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들의 왕자님 - 1부 5장

쓰다보니 분량이 상당히 길어졌네요...하하;; 스압이 좀 심하실테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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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희영은 이대로 수혁을 보내면 정말 고모부를 20년간 일하던 곳에서

자신 때문에 한 순간에 실업자로 만드는 것이었다.





"아, 아니예요. 저...저도 수혁씨랑... 하고 싶어요...!!"



"네? 뭐라구요? 잘 안들리는데?"





수혁은 마치 잘 안 들린다는 듯이 다시 희영에게 물었고, 희영은 정말 자존심이 상했지만 다시 한번 크게 말했다.

이제 희영은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렸다. 이대로 수혁을 보내면 정말 자신의 집안이 본인 때문에

풍비박산 나는 것이었다. 고모부 일도 문제지만 이 일이 아빠에게 들어가면 정말 카드 값은 둘째치고

집안 망신 시켰다고 자신은 호적에서 파일 수도 있는 문제였기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어떻게든 매듭을 지어놔야 하는 일이었다.





"저...저도... 수..수혁씨랑 하...하고 싶다구요! 우읍!"





희영의 그 말이 다 끝나기 무섭게 수혁의 입술이 다시 희영의 입술을 덮쳤다. 그리고 아까는 와는 사뭇 다르게

부드럽고 감미롭게 희영의 입술을 핥아댔다. 마치 달콤한 솜사탕을 핥듯이 희영의 입술과 혀를 핥아댔고,

희영 역시 수혁의 감미로운 키스에 몸이 녹을 것처럼 붕 떠서 그대로 수혁의 키스에 젖어들고 있었다.





"후후. 입술에서 체리 맛이 나는데? 꽤나 맛있는 입술이군~"



"하아~ 부..부끄러워요..."





두 사람은 더 이상 거칠 것이 없었다. 서로의 옷들을 다 벗겨 주었고, 서로의 몸을 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었다.

수혁의 근육질 몸매를 보며 희영은 마치 다비드 조각상의 몸매를 보듯이 반짝 거리며 눈이 빛나고 있었고,

수혁 역시 겉으로 보는 것보다 더욱 늘씬하게 잘 빠진 희영의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슴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적당히 솟아오른 봉긋한 가슴이 아주 보기 좋게 예쁘게 생겨 수혁의 눈을 즐겁게 했다.

거기다 허리와 힙까지 이어지는 라인과 쫙 빠진 각선미가 남자의 본능을 자극시킬 만큼 청순한 듯 매혹적이어서

수혁은 더 이상 희영을 가만히 지켜만 볼 수 없었다.





"희영씨, 생각 보다 몸매가 더 끝내주는데? 도저히 남자를 가만 있지 못하게 하는 몸매야!"



"수혁씨 몸도 너무 멋져요. 꽃미남 같은 얼굴에 이런 근육질 몸매라니. 아아... 이렇게 멋진 몸매는 처음 봐요.

거기다 이렇게 큰 물건은... 세상에!"





희영은 정말 반했다는 듯한 눈빛으로 수혁의 몸을 훑어보고 있었다. 그런 희영의 눈빛을 읽은 수혁은 그대로

희영을 안고는 그대로 침대로 눕혀 희영의 온 몸을 애무했다. 희영의 귓덜미부터 귓불, 쇄골, 가슴으로 이어지면서

배꼽으로 내려오자 희영은 극도의 희열을 느끼며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는 부끄러운 듯 수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부여잡고는 자신의 얼굴로 들어올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우읍 쪽! 우음~ 쩝. 쪼옥~ 아음~"





그렇게 잠깐의 달콤한 키스가 끝나고 수혁은 다시 희영의 몸을 애무했고, 긴 애무 끝에 희영의 보지 둔덕 쪽으로

입술을 옮겼다. 이미 꽤 젖어 있는 희영의 보지 사이로 많은 애액들이 번지르르하게 흐르고 있었다.

축축하게 젖은 희영의 팬티를 벗기고선 희영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자세하게 관찰하며 이미 젖을대로 젖은

희영의 질구를 수혁은 뚫어져라 쳐다보며 농락하고 있었다.





"하응~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부끄러워요. 그만 봐요."



"너무 예뻐 희영씨. 희영씨는 얼굴, 몸매도 다 예쁘지만 여기 보지도 정말 예쁘네요."



"아잉~ 몰라요. 정말... 내 거기가 예뻐요?"



"예뻐, 너무 예뻐서 이렇게 계속 괴롭히고 싶어! 크크크"



"아흑! 수...수혁씨... 그렇게 휘저으면 나... 이상해 져요... 허윽."





남자의 심리란 참 이상하다. 좋아하는 여자나 예쁜 여자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더 괴롭히고 싶고

장난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물론 그 괴롭힘이란 게 정말 그 사람을 힘들게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서로의 육체나 성감대를 알고 흥분시키면서 장난 같은 걸로 괴롭히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말이다.



점점 남을 가학적으로 괴롭히는 쪽으로 빠져드는 수혁은 이러다 정말 자신이 변태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이왕 이렇게 즐기는 거 서로 즐겁게 했으면 하는 바람도 들어서 그냥

자신이 하고픈 대로 하고 싶었다.





"희영씨 당신처럼 예쁜 여자를 보면 이상하게 괴롭히고 싶어져! 항상 남자들에게 사랑만 받고

자라온 예쁘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여자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이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 줄 알아?"



"하윽. 너무 해요! 수혁씨. 나를 괴롭히는게 그렇게... 허윽. 재밌어요?"



"당신처럼 예쁜 여자들은 항상 남자들 위에서 군림하면서 살아왔지?

이렇게 당신을 괴롭히는 남자는 없었을 거야. 당신이 항상 남자와의 관계에서는 갑이었고,

남자들이 을이었겠지만 나와 있을때는 다를 거야. 싫어도 할 수 없어

당신은 이제 내 앞에서는 공주도, 미녀도 아닌 그저 내가 괴롭히는 장난감이어야 해! 알곘어??.

그리고 난 그런 예쁜 장난감을 괴롭히며 쾌락을 얻는 못된 주인이고... 크크"



"말도 안 돼요. 어떻게 내가... 허윽! 자...장난감이란 거예요? 하악. 나...난 엄연한 인격체라고요.

하윽... 그..만...하악"



"네가 싫다고 해도 희영씨는 이제 나에게 점점 길들여질 거야.

내 입술, 내 손가락, 그리고 내 자지만 생각나게 되고 내 목소리만 들어도 이 보지가 젖어들게 될 꺼고...

그렇게 되게끔 내가 네 년을 그렇게 만들꺼거든...!"



"시...싫어요. 이제 그만... 해요... 으윽. 제발... 날... 놔줘요... 아흑."





희영은 말로는 싫다고 하고 있었지만 이미 몸은 수혁의 지배에 놓여 있었다.

머리는 안 된다고 하지만 몸은 수혁의 괴롭힘에 쾌감을 느끼고 있는지 더욱 많은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고, 그냥 자지를 넣어도 쉽게 들어갈 정도로 흠뻑 젖어 있었다.





"과연 이게 들어가고 나서도 그런 말을 할까 두고 보자고!!"



"아...안 돼. 콘돔은 끼고 넣어야... 꺄아악!"





희영은 갑작스레 들어오는 수혁의 굵은 자지에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

다른 여자들보다 섹스 경험이 많은 희영에게도 수혁의 굵고 긴 자지는 처음 받아 보는 고통이었다.

수많은 남자와 섹스를 해봤고 보지도 꽤 넓어졌다 생각 했었는데 이렇게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우고도 모자라

이렇게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주는 자지를 맛보는 것은 처음이라 고통스러우면서도 즐거운 쾌락이었다.



그동안 많은 남자들의 자지를 집어넣어 봤지만 거의 약간은 작거나 평균적인 크기였고,

굵어봐야 약간 벌어질 듯한 느낌만을 받아봤지 이렇게 찢어질 듯한 아픔은 처음이었다.





"이게 뭐야? 너...너무 커... 아흑. 그렇게 갑자기 말도 없이 집어넣으면 어떡해요! 나를 죽일 셈이예요?"



"네 년은 이제 죽어도 좋을 정도의 쾌락을 맛 보게 될거야... 내 장난감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이제 시작이니까...

맘껏 즐기도록 해."



"그런 말도 안되는... 아흑! 우..움직이지 말아요. 아악. 너무 아파."





수혁은 서서히 좆질을 시작했다. 굵은 자지의 뿌리까지 천천히 집어넣자 희영의 보지는 더욱 벌어지며

더한 고통을 주었고, 희영은 찢어질 것 같은 고통에 소리를 질러대며 수혁을 밀어냈지만 남자의 힘을

어찌 여자가 이길 수 있으리오! 그대로 희영의 반항은 전혀 부질 없었고 그대로 수혁의 힘에 의해 희영의 보지는

그대로 처참하게 당할 뿐이었다.





"아학. 어흑. 너무, 어흑. 너무 아파요. 제발 천천히 해 줘요."



"네 보지는 꽤 넓은 편인 걸 보니 경험이 적지 않은 것 같은데 뭘 그렇게 아파해?!"



"무슨 소리예요. 나 그렇게 경험 많은 여자 아니예요. 하흑"





희영은 씨알도 안 먹히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지만 수혁은 그런 희영의 내숭이 그저 귀여운지 아무 말 않고

그냥 웃어 넘겼다. 하지만 수혁의 자지는 그런 희영을 알아서 무섭게 벌을 주고 있었다.





"아학. 으흑. 점점 몸이 이상해요. 점점 내 몸이... 뜨거워 져요. 아아. 이상해요."



"이제 시작일뿐이야! 이제 네 년에게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줄꺼니까 기대하라고..."



"아아... 싫어요. 무서워요. 제..제발 그만해요. 나 겁난단 말이예요."



"걱정 말아. 이제 네 년은 이제 내가 책임질테니까. 크크크"



"정말요? 나 책임질 꺼예요?"



"당연하지. 이렇게 얼굴도 예쁘고 보지도 쫄깃하니 맛있는 내 장난감을 버릴 순 없잖아?"



"자, 장난감이요? 아흑. 정말 날 그저 장난감으로만 보는 거예요?"



"하하하. 이제부터는 네 년의 입으로 내 장난감이 되고 싶다고 말을 하게 해줄테니 기다려 봐!!"





수혁은 그 말을 끝으로 힘차게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희영은 수혁의 좆질에 미친듯이 난도질을 당하며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쾌락에 저절로 신음소리 같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 말도 안돼. 이렇게 세다니.. 으으.. 으으윽. 아아. 이럴 순 없어. 기분이... 기분이... 아아."



"으아~ 아직 멀었어!!"



"퍽퍽! 퍽퍽! 퍼퍼퍼퍽!"



"아으. 미칠 것 같아요. 몸이.. 몸이 너무 뜨거워서 타버릴 것 같아. 나 좀 어떻게... 하윽. 해줘요!"



"이제 시작이야. 크으... 네 년의 입에서 장난감이 된다는 소리가 나올 때까지 오늘 각오하는 게 좋을꺼야. 으라얏!"



"아학! 나 미쳐. 아아. 죽을 것 같아. 너무 좋아. 기분이... 너무 좋아. 이런 기분... 으으윽... 처, 처음이얏!!"





희영은 극도로 올라오는 쾌감에 더 이상 내숭을 떨지 않았고, 자신이 느끼는 기분을 그대로 전부 말로 표현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혁의 자극적이고 능욕적인 말들이 희영을 더욱 수치스럽게 느끼게 하고 묘한 흥분을 일으키게 만들면서

더욱 흥분하게 만드는 자극제가 되었다.





"너무 단단해. 이렇게 단단한 자지는 처음이야. 하악... 내 안이 이렇게 가득 차다니!

더, 더 세게 해줘요 수혁씨. 아아..."





희영은 처음으로 자지라는 단어를 입으로 뱉어냈지만 자신이 그런 단어를 수혁 앞에서 썼다는 것

자체도 모르고 있었다. 평소에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입버릇처럼 내뱉었지만 남자들 앞에서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 쓰지 않던 단어였는데 극도의 흥분을 느끼니 자신도 모르게 버릇처럼 나오게 된 것이다.







"흐흐흐~ 이제 그만 할까? 아까 네 말로는 콘돔을 끼고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콘돔 낄까?"



"안돼요. 빼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계속 해줘요! 빼면 안 돼요! 빼면 미워할꺼야!!

아아~ 계속 날 그렇게 더 쑤셔줘요~ 아앙~"



"뭐야? 아까는 그렇게 싫다고 그러더니 이제는 사람이 완전 180도 변헀네. 원래 이렇게 밝히는 여자였나?"



"아아. 몰라요. 나 원래 이렇게 밝히지 않는데... 아흑.. 오늘 나 너무 미칠 것 같아요!!"



"이런 이런... 아직도 거짓말을... 정말 안 밝혀? 계속 그렇게 거짓말 하면 이제 좆질도 그만 해야 겠네."





수혁은 정말로 말 뿐만이 아니라 좆질도 그대로 천천히 멈추면서 스톱을 했고, 그대로 우람한 좆을

희영의 보지 안에서 쑤~욱하고 빼냈다. 희영은 갑자기 자신의 보지에서 수혁의 좆이 빠지자

엄청난 허전함에 곧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애원하기 시작했다.





"아, 안돼요! 빼지 말아요. 나, 나 엄청 밝히는 여자예요. 난 남자 자지 없으면 못 사는 그런 여자니까...

빼지 마요... 멈추지 마요. 하으윽~~"





그러면서 자신의 허전한 보지를 다시 느끼고 싶어 자신의 손으로 스스로 보지를 비벼대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자존심도 버리며 수혁의 자지에 자신의 보지를 본인이 직접 갖다대며 쑤셔 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수혁은 냉정했다. 자신의 자지로 다가오는 희영의 보지를 피한 뒤 희영의 얼굴로 덜렁거리는

우람한 자지를 쑤욱 갖다 댄다.





"계속 박고 싶으면 네 입으로 빨아! 네 년 보짓물로 더러워진 내 좆을 깨끗히 닦아내고 더욱 크게 한다면

상으로 네 년의 보지를 즐겁게 해주지."





잠깐 망설이던 희영은 자신이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수혁이 정말 더 이상 자신에게 좆을 안 박아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남자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놈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자존심이고 뭐고 없었다.





"아움~ 쭈웁~ 쪽~ 웁웁~ 우웁~ 쓰읍~~ 하아~~ 너무 커요~ 이렇게 우람한 자... 아니 물건은 처음이예요.""





희영은 자지라고 말하려다 이제서야 조금 정신을 차렸는지 순화해서 말했다.

하지만 수혁은 그걸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그러려니 웃으며 넘기는 편이었지만

이미 SM 조교로 돌변한 수혁이였기에 그딴 내숭은 용납해주지 않았다.





"이제와서 무슨 내숭이야! 물건? 지금 네 년이 빨고 있는게 물건이야? 네 년에게 쾌락과 즐거움을 주는

주인의 이 좆이 네 년에겐 물건이야!"



"자...잘못했어요... 다시는 물건이라고 말 안할께요..."



"다시 똑바로 말해봐... 어설픈 내숭따위 떨면 그 땐 정말 이 곳에 있는 아무 물건으로 네 보지며

똥구멍까지 다 쑤셔 발겨 줄테니까 각오하고!! 빨리 말해봐!"





희영은 정말 창피했고 이 곳을 도망가고 싶었지만 이미 자신은 수혁에게 패배한 여자였다.

자신의 약점들을 잡힌 상태였고, 거기다... 이미 자신의 몸은 수혁의 자지 맛을 알아버렸다.

지금 이 상태로 그냥 집에 갈 수 없었다. 수혁이 그냥 보내준대도 가기 싫을 정도로 쾌락을 맛봤다.



궁극의 쾌락 맛을 보려던 찰나에 끊기자 너무 허탈하고 서운했다. 눈물이 날 정도로...

다시 한 번 그 맛을 볼 수 있다면... 정말 막말로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럴 수도 있는데 그깟 자지 따위 직접 말하는 게 대순가? 직접 입으로 그 자지를 빨기도 했는데??





"수혁씨의 훌륭하고 우람한 자지를 빨게 해주세요~ 제 보지에 수혁씨의 보물같은 자지를 쑤셔주세요~



"훌륭해!! 그래야지~ 이젠 내가 예뻐해주지. 하하하! 그럼 상으로 우리 예쁜 암캐 보지를 계속 쑤셔줄까?"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서! 어서 제 음란한 보지에 수혁씨 자지를... 아흑!! 너무 좋아!!"





다시 희영의 보지에 수혁의 자지가 들어가자 꽉차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희영은 몸이 붕~뜨는 기분을 느꼈다.





"아아. 더 세게요. 수혁씨의 단단한 좆으로 날 더 쑤셔줘요. 음란한 나를 더 음란하게 만들어줘요. 아으.. 좋아."





희영은 더 이상 내숭 떨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수혁에게 더 강한 쾌락을 선물받고 싶어 더욱 더 음란한 말들을

하는 희영이었다. 이미 수혁에게 자신의 치부와 속내를 다 들켜버린 상태에서 더 이상 감출 필요가 없었다.

수혁에게 더 잘보이기 위해 더 야하고 저속한 표현으로 자신을 낮췄고, 그런 말을 하면서 수혁과 자신이

더 흥분이 되기 바라고 더 야한 말들을 하기 쏟아내는 희영이었다.





"아흐. 내 뱃 속까지 수혁씨의 자지가 꽉 찼어요. 난 이제 수혁씨 자지 없으면 못 살 것 같아요. 아아. 너무 좋아요.

내 안에 가득 싸줘요. 수혁씨의 정액을 내 자궁안에 맘껏 싸줘요. 아아. 미칠 것 같아요. 나 이제 가, 가버릴 것 같아.

아아. 아...안돼!! 내가 먼저 가버리다니... 가... 가버려.. 가버렷!"





희영은 자신이 말을 하면서 진짜로 그대로 느껴 버렸고, 사정 해 버렸다. 수혁의 계속되는 엄청난 좆질에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던 희영은 섹스한 이래 처음으로 남자보다 먼저 오르가즘을 느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아흑으으... 으으르르. 그르르르"





희영은 극도의 오르가즘으로 눈빛과 동공이 풀리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그저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괴상한 소리만을 내고 있었다. 수혁도 희영의 오르가즘을 더 느끼게 해주기 위해 하던 좆질을 멈추고 그대로

희영의 몸을 꽉 껴안아 주고 있었다. 그러면서 희영의 보지 안에서 좆에 더 힘을 주면서 보지에 계속 자극을

주는 것을 잊지 않고 있었다.



희영은 그런 수혁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 지금까지 자신을 마치 발정난 암캐처럼 막 대하더니

자신에게 태어나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선물해주더니 이제는 이렇게 자신을 배려해주니 그 앞에 자신을

막대했던 모든 것들이 다 풀려져 버렸다. 앞으로도 이런 오르가즘을 더 느낄 수만 있다면 평생 수혁의 장난감이나

암캐로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 하아~ 수혁씨..."



"괜찮아? 기분은 좀 어때?"



"너무... 너무 좋았어요. 지금까지 태어나서 이렇게 황홀하고 머릿속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던 건 처음이에요."



"하하! 그렇게 싫다고 빼더니 결국 먼저 그렇게 가버렸구만."



"하아... 미워요. 절 이렇게 미치게 만들다니..."



"ㅋㅋㅋ 이제 네 년은 내 암캐야. 네 허락 없이는 나를 벗어날 수 없을테니 더 미치게 만들어 주지"



"이제 수혁씨 없으면 나 못살 것 같아요... 절 평생 수혁씨의 암캐로 막 부려주세요."



"그것 참 듣는 중 반가운 소리군... 그런데... 난 아직 싸지 못했는데?"



"네? 아직도요? 난 이제 힘이 하나도 없는데. 허윽"



"이 놈이 아직도 이렇게 네 년의 보지를 더 작살내고 싶다고 성화를 부리는 군"





수혁은 그렇게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아직도 불끈히 살아있는 자신의 자지를 가리킨다.

놀란 눈으로 수혁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는 희영의 엉덩이를 뒤로 돌려 그대로 뒷치기 자세로 자지를 꽃는다.



"아흑... 아직도 이렇게 크고 단단하다니. 대체 수혁씨는 어떤 사람인거예요?

아... 계속.. 내 안을 자극해요.. 으흑..."





수혁은 희영을 일으킨 뒤 그대로 엎드리게 하고는 뒤치기 자세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어찌나 힘이 세고 강한지 서로의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퍽퍽퍽퍽- 퍽퍽퍽퍽- 퍽퍽퍽퍽-





"으으. 기분이 이상해요. 이거 너무 내 안이 더 꽉 차고 더 짜릿해서. 아흑. 너무 강해. 나 또 갈 것 같아."



"아까 가고 또 간단 말이야? 이거 완전 음란한 걸레구만! 내가 쌀 때 까지 몇번이고 할 테니까 계속 가버려."



"아흐윽. 기분 좋아. 또 뜨거워져요. 나 어떡해. 또 가버릴 것 같아. 아아. 수혁씨 나 어떡해요. 아아"



"가고 싶으면 가. 내가 죽기직전까지 보내줄테니까!"



"아흑... 안돼~ 또 가버리면.. 나 완전 망가져 버릴 것 같아. 머리 속이 이상해져... 나... 나 또 가...가버렷!!"





그렇게 희영은 몸이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졌고, 수혁이 좆질과 애무를 할 때 마다 느끼고 사정 해버렸다.

그건 수혁이 바라던 바여서 희영이 지쳐 쓰러질 때까지 희영을 가게 했고, 느끼게 만들었다.

희영을 무려 7번이나 느끼게 하고는 수혁도 이제는 더 이상은 못 참겠는지 빠르게 좆질을 해대면서

사정에 임박하려 했고, 희영은 이제 완전히 수혁에게 길들여졌는지 놀라운 소리를 입밖에 꺼내고 있었다.





"이제 싼다... 어디다 싸줄까? 암캐년아!"



"아아~ 수혁씨 내 안에 싸줘요. 수혁씨의 정액을 내 자궁안에 듬뿍 싸 주세요."



"안에 싸달라고? 그러다 임신하면?"



"싸..싸도 돼요! 맘껏 싸줘요. 수혁씨의 정액을 받고 싶어요. 애기 생기면 낳을 거예요.

수혁씨 닮은 멋진 건강한 아기 낳아서 내가 키울거예요. 아아~ 어서 싸줘요"



"크으... 드디어 미쳤군... 씨발!! 으으으~ 가..간다!!"



"아아아. 와줘요!! 수혁씨.. 사랑해요!!"





희영은 참을 수 없는 오르가즘에 자신도 모르게 사랑한다는 말을 내 뱉었고, 수혁도 그 말을 들었지만

머릿속에는 그런 생각을 할 여유도, 이성도 남아 있지 않았고 극도의 쾌락에 몸을 맡기고는 그대로

희영의 몸 안에 맘껏 정액을 사정한다는 쾌감에 빠져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헉, 헉, 헉. 으으. 아아... 임신해버려 개같은 년아~~!!!"



"아으으... 수혁씨~~~~"





수혁은 희정의 임신 발언에 극도의 흥분과 쾌감을 받았다. 사정에 임박한 순간 내뱉은 욕설에

지금껏 쌓여있던 스트레스며 욕구들이 한방에 배출되는 기분을 느꼈다.



희영도 자신의 자궁으로 들어오는 수혁의 정액에 극도의 쾌락을 맛보았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수혁의 등에 손톱을 세워서는 엄청난 힘으로 할퀴어서 수혁의 등에는

새빨간 손톱 자국이 나버렸다. 그리고 수혁이 사정하는 정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기 위해

두 다리로 수혁의 허리를 꽉 조이면서 다 받아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이렇게 흥분된 건... 하아... 처음이야"



"어땠어요? 좋았어요?"



"죽는 줄 알았어요... 정말 마지막은 이대로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황홀했어요."



"나도 그랬어. 희영이 네 자궁 안에 내 분신들을 사정했다는 게 얼마나 흥분되던지...ㅎㅎ

정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지금까지 한 섹스중에 최고의 쾌감이었다."



"아아. 힘이 하나도 없어요. 정말 아까는 정신을 잃을 뻔 했다니까요... 아~ 수혁씨~"





수혁과 희영은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극도의 섹스를 즐기면서 완전한 연인처럼 변 있었다.

특히 수혁을 바라보는 희영의 눈빛이 완전히 바뀌어 있었고 밖으로 나오고 나서도 마치 사랑하는

지아비를 보는 듯한 눈빛으로 수혁에게 지극정성으로 대하고 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만남은 저녁을 먹고 나서 아쉽게 헤어졌다. 희영은 수혁과 오늘 밤을 같이 있고 싶었지만

더 이상 외박을 할 수 없는 수혁은 갖은 말로 희영을 떼어냈다. 다음에 만나서 더 사랑해주기로 희영을 달래고는

겨우 집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물론 희영의 앞에서 걸었던 희영의 고모부인 박상무와 진화에게 걸었던 전화 모두 수혁의 거짓 연기였다는 것은

희영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S#2.



수연과 기찬의 잠자리. 하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기찬의 자지. 수연은 취한 상태에서도 수혁이 그립다.

결국 몸을 섞지 않고 그냥 입과 손으로 기찬의 정액을 뽑아낸다.

그리고 그냥 잠을 자려던 수연... 수혁의 걱정되는 전화 한 통화에 집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수혁과 섹스를 다시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역시 수혁 밖에는 없다고 다시 한번 마음을 먹는다.

"누구든 상관없어. 결국 오빠는 내 남자야!"



집으로 들어온 수혁은 밤 10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왔고, 거실에서 여자들끼리 다 같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수혁이 들어오자 막내 동생인 수지가 오빠에게 달려오면서 안겨왔다.





"오빠, 왔어? 정말 오빠 얼굴 보기 힘들다. 어제 오늘 계속 맞선 본거야?"



"응. 우리 예쁜 막둥이 공주님! 우리 수지 공부하느라 계속 얼굴도 못 보고 오빠도 우리 수지 보고 싶어서 혼났네."



"웅~ 나도. 어서 들어와. 모두 오빠만 오길 기다리고 있었어."



"그랬어? 오빠 오랜만에 봤는데 뽀뽀 안해줄꺼야?"



"해줘야지. 우리 사랑하는 오빠! 쪽~♡"





밖에서는 침대에서 수많은 미녀들을 조교하는 상남자였다면, 집에서 여동생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부드러운 오빠의 모습을 한 여동생 바보였다. 왠지 수혁은 자신이 이중인격 변태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지만

침대에서의 여자들과 자신의 누이들을 똑같이 대하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사랑스러운 눈으로 수지를

보며 웃어주고 있었다.



수지는 수혁의 입술에다 자신의 입술을 살짝 갖다대고 뽀뽀를 해주었다.

어려서 부터 여동생들을 알뜰히 살피는 수혁은 수연, 수지와는 자주 뽀뽀도 하는 그런 애정 표현이 많은 남매였다.

그때까지는 전혀 이성으로써가 아닌 오로지 사랑하는 남매로 뽀뽀를 자연스럽게 하는 사이였다.

물론 수연이와는 이제 남매로써 하는 뽀뽀가 아니지만 말이다.



수지는 이제 18살 고 2로 집안의 막내답게 쾌활하면서 활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 고등학생이었지만

꽤 발육 상태가 좋아서 현재 키는 164cm로 22살의 언니인 수연의 키 162cm를 훌쩍 뛰어 넘게 되었다.

청순하고 예쁜 외모는 큰 언니 수희를, 활달하고 발랄한 성격은 둘째 언니 수빈을, 성숙하면과 서로 좋아하는

취향은 막내 언니인 수연을 비슷했다. 머리 좋고 인기 많은 것은 오빠인 수혁을 닮았다.



수지가 8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니들과 오빠인 수혁이 대신해 수지를 가장 예뻐하며 키워 구김살 없이

예쁘고 바르게 자랐다. 생긴 것은 청순하고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워낙 먹는 것과 군걸질을 좋아해 하체와

상체가 또래 여학생들에 비해 상당히 튼실했다. 가슴은 또래에 비해 글래머러스해서 좋지만

다리 역시 청순하게 생긴 얼굴과는 달리 꽤 통통하리 만큼 굵어 본인에게 콤플렉스였다.



밖에서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무뚝뚝한 소녀였지만 집 안에서는 마스코트 같은 존재로 엄마, 오빠, 언니들의

비타민 같은 존재였다. 수지 역시 집과 밖에서 성격이 다른 걸 보니 장씨 집안의 집안 내력인가 보다...





"역시 우리 수지 뽀뽀가 오빠의 피로회복제라니깐~ 하하"



"헤헤~ 엄마, 언니들. 우리 장씨 집안의 기둥인 오라버니 오셨어요!ㅎㅎ"



"아이구~ 우리 아들 왔어요?"



"다녀 왔습니다 엄마!"



"그래 오늘 맞선은 잘 봤니?"



"네. 그런대로 잘 본 것 같아요"



"오늘 나온 여자는 어땠어? 어제 나온 여자들 보다 괜찮았어?"





큰누나 수희는 궁금한게 많은지 수혁에게 물었다.





"응. 어제 만난 여자들도 잘 통했는데 오늘 맞선 본 여자도 꽤 잘 통했던 거 같아. 일단 나이가 나랑 동갑이어서

그런지 좀 더 많이 편하더라고."



"그래? 그럼 다음에 또 보기로 했어?"



"응. 다음에 연락해서 보기로 했어. 일단 나 좀 씻고 옷이랑 좀 갈아입고 나서 얘기해 누나~"



"그래. 어서 씻고 옷부터 갈아 입고 나오렴."



"네. 엄마ㅎㅎ"





수혁은 옷을 갈아 있고 나서 거실로 나와 가족들과 얘기를 나눴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선 본 여자들에 대해서

집안 여자들은 뭐가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꼬치꼬치 다 캐물었다.

집안이 어떻냐, 외모는 어떻냐, 학벌, 성격, 몸매, 직업 등 확실히 여자는 여자들이 더 잘 안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캐물어서 수혁은 그걸 다 답해주느라 진땀을 뺐지만 이렇게 살아온지도 어느 덧 25년이란 세월이어서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었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수혁은 수연이 집에 없다는 걸 눈치채고는 엄마에게 물었다.





"어머니, 수연이는요?"



"어~ 수미 만나러 낮에 나갔는데 아직 안 들어왔네?"





수혁은 방으로 들어가 아직 들어오지 않은 수연이에게 카톡을 보냈지만 답장이 없자

수혁은 전화를 걸어 보았다. 하지만 수연이는 전화도 받지 않자 수혁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한편, 수연은 수미와 기찬, 중현과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다.





"언니! 무슨 술을 그렇게 많이 마셔? 대체 아까 무슨 일이야! 무슨 일 때문에 그러냐고..."



"아무것도 아니야. 나 신경쓰지 말고 그냥 니들 술이나 마셔..."





수연은 그렇게 말하고는 혼자 자신의 비워진 잔에 술을 따르고는 그대로 또 술을 원샷을 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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