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넷
절정조교 클럽 속편 - 32부
2018.08.31 20:40
절정조교 클럽 2부 32편 <음란한 신체>
미약을 보지살과 클리토리스에 듬뿍 주입당한 유리는 일단 다리를 머리 뒤로 올린 자세로부터 해방되어 머리 옆에까지 올라와있던 다리를 고정시킨 도구는 보통의 산부인과의 진찰대 정도의 위치로 돌아갔다.
팽팽해진 가슴을 쥐어짜듯이 구속당하고 흠뻑 젖은 사타구니를 적나라하게 들어낸 채 수치스런 모습조차도 유리는 알아차릴 여유가 없었다. 파괴적인 쾌감에 몽롱해진 채 잠에 빠져들었다.
(아직 자긴 이르지...)
가노는 구미코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재빨리 비디오 카메라를 유리의 벌어진 사타구니의 정면에 세트해 놓았다. 그 카메라로부터의 출력은 유리의 머리 근처에 놓여있는 대형 모니터에 접속되어 있었다. 가노가 유리의 양 유두롤 비틀어 올렸다.
"아.. 아파..."
유리는 유두에 치닫는 고통으로 억지로 현실로 돌아오고 말았다.
"사정을 하면서 절정에 간 감상은 어떻지?"
가노의 짧은 한 마디에 유리는 자신이 드러낸 수치스런 모습을 떠올리고 말았다.
(그런...)
유리는 믿을 수 없는 기분이었지만 신체에 조금 남아있는 쾌감의 불꽃이 현실로서 무겁게 덥쳐오고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쾌감에 더해져서 자신의 얼굴이나 신체를 마치 물에 빠뜨린 것처럼 수치스런 곳으로부터 화려하게 물을 뿜어버리고 만 사실 전부가 유리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고 있던 것이다.
"그만큼 화려하게 사정하는 여자는 처음이야... 음란한 마조가 될 소질이 충분하군"
"아... 아니에요..."
자신이 드러낸 치태를 떠올리게 되면서도 가노에게 그런 말을 듣게 되면 역시 반사적으로 부정의 말을 입에 담고 만다. 다만 자신도 놀랄 정도로 자신없는 말투가 되고 말았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네 스스로 음란한 마조에게 사정하게 해주세요, 절정에 가게 해 주세요 라고 말한 걸 잊었나 보지? 그게 아니면 그것도 내가 억지로 시킨 거라고 말할 셈인가?"
"그건..."
가노의 물음에 대해 유리는 딱 부러지게 대답할 수 없었다. 물론 입으로 억지로 당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하지만 그렇게 말할 수 없는 뭔가가 유리의 맘 속에서 자라기 시작했다.
(확실히 그 때.. 나는 바라고 있었어...)
그것이 예를 들어 가노에게 억지로 강요당한 말이라고 해도 그 때 유리는 자신의 의지로 절정을 갈구하고 말았던 것이다. 게다가 수치스런 자세로 구속당한 채 사정을 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리고 가노나 구미코, 유나에게까지 수치스런 모습을 드러낼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유리는 굴욕의 말로 애원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 말을 해 버리다니... 정말 내가 음란한 건가...)
지금까지 너무나 성적으로 결벽했기 때문에 오히려 유리는 자신을 궁지로 몰아가고 말았다.
유리가 곤혹스러워하고 있자 가노가 유리의 턱을 잡고 모니터 쪽으로 돌리면서 말했다.
"음란 마조의 음란한 모습을 직접 봐봐.."
"싫어요..."
모니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질끈 눈을 감았다. 눈을 감아도 한번 보게 된 광경은 유리의 눈꺼풀 뒤에 새겨져 있었다.
구속대에 크게 벌어진 양다리 중앙에 흠뻑 젖은 치모가 달려있고 그 밑에는 번질번질 빛나는 보지살이 희미하게 벌어져 핑크빛 내부를 볼 수가 있었다. 마치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음란한 광경이라는 것을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었다.
"눈을 감지 마..."
그렇게 말하면서 가노는 다시 유리의 얼굴을 모니터 쪽으로 향하게 하면서 유두를 비틀었다.
"아흑..."
(싫어.. 이런 거...)
눈을 뜬 유리의 눈에 비친 모습은 음란 그 자체였다. 언뜻 보았을 때에는 사타구니에만 눈이 갔지만 다시 제대로 보게 되자 그 전부가 마치 자신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음란한 몸이었던 것이다. 조금 위의 앵글에 비친 몸은 가슴을 강조하는 듯 밧줄에 묶여 있고 그 가슴은 팽팽하게 터질 것 같은 양감을 남김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그 꼭대기에는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유두가 괴롭혀 달라고 말하는 듯이 자기주장을 하고 있었다. 가슴으로부터 아래, 허리에 걸쳐 꽉 묶여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벅지에 걸쳐 팽팽하게 된 그 육감은 수치스러울 정도로 음란함 그 자체였다. 튀어나온 가슴으로부터 허벅지, 발끝까지 유리가 토해낸 기름진 땀으로 흠뻑 젖어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핑크빛 내부를 드러내고 있는 보지살의 주위는 가노가 휘저어놓은 음액이 하얗게 달라붙어 있었다.
"자신이 얼마나 음란한 마조인지 그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겠지?"
"으윽..."
가노에게 굴욕적인 말을 듣고도 유리는 말대꾸할 수 없었다.
"뭐... 이제부터 더욱 더 그 몸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며 가노는 유리의 양 유두를 집게로 집었다.
"아흐윽..."
유리는 순간 신음했지만 고통은 거의 없었다. 가노가 집은 집게는 진동계란이 붙은 것으로 아주 약한 힘으로밖에 집을 수 없는 것이었다. 게다가 가노는 같은 물건을 벌어진 양쪽의 대음순에도 집었다.
"조금 더 즐겨볼까?"
유리에게 달린 네개의 집게 진동계란으로부터 늘어진 코드가 하나로 이어진 지점에 붙어있는 스위치를 켰다.
"아흐윽..."
진동계란의 진동 자체는 아주 미미한 것이었지만 민감해진 곳을 자극받아 유리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었다.
"뭔가 말하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얘기해줘"
돌려서 하는 말이긴 했지만 가노가 유리에게 굴복의 말을 토해내게 하려는 것은 명확했다.
(기분 좋아...)
민감해진 부분을 진동계란의 약한 진동이 괴롭혀 온다. 사정으로 격렬한 절정을 맞이한 후의 유리에게 있어서는 가장 효과적인 학대방법이었다.
(이거라면 참을 수 있어... 하지만...)
G 스팟 같은 쾌감 포인트를 직접 학대당하는 것에 비하면 맛사지를 받는 듯한 기분 좋은 감각만 있을 뿐이었기에 아까와 같이 자신을 잃어버리고 애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설마 이대로 주욱 이렇게 당하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고는 해도 이대로 또 다른 학대를 받는다면 더 수치스런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여다. 그리고 치태를 계속 드러내며 정말 가노에게 예속하게 되어버릴지도 모른다고 유리는 직감하였다. 유리는 여기까지 와서 겨우 가노의 무서움을 깨닫고 말았던 것이다.
"저기... 이젠 충분하잖아요... 풀어 주세요..."
유리는 풀어주기를 바랬다.
"뭐 그렇게 서둘지 마... 그렇게 격렬하게 절정에 갔으니.. 조금 진정시켜야지... 10분 정도 그대로 참으면 풀어주도록 하지..."
"그런... 지금 풀어주세요..."
"뭐야... 10분 정도로 어떻게 되는 건 아니잖아... 역시 10분도 못 참을 정도로 유리는 음란한 거야?"
"그런 건... 아니에요... 다만..."
그런 말을 듣게 되자 유리는 말을 잇지 못 했다. 다만... 거기가 뜨거워지기 시작해서요 라고 자신도 모르게 말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이 튀어나오려 했다는 사실에 유리는 놀라게 되었다.
"어쨌든 10분만 참으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말하는 가노의 입가에 승리를 확신하는 미소가 떠오르는 것을 유리는 눈치채지 못 했다.
미약을 보지살과 클리토리스에 듬뿍 주입당한 유리는 일단 다리를 머리 뒤로 올린 자세로부터 해방되어 머리 옆에까지 올라와있던 다리를 고정시킨 도구는 보통의 산부인과의 진찰대 정도의 위치로 돌아갔다.
팽팽해진 가슴을 쥐어짜듯이 구속당하고 흠뻑 젖은 사타구니를 적나라하게 들어낸 채 수치스런 모습조차도 유리는 알아차릴 여유가 없었다. 파괴적인 쾌감에 몽롱해진 채 잠에 빠져들었다.
(아직 자긴 이르지...)
가노는 구미코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재빨리 비디오 카메라를 유리의 벌어진 사타구니의 정면에 세트해 놓았다. 그 카메라로부터의 출력은 유리의 머리 근처에 놓여있는 대형 모니터에 접속되어 있었다. 가노가 유리의 양 유두롤 비틀어 올렸다.
"아.. 아파..."
유리는 유두에 치닫는 고통으로 억지로 현실로 돌아오고 말았다.
"사정을 하면서 절정에 간 감상은 어떻지?"
가노의 짧은 한 마디에 유리는 자신이 드러낸 수치스런 모습을 떠올리고 말았다.
(그런...)
유리는 믿을 수 없는 기분이었지만 신체에 조금 남아있는 쾌감의 불꽃이 현실로서 무겁게 덥쳐오고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쾌감에 더해져서 자신의 얼굴이나 신체를 마치 물에 빠뜨린 것처럼 수치스런 곳으로부터 화려하게 물을 뿜어버리고 만 사실 전부가 유리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고 있던 것이다.
"그만큼 화려하게 사정하는 여자는 처음이야... 음란한 마조가 될 소질이 충분하군"
"아... 아니에요..."
자신이 드러낸 치태를 떠올리게 되면서도 가노에게 그런 말을 듣게 되면 역시 반사적으로 부정의 말을 입에 담고 만다. 다만 자신도 놀랄 정도로 자신없는 말투가 되고 말았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네 스스로 음란한 마조에게 사정하게 해주세요, 절정에 가게 해 주세요 라고 말한 걸 잊었나 보지? 그게 아니면 그것도 내가 억지로 시킨 거라고 말할 셈인가?"
"그건..."
가노의 물음에 대해 유리는 딱 부러지게 대답할 수 없었다. 물론 입으로 억지로 당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하지만 그렇게 말할 수 없는 뭔가가 유리의 맘 속에서 자라기 시작했다.
(확실히 그 때.. 나는 바라고 있었어...)
그것이 예를 들어 가노에게 억지로 강요당한 말이라고 해도 그 때 유리는 자신의 의지로 절정을 갈구하고 말았던 것이다. 게다가 수치스런 자세로 구속당한 채 사정을 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리고 가노나 구미코, 유나에게까지 수치스런 모습을 드러낼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유리는 굴욕의 말로 애원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 말을 해 버리다니... 정말 내가 음란한 건가...)
지금까지 너무나 성적으로 결벽했기 때문에 오히려 유리는 자신을 궁지로 몰아가고 말았다.
유리가 곤혹스러워하고 있자 가노가 유리의 턱을 잡고 모니터 쪽으로 돌리면서 말했다.
"음란 마조의 음란한 모습을 직접 봐봐.."
"싫어요..."
모니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질끈 눈을 감았다. 눈을 감아도 한번 보게 된 광경은 유리의 눈꺼풀 뒤에 새겨져 있었다.
구속대에 크게 벌어진 양다리 중앙에 흠뻑 젖은 치모가 달려있고 그 밑에는 번질번질 빛나는 보지살이 희미하게 벌어져 핑크빛 내부를 볼 수가 있었다. 마치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음란한 광경이라는 것을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었다.
"눈을 감지 마..."
그렇게 말하면서 가노는 다시 유리의 얼굴을 모니터 쪽으로 향하게 하면서 유두를 비틀었다.
"아흑..."
(싫어.. 이런 거...)
눈을 뜬 유리의 눈에 비친 모습은 음란 그 자체였다. 언뜻 보았을 때에는 사타구니에만 눈이 갔지만 다시 제대로 보게 되자 그 전부가 마치 자신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음란한 몸이었던 것이다. 조금 위의 앵글에 비친 몸은 가슴을 강조하는 듯 밧줄에 묶여 있고 그 가슴은 팽팽하게 터질 것 같은 양감을 남김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그 꼭대기에는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유두가 괴롭혀 달라고 말하는 듯이 자기주장을 하고 있었다. 가슴으로부터 아래, 허리에 걸쳐 꽉 묶여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벅지에 걸쳐 팽팽하게 된 그 육감은 수치스러울 정도로 음란함 그 자체였다. 튀어나온 가슴으로부터 허벅지, 발끝까지 유리가 토해낸 기름진 땀으로 흠뻑 젖어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핑크빛 내부를 드러내고 있는 보지살의 주위는 가노가 휘저어놓은 음액이 하얗게 달라붙어 있었다.
"자신이 얼마나 음란한 마조인지 그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겠지?"
"으윽..."
가노에게 굴욕적인 말을 듣고도 유리는 말대꾸할 수 없었다.
"뭐... 이제부터 더욱 더 그 몸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며 가노는 유리의 양 유두를 집게로 집었다.
"아흐윽..."
유리는 순간 신음했지만 고통은 거의 없었다. 가노가 집은 집게는 진동계란이 붙은 것으로 아주 약한 힘으로밖에 집을 수 없는 것이었다. 게다가 가노는 같은 물건을 벌어진 양쪽의 대음순에도 집었다.
"조금 더 즐겨볼까?"
유리에게 달린 네개의 집게 진동계란으로부터 늘어진 코드가 하나로 이어진 지점에 붙어있는 스위치를 켰다.
"아흐윽..."
진동계란의 진동 자체는 아주 미미한 것이었지만 민감해진 곳을 자극받아 유리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었다.
"뭔가 말하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얘기해줘"
돌려서 하는 말이긴 했지만 가노가 유리에게 굴복의 말을 토해내게 하려는 것은 명확했다.
(기분 좋아...)
민감해진 부분을 진동계란의 약한 진동이 괴롭혀 온다. 사정으로 격렬한 절정을 맞이한 후의 유리에게 있어서는 가장 효과적인 학대방법이었다.
(이거라면 참을 수 있어... 하지만...)
G 스팟 같은 쾌감 포인트를 직접 학대당하는 것에 비하면 맛사지를 받는 듯한 기분 좋은 감각만 있을 뿐이었기에 아까와 같이 자신을 잃어버리고 애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설마 이대로 주욱 이렇게 당하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고는 해도 이대로 또 다른 학대를 받는다면 더 수치스런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여다. 그리고 치태를 계속 드러내며 정말 가노에게 예속하게 되어버릴지도 모른다고 유리는 직감하였다. 유리는 여기까지 와서 겨우 가노의 무서움을 깨닫고 말았던 것이다.
"저기... 이젠 충분하잖아요... 풀어 주세요..."
유리는 풀어주기를 바랬다.
"뭐 그렇게 서둘지 마... 그렇게 격렬하게 절정에 갔으니.. 조금 진정시켜야지... 10분 정도 그대로 참으면 풀어주도록 하지..."
"그런... 지금 풀어주세요..."
"뭐야... 10분 정도로 어떻게 되는 건 아니잖아... 역시 10분도 못 참을 정도로 유리는 음란한 거야?"
"그런 건... 아니에요... 다만..."
그런 말을 듣게 되자 유리는 말을 잇지 못 했다. 다만... 거기가 뜨거워지기 시작해서요 라고 자신도 모르게 말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이 튀어나오려 했다는 사실에 유리는 놀라게 되었다.
"어쨌든 10분만 참으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말하는 가노의 입가에 승리를 확신하는 미소가 떠오르는 것을 유리는 눈치채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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