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강을 넘어.. - 34부

****** 시간의 강을 넘어.. 34부 ******





등장인물



진오 - 주인공 19세 고3

황순옥 - (31세) 이웃집 새댁. / 약간 통통하며 귀여움과 포근함을 갖추고 있다.

윤선애 - (19세) 진오초등학교 동창 . 성태아내 / 눈이 커고 귀엽게 생겼다

윤선미 - (24세) 진오애인 선애언니 / 선애보다 5살 많음 / 배우빰치는 미모의 소유자.

이경미 - (25세) 선미 대학친구 / 유독히 가슴이 큰 글래머 / 돈 때문에 남자를 사귐

한성태 - (25세) 선미 대학친구 / 선애남편 / 170의 키에 뚱뚱함 / 돈많은 집 독자

이옥란 - {40세} 친구 엄마 / 날씬한 체격의 평범한 주부

박명희 - {50세} 선미.선애 엄마 / 아담한 체격의 귀부인

정재희 - (18세) 진오 1년후배

김병관 - (25세) 성태친구

김윤희 - (28세) 병관이 아내 / 중학교 가정교사.

김영희 - (18세) 진오 1년후배 / 정재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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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2월 24일 금요일



집에서 낮잠을 자고있던 선미는 진오의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실 어제저녁에 시작한 진오와의 섹스는 새벽 5시가 되어서야 끝이났다.



장장 8시간의 섹스였다.



요즘 진오와 선미의 섹스는 갈수록 그 농도가 짙어져만갔다.



하여튼 선미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와서 골아떨어졌었다.



미처 3시간정도 잤는가?



진오가 깨우는 소리에 선미는 깨어났다.



[ 일어나.. ]



[ 으응! 자기왔어? ]



[ 아부지가 부르신다 ]



진오의 부모님이 부르신다는 말에 선미는 깜작놀라 일어났다.



[ 무..무..무슨 일이데..? ]



[ 나도 몰라.. 일어나.. 씻고 가보자.. ]



선미는 진오 아버지가 무서웠다.



엄하기로 동네에서 소문난 분이시다.



진오엄마는 둘의 관계를 눈감아 주었지만 진오 아버지성품으로 봐서는 어림없는 일이다.



사실 선미가 이렇게 진오방에 와있는걸 진오 아버지가 알면 야단날일이었다.



그래서 걱정인 것이다.



하여튼 선미는 정성껏 준비를 한후 진오 부모님을 뵈로갔다.



진오 부모님앞에 둘은 나란히 무릎을 꿇고 앉았다.



먼저 진오 아버지가 말을꺼냈다.



[ 너들 요즘 사귀냐? ]



[ ............ ]



[ ........... ]



둘다 말이없자.. 진오아버지는 ...........



[ 선미 너 오늘 어디서 잤냐? ]



진오 아버지가 노골적으로 물어오신다.



한참의 침묵의 시간이 흘렀다.



잠시후..



[ 너들 결혼할거냐? ]



아버지의 그 말씀에 진오가 냉큼 대답을 한다.



[ 네 ]



[ 선미는? ]



선미는 진오의 대답에 감격을 하였다.



그러던차에 진오 아버지가 물어오자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 네에.. ]



선미가 큰 목소리로 대답을하자 진오 부모님은 놀란 표정으로 웃으신다.



[ 진오야 넌 선미가 그렇게 좋으냐? 선미가 너보다 다섯 살이나 많은데도. ]



[ 네에.. 나이차이는 극복할수 있어요 ]



[ 그럼 선미는? ]



[ 저는 진오씨가 없으면 못 살아요 ]



선미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개를 푹 숙이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한참을 무엇인가 생각을 하던 아버님은 ...



[ 진오는 날 따라와라 ]



하시며 일어서신다.



그때 진오 어머님이 선미를 잡았다.



[ 선미는 나하고 이야기 좀하자 ]



진오 아버지와 진오가 나간후 어머님이..



선미의 손을 꼬옥 잡으시며..



[ 선미야! 진오느 아직어리고 아무것도 모른다.. 아마 니가 고생을 할게다. ]



[ ......... ]



[ 그래도 좋으냐? ]



[ 네에 ]



[ 그럼 허락하마.. ]



[ 감사합니다..어머님 ]



[ 그대신에 결혼식은 진오가 대학을 합격한 후에한다 그래도 괜찮지? ]



[ 네에 ]



[ 또 그 뭐냐? ]



진오 어머님이 머뭇거리시더니 ..



[ 너희들 피임은 하냐? 내가 할소린 아니지만 말이다. ]



선미의 얼굴이 더 빨개지며 대답을 못하자..



[ 만약에 애라도 생기면 ... 하여튼 조심해라.. 알았지? ]



[ 네에 어머님 ]



[ 그래 우리 며느리 진오가 복이 많아 선미를 만났군아.. ]



[ 아니예요 . ]



[ 아니다.. 너에게는 부모입장에서 너무 고맙다.. 니가 섭섭해도 이해하거라 ]



[ 네에 어머님 ]



[ 그리고 진오가 힘들게 하면 나에게 말하거라.. 내가 니 편이 돼줄테니 알았지? ]



[ 감사합니다 어머님 ]



[ 으이구 우리 며느리 착하기도 하지 ]



하여튼 이렇게 하여 진오와 선미는 진오의 부모님으로부터 결혼을 허락받았다.



아마 선미네 부모님과 무언가 말씀이 있었는 갑다.



선미네가 맛있는걸 할때면 선미 부모님은 어김없이 진오를 불렀고 그리고 진오네를



끔직이도 챙기셨다.



허나 진오와 선미가 두 집안에서 허락을 받고 공인된 관계가 될 수록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선애였다.



선애는 진오를 볼때마다 찢어지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렇게 진오랑 선미가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던 어느날..



다시말해 선미가 부모님과 같이 외국에 여행을 가고난후의 일이었다.



선미와의 관계속에서도 진오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재희를 죽여(?)줬고..



재희는 진오와의 약속을 지켰다.



다시말해 김영희와 진오의 만남을 주선해 준 것이다.



영희는 진오의 한해 후배였고 유난히 하얀피부를 가진여자였다.



너무나 갸날픈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누구 웃으개소리라도 하게되면 소리도 없이 빙긋이 웃는



조용하고 여리고 착한 학생이었다.



허나 어딘가 모르게 환자같은 느낌이 드는 소녀였다,



그래도 맑고 명랑한 소녀였다.



진오와 영희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시내로 놀러갔다.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고 둘은 신나는 데이트를 즐겼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신나는 데이트를 하고 영희집에 바래다 주러 갔는데..



영희 부모님께서 외할머니상을 당하는 바라에 급히 포항으로 가신다는 쪽지만이 덩그라니 방에 있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쪽지를 보고는 영희는 방바닦에 엎드려 펑펑우는 것이다.



진오는 그런 영희를 놔두고 차마 나올수가 없었다.



진오는 영희를 달래줄 요량으로 살포시 안았다.



진오의 품에 안긴 영희는 더 서럽게 우는 것이다.



순간 진오는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영희의 향긋하고 풋풋한 채취를 맡았다.



진오의 좆이 옷속에서 불끈 일어선다.



진오는 자신도 모르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사실 진오는 선애나 영희.. 이 둘중에 한명을 애인으로 삼고싶어했었다.



그만큼 영희가 진오맘에 소~옥 들었다.



진오는 울고있는 영희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흐르는 눈물을 혀로 핧았다.



순간 영희가 놀란표정이다.



허나 진오는 영희가 거부할 틈을 주지않고 바로 영희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시작했다.



영희 벌어진 이를 통해 진오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갔다.



놀란 영희가 몸을빼려고 하자 진오는 영희의 몸을 바닥에 눕힌다.



그러면서 영희의 입안에 들어간 혀가 온통 헤집고 다닌다.



[ 아~흡! 으음 흡흡 ]



진오가 영희의 혀를 유도해 자신의 입안으로 인도하자 영희의 혀가 진오의 입안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긴 키스가 끝이나고...



[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



영희가 가쁜 숨을 몰아쉰다.



그런 영희의 귀에다 진오는 밀어를 속삭여 줬다.



[ 영희야! 사랑해... 사랑해.. ]



[ 하아하아...하아... 하아.. ]



[ 영희야 사랑해.. 영희는? ]



[ ........ ]



[ 영희는 나 싫어? ]



[ 아니 그런건 아니예요 ]



[ 그럼? ]



[ 나도 오빠! 좋아해요 ]



[ 그래 나도 너를 많이 사랑해 ]



[ 네에 ]



진오가 사랑한다는 말에 영희는 붉어진 얼굴이 더 빨개지면서 눈을 내리감는다.



진오는 그런 영희의 등을 쓰다듬으며 귓밥을 애무했다.



깨물기도 하며 혀로 핧기도 했다.



[ 하아...아음~ 간지러워!!! ]



영희가 반응을한다.



잠시후 진오는 영희의 입에 입을 다시 맞추고는 부드럽게 빨았다.



혀로 영희의 입술을 벌리며 파고 들어갔다.



처음에는 벌어지지않던 영희의 치아가 살포시 벌어지며 영희의 혀가 진오의 혀를 반긴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영희가 진오의 혀를 빨아들였다.



으읍.....쭈으읍.....쫍.......쭈읍.....



진오는 영희의 입술을 농락하면서 영희가 눈치채지 못하게 영희의 옷을 벗겼다.



허나 싶지가 않았다.



차 한잔 마실 시간이 지났을까...?



겨우 브라우스를 벗겼을 뿐이다.



한기를 느겼을까?



영희가 진오를 세차게 밀어버리고는 두 손으로 앞을 가린다.



[ 오빠아~! ]



[ 영희야 사랑해! ]



진오가 영희에게 다가가며 말을 건냈다.



[ 오...오빠.. 우린 너무 어려요.. ]



[ 영희야.. 나 너 사랑해.. ]



[ 나도 오빠 좋아해요..그래도 이건 아녀요.. 제발 이성을 찾아요 ]



[ 너 나 못믿어... ]



[ ........ ]



[ 영희야 나 너 몸 보기만 할게.. 너의 몸을 내 기억에 담아두고 싶어 진짜야 ]



[ .............. ]



[ 영희야 너 정말 오빠 못 믿는거야? ]



진오가 언성을 높이자 영희가 약간 기가 꺽인 모습으로 진오를 처다봤다.



[ 내가 너를 얼마든지 힘으로도 할 수 있어..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 정말이다..

그냥 보기만 할게... 약속할수 있어.. 너.. 오빠 믿지 그치? ]



한동안 머뭇거리던 영희는...



[ 네에 믿어요.. ]



하고 대답을 한다.



그리고 무려 한 시간을 허비하고 난 후에야 진오는 영희에게 허락을 얻을수 있었다.



[ 오빠.. 정말로 보기만 해야 되요..알았죠? ]



[ 응 알았어 ]



진오는 영희를 안아 침대위에 눕혔다.



그리고 영희의 옷을 벗기면서...



[ 절대로 더 이상은 안할게 ]



영희의 옷을 다 벗긴 진오는 놀랐다.



약하게만 보이던 영희는 그런데로 꽤 볼륨이 있는 몸매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진오도 옷을 벗기시작했다..



순간 영희는 놀란표정으로..



[ 오..오..오빠아... 왜 옷을 벗어요? ]



[ 아냐 오해하지마라.. 너 혼자 벗고 있으면 창피할까봐.. 그래도 팬티는 안 벗을거니 걱정마 ]



[ 정말이죠?.. 팬티는 안 벗을거죠? ]



[ 응 그래 ]



진오는 영희의 몸을 찬찬히 훓어보기 시작했다.



역시 생각했던것과 같이 백옥같이 흰 살결을 가지고 있었다.



[ 영..영희야.. 만지는 건 괜찮지? 만지기만 할거니까 ]



[ 으응 ]



영희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허락을 한다.



진오는 영희의 몸위에 포개 엎드리고는 영희에게 키스를 했다.



영희도 키스만큼은 적극적으로 응해왔다.



[ 영희야 ..우리 마지막 선은 넘지 말고 애무만 하자..응.. ]



[ 네에! 하아.. 하아... 아하...아하... ]



영희도 싫지만은 않은 것 같다.



잠시후 진오는 입을 떼고 서서히 혀로 핧으면서 목을 지나 밑으로 내려갔다.



가슴에 다가왔을 떼 혀를 내밀어 손가락 사이에 낀 유실을 할짝 핥으며 손가락에



힘을 주어 살짝 비틀었다.



[ 하아악......아아아앙......하아아..... ]



영희는 가슴으로부터 온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진오는 유실을 핥다가 이빨 사이에 끼우며 잘근잘근 씹었다.



[ 아아앗....아흑....아아아앙.......아아....이상해....오.오빠아.....흐윽.. ]



[ ............... ]



[ 하악...간지러워...하아...오빠...하앙.... ]



진오는 다른 한손을 밑으로 내렸다.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손을 안쪽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진오의 손은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가 가운데로 서서히 이동했다.



순간 영희의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진오의 손이 보지입구를 간지럽히자 영희는 자지러질 듯이 퍼뜩였다.



[ 아 학 - 앙 나 어째 아 학-어떻해 아앙 -아학학..나.. 나..미처..아흐흑! 아~~~~~~~~~흐흥`````````````````````! ]



진오는 검지와 소지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중지로 질구에 샅짝 삽입했다.



[ 하악....안돼! 아앗.....아아앙..그만...아아아...제발...아학..오빠 제발.. ]



[ 영희야.. 사랑해.. 영희의 여기는 너무 귀여워.. 쪽 ]



진오는 영희를 더욱 애무하기 시작했다.



영희는 가슴과 보지를 집중적으로 공략당하자 미칠것만 같았다.



안된다는 생각을하면서 .. 그리고 말로는 안된다고 하면서 반항을 안할 뿐만 아니라..



온몸에서 처음느껴보는 이상한 열기가 스물스물 일어나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드디어 영희는 몰롱한 상태가 되어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 아 - 아 나 어째 아 -어떻해 아 -아 ]



[ ........ ]



[ 아앙…아아앙,,,,어떻…게에….아아…조아….아앙…아아…아아…하아하아…. ]



영희는 진오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더욱 끌어안고는 가슴을 비벼댔다.



[ 흐읍...으읍... ]



순간 진오는 숨이 막혔다.



진오는 힘으로 영희의 가슴에서 얼굴을 떼고는 상체를 일으켰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 ]



영희는 계속해서 신음을 내고 있었다.



진오는 영희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잡아 벌렸다.



보지가 벌어지며 보지속 공알이 보인다.



이미 젖을 대로 젖은 보지가 벌려지자 애액이 흘러 나왔다.



처음인데도 노련한 진오의 애무에 영희는 애무로만 클라이막스에 도달한것이다.



진오는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 영희의 보지구멍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입맛을 다셨다.



[ 쩝.......! ]



진오는 영희를 자신쪽으로 끌어 당기며 얼굴을 보지에 가까이 했다.



한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었다.



보지속이 한층 더 잘 보였다. 보지가 움찔움찔하며 수축할때마다 애액이 흘러나왔다.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지르다가 검지를 질구에 삽입시켰다.



[ 흐윽......아아....미...치..겠어.이상..해.....하악... ]



보지가 수축하며 손가락을 놓치 않을 듯이 꽉 물었다.



[ 으음.....대단한데!.... ]



사실 선애나 선미보다는 못하지만 숫처녀의 보지다웠다.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



진오는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좀 더 깊숙히 넣고는 질 주름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였다.



허나 처녀막이 있는곳은 조심해서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왕복운동을 하였다.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흑....나....으흑..... ]



진오는 손가락을 계속 왕복시키면서 혀를 내밀어 보지샅을 핥았다.



[ 쩝....쩌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



[ 아 - 아 나 어째 아 -어떻해 아 -아 악..아흑..악악.. ]



진오의 손가락이 처녀막을 건드릴때마다 영희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흘렸다.



그렇게 한참을 빨고 손라락을 쑤시다가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몇 번 핥고는



쭈욱 빨아 들였다.



[ 아하악.......아아아앙......그만....아흑.....아앙....나 죽을....것...같..애....아흑..... ]



이미 영희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보지에선 하염없이 물이 나오고 정신은 혼미하고 신음은 하염없이 나오고있었다.



말은 안했지만 영희는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어서 진오가 자신을 어떻게 해 줬으면 했다.



[ 영희야 계속한다.. 괜찮지? ]



영희가 고개를 끄덕였다.



순간 진오는 보지에서 입과 손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진오는 이미 뻗뻗해질 대로 뻗뻗해진 좆를 붙잡고 영희의 보지로 가져갔다.



진오의 좆은 너무 커져서 힘줄이 툭툭 불거져 나왔다.



영희는 무의식중에 그런 진오의 좆을 보고 너무 놀라와 입을 다물지 못했다.



[ 오오..오빠~! 잠 잠시만.......학학학.. 잠시만.. 나..무서워.. 학학 ]



[ 왜? ]



[ 오빠...... 나 처음이야~! 무서워.... ]



[ 영희야~! 괜찮아... 오빠가 안 아프게 살살할게... ]



[ 그래도... 난 ... 무서워!!! 무섭단 말야! ]



[ 괜찮대두....... ]



그리고 진오는 영희가 은근히 몸을 뒤로 빼자 한손으로 허리를 잡고는 상체를 숙이며 좆을



보지입구에 맞췄다.



[ 하아아..... 으~헉! ]



영희는 좆이 보지에 대이자 가볍게 떨며 자신의 보지가 긴장되는 것을 느꼈다.



진오는 체중을 영희의 몸에 실으며 허리를 앞으로 내렸다.



푸우욱...



[ 아악...아퍼...하으윽.....악..악..아퍼 ]



[ 으음....헉 ]



진오의 좆이 들어가자 애액이 틈사이로 흘러 내렸다.



[ 아학...앙...아프단 말야....살살해.... ]



[ 으음....보지안이 아주 뜨겁군....아주....좋아.....거기다 이 빡빡함이란....으음.... ]



[ 잉...나 보지가 찢어 질것 같단 말이야..... ]



진오는 한동안 좆을 삽입시킨채 보지 맛을 보고 있다가 서서히 허리를 뒤로 빼내어



다시 앞으로 쑤셨다.



푸욱............!



단숨에 진오의 좆은 영희의 처녀막을 뚫고는 보지끝까지 들어갔다.

+

[ 하아악.....흐윽.....아파......으윽......살...살...해...요....으윽...엉엉엉.. 아파..죽겠어..엉엉..아파! ]



영희는 보지속을 가득 매우는 이물질과 고통에 몸부림을 쳤다.



[ 아아~~~~~~~ 아악! 오빠~~~~우욱! 아파! 아야아야~~~ 아야야~~~~~ 아파. 너무 아파! ]



진오는 영희의 고통을 줄여줄 생각으로 한번에 보지깊숙히까지 다시한번 박았다.



푹.......!



[ 악! 아파, 아파, 아, 아, 아~~~ 흐흑, 살살 해주세요. 제발, 아파! 아~~~~! ]



영희가 고통을 호소했다.



진오는 가만히 영희를 꼬옥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한참을 삽입한체로 있었다.



그리고는 영희의 눈가에 흘린 눈물을 혀로 핧아주었다.



잠시후...



[ 오빠~! 너무 아퍼....오빠...그게 배속까지 들어온 것 같아...아퍼.. 오빠 미워! ]



[ 미안하다. 영희야.. ]



한참은 앙탈을 부리던 영희는..



[ 오빠아~! 나 오빠를 가진 것 맞아? ]



[ 그래 니가 나를 가졌다.. 미안하다. ]



[ 아냐~ 오빠.. 난 기뻐...난 이젠 오빠거야... ]



[ 사랑한다.. 영희야.. ]



그리곤 서서히 천천히 살살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푸욱푸욱......뿌집뿌집......뿌집뿌집.....



진오의 좆이 영희의 보지속에 들어갈 때 마다 보짓물과 처녀를 상징하는 앵혈이 침대의 옆으로 새어 나왔다.



[ 악악악!!! 아퍼...살살..오빠..살살...아퍼..!! ]



[ 헉헉!!! 미안 살살 박을게.. ]



그리곤 서서히 좆을 박았다..



처음엔 고통을 호소하던 영희는 서서히 그 고통이 약해지면서 저 밑바닥에서 밀려오는 희열을 느겼다.



그리고 또 잠시후 드디어 영희는 고통이 아닌 희열을 느겼다.



[ 아!흑!! 이상해...너무 조아... 더 빨리...더 더..더...아학!!! ]



[ 헉..헉..헉.. ]



[ 아음..학학.. 아파... 그래도.. 이런 아학..기분 첨이야..앙앙앙...자기...더 세게 해줘...보지가 찢어 지도록... ]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뿌찍뿌찍.....삐걱삐걱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



[ 하악....앗...앗....앗....앗.....흐윽....흑....아앙... ]



[ 헉헉......헉헉.....으음......헉헉..... ]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와 삐긋거리는 침대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렸다.



영희는 진오의 목에 팔을 걸어 더욱 끌어안고는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 으음.... ]



[ 악악악!..하악....흐윽.....아아아....좀.....더......악악.. 아파도.. 좋아..아학! ]



진오는 영희의 가슴을 꽉 움켜쥐고는 허리를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더욱 깊숙이 쑤셨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뿌찍뿌찍.....삐걱삐걱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



[ 아학....흐윽.....아아아앙.....나.....미...칠...것....같...아....흐윽.....어..엄...마...앙.....흐흑...앞이..아학 ..안 보여.앙앙.. ]



[ 헉헉......으음......허억......허억...... ]



진오는 평소의 진오답지 않게 한계가 다가옴을 느끼고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크게 숨을 들이켰다.



그리곤 보지에서 좆을 스윽 빼내고는 영희를 뒤집었다.



[ 아학! 오빠아~! 왜 그래? ]



허리를 감싸 안아들어 올려 무릎을 꿇리고는 자신의 무릎을 다리 사이에 넣어 하기 좋은 자세를



만들었다.



[ 아아....어...오빠.....뭐해.....학! 학! 학!~~~~~~~~~~~~~~~~~~!!! ]



영희는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진오의 행위에 의아해 했다.



진오는 영희의 뒤에서 좆을 잡고는 귀두만 보지에 샅짝 삽입시키고는



두 손으로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잡고 있는 힙껏 잡아당겼다.



푸우욱!!!!



진오의 좆이 보지를 파고드는 소리가 선명히 귀에 들렸다.



[ 아흑............! 아퍼..너무 아퍼.. 아흑! 뜨거워...! ]



[ 으~음! ]



[ 아악..아퍼...흐윽......아아아......으응.....아..악..아퍼...흐윽.... ]



[ 으음.....좋아.....흐흐.....좋아.....허억..... ]



영희는 뒤로 박히자 또 다른 고통과 함께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왠지 정복당하는 느낌을 받았다....



진오는 뒤에서 박고는 힘을 내어 거칠게 뒤에서 쑤셨다.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

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좆이 거칠게 쑤셔질때마다 보짓물과 앵혈이 사방으로 튀었다.



영희의 보지는 애액과 앵혈로 흥건하였다.



영희의 보지살은 진오의 좆에 의해 이러지리 이그러졌다.



[ 흐흑......아아......오빠..아퍼.. 그래도......좋아요.....흐윽.....더......아......오빠......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영희는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른다. 이미 쾌락에 이성을 상실한지 오래였다.



[ 아아.....나....나.....이제....곧..... ]



[ ..으으 역시 아다보지가 좋아..죽이네.. 허억........! ]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진오는 온 힘을 다내어 더욱 빠르게 쑤셨다.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영희의 손이 침대보를 가득 움켜잡고 있었다.



[ 악악악! 아앙…아아앙,,,,어떻…게에….아아…조아….아앙…아아…아아…하아하아….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 아아...오빠....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n 보지가 ..아학.. 화끈거려.. 아항! ]



[ 헉 헉 헉 헉 헉!!!! ]



[ 아흐~~~~~~~~ 악! 아흐~~~~~흑! 그만! 그만! 제발, 오빠아!

아아~~~! 나 죽어요~~~~~~! 주우욱~~~~~~어어~~~~~~~! 학! 학! 학! ]



[ 헉! 헉! 헉!~~~~~~~~~~~~~~~!!! ]



[ 하악......아...아...윽....윽......나...나...하으윽..... ]



[ 헉.....헉......헉....헉....헉헉.....헉헉.....나 나온다. ... ]



[ 하아악! ]



[ 허억 ]



영희는 온 몸이 감전된 듯 부르르 떨며 절정의 다달랐다.



진오는 영희의 몸 깊숙이 삽입하며 정액을 토해내었다.



그리곤 몇 번 더 보지를 쑤시곤 좆을 빼내었다.



진오의 좆이 빠져나오자 정액과 애액이 범벅이 되어 주르륵 흘러 내렸다.



[ 악! 아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



영희는 한동안 절정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다가 휴지를 가지고 와 자신의 보지를



급히 닦고는 진오의 좆을 정성스럽게 닦았다.



그리고는 진오 옆으로와서 진오 팔을 베게로 삼아 누워서는 진오 가슴을 쓰다듬으며....



[ 오빠~! 나 죽는 줄 알았어.........!!! ]



[ 많이 아팠어? ]



[ 응! 아니... 처음에는 아팠는데... 나중에는... 몰라 오빠.. 나 버리면 안돼! ]



[ 으응 ]



진오와 영희는 피곤한 듯이 곤한 잠에 빠저들었다.



그날부터 진오는 선미와 영희.. 이 두여자사이에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선미는 센스 그리고 남자를 기뻐게 해주는 여자이고..



영희는 다소곳한 순종적인 여자였다.



두 여자의 미모는 영희보다 선미가 좀 났다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영희가 못생겼다는 것은 아니다.



선미의 미모가 워락 뛰어났기에 영희가 좀 떨어지는 것이다.



하여튼 진오의 위험천만한 양다리 걸치기가 시작되었다.



******* 34부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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