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기 그리고 화간, 복수 - 단편
2018.09.01 22:00
난 50대 초반의 남자다.
아이들 둘이 미국에 어학 연수를 가는 바람에 그 뒷바라지를 하느라 아내도 미국으로 간 바람에
부득불 일 년을 홀아비로 지내고 있는 터라 조석도 내 스스로 챙겨야 하는 입장 인 것이다.
밥을 하거나 빨래를 하는 것이야 압력 밥솥이 하고 세탁기가 스스로 해 주며 밑반찬 역시
슈퍼나 반찬가게에서 조달을 하면 문제가 없지만 가장 힘이 든 것은 주체하지 못하는 성욕이 그 것이다.
나이가 어리다면 손 세탁으로 성욕을 주체하면 그만이지만 나이 오십이 넘은 주재에 손 세탁을 한다는 것이
아주 쑥스러운 일이라 생각을 하고 그냥 억지로 참고 살아가는 입장이다.
참, 나의 신상을 먼저 이야기해야겠다.
난 겨우 오십이 조금 넘었지만 얼마 전에 직장에서 명예 퇴직을 하였고 퇴직금과 그 동안 모아둔 돈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님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을 잘 증식을 시킨 아내 덕에 아파트 세 채와
시내에 있는 상가 빌딩에 자리잡은 산가 세 개에서 나오는 임대료로 살림을 꾸려가기에 별다른 경제적인 어려움은 하나도 없다.
아내가 있을 때에는 거의 매일 아내와 섹스를 하여온 나의 입장에서 아내가 애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미국으로 따라 들어가자 처음에는 아주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우리 아파트 건너 동의 우리 집과 마주 보이는 동의 한 집을 보다가 난
그만 내 몸에 흐르는 관음증을 발견하고 실소를 하고 말았다.
아내와 아이들이 미국으로 간 몇 일 후의 일이다.
맨 꼭대기 그도 맨 끝에 있는 우리 집에서 건너의 아파트를 무심결에 본다고 본 것이 멀리서 짐작을 하건 데
어렴풋이 보이는 것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인의 몸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그러나 조금은 엇대어 지어져 있는지라 그 여자가 조금 옆으로 가자 그 여인의 모습은 내 시야에서 멀어졌다.
궁금한 마음에 나는 주인이 제 엄마하고 같이 미국으로 간 아들의 방으로 들어가 그 아파트를 보니
그 여인의 모습이 멀지만 적나라하게 보이자 아들의 책상을 뒤져 작은 망원경을 찾아 그 아파트에 초점을 맞추고 보았다.
그 여인은 누가 자기를 보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며 거울 앞에서 자기의 몸을 보며 한참을 서 있었다.
그 다음날도 그 시간이며 어김없이 샤워를 하고 나와 자신의 탐스러운 가슴을 치켜들어 보기도 하고
가랑이를 벌리고 손거울을 밑에 대고 보지를 보기도 하는 것이 여간 흥미로운 일이 아니었다.
그 때서야 난 내 자신에게 관음증이 있는 것을 알고 실소를 하며 어떻게 하면 저 여자의 일 거수 일 거수를
관찰을 할 수가 있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들었는데 그 날 밤 TV의 뉴스를 보다 난 내 무릎을 치며
그거다 하고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뉴스에서는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CC카메라에 포착이 되 구속이 된 모녀의 이야기였다.
다음 날 망원경이 부착이 되고 조그만 움직임만 있으면 스스로 작동을 하며 또 그 움직임이
포착이 되면 경보 음을 내며 밤에도 낮처럼 환한 그림을 보여 주며 TV에 바로 연결을 시키기 좋으며
한편으로 녹화까지 하는 아주 성능이 좋은 캠 코드를 하나 장만을 한 것이었다.
마치 천하를 얻은 듯한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온 나는 주인 없는 아들 방에 그 캠 코드를 설치하고 시험 가동을 하였다.
TV에 비친 그 여인의 모습은 마치 옆에서 보는 것처럼 화질도 아주 좋았는데 뜻밖에 수확은
그 여인이 혼자 산다는 것이요 거의 대부분의 생활을 거실에서 한다는 것하고 또 하나는
홈 드레스만 입고 생활을 하는데
아주 특이한 것은 그 안에 브래지어는 물론 팬티도 안 입고 생활을 하는 것이었다.
하루는 아주 힘이 들었다.
그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그 놈의 캠 코드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새가 카메라 렌즈에 감지만 되어도 삐~~하는 경보 음을 내는 통에
밥을 먹다가도 놀라 TV앞으로 달려갔고 이웃에서 이불을 털며 머리카락이 날려 렌즈에 포착이 되어도 경보 음을 내었기 때문이었다.
내 생활은 그 날부터 아예 아들의 방에서 하였으며 밥을 먹을 때도 식탁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책상을 이용하였고 잠 역시 내 더블 침대를 두고 아들의 싱글 침대에서 잠을 잤다.
첫 날은 그렇게 아무 일도 없이 그 여인의 적나라한 나체와 오직 홈드레스만 걸치고 생활을 하는 모습만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였다.
"삐~~~"하는 경보 음에 늦잠을 자던 나는 벌떡 일어나 TV에 눈을 돌렸다.
어제 늦게 설치를 한 까닭에 그 여인이 샤워를 하고 나오는 것을 못 본지라 한참을 있으니
그 여인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도 않고 몸에 묻은 물방울까지도 선명하게 내 눈에 들어왔다.
전에 본 것과 같이 그 여인은 거울 앞에서 물기를 닦으며 자기 가슴을 치켜올리기도 하고
또 손거울을 밑에 대고 자기의 밑구멍을 자세히 보는 모습은 그만 나의 손을 내 파자마 안으로 들어가게 하였고
또 결혼 이후로 단 한번도 안 하였던 손 세탁을 하게 만들기에 아주 충분하였다.
그 여인은 물기를 다 닦고 나자 거실에 있는 분홍 색 홈드레스를 입고 베란다로 나오더니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하기에 나도 부엌으로 가 밑을 내려다보았다.
한참을 그렇게 밑만 보던 여인이 손을 흔들기에 놀라 다시 밑을 보니 한 중년의 남자가 검은 승용차에서 내리더니
위를 올려다보며 손을 흔들어 화답을 하기에 이제 볼만한 장면이 연출이 되겠다 하는 기분으로
아들의 방으로 들어가 TV에 두 눈을 향하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말 그렇게 긴 시간은 처음이었다.
그 손을 흔들며 화답을 하던 남자가 승강기를 타고 맨 꼭대기 그녀의 집 안으로 들어오기 까지 말이다.
일각이 여삼추라는 말은 바로 그 순간에 아주 적당한 말이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내 스스로 실소를 하였다.
순간 그 여자가 현관으로 가는 것을 보아 그 남자가 올라와 벨을 누른 모양이었다.
문을 영자 그 남자의 모습이 보임과 동시에 그 여자가 그 남자의 목에 팔을 감고 키스를 하자 그 남자는 손을 뒤로하여 문을 닫고는 그 여자를 번쩍 들어앉더니 소파에 눕혔다.
그 여자는 소파에 누워 홈드레스를 벗어 던지자 그 남자도 옷을 벗어 던지더니 알몸으로 그 여자의
앞에 버티고 서자 그 여자가 그 남자의 좆을 잡았다.
TV에 비친 그 남자의 좆은 내 좆 보다는 그리 커 보이지는 않았지만 무척 단단하게 서 있는 것은 분명하였다.
그 남자의 좆을 잡고 있던 여인이 한번 그 남자를 올려다보고 씨~익 웃더니 그 남자의 좆을
입으로 물고 흔들자 그 남자가 허리를 뒤로 제키며 입을 여는 것으로 보아 신음을 하는 것이 분명하였다.
벙어리가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그 때야 알 수가 있었다.
그림만 보이지 아무런 말이 안 들리는 TV가 그렇게 원망스러웠다.
그 남자가 여자의 몸 위에 몸을 포개자 그 남자의 좆을 빠는 모습은 그 만자의 몸에 가려 안 보이고
오직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여자의 하체만 보였는데 그 남자가 머리를 여자의 가랑이로 박고
보지를 빠는 모습은 또 한번의 손 세탁을 내 좆은 나에게 강요하게 만들었다.
"으~시~펄 사람 미치게 만드는군"난 TV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고 보며 흔들었다.
내 좆물이 죄 없는 휴지에 쏟아지는 순간 그 남자는 이미 그 여자의 입안에 좆물을 부렸는지 일어나 냉장고로 향하는데
그 여인은 그 좆물이 그렇게 맛이 있었는지 입술을 손등으로 닦으며 그 남자를 향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 남자는 유리잔에 물을 가져와 여자에게 주자 여자가 그 물을 마시는 동안 그 남자는 옆에 앉아서
여인의 가슴을 주물고 있더니 그 여인이 물을 다 마시고 컵을 탁자에 놓자 그 남자가 일어섰다.
그러자 그 여인은 다시 소파에 길게 눕고는 손가락을 까딱까닥하자 그 남자가 웃으며 그 여자의
몸 위에 올라가 포개자 그 여인의 손이 밑으로 내려오더니 그 남자의 좆을 잡아 자기 보지 구멍에 대자
그 남자가 천천히 박자 그 여인의 손이 그 남자의 어깨를 잡아당겼다.
그 남자는 본격적으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보이는 것은 보지에 들락날락하는 남자의 좆 뿐이었고 또 어깨를 부여잡은 여인의 손뿐이었다.
그러나 그 것은 또 한번의 손 세탁을 나에게 강요하기 충분하였다.
"시~펄 박도 못하고 손 세탁이나 하게 만드는 것 보려고 이 많은 돈을 투자했나?"그 여인의
행동을 엿보려고 거금을 투자한 내 자신이 아주 미웠고 원망스러웠다.
그러면서도 나는 TV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고 손 세탁을 하였다.
"하긴 이렇게 확실한 장면 돈주고도 보기 힘들지"나 혼자 뇌이며 손 세탁에 온 힘을 다 쏟았다.
또 다시 죄 없는 휴지에 좆물을 뿜고 휴지통에 그 것을 버리고 다시 TV앞에 눈을 집중하자
그 남자가 다 쌌는지 일어나서 그 여자의 아랫도리를 보며 무어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았는데
그 여자의 보지에서는 하얀 좆물이 꾸역꾸역 흘러 소파를 적시고 있었다.
그 남자는 다시 그 여인에게 무어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았는데 순간 그 남자가 그 여인을 번쩍 들어앉자
그 여인이 그 남자의 목을 끌어안으며 무어라고 하자 그 남자는 그 여인을 들고 욕실로 사라졌다.
"휴~고문도 저런 고문이 없네"두 사람의 모습이 TV모니터에서 서라지자 스스로 꺼지기에
나도 냉장고에서 물을 끄집어내어 한 모금 마시고 욕실로 가 아들 방의 문과 욕실 문을 다 열어 놓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다시 아들의 방으로 가 침대에 누워 밥을 먹는 것도 잊고 다시 그 두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
"삐~~"하는 경보 음과 동시에 TV에 두 사람의 벌거벗은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타났는데 그 여인이
그 남자의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주자 이번에는 그 남자가 여인의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주고는
자기 상의를 들어 주머니 안에 손을 넣더니 하얀 봉투를 하나 여인에게 건네 주자 여인이
그 것을 받아들고는 남자의 품에 안겨 키스를 받더니 잠시 후 그 남자가 옷을 입자 그 여자
역시 알몸에 홈드레스만 걸치며 연신 무엇이라고 그 남자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그 남자가 현관으로 가자 그 여자도 따라 가더니 헤어짐이 아쉬운지 또 한번의 긴 키스를 하고
그 남자가 밖으로 나가자 문을 닫고 그 남자가 준 봉투 안의 것을 꺼내어 세었다.
"하나, 둘, 셋........"나도 그 여자가 세는 것처럼 세었다.
백만 원인 듯 하였다.
그 여자가 휴대폰을 들고 번호를 누르더니 베란다로 쪼르르 달려가자 나도 부엌으로 가 창문을 통해 보았다.
여자가 그 남자를 향하여 고개를 숙여 보며 무엇이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를 는 것을 보고
화대가 작아 그런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무슨 섹스 한번하고 백만 원이나 주는데 저런가 하고 의구심이 갔다.
그 남자는 대꾸도 안 하고 위도 안 올려다보고는 차안으로 들어가더니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가 버렸다.
그 남자가 가자 분이 안 풀렸는지 그 돈을 거실 바닥에 던지더니 다시 봉투 안을 열고 그 안에서
편지지 같은 것을 꺼내더니 한참을 읽더니 이내 눈물을 흘리기에 아주 의아하였으나 그녀가 방안으로 사라지자 다시 TV가 꺼졌다.
그때서야 허기를 느낀 나는 라면을 끓여서 거기에 밥을 말아먹고 그 여인의 집과 반대편에 있는
베란다에서 담배를 한 대 피워 물고 막 연기를 내 뿜는데
"삐~~~~"하는 경보 음이 들려 그대로 아들 방으로 담배를 물고 갔다.
그녀는 거실에 흩어진 돈을 다시 줍는데 옷을 보아 외출을 하려고 하는 것이 분명하여 나도
옷을 입고 있다 그녀가 현관을 나서자 나도 쏜살같이 승강기를 타고 밑으로 내려와 내 애마에
올라타고 그녀가 지나 갈 길목에서 기다렸다.
"빵~빵!"그녀가 내 애마 옆을 지나가자 나는 경적을 울리고 차창을 내리자
"저요"하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TV모니터로 본 것보다 훨씬 젊어 보였다.
"아주머니 집 맞은 편에 살다보니 많이 낮이 익군요"하자
"그럼 이 아파트 꼭대기 집이 아저씨 집?"하며 위를 보고 손가락을 가리키기에
"그래요, 어디 가시면 태워 드리죠"하고 웃자
"아침부터 화가 나서 그냥 바람 좀 쇠려고 나왔어요"하기에
"오~그래요 저도 마침 할 일이 없어서 드라이브나 하려고 나왔는데 제가 친구 해 드릴수 있는 영광을 주시겠어요"하자
"멋쟁이 아저씨와 드라이브를 하면 제가 더 영광이죠"하기에
"그럼 타요"하자 그 여인은 내 차의 조수석에 타며
"그런데 저도 아저씨 집을 간혹 보는데 얼마 전까지도 부인하고 남매의 모습이 보이던데 요즘은 아저씨 혼자만 보이던걸요"하며 웃기에
"그 놈의 어학연순가 뭔가 간다고 셋이 다 가서 요즘 홀아비가 되었죠"하며 웃자
"아~그래서 안 보였구나"하며 웃기에
"죄송하지만 저도 아침에 댁의 아파트 거실을 보고 무척 놀랐죠"하며 힐끗 보자
"어머!"하며 얼굴을 붉히며 말이 없었다.
"아마 제가 관음증이 있나 보죠"하고 웃자
"그런 것을 보고 흥미를 안 가지면 사람도 아니죠"그녀가 한참의 침묵 끝에 말을 하기에
"그 사람 누구죠?"하고 슬며시 묻자
"그 나쁜 놈 실은 제가 근무를 하던 곳의 사장이었습니다"하고 말을 하더니 자신의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하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이야기에 의하면 그녀가 대학을 졸업하고 그 놈의 회사에 입사를 하였는데 처음부터
자신을 바라보는 그 사장 놈의 눈치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입사 삼 개월이 지난 하루는 자기를
사장실로 부르더니 국세청에서 감사가 나온다며 장부를 조작하는데 사무실에서는 못 하고
호텔 방을 예약을 하였다 하며 그녀에게 거기에서 장부를 맞추라고 하기에 별다른 생각 없이
그 사장 놈이 준 호텔 방의 키와 장부를 가지고 택시를 타고 그 놈이 말한 호텔에 들어가
차분하게 장부를 맞추고 있다 이왕에 일류 호텔에서 일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욕조에
물을 채우고 옷을 벗고 잠옷을 입은 다음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아무 생각도 없이 나왔는데
어느 틈에 왔는지 그 사장 놈이 벌거벗은 체 있다가 잠옷을 입고 단추를 안 잠근 그녀의 몸을 보더니 바로 덮쳐
강간을 하고는 울먹이는 그녀에게 달래며 끝까지 책임을 지고 동거를 하겠다고 하였다 했단다.
알고 보니 국세청 감사도 다 거짓이었고 그 핑계로 그녀를 호텔로 유인을 하였고 또 그녀가
욕실로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 무렵 그 놈은 프론트에서 보조 열쇠를 얻어 와 들어왔다가 그녀가 욕실에 들어 간 것을 확인하고
옷을 벗고 기다리다 그녀가 아무런 생각도 없이 나오자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동거를 하자고 하며 달래었다고 하였다.
그렇게 허무하게 그 사장 놈에게 한번 몸을 빼앗기자 그 사장 놈은 지금 그녀가 사는 아파트를
그녀 이름으로 전세를 얻어주고는 회사에도 못 나오게 하고는 낮이나 밤이면 찾아와 자신의
욕망을 채우며 그 여인에게 섹스의 맛을 배우게 하였는데 생활비는 물론 갖가지 옷을 잘 사주더니
그 회사에 근무를 하는 그녀의 친구 말로 사장이 요즘 세로 들어온 아가씨와 자주 같이 있는 것을 목격하였다는 말을 듣고
어제 낮에 전화로 항의를 하며 따지자 내일 오전에 집으로 온다면서 일방적으로 끊더니 아침에 출발을 한다며
전화를 하기에 단장을 하고 그 사장 놈을 다른 여자 생각이 안 나게 해야 겠다 는 다짐을 하고
그 사장 놈이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격렬하게 끌어안고 안 하던 사까시 까지 해 주고 다 해 주었는데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봉투를 하나 주며 나가기에 끝까지 안 놓치려고 키스를 하며 갖은 아양을 다 떨었는데
그 놈이 나가자 봉투 안을 보니 평소에 생활비로 이백을 주었는데 백이라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여 항의하자
그 안에 편지가 있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어 봉투 안을 보니 백으로 살겠으면 살고 아니면 이별이라는 짤막한 글이 있었다고 하였다.
"아저씨 제가 미친년이죠"하며 눈물을 흘리기에
"아주 질이 안 좋은 놈이군"하자
"그런 줄 모르고..."하며 눈시울을 적시기에
"자, 그만 잊고 고정해요"하고 등을 토닥거리자
"아저씨 저 술 마시고 싶어요"하기에
"그럼 드라이브하고 우리 아파트에 가서 마시지"하고 웃자
"그래요"하고 언제 울었느냐 하는 듯이 박수를 치며 좋아하였다.
한참을 차를 타고 이내 시외를 달리다 거의 오후 네 시가 되어 우리 아파트에 왔다.
"참! 성이나 알고 지내지, 난 윤이야 윤"하고 말하자
"전 오 미란 이예요, 미란"하기에
"미란이라 이름 아주 예쁘군"하며 식탁으로 가 앉게 하고 냉장고에 넣어 둔 양주와 우유 그리고 간단한 마른안주를 꺼내자
"윤 선생님 혼자 사시면서도 아주 깔끔하게 애 놓고 사시네요"하기에
"일 주일에 두 번씩 파출부 도움을 받지"하며 웃자
"저 같은 백수 살려주시는 샘 치고 그 파출부 일 제가 하면 안 되나요?"하기에
"미라씨처럼 예쁜 아가씨가 감히 파출부라니"하자
"시켜주세요, 네~아저씨"하며 나에게 오더니 등뒤에서 나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젖가슴이 내 등에 밀착이 되자 오전에 그 여인의 섹스 장면을 보고 두 번이나 손 세탁을 하여 주었던
좆이 다시 살아나기에 일어나 뒤돌아 서며 그녀를 힘주어 끌어안고 키스를 하자 반항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내 목을 두 팔로 끌어안으며 키스를 받기에 그 사장 놈처럼 그녀를 번쩍 들어 안고
큰방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 눕히자 그녀 스스로 옷을 벗으며 나를 올려다보며 웃었다.
옷을 벗고 그녀의 몸에 내 몸을 포개자 그녀는 역시 그 놈에게 하였던 그대로 내 좆을 잡고 자기 보지 구멍에 대어 주었다.
"퍼---억! 으악, 푸욱,"너무 오래 굶은 탓에 힘을 강하게 주어 박았다.
"악, 너무 커요"그녀가 눈을 흘기며 웃었다
"싫어?"하고 묻자
"아뇨, 자주 빠듯하고 좋아요"하고 환하게 웃기에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푹쟉…음..푹쟉….음음…하..푹….아….푹……아 오래 굶었더니 아주 좋군"하며 펌프질에 박차를 가하자
"악악…..아…사장님…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그 녀는 마치 나를 그 사장 놈으로 알았다.
"푹쟉…음..푹쟉….음음…하..푹….아….푹……아 좋아 미란이 나 사장 놈이 아니야"하며 말하자
"아~죄송해요,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째요 ..어째…악…악"하고 도리질을 치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이 십 년을 넘게 쑤셨던 아내의 보지하고는 전혀 다르게 빡빡한 것이 일품 중에 일품이었다.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
"선생님 절 죽여주세요, 아~악 막 올라요 올라 아이고 미치겠네 아이고 미치겠어"그며의 엉덩이 흔들림은 더 심하여졌다.
"그래 죽여주지, 팍팍팍 퍽퍼퍽,퍽퍽, 퍽퍼"오전에 두 번이나 손 세탁을 한 좆이 아니었다.
"아학, 좋아, 어서 더 깊이 어서어서, 여보 좋아, 나 죽겠어, 어서어서, 아학"그녀의 보지 안에서도 많은 물이 나와 있었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아내가 없는 집 그도 맞은 편에서 살며 첩 노릇을 하는
젊은 여자를 품에 안았다는 기분만으로도 나의 성욕을 자극하게 하녔는데 아침에 본 미란이의
섹스 장면을 생각하자 그 쾌감은 절정에 도달하였다.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하는 외침과 함께 미란이의 엉덩이 흔들림도 없어졌다.
"미란이 정신 차려, 어서, 어서"나는 펌프질을 하며 미란이의 뺨을 가볍게 때렸다.
종착역이 보이는데 안에다 쌀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박에다 싸기에는 아까웠다.
더구나 미란이와 의 첫 섹스인데.....
"끙~아저씨 아직 안 끝났어요"미라이가 정신을 차렸다.
"안에 싸도 돼? 휴! 난 미란이가 죽는 줄 알았다""하고 한숨을 쉬자
"안에 싸세요 피임약 먹어요"하며 환하게 웃기에 마지막 피치를 올려 펌프질을 한 끝에
"으~~~~~~"하는 신음과 함께 좆물을 그녀의 보지 안에 무난하게 쌀 수가 있었다.
미란이와 난 욕실로 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서로의 몸에 묻은 물기를 수건으로 다 닦은 다음
"미란이 좋은 것 보겠어?"하고 묻자
"뭔 데요?"하며 두 눈을 반짝이며 나를 보기에
"따라와"하고 미란이를 아들 방으로 데리고 가 미란이 집을 비추고 있던 캠 코드를 수동으로 작동을 시키고 TV모니터를 켜자
"어머! 저건 우리 아파트"하고 놀라기에
"더 재미있는 것 보여 주랴?"하고 묻자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기에 녹화 된 것을 되돌려
그 사장 놈이 미란이 집에 들어오는 것부터 전부 보여주자 미란이가 갑자기 자기 무릎을 치더니
"선생님 저 것 하나 복사 해 주세요"하기에
"왜?"하고 묻자
"그 사장 놈에게 그 동안 이용당한 것 돈으로라도 받아 내어 복수라도 하게요"하기에
"야~그 것 기발한 아이디어다, 단 이 것 미란이가 집에서 비밀로 촬영하였다고 해"하자
"그럼요 당연히 그렇게 해 야죠"하며 웃었다.
그 날 밤 미란이는 내 품에 안겨 잤고 그 것을 복사를 두 개 하여 하나는 미란이가 가지고 있고
또 하나는 그 나쁜 사장 놈에게 우편으로 부쳤다.
현금 5억을 안 주면 그 테이프를 복사하여 그 회사 입구에서 전 종업원에게 하나씩 다 준다는 내용과 함께....
미란이는 틈만 나면 우리 집에 와서 나와 섹스를 즐겼는데 그 것을 보낸 지 삼일 후 그 놈이
나와 미란이가 엉켜서 섹스를 하고 있는데 전화를 하더니 지금 온다며 원본을 주면 삼 억을 주겠다고 하기에
미란이가 단 한푼도 못 깍 는다고 하자 더러운 년 알았다 하며 기다리라고 하자 섹스도 다 끝을 못 내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나의 다른 캠 코드를 하나 빌려 가며 만약에 그 사장 놈이 폭력을 쓸지 모른다 하며
녹화를 부탁하기에 알았다고 하고 나도 아들 방으로 갔다.
얼마 후 내 캠 코드가 작동을 시작하며 그 사장 놈과 미란이 모습이 TV모니터에 나타났다.
그 사장 놈이 미란이를 회유하려는 듯이 끌어안으려 하자 미란이의 손이 그 사장 놈의 뺨을
힘차게 치고 무엇이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자 그 사장 놈이 미란이를 때리려 하자 미란이가
다시 그 놈에게 무엇이라고 대어들자 그 놈이 들고 온 가방을 미란이에게 주며 손을 벌리자 미란이가 가방을 열고 한참을 보더니
미리 준비를 해 간 나의 캠 코드 안에서 테이프를 빼서 주자 도망치듯이 아파트에서 빠져나갔다.
그 놈이 가고 얼마 안 있어 미란이가 환하게 웃으며 들어오더니 일원 하나 안 부족한 오 억을 다 받았다며
내 품에 안기자 다시 끝을 못 낸 섹스를 시작하여 미란이의 보지 안에 좆물을 뿌려 주었다.
아이들 둘이 미국에 어학 연수를 가는 바람에 그 뒷바라지를 하느라 아내도 미국으로 간 바람에
부득불 일 년을 홀아비로 지내고 있는 터라 조석도 내 스스로 챙겨야 하는 입장 인 것이다.
밥을 하거나 빨래를 하는 것이야 압력 밥솥이 하고 세탁기가 스스로 해 주며 밑반찬 역시
슈퍼나 반찬가게에서 조달을 하면 문제가 없지만 가장 힘이 든 것은 주체하지 못하는 성욕이 그 것이다.
나이가 어리다면 손 세탁으로 성욕을 주체하면 그만이지만 나이 오십이 넘은 주재에 손 세탁을 한다는 것이
아주 쑥스러운 일이라 생각을 하고 그냥 억지로 참고 살아가는 입장이다.
참, 나의 신상을 먼저 이야기해야겠다.
난 겨우 오십이 조금 넘었지만 얼마 전에 직장에서 명예 퇴직을 하였고 퇴직금과 그 동안 모아둔 돈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님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을 잘 증식을 시킨 아내 덕에 아파트 세 채와
시내에 있는 상가 빌딩에 자리잡은 산가 세 개에서 나오는 임대료로 살림을 꾸려가기에 별다른 경제적인 어려움은 하나도 없다.
아내가 있을 때에는 거의 매일 아내와 섹스를 하여온 나의 입장에서 아내가 애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미국으로 따라 들어가자 처음에는 아주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우리 아파트 건너 동의 우리 집과 마주 보이는 동의 한 집을 보다가 난
그만 내 몸에 흐르는 관음증을 발견하고 실소를 하고 말았다.
아내와 아이들이 미국으로 간 몇 일 후의 일이다.
맨 꼭대기 그도 맨 끝에 있는 우리 집에서 건너의 아파트를 무심결에 본다고 본 것이 멀리서 짐작을 하건 데
어렴풋이 보이는 것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인의 몸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그러나 조금은 엇대어 지어져 있는지라 그 여자가 조금 옆으로 가자 그 여인의 모습은 내 시야에서 멀어졌다.
궁금한 마음에 나는 주인이 제 엄마하고 같이 미국으로 간 아들의 방으로 들어가 그 아파트를 보니
그 여인의 모습이 멀지만 적나라하게 보이자 아들의 책상을 뒤져 작은 망원경을 찾아 그 아파트에 초점을 맞추고 보았다.
그 여인은 누가 자기를 보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며 거울 앞에서 자기의 몸을 보며 한참을 서 있었다.
그 다음날도 그 시간이며 어김없이 샤워를 하고 나와 자신의 탐스러운 가슴을 치켜들어 보기도 하고
가랑이를 벌리고 손거울을 밑에 대고 보지를 보기도 하는 것이 여간 흥미로운 일이 아니었다.
그 때서야 난 내 자신에게 관음증이 있는 것을 알고 실소를 하며 어떻게 하면 저 여자의 일 거수 일 거수를
관찰을 할 수가 있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들었는데 그 날 밤 TV의 뉴스를 보다 난 내 무릎을 치며
그거다 하고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뉴스에서는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CC카메라에 포착이 되 구속이 된 모녀의 이야기였다.
다음 날 망원경이 부착이 되고 조그만 움직임만 있으면 스스로 작동을 하며 또 그 움직임이
포착이 되면 경보 음을 내며 밤에도 낮처럼 환한 그림을 보여 주며 TV에 바로 연결을 시키기 좋으며
한편으로 녹화까지 하는 아주 성능이 좋은 캠 코드를 하나 장만을 한 것이었다.
마치 천하를 얻은 듯한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온 나는 주인 없는 아들 방에 그 캠 코드를 설치하고 시험 가동을 하였다.
TV에 비친 그 여인의 모습은 마치 옆에서 보는 것처럼 화질도 아주 좋았는데 뜻밖에 수확은
그 여인이 혼자 산다는 것이요 거의 대부분의 생활을 거실에서 한다는 것하고 또 하나는
홈 드레스만 입고 생활을 하는데
아주 특이한 것은 그 안에 브래지어는 물론 팬티도 안 입고 생활을 하는 것이었다.
하루는 아주 힘이 들었다.
그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그 놈의 캠 코드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새가 카메라 렌즈에 감지만 되어도 삐~~하는 경보 음을 내는 통에
밥을 먹다가도 놀라 TV앞으로 달려갔고 이웃에서 이불을 털며 머리카락이 날려 렌즈에 포착이 되어도 경보 음을 내었기 때문이었다.
내 생활은 그 날부터 아예 아들의 방에서 하였으며 밥을 먹을 때도 식탁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책상을 이용하였고 잠 역시 내 더블 침대를 두고 아들의 싱글 침대에서 잠을 잤다.
첫 날은 그렇게 아무 일도 없이 그 여인의 적나라한 나체와 오직 홈드레스만 걸치고 생활을 하는 모습만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였다.
"삐~~~"하는 경보 음에 늦잠을 자던 나는 벌떡 일어나 TV에 눈을 돌렸다.
어제 늦게 설치를 한 까닭에 그 여인이 샤워를 하고 나오는 것을 못 본지라 한참을 있으니
그 여인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도 않고 몸에 묻은 물방울까지도 선명하게 내 눈에 들어왔다.
전에 본 것과 같이 그 여인은 거울 앞에서 물기를 닦으며 자기 가슴을 치켜올리기도 하고
또 손거울을 밑에 대고 자기의 밑구멍을 자세히 보는 모습은 그만 나의 손을 내 파자마 안으로 들어가게 하였고
또 결혼 이후로 단 한번도 안 하였던 손 세탁을 하게 만들기에 아주 충분하였다.
그 여인은 물기를 다 닦고 나자 거실에 있는 분홍 색 홈드레스를 입고 베란다로 나오더니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하기에 나도 부엌으로 가 밑을 내려다보았다.
한참을 그렇게 밑만 보던 여인이 손을 흔들기에 놀라 다시 밑을 보니 한 중년의 남자가 검은 승용차에서 내리더니
위를 올려다보며 손을 흔들어 화답을 하기에 이제 볼만한 장면이 연출이 되겠다 하는 기분으로
아들의 방으로 들어가 TV에 두 눈을 향하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말 그렇게 긴 시간은 처음이었다.
그 손을 흔들며 화답을 하던 남자가 승강기를 타고 맨 꼭대기 그녀의 집 안으로 들어오기 까지 말이다.
일각이 여삼추라는 말은 바로 그 순간에 아주 적당한 말이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내 스스로 실소를 하였다.
순간 그 여자가 현관으로 가는 것을 보아 그 남자가 올라와 벨을 누른 모양이었다.
문을 영자 그 남자의 모습이 보임과 동시에 그 여자가 그 남자의 목에 팔을 감고 키스를 하자 그 남자는 손을 뒤로하여 문을 닫고는 그 여자를 번쩍 들어앉더니 소파에 눕혔다.
그 여자는 소파에 누워 홈드레스를 벗어 던지자 그 남자도 옷을 벗어 던지더니 알몸으로 그 여자의
앞에 버티고 서자 그 여자가 그 남자의 좆을 잡았다.
TV에 비친 그 남자의 좆은 내 좆 보다는 그리 커 보이지는 않았지만 무척 단단하게 서 있는 것은 분명하였다.
그 남자의 좆을 잡고 있던 여인이 한번 그 남자를 올려다보고 씨~익 웃더니 그 남자의 좆을
입으로 물고 흔들자 그 남자가 허리를 뒤로 제키며 입을 여는 것으로 보아 신음을 하는 것이 분명하였다.
벙어리가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그 때야 알 수가 있었다.
그림만 보이지 아무런 말이 안 들리는 TV가 그렇게 원망스러웠다.
그 남자가 여자의 몸 위에 몸을 포개자 그 남자의 좆을 빠는 모습은 그 만자의 몸에 가려 안 보이고
오직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여자의 하체만 보였는데 그 남자가 머리를 여자의 가랑이로 박고
보지를 빠는 모습은 또 한번의 손 세탁을 내 좆은 나에게 강요하게 만들었다.
"으~시~펄 사람 미치게 만드는군"난 TV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고 보며 흔들었다.
내 좆물이 죄 없는 휴지에 쏟아지는 순간 그 남자는 이미 그 여자의 입안에 좆물을 부렸는지 일어나 냉장고로 향하는데
그 여인은 그 좆물이 그렇게 맛이 있었는지 입술을 손등으로 닦으며 그 남자를 향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 남자는 유리잔에 물을 가져와 여자에게 주자 여자가 그 물을 마시는 동안 그 남자는 옆에 앉아서
여인의 가슴을 주물고 있더니 그 여인이 물을 다 마시고 컵을 탁자에 놓자 그 남자가 일어섰다.
그러자 그 여인은 다시 소파에 길게 눕고는 손가락을 까딱까닥하자 그 남자가 웃으며 그 여자의
몸 위에 올라가 포개자 그 여인의 손이 밑으로 내려오더니 그 남자의 좆을 잡아 자기 보지 구멍에 대자
그 남자가 천천히 박자 그 여인의 손이 그 남자의 어깨를 잡아당겼다.
그 남자는 본격적으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보이는 것은 보지에 들락날락하는 남자의 좆 뿐이었고 또 어깨를 부여잡은 여인의 손뿐이었다.
그러나 그 것은 또 한번의 손 세탁을 나에게 강요하기 충분하였다.
"시~펄 박도 못하고 손 세탁이나 하게 만드는 것 보려고 이 많은 돈을 투자했나?"그 여인의
행동을 엿보려고 거금을 투자한 내 자신이 아주 미웠고 원망스러웠다.
그러면서도 나는 TV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고 손 세탁을 하였다.
"하긴 이렇게 확실한 장면 돈주고도 보기 힘들지"나 혼자 뇌이며 손 세탁에 온 힘을 다 쏟았다.
또 다시 죄 없는 휴지에 좆물을 뿜고 휴지통에 그 것을 버리고 다시 TV앞에 눈을 집중하자
그 남자가 다 쌌는지 일어나서 그 여자의 아랫도리를 보며 무어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았는데
그 여자의 보지에서는 하얀 좆물이 꾸역꾸역 흘러 소파를 적시고 있었다.
그 남자는 다시 그 여인에게 무어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았는데 순간 그 남자가 그 여인을 번쩍 들어앉자
그 여인이 그 남자의 목을 끌어안으며 무어라고 하자 그 남자는 그 여인을 들고 욕실로 사라졌다.
"휴~고문도 저런 고문이 없네"두 사람의 모습이 TV모니터에서 서라지자 스스로 꺼지기에
나도 냉장고에서 물을 끄집어내어 한 모금 마시고 욕실로 가 아들 방의 문과 욕실 문을 다 열어 놓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다시 아들의 방으로 가 침대에 누워 밥을 먹는 것도 잊고 다시 그 두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
"삐~~"하는 경보 음과 동시에 TV에 두 사람의 벌거벗은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타났는데 그 여인이
그 남자의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주자 이번에는 그 남자가 여인의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주고는
자기 상의를 들어 주머니 안에 손을 넣더니 하얀 봉투를 하나 여인에게 건네 주자 여인이
그 것을 받아들고는 남자의 품에 안겨 키스를 받더니 잠시 후 그 남자가 옷을 입자 그 여자
역시 알몸에 홈드레스만 걸치며 연신 무엇이라고 그 남자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그 남자가 현관으로 가자 그 여자도 따라 가더니 헤어짐이 아쉬운지 또 한번의 긴 키스를 하고
그 남자가 밖으로 나가자 문을 닫고 그 남자가 준 봉투 안의 것을 꺼내어 세었다.
"하나, 둘, 셋........"나도 그 여자가 세는 것처럼 세었다.
백만 원인 듯 하였다.
그 여자가 휴대폰을 들고 번호를 누르더니 베란다로 쪼르르 달려가자 나도 부엌으로 가 창문을 통해 보았다.
여자가 그 남자를 향하여 고개를 숙여 보며 무엇이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를 는 것을 보고
화대가 작아 그런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무슨 섹스 한번하고 백만 원이나 주는데 저런가 하고 의구심이 갔다.
그 남자는 대꾸도 안 하고 위도 안 올려다보고는 차안으로 들어가더니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가 버렸다.
그 남자가 가자 분이 안 풀렸는지 그 돈을 거실 바닥에 던지더니 다시 봉투 안을 열고 그 안에서
편지지 같은 것을 꺼내더니 한참을 읽더니 이내 눈물을 흘리기에 아주 의아하였으나 그녀가 방안으로 사라지자 다시 TV가 꺼졌다.
그때서야 허기를 느낀 나는 라면을 끓여서 거기에 밥을 말아먹고 그 여인의 집과 반대편에 있는
베란다에서 담배를 한 대 피워 물고 막 연기를 내 뿜는데
"삐~~~~"하는 경보 음이 들려 그대로 아들 방으로 담배를 물고 갔다.
그녀는 거실에 흩어진 돈을 다시 줍는데 옷을 보아 외출을 하려고 하는 것이 분명하여 나도
옷을 입고 있다 그녀가 현관을 나서자 나도 쏜살같이 승강기를 타고 밑으로 내려와 내 애마에
올라타고 그녀가 지나 갈 길목에서 기다렸다.
"빵~빵!"그녀가 내 애마 옆을 지나가자 나는 경적을 울리고 차창을 내리자
"저요"하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TV모니터로 본 것보다 훨씬 젊어 보였다.
"아주머니 집 맞은 편에 살다보니 많이 낮이 익군요"하자
"그럼 이 아파트 꼭대기 집이 아저씨 집?"하며 위를 보고 손가락을 가리키기에
"그래요, 어디 가시면 태워 드리죠"하고 웃자
"아침부터 화가 나서 그냥 바람 좀 쇠려고 나왔어요"하기에
"오~그래요 저도 마침 할 일이 없어서 드라이브나 하려고 나왔는데 제가 친구 해 드릴수 있는 영광을 주시겠어요"하자
"멋쟁이 아저씨와 드라이브를 하면 제가 더 영광이죠"하기에
"그럼 타요"하자 그 여인은 내 차의 조수석에 타며
"그런데 저도 아저씨 집을 간혹 보는데 얼마 전까지도 부인하고 남매의 모습이 보이던데 요즘은 아저씨 혼자만 보이던걸요"하며 웃기에
"그 놈의 어학연순가 뭔가 간다고 셋이 다 가서 요즘 홀아비가 되었죠"하며 웃자
"아~그래서 안 보였구나"하며 웃기에
"죄송하지만 저도 아침에 댁의 아파트 거실을 보고 무척 놀랐죠"하며 힐끗 보자
"어머!"하며 얼굴을 붉히며 말이 없었다.
"아마 제가 관음증이 있나 보죠"하고 웃자
"그런 것을 보고 흥미를 안 가지면 사람도 아니죠"그녀가 한참의 침묵 끝에 말을 하기에
"그 사람 누구죠?"하고 슬며시 묻자
"그 나쁜 놈 실은 제가 근무를 하던 곳의 사장이었습니다"하고 말을 하더니 자신의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하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이야기에 의하면 그녀가 대학을 졸업하고 그 놈의 회사에 입사를 하였는데 처음부터
자신을 바라보는 그 사장 놈의 눈치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입사 삼 개월이 지난 하루는 자기를
사장실로 부르더니 국세청에서 감사가 나온다며 장부를 조작하는데 사무실에서는 못 하고
호텔 방을 예약을 하였다 하며 그녀에게 거기에서 장부를 맞추라고 하기에 별다른 생각 없이
그 사장 놈이 준 호텔 방의 키와 장부를 가지고 택시를 타고 그 놈이 말한 호텔에 들어가
차분하게 장부를 맞추고 있다 이왕에 일류 호텔에서 일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욕조에
물을 채우고 옷을 벗고 잠옷을 입은 다음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아무 생각도 없이 나왔는데
어느 틈에 왔는지 그 사장 놈이 벌거벗은 체 있다가 잠옷을 입고 단추를 안 잠근 그녀의 몸을 보더니 바로 덮쳐
강간을 하고는 울먹이는 그녀에게 달래며 끝까지 책임을 지고 동거를 하겠다고 하였다 했단다.
알고 보니 국세청 감사도 다 거짓이었고 그 핑계로 그녀를 호텔로 유인을 하였고 또 그녀가
욕실로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 무렵 그 놈은 프론트에서 보조 열쇠를 얻어 와 들어왔다가 그녀가 욕실에 들어 간 것을 확인하고
옷을 벗고 기다리다 그녀가 아무런 생각도 없이 나오자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동거를 하자고 하며 달래었다고 하였다.
그렇게 허무하게 그 사장 놈에게 한번 몸을 빼앗기자 그 사장 놈은 지금 그녀가 사는 아파트를
그녀 이름으로 전세를 얻어주고는 회사에도 못 나오게 하고는 낮이나 밤이면 찾아와 자신의
욕망을 채우며 그 여인에게 섹스의 맛을 배우게 하였는데 생활비는 물론 갖가지 옷을 잘 사주더니
그 회사에 근무를 하는 그녀의 친구 말로 사장이 요즘 세로 들어온 아가씨와 자주 같이 있는 것을 목격하였다는 말을 듣고
어제 낮에 전화로 항의를 하며 따지자 내일 오전에 집으로 온다면서 일방적으로 끊더니 아침에 출발을 한다며
전화를 하기에 단장을 하고 그 사장 놈을 다른 여자 생각이 안 나게 해야 겠다 는 다짐을 하고
그 사장 놈이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격렬하게 끌어안고 안 하던 사까시 까지 해 주고 다 해 주었는데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봉투를 하나 주며 나가기에 끝까지 안 놓치려고 키스를 하며 갖은 아양을 다 떨었는데
그 놈이 나가자 봉투 안을 보니 평소에 생활비로 이백을 주었는데 백이라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여 항의하자
그 안에 편지가 있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어 봉투 안을 보니 백으로 살겠으면 살고 아니면 이별이라는 짤막한 글이 있었다고 하였다.
"아저씨 제가 미친년이죠"하며 눈물을 흘리기에
"아주 질이 안 좋은 놈이군"하자
"그런 줄 모르고..."하며 눈시울을 적시기에
"자, 그만 잊고 고정해요"하고 등을 토닥거리자
"아저씨 저 술 마시고 싶어요"하기에
"그럼 드라이브하고 우리 아파트에 가서 마시지"하고 웃자
"그래요"하고 언제 울었느냐 하는 듯이 박수를 치며 좋아하였다.
한참을 차를 타고 이내 시외를 달리다 거의 오후 네 시가 되어 우리 아파트에 왔다.
"참! 성이나 알고 지내지, 난 윤이야 윤"하고 말하자
"전 오 미란 이예요, 미란"하기에
"미란이라 이름 아주 예쁘군"하며 식탁으로 가 앉게 하고 냉장고에 넣어 둔 양주와 우유 그리고 간단한 마른안주를 꺼내자
"윤 선생님 혼자 사시면서도 아주 깔끔하게 애 놓고 사시네요"하기에
"일 주일에 두 번씩 파출부 도움을 받지"하며 웃자
"저 같은 백수 살려주시는 샘 치고 그 파출부 일 제가 하면 안 되나요?"하기에
"미라씨처럼 예쁜 아가씨가 감히 파출부라니"하자
"시켜주세요, 네~아저씨"하며 나에게 오더니 등뒤에서 나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젖가슴이 내 등에 밀착이 되자 오전에 그 여인의 섹스 장면을 보고 두 번이나 손 세탁을 하여 주었던
좆이 다시 살아나기에 일어나 뒤돌아 서며 그녀를 힘주어 끌어안고 키스를 하자 반항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내 목을 두 팔로 끌어안으며 키스를 받기에 그 사장 놈처럼 그녀를 번쩍 들어 안고
큰방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 눕히자 그녀 스스로 옷을 벗으며 나를 올려다보며 웃었다.
옷을 벗고 그녀의 몸에 내 몸을 포개자 그녀는 역시 그 놈에게 하였던 그대로 내 좆을 잡고 자기 보지 구멍에 대어 주었다.
"퍼---억! 으악, 푸욱,"너무 오래 굶은 탓에 힘을 강하게 주어 박았다.
"악, 너무 커요"그녀가 눈을 흘기며 웃었다
"싫어?"하고 묻자
"아뇨, 자주 빠듯하고 좋아요"하고 환하게 웃기에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푹쟉…음..푹쟉….음음…하..푹….아….푹……아 오래 굶었더니 아주 좋군"하며 펌프질에 박차를 가하자
"악악…..아…사장님…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그 녀는 마치 나를 그 사장 놈으로 알았다.
"푹쟉…음..푹쟉….음음…하..푹….아….푹……아 좋아 미란이 나 사장 놈이 아니야"하며 말하자
"아~죄송해요,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째요 ..어째…악…악"하고 도리질을 치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이 십 년을 넘게 쑤셨던 아내의 보지하고는 전혀 다르게 빡빡한 것이 일품 중에 일품이었다.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
"선생님 절 죽여주세요, 아~악 막 올라요 올라 아이고 미치겠네 아이고 미치겠어"그며의 엉덩이 흔들림은 더 심하여졌다.
"그래 죽여주지, 팍팍팍 퍽퍼퍽,퍽퍽, 퍽퍼"오전에 두 번이나 손 세탁을 한 좆이 아니었다.
"아학, 좋아, 어서 더 깊이 어서어서, 여보 좋아, 나 죽겠어, 어서어서, 아학"그녀의 보지 안에서도 많은 물이 나와 있었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아내가 없는 집 그도 맞은 편에서 살며 첩 노릇을 하는
젊은 여자를 품에 안았다는 기분만으로도 나의 성욕을 자극하게 하녔는데 아침에 본 미란이의
섹스 장면을 생각하자 그 쾌감은 절정에 도달하였다.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하는 외침과 함께 미란이의 엉덩이 흔들림도 없어졌다.
"미란이 정신 차려, 어서, 어서"나는 펌프질을 하며 미란이의 뺨을 가볍게 때렸다.
종착역이 보이는데 안에다 쌀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박에다 싸기에는 아까웠다.
더구나 미란이와 의 첫 섹스인데.....
"끙~아저씨 아직 안 끝났어요"미라이가 정신을 차렸다.
"안에 싸도 돼? 휴! 난 미란이가 죽는 줄 알았다""하고 한숨을 쉬자
"안에 싸세요 피임약 먹어요"하며 환하게 웃기에 마지막 피치를 올려 펌프질을 한 끝에
"으~~~~~~"하는 신음과 함께 좆물을 그녀의 보지 안에 무난하게 쌀 수가 있었다.
미란이와 난 욕실로 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서로의 몸에 묻은 물기를 수건으로 다 닦은 다음
"미란이 좋은 것 보겠어?"하고 묻자
"뭔 데요?"하며 두 눈을 반짝이며 나를 보기에
"따라와"하고 미란이를 아들 방으로 데리고 가 미란이 집을 비추고 있던 캠 코드를 수동으로 작동을 시키고 TV모니터를 켜자
"어머! 저건 우리 아파트"하고 놀라기에
"더 재미있는 것 보여 주랴?"하고 묻자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기에 녹화 된 것을 되돌려
그 사장 놈이 미란이 집에 들어오는 것부터 전부 보여주자 미란이가 갑자기 자기 무릎을 치더니
"선생님 저 것 하나 복사 해 주세요"하기에
"왜?"하고 묻자
"그 사장 놈에게 그 동안 이용당한 것 돈으로라도 받아 내어 복수라도 하게요"하기에
"야~그 것 기발한 아이디어다, 단 이 것 미란이가 집에서 비밀로 촬영하였다고 해"하자
"그럼요 당연히 그렇게 해 야죠"하며 웃었다.
그 날 밤 미란이는 내 품에 안겨 잤고 그 것을 복사를 두 개 하여 하나는 미란이가 가지고 있고
또 하나는 그 나쁜 사장 놈에게 우편으로 부쳤다.
현금 5억을 안 주면 그 테이프를 복사하여 그 회사 입구에서 전 종업원에게 하나씩 다 준다는 내용과 함께....
미란이는 틈만 나면 우리 집에 와서 나와 섹스를 즐겼는데 그 것을 보낸 지 삼일 후 그 놈이
나와 미란이가 엉켜서 섹스를 하고 있는데 전화를 하더니 지금 온다며 원본을 주면 삼 억을 주겠다고 하기에
미란이가 단 한푼도 못 깍 는다고 하자 더러운 년 알았다 하며 기다리라고 하자 섹스도 다 끝을 못 내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나의 다른 캠 코드를 하나 빌려 가며 만약에 그 사장 놈이 폭력을 쓸지 모른다 하며
녹화를 부탁하기에 알았다고 하고 나도 아들 방으로 갔다.
얼마 후 내 캠 코드가 작동을 시작하며 그 사장 놈과 미란이 모습이 TV모니터에 나타났다.
그 사장 놈이 미란이를 회유하려는 듯이 끌어안으려 하자 미란이의 손이 그 사장 놈의 뺨을
힘차게 치고 무엇이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자 그 사장 놈이 미란이를 때리려 하자 미란이가
다시 그 놈에게 무엇이라고 대어들자 그 놈이 들고 온 가방을 미란이에게 주며 손을 벌리자 미란이가 가방을 열고 한참을 보더니
미리 준비를 해 간 나의 캠 코드 안에서 테이프를 빼서 주자 도망치듯이 아파트에서 빠져나갔다.
그 놈이 가고 얼마 안 있어 미란이가 환하게 웃으며 들어오더니 일원 하나 안 부족한 오 억을 다 받았다며
내 품에 안기자 다시 끝을 못 낸 섹스를 시작하여 미란이의 보지 안에 좆물을 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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