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 강X 2부

혜연은 평소보다 늦게 잠에서 깨어났다. 악몽에 시달렸는지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혀있다. 뒤척이던 혜연은 자신이 알몸인 것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잊어버리고 있던 어젯밤의 순간 순간이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갔다. 
자신의 의붓아들인 태수에게 강간당한 것, 자신의 몸 속에 태수의 정액을 받은 것, 무엇보다도 수치스럽고 굴욕적인 일은 그렇게 강간당하는 동안에 자신의 몸이 달아올랐던 일이었다. 
남편과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섹스의 절정까지 느껴버린 자신의 몸이 너무나 창피했다. 
어젯밤에 느꼈던 오르가즘의 느낌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아직까지도 그 느낌이 몸에 남아있는 것만 같았다. 그렇지만 절대로 그것이 혜연이 원한 것은 아니었다. 
자신이 육체의 쾌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태수의 몸 아래에서 신음했던 것을 생각하면 죽고만 싶었다. 사랑하는 남편의 얼굴을 어떻게 다시 봐야할지 몰랐다. 너무나 수치스러워 알몸으로 뛰쳐나와 그대로 잠에 빠져 버렸던 것이다.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나올것만 같아 혜연은 욕실로 달려갔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줄기 속에서 혜연은 다짐했다. 

 "그래, 악몽이었다고 생각하는거야.. 태수가 어제는 술이 취해서.. 지금쯤은 걔도 힘들어 하고 있을거야.." 

샤워를 끝낸 혜연은 집에서 입는 원피스를 입고 마루로 나왔다. 태수는 어디 갔는지 집에 없었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려웠던 혜연은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다. 
혜연은 평소와 다름없는 집안일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저녁 준비를 하고 있을 때쯤에 남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 미안해서 어쩌지.. 오늘도 연구실에서 밤을 새야 할 것 같은데.." 
 "......... 네..." 
 "미안해. 그 대신 내일은 일찍 들어갈 수 있을거야. 태수는?" 
남편이 태수를 물어보자 혜연은 갑자기 당황했다. 
 "태,태수는 나가고 없어요.." 
 "그녀석 잘 좀 챙겨줘. 얼마 안있으면 군대 가잖아." 
 "예...." 

남편과 통화를 끝낸 혜연은 멍하니 소파에 앉아있었다. 오늘밤도 태수와 둘이 있게 되었다. 
어떻게 그 애를 대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기를 재우고 난 뒤 혜연은 침실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궜다. 이러고 싶지 않았지만 혹시 태수가 또 이상한 마음을 먹을지 모르는 일이었다. 
어느 샌가 잠이 들어버린 혜연은 누군가 자신의 얼굴을 쓰다 듬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떳다. 
 "악~ 태수야!!" 
눈을 뜬 혜연 옆에 걸터 앉아 있는 것은 바로 태수였다. 
 "너.. 너 어떻게 들어왔니?" 
 "흥, 왜 쓸데없이 문을 잠그고 그래.. 내가 저런거 하나 못딸거 같아?" 
태수의 말투는 거의 비웃음에 가까웠다. 미국에서 안해본 짓이 없는 태수에게 가정집 방문 따는 것 쯤은 아무일도 아니었다. 
 "태수야 이러지마.. 우리 얘기 좀 해." 
 "어, 얘기도 해야지.. 어젯밤에 어땠어?" 
태수는 그의 옷을 벗으며 말을 이어나갔다. 
 "난 어제 자지가 끊어지는 줄 알았어. 엄청나게 조이던데? 당신 보지말이야.." 
혜연은 수치심에 얼굴이 달아오름을 느끼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너 그게 무슨 소리니? 당장 나가지 못해!" 
옷을 다 벗은 태수는 침대 위로 올라와 혜연을 덮쳤다. 
 "이러지마!! 어제 일은 없었던 걸로 할테니까 당장 그만 둬!" 
 "그래?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 태수의 뻔뻔한 태도에 혜연은 말문이 막혔다. 태수는 거침없이 그녀의 잠옷을 벗겨 버렸다. 혜연이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본 태수는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며 말했다. 
 "니 젖통 죽이는거 알지? 아빠가 잘 만져주냐?" 
 "그런.. 니가 상관할 일 아니잖아.. 이러지마 태수야.." 
어느새 그녀의 말투는 애원하는 태도로 바뀌어있었다. 
 "잘 안 만져주나보지? 하긴 좀 바쁘지, 응? 대신에 내가 빨아줄게." 
태수는 혜연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게걸스럽게 빨아댔다. 
 "으..응.. 그만.." 혜연은 태수의 몸 아래에서 몸부림을 치며 그의 입을 피했다. 
 "알았어. 그럼 인제 보지를 빨아주지." 
태수는 그녀의 팬티를 우악스럽게 찢어버리고 보지에 얼굴을 갖다댔다. 
 "흑흑.. 제발 그만해.. 이러면 안되는거 알잖아.." 태수의 입김이 자신의 보지에 닿자 혜연은 흐느끼기 시작했다. 
 "왜.. 보지살이 벌름거리는게 원하는거 같은데?" 태수는 혓바닥으로 그녀의 보지살을 쿡쿡 찌르며 그녀를 농락했다. 
 "제발.. 윽.. 그런 말.. 윽.. 하지마.." 
태수의 혀가 그녀의 구멍 안쪽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몸 안쪽에서 전류가 흐르는 느낌에 아랫입술을 깨물어야 했다. 또 다시 그녀의 몸이 그녀를 배반하려고 하고 있었다. 
 "안돼. 또.. 그럴순 없어.. " 혜연은 이를 악물고 보지에서 퍼지는 감각을 억눌렀다. 그러나 혜연은 자신의 보지가 젖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씹물이 슬슬 나오는데? 자꾸 하지 말라고 그럼 뭐하니, 보지는 젖는데?" 
 "읍.. 읍.. " 
혜연은 자신의 몸이 원망스러웠다. 다른 사람도 아닌 의붓아들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쾌감을 느끼다니.. 더 굴욕적인 것은 자신의 몸이 반응한다는 것을 태수가 알게 하는 것이었다. 혜연은 수치심과 쾌감이 섞인 신음을 내뱉었다. 
 "윽.. 응.. 그만..." 
태수가 혜연의 성난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몇 번 두드리자 혜연은 침대 시트를 쥐어뜯기 시작했다. 
 "아..악.. 그만.. 헉..헉... 제발.." 
 "그렇게 좋아?" 
 "아.. 제발 그만해.. 못견디겠어.." 
 "일단 조금만 더 해보자구.. 한번 싸고 시작하는 것도 괜찮지." 
 "아.. 그런말 하지마.." 
태수는 혜연의 클리토리스를 물고 입안에서 혀로 굴려댔다. 그녀의 보지는 이제 씹물이 넘쳐 흘러 태수의 손가락 세 개가 들어가도 아무런 저항이 없었다. 
 "아악.. 그만..헉.. 나.. 나.." 
혜연이 절정에 달했음을 느낀 태수는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한마디 정도 집어 넣었다. 
 "아아.. 거긴..하지마....윽.. 윽.." 
태수의 손가락이 항문에 들어오자 혜연은 수치심에 죽고 싶었다. 점점 깊게 들어오는 태수의 손가락을 막기 위해 항문에 힘을 주는 순간 혜연은 등줄기가 저릿해지면서 오르가즘에 올라 보지물을 싸버렸다. 
 "아아아악~ 나 죽어~~~" 
울컥울컥 쏟아지는 혜연의 보지물을 태수는 게걸스럽게 핥아댔다. 몇번의 경련이 지나고 축 늘어진 혜연의 몸 위로 태수가 올라갔다. 
 "좋았어? 인제 진짜를 박아주지.." 
혜연은 아직도 오르가즘의 느낌이 남아 경련하고 있는 보지 입구에 태수의 자지가 닿자 소용없는 애원을 했다. 
 "안돼 태수야.. 그만.." 
태수는 들은 척도 안하고 자지를 쑤셔댔다. 
 "아..악.. 그..만.. 헉..헉.. 나.. 죽..어.." 
혜연은 침대위에 늘어져 의붓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여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원망스러웠다. 
더욱 그녀를 수치스럽게 하는 것은 다시 쾌감이 솟아오르는 자신의 몸이었다. 
 "안돼. 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순 없어." 혜연은 쾌감을 억누르려고 노력했지만 그녀의 몸은 다시 그녀를 배신했다. 
 "헉.. 으응.. 헉.. 아아~" 
태수는 쑤셔대는 속도를 더욱 빨리 하며 그녀의 귀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혜연은 이것이 조금만 계속되면 자신이 또 절정에 오를것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이젠 다시 한번 그 절정의 느낌을 느끼고 싶었다. 태수의 목을 끌어안고 싶은 것을 참으며 눈을 감고 쾌감에 집중했다. 
그때 갑자기 태수가 움직임을 멈췄다. 혜연은 땀에 젖은 얼굴로 태수를 쳐다봤다. 
 "그만 할까?" 
 "........" 
 "그만 하라고 그랬잖아, 인제 그만 할까?" 태수는 자지를 한번 쑤시면서 물었다. 
 "윽.. 조금만.. 더.. " 
태수는 혜연의 젖꼭지를 비비며 계속 수치스러운 질문을 이어갔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면 쌀거 같아? 싸고 싶어서 그러지?" 
혜연은 너무나 굴욕적인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대답해!!" 태수는 다시 한번 자지를 깊숙히 찌르며 대답을 강요했다. 
 "아~ 그래... 제발..." 
 "그럼 싸게 해달라고 나한테 부탁을 해봐" 
혜연은 태수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한계에 이르렀고 태수만이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었다. 
 "느...느끼고..싶어.." 
 "이런 씨발, 그런 고상한 말 말고!!" 
 "아..제발 그런 말하게 만들지 말아줘..." 
태수는 귀두로 혜연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혜연을 애태웠다. 
 "아.. 으응.... 제발..." 
 "제발 뭐?" 
마침내 그녀의 몸이 이겼다. "싸..싸고..싶어..." 
태수는 승리의 미소를 머금고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헉..아~ 나.. 어떡해..아~~~" 
 "좋니?" 
 "헉,,헉.. 너무 좋아...아~" 
 "아빠 자지가 좋아 내 자지가 좋아?" 
혜연은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자존심은 육체의 쾌락에 져버렸지만 남편마저도 배신할 수는 없었다. 
 "제발.. 그건..." 
 "마찬가지, 싫으면 강요는 하지 않아" 
 "아.. 안돼.. 조금만 더.." 
 "대답해 그럼" 
혜연은 눈을 감았다. 자신과 남편이 사랑을 나누어야 하는 이 침대에서 의붓아들에게 강간을 당하는 자신. 강간을 당하면서 쾌감을 참지 못해 결국은 그에게 싸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자신. 게다가 그는 이제 자신의 자지가 남편의 그것보다 좋다는 말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두 사람의 땀과 자신의 보지물로 축축해진 침대 위에서, 그녀는 마침내 흐느끼며 기어가는 목소리로 내뱉었다. 
 "니게.. 흑..더.. 좋아.. 흑흑.." 
 "결국 넌 그런 년이야. 좆나 싸게 해주지." 
태수의 자지가 다시 쑤셔대자 혜연은 그의 목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태수가 박아대는 리듬에 맞추어 갔다. 
 "악.. 악.. 아흑.. 아흑.. 나.. 아아아악~~~~~" 
거대한 오르가즘이 혜연을 덮쳤고 믿을수 없는 쾌감속에서 혜연은 정신이 혼미해졌다. 태수는 자지를 뽑아 그녀의 얼굴로 가져가 몇번 흔들자 뜨거운 좆물이 뿜어져 나와 혜연의 아름 
 다운 얼굴을 좆물 범벅으로 만들었다. 
태수가 나가고 난 뒤, 혜연은 얼굴엔 의붓아들의 좆물이 범벅이 된 채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음탕한 몸을 원망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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