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덫... - 42부

야누스2-42(덫...)



나......나는................성면이가 나를 포근히 앉아준다. 따스했다.......성면이는 단지....

나를 포근히 앉기만했다. 미묘하게 떨렸던나의 마음속 깊숙한곳이...웬지 서러우면서도...

안정이되어갔다. 나는 두손으로 성면이를 안아주었다. 키차이련가???......성면이의 목부분이

나의 두손에 안겨졌다. 그리고 나의 코에는 성면이의 머리냄새가 향긋하니 찔러왔다. 가벼운

샴푸냄새와......약간의 땀냄새가............내가 이렇게도 힘든데.......성면이는 오죽하랴?????

문득, 성면이가 조금전에 한말이 떠올랐다. "...저....역시......섹스를 굉장히 좋아해요...

하고싶어요......" 그 말이 떠오르면서........나는 순간 당황하여...성면이를 바라보았다.

나의 품에 안겨진 성면이의 머리만 보일뿐.......그러고보니.....나의 가슴에 성면이의 뜨거운

입김이 느껴진다. 물론, 나의품에안겨.....그냥 숨쉬다보니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였지만...............

성면이의 조금전 행동과 민수의 알듯모를듯 미묘한 말들이...나를 불안케 한다............

아무리 .......설마........하지만, 나는 이러지도 못하고......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한참을 그렇게 성면이를 안아주고있었다. 성면이의 손길이 느껴진다. 성면이의 손이 천천히

나의 허리에서 엉덩이 쪽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그것이 꼭..........아닐수도 있는것이다.

갑자기 성면이의 말이 들려온다.

"......저.....엄마.......죽을 정도로 사랑해요..........."

"........나........나도 그렇단다........."

" 그걸 조금전에서야 깨달았어요..............."

".......후후훗.........................."

" 엄마에게 힘이되어 드리고 싶어요............"

"......너는 나에게 항상 힘이 되었단다.............."

".....모든면으로.....그리고 특히,........................"

"......................특히.?????................."

"........................................!!!!!!!!!!!!!!!!!!!!.................."

"............................????????????...................."

".......민수형 처럼요........."

"......뭐......뭐라고.......?????.............."



갑자기 들려오는 말에 나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말은.......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말은 아니였다.

가만히 생각해보니......어쩌면......기달렸던 말인지도........모르겠다. 내가 왜이렇게 변한것이지???

"......서 성면아......!!!!!!!!..........."

".....네........??????......................"

" 어쩌면.......너는 젊은 혈기때문에 이럴수도 있는거란다......사랑이 아닐수도 있어...!!!...."

"........................................................"

" 엄마가 요즘 너무 힘들어.....민수와 어떻게 하다보니........너는 어쩌면...그런걸보고...단지,

사춘기이기 때문에... 여자랑 단지 섹스하고.....아니 정확히 말하자면...단지, 배설하고 싶은

것인지도 몰라............... "

".......그런것 아니예요................."



성면이의 손이 어느새 나의 가슴을 매만지고 있었다. 떨려왔다. 성면이의 손길이 나의 가슴을...

부드럽게 쥐어줄때마다 가슴에 가벼운 전율이 느껴진다. 그것이 무섭다. 그손길에 울려퍼지는

전율이 나는 무섭다. 이럴수는 없는것인데.....어떻게 해야하나... 아직은...엄마의 가슴을 그리워

하는 모정을 그리워하는......자식의 손길로 생각할수도 있는것이다.......아직은..............

잠시 말을 멈추고있는사이......성면이는 어느사이........나의 여러겹의 옷을 가슴위로 제껴올리고선

나의 유두를 부드럽게 빨아대고있었다. 마치 무엇을 아는것처럼...가벼운 혀의 감촉에.....나역시..

남자의 입의 애무처럼.......반응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 네.....네가 원하는것이 정확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너도 네가 지금 무엇을 하는

것인지 모를수도 있단다........."

"......전........엄마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중......이예요...... 남........자 로써......."

"............!!!!!!!!!!!!!!!!!!!!!!!!!!!!!!................................."

"..............................전.....엄마를 여자로써.......사랑해요............."

"........서......성면아........먼저.....내말좀......드 들어봐라........."

"......듣고있는 중이예요........말씀하셔요............"

"......네가 원한다면.....나의 가슴에 입을 대어도 좋지만, 그 그건...엄마의 젖가슴으로써다....

그게 사실이란다. 하지만, 분명한것은......만약에.....만약에......네가 나를 여자로 생각해서

그런것이라면........너는 지금 순간적인 욕구에 빠진거란다.... 만약에.......만약에.............

그럴리야 없겠지만, 내.....내가 정말로 걱정이되는것은.........네..네가 이 엄마를 범하고 나서...

네 욕구가 가라앉은후에는.........정말로 엄청난 후회와.....정신적인 고통을 겪는단다.....

서 성면아.....섹스란...그런것이란다. 자 잠시만.....한 5분만...멈췄다가...다시 생각해봐라....."

"......엄마 말......다 들었어요.......충분히 이해해요........그리고 고마워요......."

".......그......그래......다 다행이다........"

".....평소에 엄마라면......먼저 저의 뺨부터 때렸을텐데................."

"......그........그 렇 지... 하지만, 너도 이제 다 컸으니...........충분히 ..말로써...."

"........................................................"



성면이는 무언가 심각한 심정인 갈등을 겪는듯했다. 아무렴......지금은 욕정에 물들어...

이러지만, 조금만 정신을 차리면....... 허지만, 왠지 모르게 아쉬웠다........그...그런데...........

성면이의 두눈이 다시 서서히 무섭게 변해간다. 나 나는 겁이 났다. 그..그래서.........

" 서 성면아.......우리......그러면 이럴까...????........."

"......어...어떻게요......????????..........."

"...이...엄마도 안단다.....너 너무힘이 들땐.......엄마도 그랬었으니깐???......."

".....무엇을 말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너.......너 자위 해봤지...?????????........"

".......네...!............."

" 자위하고 나면......욕구가 줄어들지......????........"

".......네......!................."

"..........................................내 ...내가 손으로 자위를 해주마....엄마로써...."

"......................................................."

".......그.....그럼.....섹스는 아닌것이잖니............."

".......별로......다를것이 없는것 같은데요.....!!!!!!......"

"...아 아니란다.....분명히 큰차이가 있어..................이 이리와 봐라......"



나는 미친게 분명하다.....분명히 미쳤다. 나는 손을 성면이의 다리사이로 옮겼다.

그리곤 움켜잡았다. 놀랬다. 아직도 어린애로만 생각했는데.....딱딱하고...우뚝선....

남자의 그것이 나의 손 가득히 잡혔다. 나는 전에 남편에게 해주었던것처럼........

성면이의 자지를 천천히 훑듣이 아래위로 움직여주었다. 서서히 손을 움직이면서...

성면이를 보니...........성면이의 두눈은 나의 젖가슴을 보고있었다.........그렇군...

나의 옷은 이미 모두 가슴위로 제껴져 올라가있었고... 조금전에도.....성면이의 손과...

입에 유린되어졌었다. 나의 큰 가슴때문이였는지... 아직도 여전히 그런상태였었고....

성면이의 한손이 나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해오면서...........그리곤.......나머지 한쪽

젖가슴의 유두를 성면이가 빨아대고있었다. 아기로 생각하면되는데......이상하게도...

묘한 전율이 성면이의 부드러운 손길과.....따스한 입으로부터 나의 젖가슴을 통해...

나의 온몸으로 울려퍼지고있었다. 자연히 나의 숨도 거칠어져갔고.....나의 손에는

힘이들어가면서......더욱 빠르고 거칠게 움직여지면서......그런만큼.....성면이의

손길과 입의 애무도 강해져가면서.....어.....어느덧.......그...그런데..................

........이러면...............이...이 러면 안되는데........이러면.....안되는데...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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