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 3부 3장

원장이 비명을 지르고있었다

부인은 원장을 물어뜯고있었다

"흐흐 이넘 살을 다 뜯어먹어버릴꺼야..."

얼마나 물었는지 온몸이 이빨자국 투성이었다

"부인 너무 하는거 아냐..."

원장은 영철을보자 구세주를 만난듯 애원하기 시작했다

"제발 좀 말려줘...영철이 나좀..."

영철은 그런 원장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하 네 꼬라지를 좀 봐라...그러게 좀 자중하지..."

영철이 끈을 잡아당기자 원장의 애인이 딸려들어왔다

원장은 여자의 모습을 보고 절망의 한숨을 내쉬었다

"어? 영철씨 저 여자는 누구야 왜 저러고있어?"

원장을 물어뜯던 원장 부인은 영철에게 물었다

"이년이 누구냐면 바로 원장 애인..."

"뭐 이놈이 바람까지...넌 죽었다"

부인은 손톱을 세우고 원장에게 다가갔다

원장은 바닥에서 벌레마냥 버둥거렸지만 부인의 손길을 피할수가 없었다

"아아아악...."

부인은 원장을 마구 할키고 꼬집으며 괴롭혔다

"넌 이제 죽었어..."

영철은 그런 광경을 감상하며 끈을 벽에 매달았다

여자는 원장이 당하는 꼴을보고 자신에게 가해질 린치에 벌써 덜덜떨고있었다

영철이 다리사이에 손을 넣어 숲을 만지자 오줌을 질금거리고 있었다

"으..이년 성인이 오줌을 싸고있네"

영철이 손을 빼 여자의 입에 넣었다

"네 오줌이니 네가 먹어...."

여자는 영철의 손을 빨며 원장에게 눈길을 떼지않았다

부인은 원장의 자지를 잡고 잡아당기고있었다

"이놈 아주 고자를 만들어야지...."

"여보 제발 용서를..."

부인은 애원하는 원장을 더욱 괴롭혔다

"후후 잘못한건 아나보지..그럼 여기 도장찍어"

부인이 내민 서류는 모든재산을 부인의 앞으로 명의이전하는 동의서였다

원장이 서류를 훝어보며 주저하자 부인은 자지를 더욱 잡아당겼다

"아아아악 일았으니 제발..."

부인은 서류를 받고 그제야 원장을 놓아주었다

그리고 여자에게 향했다

"흥 네가 애인이라구...아직 오줌도 못가리나보네 이렇게 질질싸고있으니..."

여자는 벌벌떨며 부인을 쳐다보지도 못했다

부인은 여자의 유방을 살며시 주물렀다

"어휴 가슴은 크네 미련스럽게...."

살살 주물러대자 여자의 유두는 빳빳해지기 시작했다

부인은 여자의 유두를 살며시 물었다

"아....미안해여....음...정말 미안해여"

"아냐 괜찮아..."

부인은 빙그레 웃더니 유두를 힘껏 깨물었다

"아아아아악......"

부인은 유두에서 피가 나오는걸 보고서야 입을 떼었다

"후후 내 애무가 좋았나보지...그럼 아래도 해주지"

부인이 아래로 고개를 돌리자 여자는 다리를 꼭 붙이고 반항했다

"음 해보겠다구.... 어디 얼마나 버티나 볼까?"

부인이뒤로 돌아 엉덩이를 깨물기 시작했다

여자의 엉덩이는 퍼렇게 멍이들며 이빨자국이 나기 시작했다

"아아악...제발 용서를..."

부인이 여자 앞에 다가가 여자의 머리를 잡았다

" 용서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여자는 희망이 보이는지 적극적으로 부인의 말에 귀를 귀울였다

"저놈하고 내가 보는 앞에서 한번해 그냥하는게 아니라 열심히 하는데 단 저놈이 사정하면 안돼...

어때 해볼래?...잘하면 용서해주지...."

여자는 물론 고개를 끄덕거렸고...

원장을 침대에 눕혔다

" 자 먼저 이걸 세워야겠지?"

여자를 침대로 밀었다

"시작해...명심해 사정하면 안되는거야..."

여자는 입을 벌리고 원장의 퉁퉁부은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후후 너도 재미를 보고있으니 나도 영철씨랑 재미볼꺼야..."

원장은 뭐라고 하려다 입을 다물었다

괜히 화를 내게할 이유가 없었기에...

부인은 영철의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혀를 힘껏 내밀고 영철의 발을 핧으며 올라오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흔들며...

영철은 그런 부인의 모습에 만족해하며 원장의 이그러진 얼굴을 보았다

"하하 원장님 부인의 서비스가 죽이는데..."

부인이 영철의 자지를 애무하며 여자에게 인상을 쓰자 여자는 빳빳해진 원장의 자지를 세우고 자신이 그위에 걸터앉으며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으으음....."

부인은 그때를 맞추어 자신의 엉덩이를 여자의 얼굴에 갖다 대었다

"윗입이 심심할텐데 내보지나 애무해...."

여자는 부부사이에 끼인 징검다리가 되어 위아래입으로 두사람을 연결하였다

부인은 영철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넣으며 애무하고...

그렇게 네명의 열기는 병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다

네명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은 절묘한 아카펠라가 되어 울려퍼지고...

"으으으응......"

"아아아앙...."

"음......."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