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였던 아내를 부부교환의 세계로 - 3부4장

3-9.



그가 떠났다···

전라로 침대에 가로 놓인 채로, 몸을 쉬게 했다···나도 쉴 수 있었다···

지나친 자극안이 뇌신경을 쬐고 있고, 머리가 아파졌다···

아내는 나의 품에 안겨 작게 호흡을 하고 있다···

「미치도록 좋았어···」아내에게 속삭였다···

「네···」

「너무 흥분해 버렸어···」

「···」아내는 대답하지 않는다···

「조금 전 샤워실에서 보지가 이상하다고 말했지···이젠 괜찮아?」

「쑥스럽게···무슨 그런말을···너무 챙피해요」

「좋았어··· 이제 괜찮아···」 나는 미소를 띄우고 아내를 보았다···

아내가 마주보며 응시해 주었다···

「응···당신···」

「?」아내를 보았다···

「당신의 앞에서···다른 남성에게 뒤에서 범해져···몹시 흥분해 버렸어요···」

「응···」

「나···변태인가봐요···」아내가 진지한 얼굴로 질문해 왔다···

「사랑하고 있어···」말이 막혀 아내를 꼭 껴안았다···

「저···변태맞죠···보통사람이라면···」다시 물어 왔다···역시 진지한 얼굴이다···

진지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아내는 진지하게 묻고 있는 것 같다···

「당신이 건강한 여성이라는 증거야···」

「···」아내가 아무말 없이 나를 응시한다···

「이성이 없으면, 남성이나 여성도 누구와라도 섹스는 할 수 있어···동물처럼···」

「···」

「이성이 있으니까 서로 사랑하고 있는 사람과만 사랑을 나누지···」

「···」

「조금 전은 이성이 튀어 나와 버렸기 때문이야···」

「···」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 되면 그럴거라고 생각해···」

「그럴까요···」

「걱정하지 말아···계획한 것은 나니까···당신 잘못이 아냐···」

「그래요···당신은···정말 변태야!」

아내가 웃는 얼굴로 돌아왔다···

「그의 자지 어땠어? 나보다 컸어?」웃는 얼굴에 안심해 생각해 두었던 질문을 했다.

「별로 기억나지 않아요···그렇지만, 뒤에서 들어 온 순간, 머릿속에서 불꽃이 터졌어요···」

「어···대단한데···」

「네···나, 머리가 이상하게 되어 있었다고 생각되요···」

「왜? 어째서?」

「호텔에 들어 온 것은 기억하고 있는데···」

「응···」

「그 이후, 기억이 없는 부분이 있어요···」

「역시, 이번에도 이상하게 되어버렸어···그래서, 나는 더 기쁜데···」

아내에게 미소지으면서 대답했다.

「 당신···변태!」아내는 웃으며 대답했다···

「응···이곳으로···여기에 들어온 게···와~ 벌써 4개째네···」

아내의 음부를 문지르면서 물었다···



「으응···사실은 달라요···더 있어요···」

「···」

심장이 두근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아내는 지금 무슨 말을 하려 하고 있다···

진지한 얼굴로 나의 얼굴을 보며 아내가 웃었다···

「거짓말이에요···당신 갑자기 다른 얼굴 하고 있어요···흥분했어? 변태씨!」

아내에게 졌다!

「흥분했어!」웃으면서, 아내를 껴안으며 장난스럽게 키스를 했다···



이것으로 3 P의 경험담은 종료합니다.

　

(이하는 원작자의 변입니다)



당초에는 촬영만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생각하지 않는 전개로 3 P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사전 계획대로, 촬영을 담당한 그 남자에게 옷을 모두 벗게 하는 등,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내가 저렇게까지 망가져 버리리 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경험을 해도,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면 평범한 주부이며, 어머니가 됩니다.

그런 경험을 해도, 유감스럽지만 추잡한 여자로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그런 감춰진 모습을 보고 씁쓸해 하고 있는 내가 있습니다.

아마, 매우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겠지요.

특히, 헬스클럽의 플로어에서 등과 엉덩이가 강조된 운동복을 입어 에어로빅을 하는 아내를,

내가 런닝머신 위에서 아내를 보고 있으면, 하마터면 발기될 것 같게 되어버립니다.

나도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있으므로, 발기가 되면~~~아마~~~.(웃음)



그렇지만, 최고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기록으로서 남길 수 있던 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촬영한 비디오를 한 번이라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내의 성격으로 예상은 하고 있던 것입니다만···

언제가는 꼭 보여 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뭐, 전에도 말한 것입니다만,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가, 또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다음은, 다시 그 상호 감상 클럽에서의 일을 쓰겠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전개가 있었으므로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