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빠굴 - 중ㅈ

그날 화장실 바닥에서 애비를 원망하며 죽어간 본쥔장의 정자들이 못되도 백억 마리는 될것이다. 거시기를 빡빡 거시기하는 그녀를 생각하며 본 쥔장 하염없이 DDR 신공을 펼쳤더랜다. 나중에는 얼굴이 노래질 지경이었으니... 그 후로 오랫동안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그녀 생각에 몸을 떨어야만 했다. 18금 비디오에도 안나오던 거시기 빡빡 거시기 하는 장면을 생라이브로 봤는데 오죽했겠는가. 다음 생에는 반드시 그녀의 샤워타올로 태어나리라 다짐을 하며 온전히 DDR로 그해 여름을 보냈었다. 그리고 여름 방학이 끝나가던 어느날 오후.. DDR 속의 여신 이층 그녀가 내방 문을 똑똑 노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니.. 그렇다. 개학을 몇일 앞둔 그날. 그녀와 나는 역사적인 빠굴을 뛰게 되었던 것이다.

 

 

 

 

아! 알콩 달콩 쫀득쫀득했던 그날의 대서사시, 본쥔장과 이층새댁의 풀빠굴스토리... 안지랑네거리잔혹사!!! 정말 생각만 해도 정신이 혼미해진다. 독자 니네들도 지금 그 스토리가 무척 궁금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본쥔장 글을 적느라 심하게 지친고로 오늘은 그 풀스토리를 다 적지 못하겠다. 내일 다시 쓰겠다.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으면 오늘 밤에 마저 쓸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반대로 성원이 없으면 본쥔장 상처 받고 강호를 뜰지도 모른다. 고로 독자 니들의 성원이 필요하다! 뵌 쥔장 이만 퇴근해야 되겠다.이어질 스토리 기대해 주고.. 다들 즐섹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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