취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평소 아주머니는 얼굴도 갸름하니 예쁘고 30대중반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몸매도 있는 여자였다. 첨에 웅현이 이사왔을 때 느낀 감정은 -참 이뿌고 품위도있어 보이네- 라는 표현을 혼자서 했었는데, "오늘 왜이렇게 술이취했지?" 혼자서 되뇌이면서, "아주머니 일어나세요, 방으로 들어가셔야죠."하면서 일으켜 세우니 도로 주르르 쓰러지는 것이었다. 


웅현은 하는 수 없이 겨드랑이를 잡고 거의 끌다시피 안방으로 들어가 아주머니를 눕히고 나올려는데, 무릎까지 내려오는 치마가 눕히는 과정에서 한쪽 허벅지가 허옇게 드러나있는것이었다. 웅현의 머리는 복잡하게 굴러갔다. 
...지금 낮2시......아저씬 버스기사라 밤늦게들어오고......초딩 3년인 재현이는 학원갔다오면 6시... 
웅현의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웅현의 손은 벌써 아줌마의 허벅지로 향하고 있었다. 하얗고 탄력있는 허벅지에 살짝 손을 얹었으나 아주머니는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있었다. 용기를 얻은 웅현은 대담하게 모로 쓰러져있는 아주머니의 몸을 반듯이 눕히고는 치마를 위로 걷어올렸다. 아,...눈부시게 들어나는 성숙한 여인의 허벅지 ...... 웅현은 허벅지를 쓰담다가 팬티속으로 살짝 손가락을 집어넣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웅현은 더욱더 용기를 내어 아주머니의 팬티를 오른쪽,왼쪽 아주천천히 내렸다. 드디어 아주머니의 팬티가 다벗겨지고 웅현이태어나서 창녀外 가정주부의 보지를 처음 접하는 순간이기도했다. 아주머니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요리조리 돌려보았으나 아주머니는 별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20살의 웅현은 타오르는 자신의 불두덩을 어찌할줄 모르고 자신도 모르게 바지와 팬티를 벗고 아주머니의 보지속에 그 뜨거운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어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순간 술에곯아 떨어진 아주머니의 보지속은 맹렬히 웅현의 자지를 받아 들였고, 이미 흥분에 휩싸여 이성을 잃은 웅현은 아주머니의 브라우스를 열어젖히고는 젖가슴을 움켜쥐고 자지를 더욱더 세게 아주머니의 보지에 박고 있었다. 자제력을 잃은 20살청년은 급기야 용솟음치는 기쁨을 억제치 못하고, 아주머니의 보지속으로 그 젊디젊은 정액을 분출하였다. 


그때였다. 대문 쪽에서 벨소리가 난 것이.......웅현은 기겁을하고는 바지를 추려입고, 팬티는 주머니 속에 넣고 아주머니의 뒷 처리는 아랑곳없이 그방을 뛰쳐나와 뒷담을 넘어 밖으로 도망 나왔다. 골목을 돌아서 집 쪽으로 보니 밤늦게 들어와야 할 주인집아저씨가 담을 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웅현은 갑자기 아득해 옴을 느꼈고, 옷이다 벗겨진 채 보지에는 남자의 정액이 흥건히 고인 아주머니의 모습과 이걸 쳐다보고 있을 아저씨의 경악스런 표정이 크로즈업 되는 것이었다. 


-아주머니 미안해요.....저도 어쩔 수가 없었어요- 웅현은 과친구집에 들러 4홉들이 소주를 먹고 밤늦게 집으로 들어왔는데, 의외로 안방쪽은 조용한 듯 보였다. 웅현은 낮술과, 대낮의 정사와, 아주머니와 아저씨의 모습을 떠올리며, 잠의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정작 사건은 다른 곳에서 새롭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웅현의 걱정과는 달리, 아주 평온한 날들이 지나갔다. 웅현은 아주머니를 덮치던 그 짜릿한 순간과, 당혹스런 마음으로 아저씨를 대해야 했던 그며칠 간만 빼면 일상의 생활로 되돌아 온 것이엇다. 그후로도 항상 스커트정장차림으로 보험회사에 출근하는 아주머니를 몇번 보았지만, 의도으로 아니 우연으로라도 한집안에서 마주치기를 꺼려하는 웅현의 입장에서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던 날. 웅현의 핸드폰이 울리면서 주인집 아저씨의 음성이 흘러 나왔다. 
"웅현학생인가?" 
"네, 누구세요?" 
"응, 나주인집 아저씬데 오후에 시간 좀 있나." 순간, 웅현은 심장맥박수가 급속히 올라감을 느끼면서, 
"네, 왜그러시는지요." 
"만나면 알게돼, 학교앞 S커피숖에서 3시에 만나지." 
---뚜----- 
아저씨는 그렇게 전화를 끊었고, 웅현은 지은죄가 있는지라 -설마- 하는 마음으로 약속장소에 나갔었다. 구석진자리에서 아저씨가 웅현을 보고 손짓했다. 
"여기, 일루와." 웅현은 사뭇 밝은 표정을 지으며 
"안녕하세요, 어쩐일로 여기까지 오셨어요." 
"응, 지나가다가 학생생각이 나서 잠시 들렀지." 
"차나 한잔 마시며 이야기 하자구." 아저씨는 담배를 피워물더니 웅현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아가씨, 여기냉커피두잔!" 아저씨는 냉커피를스푼으로 휘젓고 단숨에들이키고는 얼음을 버적깨물더니, 
"자네, 내 부탁하나 들어줘야겠네." 
"네?" 
"내가 이런얘기해서는 뭣하지만, 본론만 얘기해서, 우리집 사람 뒷조사 부탁 하자. 이유는 묻지 말고." 
"네?" (이게 무슨 뚱단지 같은 말이람) 그러더니 아저씨는 10만원수표 5장을 웅현에게 건네며 
"전문적인 사람고용 할렸더니 비용이 많이 들어서 말이야." 
"제가 어찌 그런일을......." 
"부탁할게, 비용이 필요하면, 얘기해."하면서 커피숖을 떠났고, 웅현은 난감한 표정으로 수표를 만지고 있었다.한참을 그러고 있던 웅현은 (그래, 까짓거 해보자.) 창밖에는 뜨거운 아스팔트위로 시원한 소낙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미친듯이 소나기가 퍼붓던 날. 마음의 결심을 굳힌 웅현은 시장에들러 미행에 필요할 모자, 안경, 가방, 옷가지 등을 구입 하고는 집에 들어와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줌마는 역시 정장차림으로 출근하였고 웅현은 평소에 안입던 옷에 모자를 눌러쓰고 아줌마의 뒤를 따랐다. K보험회사건물은 도로변에 위치하여 건너편 건물옥상에서 출입구쪽을 지켜보기가 용이 해보여 웅현은 비상구를 통해서 건물옥상 귀퉁이에 자리를 잡았다. 3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줌마는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도데체 왜 나오지 않을까? 벌써 나간게 아닐까?) 웅현의 난감한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출입구에서 핸드폰통화를 하면서 걸어나오는 아줌마의 모습이 나타났다. 


-목표물 등장- 
웅현은 옥상에서 내려와 도로를 건너 육교위로향하는 아줌마의 뒤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따라가기 시작했다. 따라가면서도 웅현은 "다리가참예쁘네" 하는 느낌이들었고, 열흘전의 기습적인 섹스가 생각이 나면서 묘한 흥분감에 젖어들었다. 


거래처인 듯 아줌마는 몇 군데 들러서는 신문을 주고 얘기도 하고 ....그러기를 두시간 남짓 흐르자, 아줌마는 어디론가 통화를 하더니 버스한정거장 정도의 거리를 지나서 어떤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웅현은 가방을 열어 여름점퍼를 걸치고 모자를 눌러쓴 채 굵고 검은테의 옅은 보라색계통의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레스토랑의 문을 열었다. 그러고는 레스토랑을 재빨리 훓어 보았다. 


이 레스토랑은 묘하게도 1층 전체가 터진 공간으로 되어있고, 2층은 폭2m길이15m테이블 수6개 각 테이블마다 불투명유리칸막이와 1층에서는 2층이 안보이나, 2층에서는 1층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었다. 


1층에 아줌마가 없는 것을 확인한 웅현은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은 매우 어두웠으며, 아줌마는 제일끝쪽 등을지고 앉아 있었고, 웅현은 한테이블 떨어진곳에 자리를 잡았다. 웅현이 벨을눌러 음식을 주문하고 조금있자니 40대중반의 남자가 아줌마 맞은편에 앉는것이 보였다. 웨이터가 아줌마자리에서도 주문을 받고내려갔다. 


주위를 둘러보던 웅현은 갑자기 여기가 천혜의 요새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1층 분수대 전망 좋은곳에 자리했고 2층은 호출벨만 누르지 않으면 웨이터들이 얼씬도 하지 않는 아베크족의 기가 막힌 미팅장소로 보였고, 웅현이 나중에 알았지만, 사실이 그러했다. 


이윽고, 주문한 음식이오고 시장하던 웅현은 오무라이스 한접시를 순식간에 비우고는 아줌마자리를 주시했다. 어느듯 그쪽도 음식을 다비우고는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웅현이 담배에 불을 붙이는 순간 아줌마 맞은편의 사내가 아줌마옆으로 건너 앉는게 아닌가. 웅현은 주인집 아저씨에 대한 책임감과, 야릇한 호기심으로 발소리를 죽여 아줌마 뒷자석으로 향했다. 한손에는 막설탕을 풀은 커피잔을 들고서 냄새가 날까봐 담배는 꺼버렸다. 


그 사내가 아줌마의 어디를 만졌는지 모르지만 가녀린 아줌마의 교성이 나지막하게 전해왔다. 대담해진 웅현은 자리에서 살짝 일어나 칸막이 위로 그 두사람을 훔처 보기로 했다. 아... 그곳에는 그칸막이 넘어에는.... 웅현이 모르는 새로운 세계가 있음을 알았다. 


아줌마의 스커트는 허리위로 올라가 있고, 스타킹과 팬티는 무릎까지 내려와 있으며, 사내는 오른손으로 아줌마의 목덜미를 감사안은채 가슴을 주무르고, 왼손은 웅현이 열흘전 맛보았던 그 동굴 속을 만지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내의 허리춤을 풀고 아줌마가 사내의 자지를 소위 딸딸이라는 것을 처주고 있는게 아닌가. 두남녀는 그렇게 계속 서로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면서, 키스를 해가면서, 그런 자세로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너무 열중해있는 두사람. 뒤에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체. 


시간이 조금 흐르자 아줌마의 동굴에서 절걱, 절걱 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즈막한 아줌마의 신음소리....이윽고 사내도 몸을 비틀면서 아줌마에게 "임여사(웅현은 그제서야 주인집 아줌마의 성 을알았다) 나올려구 그래......빨리" 그러자 아줌마는 그자세에서 어떻게 저런자세가 나올수있을까 할정도로 재빨리 사내의 자지를 입으로 품었고, 사내는 아줌마의 입속으로 요구르트색의 찐득한 액체를 분출하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입언저리에서 사내의 정액이 새어나오는 것을 보고는 웅현은 자리에 가만히 앉았다. 알수없는 분노와 야릇한쾌감이 어우러지면서 웅현의 그곳도 크게 부풀어 올랐다. 앞좌석에서의 부산한 움직임이 소리로 전달되어 왔다. 팬티 올리는 소리 ,스타킹 올리는 소리, 치마 내리는 소리, 사내의 혁대 채우는 소리, 보리차로 입을 헹구는 아줌마의 입소리. 화장 고치는 소리, 아, 그 소리...소리...소리들. 


"김사장님,사모님과 함께 종신보험하나 드세요" 
"아, 그래야지. 임여사한테 내가 그정도는 해야지. 서류줘봐. 사인만 하면되지." 
"여기요, 여기도,...네, 됐습니다. 신상품 나오면 전화 드릴게요." 
"그렇게 해, 아참 요번 일요일 등산이나 갈까?" 
"어느산이죠?" 
"수락산, 일곱시에 이 레스토랑 앞으로 나와. 차 가지고 올테니." 
"알았어요." 
웅현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보를 하나 수집한 셈이었다. 그러고 아줌마뒤를 더 따라 다녔지만 오후4시쯤 아줌마가 K보험회사 정문으로 들어가는걸 보고 웅현도 집으로 돌아왔다. 


샤워를 하고 오늘일을 메모장에 대충 정리하고 나서야 웅현은 피곤함을 느끼며 잠시 눈을 붙였다. 오후 6시쯤 잠에서깬 웅현은 옷을 갈아입고 친구집으로 향했다. (저녘이나 얻어먹어야지) 
골목길을 벗어나는데 저쪽에서 시장을 봐오는 아줌마의 모습이 보였다. 


웅현의 수첩. 
ㅇㅇ년8월5일(화) 
아줌마가 K(웅현은 어제 아줌마와 같이 있은 그사내를 K라 칭 하기로 했다)를 만나서 J레스토랑에서 허연 허벅지를 드러내고 정사와 다름없는 스킨쉽을 나누고 K의 정액을 입으로 마무리함. 보험상품 2개 판매. 10일(일)K와 수락산 등반약속(오전7시 J레스토랑 앞에서 출발) 


다음날 웅현은 아줌마가 보험회사 출근하는걸 보고 느긋하게 출발했다. 
어제의 경험으로 봐서 보험회사에서도 아침 미팅시간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10시쯤 웅현은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섰고, 웅현의 예상대로 어제와 같은 시간에 다른 아줌마들과 같이 출입구를 나오는 아줌마를 발견하고는 뒤를 밟기 시작했다. 육교를 내려온 아줌마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신문도 주고 팜플렛도 주고 그렇게 두어시간 돌더니 버스정류장에서 가평방향의 버스를 타는 것이었다. 


갑자기 난감해진 웅현은 지금 승객도 별로 없는 버스를 같이 타는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택시를 타고 따라가기로 했다. 
"아저씨 저 버스 따라가 주세요. 추월은 하지 마시구요." 기사아저씨는 웅현을 힐끔처다 보더니 
"왜,애인이라도 타고있나?" 
"........."웅현은 대답대신 웃음을 지어 보였고, 택시는 버스를 따라 서서히 움직였다. 한참을 갔을까, 아줌마가 버스에서 내리고 웅현도 택시요금 3만원을 지불하고는 아줌마 뒤를 따라갔다. 저만치서 아줌마가 식당으로 들어가는걸 보고 웅현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조그만 소도시 답지 않게 꽤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식당은 전면유리로 되어있어서 내부가 잘보이게 오픈되어 있었다. 웅현도 시장기를 느껴 슈퍼에서 빵과 우유를 사와서는 맞은편 건물 2층 계단창을 통해서 식당을 지켜 보기로 했다. (설마,저곳에서는 어제처럼의 행동은 못하겠지) 


식당안에서는 50대초반의 사내와 아줌마가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소주잔을 기울이는것이 보였고, 웅현은 그사내를 S라 부르기로 했다. 식사를 마치자 아줌마와 S는 S의 승용차에 올라탔고, 웅현은 "오늘은 택시비 무척 깨지네" 하면서 택시를 타고 S의 승용차 뒤를 따라갔다. 이윽고 그들이 도착한곳은 북한강 지류의 어느 모텔이었다. 웅현은 자신의 한계를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어떡한단 말인가, 모텔방에 같이 들어갈수도 없는 문제고,..... 


웅현은 모텔건너편 옥수수밭 사이에 누워 버렸다. 어디선가 시원한 한줄기 바람이 불어왔고,웅현은 스르르 눈을 감았다. 


S는 아줌마의 가랑이 밑으로 얼굴을 묻고 아줌마의 보지를 핧고 있었고, 아줌마는 "자기야, 자기야, 나 좀 눌러줘, 자기야, 나좀... 나좀...자기야, 나 미칠것 같애....자기야....자기 자지..자지 줘봐....." 아줌마의 교성이 이어지고 S는 더욱더 집요하게 아줌마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려서는 그동굴 속으로 혀를 집어넣고는 손가락 두개를 교묘하게 항문과 동굴속으로 쑤셔대며 같이 움직이고 있었다. 
"자기야, 자지줘봐.... 자기 자지줘봐....나 자기 자지 먹고싶어....자기야...." 아줌마의 교성이 끝 간데 없이 이어지고,S의 자지를 입속 가득 넣은 채 눈은 풀려버린 아줌마의 모습. 69자세로 씨름하던 S는 자세를 고쳐 아줌마의 두다리를 아줌마허리옆으로 쫙 벌려서 붙이고는 절구공이 찍듯이 아줌마의 동굴속으로 자신의 심벌을 한없이 내려 찍었다. 아줌마의 울음에, 아니 비명에 가까운 절규. 광풍노도와 같이 내려찍던 S는 단말마의 비명소리를 지르며 아줌마의 동굴속으로 정액을 분출하였고, 일부 남은 정액은 아줌마의입에 물려주었다. 


비가 오고있었다. 얼굴에 빗물의 차가움을 느끼면서 웅현은 잠에서 깨어났고, 꿈속에서본 아줌마의 허벅지, 엉덩이, 그 동굴, 젖가슴,S의 정액을 허벅지 사이로 흘리며 욕실을 향하는 아줌마의 모습, 꿈이지만 너무 생생 하기만 했다. 


웅현은 아랫도리에서 무언가 축축한 불쾌감을 느끼며, 아줌마와 S가 모텔에서 나오 걸 보고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