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재롱둥이 - 1부
2018.08.10 10:00
우리들 아내는 61년생
나는 51년생.
아들하나 딸하나 인데
우리들은 아파트가 두개 .
한개는 우리들 부부가 살고
한개는 아이들 이 살고 .
2003년 1월3일 새해 첫출근 한날
같은 부서 직원이 말 하기를
강아지 한마리 를 얻어다가 온갖 정성 다하여 돈 무지하게 들여가며 길러서
교미 를 시켜 주엇는데.
새끼 7마리를 나앗다.
4마리는 암 강아지 이고 3마리는 숫 강아지인데.
나은지 지금 5주 되엇는데
암강아지는 한마리에 40만원 씩 모두 팔려 나갔다.
3마리 숫강아지는 누가 가저갈 사람이 없어서 이것 큰일이다.
누가 갇다 기른다 하면 그냥 싼 값으로 주고픈데 전혀 누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몃만원 을 주고서 숫강아지 한마리 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퇴근)
아내도 숫강아지가 넘 귀여워서 좋아하고 나도 숫강아지가 넘 예쁘고 귀엽다.
아내도 나도 숫강아지를 정성껏 돌보아 주엇다.
숫강아지가 밤에는 도저히 혼자서 자지 않을려고 사람품에서 잘려고 얼마나 울어 대는지
귀가 시쓰럽고 이웃 주민이 찻아올까 두려워서
할수없이 우리들 부부 침대 에서 숫강아지와 함께 살게 되엇다.
숫강아지는 버릇이 들어서 으례히 우리들 부부 침대가 아니면 울어댄다.
얼마나 깡깡 그리는지 !
이웃이나 경비실에서 뭐라고 할까봐 겁이나서 그냥 조용하게 할려고
침대에서 함께 살게 되엇다.
일주일이 되자
밤에 숫강아지가 매우 아프다.
자세히 보니 오줌을 싸지 못하고 오줌을 질질 한방울씩 흘리고 다니면서
오줌을 시원히 싸지 못해 구토하고 죽을려고 한다.
우리들 부부 는 마음이 무지 아프다
마치 우리 아기 인것 처럼 .
다음날 아침 부랴부랴 동물 병원을 갓는데
오줌나오는 관이 이상이 있어서 신장이 자꾸 부어올라서 뱃속에 오로지 오줌통 말고는 다른건 없다.
수술도 할수 없다고 한다
너무나 어린 강아지 이라서 수술도 할수 없다.
몇일 못가서 이제 죽게 된다고
차라리 안락사 를 시켜서 편히 가게 해주자고 하신다(의사 선생님이)
우리들은 너무나도 강아지가 안스럽고 죽이기가 너무도 마음아프다.
우리는 안락사 를 하지 않코
집으로 대리고 가서 그래서 지 고생 하드라도 지 명대로 단 하루 라도 더 살다가 죽게 하자고,
집으로 데리고 돌아왔다.
나는 51년생.
아들하나 딸하나 인데
우리들은 아파트가 두개 .
한개는 우리들 부부가 살고
한개는 아이들 이 살고 .
2003년 1월3일 새해 첫출근 한날
같은 부서 직원이 말 하기를
강아지 한마리 를 얻어다가 온갖 정성 다하여 돈 무지하게 들여가며 길러서
교미 를 시켜 주엇는데.
새끼 7마리를 나앗다.
4마리는 암 강아지 이고 3마리는 숫 강아지인데.
나은지 지금 5주 되엇는데
암강아지는 한마리에 40만원 씩 모두 팔려 나갔다.
3마리 숫강아지는 누가 가저갈 사람이 없어서 이것 큰일이다.
누가 갇다 기른다 하면 그냥 싼 값으로 주고픈데 전혀 누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몃만원 을 주고서 숫강아지 한마리 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퇴근)
아내도 숫강아지가 넘 귀여워서 좋아하고 나도 숫강아지가 넘 예쁘고 귀엽다.
아내도 나도 숫강아지를 정성껏 돌보아 주엇다.
숫강아지가 밤에는 도저히 혼자서 자지 않을려고 사람품에서 잘려고 얼마나 울어 대는지
귀가 시쓰럽고 이웃 주민이 찻아올까 두려워서
할수없이 우리들 부부 침대 에서 숫강아지와 함께 살게 되엇다.
숫강아지는 버릇이 들어서 으례히 우리들 부부 침대가 아니면 울어댄다.
얼마나 깡깡 그리는지 !
이웃이나 경비실에서 뭐라고 할까봐 겁이나서 그냥 조용하게 할려고
침대에서 함께 살게 되엇다.
일주일이 되자
밤에 숫강아지가 매우 아프다.
자세히 보니 오줌을 싸지 못하고 오줌을 질질 한방울씩 흘리고 다니면서
오줌을 시원히 싸지 못해 구토하고 죽을려고 한다.
우리들 부부 는 마음이 무지 아프다
마치 우리 아기 인것 처럼 .
다음날 아침 부랴부랴 동물 병원을 갓는데
오줌나오는 관이 이상이 있어서 신장이 자꾸 부어올라서 뱃속에 오로지 오줌통 말고는 다른건 없다.
수술도 할수 없다고 한다
너무나 어린 강아지 이라서 수술도 할수 없다.
몇일 못가서 이제 죽게 된다고
차라리 안락사 를 시켜서 편히 가게 해주자고 하신다(의사 선생님이)
우리들은 너무나도 강아지가 안스럽고 죽이기가 너무도 마음아프다.
우리는 안락사 를 하지 않코
집으로 대리고 가서 그래서 지 고생 하드라도 지 명대로 단 하루 라도 더 살다가 죽게 하자고,
집으로 데리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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