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감춰진 얼굴... - 20부

야누스1-20(감춰진 얼굴...)





그때였다. 갑자기....문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잠시후 "누구세요?" 라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고......문을 열어주자 들어온것은 아빠였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3시가 조금넘었다.



그러고 보니 점심도 못먹었는데..........무엇보다도......엄마나 아빠가 화장실로 들어올까봐



걱정되었다. 그러면서도...난 엄마와 아빠의 대화가 궁금하였다. 오늘 점심때 아빠가 오시리



라는것은 알고있었지만, 엄만 아빠를 무었때문에 부르신걸까? 나는 변기위에 올라가 구멍



으로 방을 들여다 보았다. 엄마 아빠의 목소리도 충분히 들렸다.







" 그러면......어제일로 섭섭했었다는게 아니란 말이야???"



" 물론 !... 어제일도 저는 섭섭해요......하지만, 오늘 하고싶은 말은 그거와 상관없어요 "



" 내가 오늘좀 바뻐...... 빨리 이야기 해주었으면해.........."



"..................................................................................................."



".........................................................."



" 저......... 아무래도.....집에 들어가야될것 같아요 ???....."



" 왜 ?........잘 참다가 왜이래 !!!!!!!!!!!!!"



" 저혼자 고생하는거야 참을수있지만................."



" 그런데 ???????????????????"



" 아무래도 성면이가 이상해요 ?......??........."





" 헉 " 호 혹시......엄마가 내맘을 알아챘나.......... 이씨 쪽팔려죽겠네??? 엄마의 말에 괜히



나는 얼굴이 뻘개지면서 긴장이 되었다.



" 성면이?........ 성면이가 뭐.....???????...."



" 학교성적도 성적이려니와.....요즘 사춘기 인거 같아요........"



" 나도 알고있어......희경이란 여자친구 만난일 때문에 그런건가 .....??????"



" 여러가지로 걱정이되요........ 제가 어머니로써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하겠지만........



아빠의 역활까지는 힘들어요....................."



" 내가 성면이를 가끔만나......그리고 내가 볼때는.......그정도면 됐어............"



" 그 그리구요.......무엇보다도.?????????????"



".......???????????????????????????????????"



" 저도 힘들어요.......이제는 들어가고 싶어요........."



" 당신 엄마 성격몰라서그래....조금만 더 참아.......엄마가 사시면 얼마나 더 사신다고"



"........................................................................"



" 하긴! 그러고 보니 내가 당신에게 좀 무심했군....????????........"





아빤 엄마를 빤히 바라보시다가... 엄마의 이마에 뽀뽀를 하신다. 엄만 싫지 않은듯....가만히



계셨다. 그러자 아빠는 엄마의 어깨를 가볍게 끌어 앉으신다. 그래도 엄만 가만히 계신다.



답답하고 화가 난다. 엄만 그렇게 수모를 당하고도 바보 멍청이 같다. 이윽고 아빤........



엄마랑... 키스를 하면서 손을 옷속에 넣어서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신다. 엄만 그냥 아빠의



품에 안겨 반항도 안하고 계신다. 내가 도리어 화가 난다. 엄마의 두눈이 풀어지더니...가볍게



입을 벌리시면서....낮은 신음소리를 내신다. 나는 묘한기대감과 아울러 가슴속에선 가벼운



전율이 흘르고 안타까왔다. 엄마의 붉은 입술이 더더욱 붉어졌다. 아빠가 엄마의 상의를



모두 벋기자.....출렁이면서.......백옥같은 하이얀 젖가슴이 아프게 아프게 나의 눈을 간지



럽혔다. 언제봐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젖가슴.....아빤 황홀한듯 입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입으로 가져갔다. 그런데..아빠는 젖꼭지를 빠는게 아니라 그 젖꼭지 주위를 부드럽게 빨더니



젖꼭지는 혀로 살살 유린하신다. 엄마는 계속 낮은 신음소리만 낼뿐이였다. 그러다가 키스



하고....그러다가 젖가슴 빨고......... 아까 엄마가 정성스레 가슴에 무언가를 바른 이유가..



오늘 목욕을 하고 온이유가 이것 때문이였던가????? 나는 화가 났지만.............



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전희가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섹스전에 여자를 흥분



시키는 방법......아빤 입으로 젖가슴과 목 그리고 배나 어깨부분을 애무하셨고....그사이



손으론 젖가슴과 머리 얼굴...등을 아주 부드럽게 매만지는것 같았다. 엄마의 젖가슴이



아빠의 침으로 번들거렸고....젖꼭지와 더불어 한없이 부풀어있었다. 정말로 만져보고싶다.



아빠가 너무도 부러웠다. 어는덧 아빠의 한손은 엄마의 깊은곳을 더듬고 계셨다.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엄만 아까 보다는 큰 신음소리를 내면서...두다리를 한없이 벌렸다.



마치 기다렸다는듯...... 아빤 비열한 웃음을 흘리면서........엄마를 유린하고 있었다.



아빠는 엄마를 모두 벋겨내었다. 자세가 자세인지라...엄마의 보지는 보일듯 말듯했고...



뽀이얀 뱃살과 그밑의 둔덕 부분에 검은 수풀만 안타깝게 내눈을 간지럽힐 뿐이였다.



아빠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약간 이상한소리가 났다. 뭐라고 해야하나........



" 으으음.....찔꺽 .......찔꺽............음음......."



맞다. 찔꺽거리는 소리.......엄만 아빠에게 애처롭게 매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아빤



아주 치사하게도 벨트를풀어 바지만 살짝 무릎까지 내리셨다. 엄만 모두 벋었는데



자기는 바지만 살짝 벋고....... 아빠의 자지는 전과 다르게 아주 우람하게 부풀어 있었다.



색도 검붉었다. 털도 댈것도 아니였다. 그러나 내거 보단 한참이나 못생겼다. 부풀어있을



때는 내께 더 큰것 같았다. 하지만, 생김새가.......내것도 저렇게 생겼으면............



아빤 엄마의 배위에 올라가 허리를 움직이셨다.



" 으으음....뿌직.....찌일꺽....찔꺼덕.......아흐흐음,,,,,턱턱........."



아빤 허리를 서너번 움직이더니......가볍게 경련하신다. 그런데 엄마는 아빠를 계속 끌어



앉고 놓아주질 않는다. 엄마의 안타까운 몸부림에 형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는듯하더니..



아빠가 엄마의 귀에 뭐라고 하자 엄만 두팔을 푸신다.......그때보이는 엄마의 눈동자.......



뭐라고 그럴까!!!! 너무도 공허해 보인다. 아빠가...일어나셔서 휴지로 자지를 대충딱곤..



바지를 올리고 벨트를 매신다. 그때서야 엄만 힘들게 힘들게 아주 천천히 일어나더니...



휴지로 가볍게 딱으시곤 옷을 입으신다. 그 모습이 너무도 애처로워 보여 난 내가 나가서



딱아 줄까 란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난....................................................





" 미안하군!!!... 내가 요즘 조금 힘들어서 몸이 별로 ................................"



".........................................................."



" 정말이야 나 요즘 많이 힘들어.....보약도 한재 해먹을까 생각중이거든........"



"......누가 뭐래요......괜찬아요............"



대화 내용이 참웃겼다. 그런데 변면하던 아빠의 얼굴이 갑자기 일순간에 험악하게 변하신다.



무언가 무척이나 화가 나신 얼굴인데... 엄만 그런 아빠의 얼굴을 미쳐보지를 못하신거 같다.





" 여보 !......저 정말로 괜찬아요....신경쓰지 마셔요......."



" 이것봐 !.......누가 신경쓴데..?????"



" 다 당신 왜 소리를 질르고 그래요 무섭게..........."



" 다 당신 내가 한번 물어볼게 있어....오늘 나를 부른게 혹시 이거 하고 싶어서 부른거야?"



".......네 ?............."



" 아이구 이제보니 본색을 드러내는구만....변명하지마.!!!!!!.... 인정할건 인정하란말이야 "



" 무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 이것봐 그런데 젖꼭지에서 왜 사과 향이나.....그리고 사람 불러다 놓고 목욕은 왜했어?"



" 무 물론....당신 품도 그리웠었던건 사실이예요......하지만..."



" 아아! 이제 그만......이제 그만.....입다물어......나도 하고 싶은말 다해야되겠어....."



" .......?????????????????????????????????.............."



" 내가 한가지만 묻지......오늘 날 부른 이유는 당신을 실망 시키지 말란 말을 하려고



불른거지?..... 정확히 말하면....내가 어제 약속을 어긴것에 대해서...경고 하려구..



그래 안그래??? 얼른 말해봐...................?????......"



" 무 물론.....어제 안오신거에 대해서 무척이나 섭섭했었던건 사실이에요..하지만..."



" 내가 묻는 말에 대답이나해.....날 속일생각말고.....내 눈똑바로 보며서 대답해...



다시는 약속 어기지 말라구......그말이 하고 싶어 날 불른거지........"





엄마는 아빠의 무섭고도 격렬한 눈빚에 질리신듯 겁을 먹은거 같았다.



" 무 물론, 그말도 하고 싶었어요............"



" 이 이 창녀..................."





난 너무도 놀랐다. 아니 나뿐이 아니였다. 엄마 역시도 너무도 놀래서 눈과 입이 커졌고...



아빠도 순간적으로 당황하신듯 했지만...............아빤.....................



"....다 당신 다 당신 .....무....무슨 말이예요........."



" 내가 모를 줄알아........난 그래도 당신을 사랑했어.......그런데 똥묻은개 겨묻은개 보고



뭐라고 그런다더니.......넌 다른놈과.....그것도.....내가 차마 내입으로..... 창피해서 말하



기도 싫다. 넌 그러면서........내가 작은 약속... 회사일 때문에 바뻐서 하나 못지킨거



가지고 나에게 공갈 협박해...................."



" 도 도대체 무슨 말이예요............????!!??????"



" 이사람이 그래도......그럼 정확히 말하지........성면이 누구자식이야?"





난 너무도 놀랬다. 그럼 난........그러면 엄마는.....바람이 났었단 말인가 ? 아빤 엄마를 노려



보다가 가셨고.........엄만 지금도 멍하니 앉아계신다. 나 역시 온힘이 빠져서......천천히



화장실문열고 나와서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가 멍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신다.......





" 어 언제 왔니 ????"



" 네 ! 조금전에 왔어요........."



" 바 밥해야지 기달려.....금방 밥해가지고 올께......"



난 허둥대며 일어나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엄마의 가녀린 떨림이 나에게 전해졌다. 난 엄마



를 가볍게 끌어 앉았다. 그러자 엄마는 내품으로 안겨오면서.....울음을 터트렸다. 뜨거운



엄마의 눈물이 나의 가슴을 아련히 적셔왔다.난 흐느끼는 엄마의 등을 두드려 주었다.



그때 내눈에 들어오는것이 있었다. 엄마의 벋겨진 팬티....아까 아빠와의 섹스후 안입었던



모양이다. 그러자......엄마의 머리에서 향기로운 냄새가.........아련하게 밤꽂냄새도 나면서



나의 코끝을 간지럽혔다. 나의 자지가 무섭게 부풀어 올랐다. 나는 흐느껴우는 엄마를 더욱



강하게 끌어 앉았다. 나의 부풀은 자지가 엄마의 부드러운 아랫배에 강하게 밀착대어서 나를



더욱 흥분시켰지만.......엄만 모르는듯 아는듯 나에게 더욱 밀착하면서 서러운 울음을 토해



내었다. 난 .....참 못된놈이다.....어느새 나의 한손은 엄마의 등을 토닥이고.....아까 본것



처럼.......엄마의 머리카락을 나 난 아빠처럼 씹고 있었다. 그리고 한손은 엄마의 엉덩이



위에 올려놓고....천천히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나에게로 엄마의 몸을 그



하얗고 탐스러움 몸을 더더욱 밀착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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