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하트 일그러진 마음 - 2부
2018.09.11 18:40
{2장}
도달 할 수 없는 절정을 부르짖는 그녀의 행위.
아리타는 크리프 모친의 정사현장을 지켜보며 지금의 현실이 제발 꿈이기를 바랬다.
크리프는 자신보다 나이가 적고 왕국의 대부분의 소년들이 들어가는
기사 학교의 2년생이며 완전한 기사로서의 수양을 쌓지 않은 상태이다.
신장은 170cm를 넘으나 아직은 어린 소년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나 그 것은 겉으로만 보이는 것. 카엘 크리프는 모크라울 왕국에 큰영향을 끼치는
가문의 일원...지금은 한명의 정치인으로서의 의무를 지니고 있지
않더라고 하더라도 그에겐 이미 깊숙한 관계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었다.
다른 친척들과는 달리 크리프는 정실의 자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는 자신 스스로 정치세력권을 얻어야만 했었다..
루쉘트 에리크.
루쉘트 가문에 시집을 와서 무난하고 평범한 모습으로서
살아가고 있었던 그녀였지만,
지금의 모습은...
평소 얼마나 정숙한 태도를 보이던 모친 이었던가.
하지만 지금은 딸의 남자친구인 16세의 어린 소년과 온갖 음탕한 교성을 토해내며
광란의 정사를 벌이는 쾌락에 미쳐 버린 한 마리의 암캐에 불과해 보였다.
녹색빛을 발하는 장식이 수려한 치마를 허리에 걸친채 자그마하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소년을 위해 흔들어 대고 음액이 스며든 듯한
교태를 한껏 토해내는 모습은 정말이지 교미 중의 암캐와 다를게 없었다.
분명히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 했지만 그 모습은 자신이 하는 성행위와 다를 바가 없었기
때문에 그녀가 하는 행동이 거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닌
더 큰 학대를 받고 싶어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녀였다.
아리타는 남자친구이자 주인인 크리프 보다는 모친에 대한 배신감이 훨씬 크게 다가왔다.
모친이 순진하고 어린 크리프를 유혹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리타의 모친은 딸의 대단한 글래머 스타일의 몸매와는 달리
빈약하고 자그마한 인형같은 느낌의 여성 이였고
풍만함으로 색기를 발휘하는 그런 타입은 아니였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을 보면 작은 몸으로도 얼마든지
남자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눈앞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리타와는 상반된 작고 아담한 그런 몸매의 소유자.
4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작은 몸매와 젋음을 유지하는 모크라울 왕국 여성의 특성..
다른 나라의 여성들에 비하자면. 젋은 시절의 모습이 50세 후반까지
지속되다가 60세에 들어서 급속하게 늙어 버리는 모습은..
마치 음란함을 상징하는 엘프의 피가 섞인 것은 아닐까 할 정도이다.
크지 않고 어딘지 모르게 귀여운 인상을 주는 듯한 체격에
결코 천박 해 보이지는 않는 그런 순수한 느낌을 주는 편이었으나
아무리 귀여워도 그 것은 어디까지나
어른으로서의 매력을 의미하는 귀여움이다.
즉 아리타는 상큼하고 풋내음을 가졌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그녀의 어머니 루쉘트 에리크는 어른의 매력 중
귀엽다는 느낌을 주는 그런 단정한 아름다움에 속하는 몸매를 지닌 것이다.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사이가 좋지 않았고
그 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변사람들 중 애인을 찾아다니는 일이 있었으리라는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다.
그렇듯 얼마든지 충분하게 매력을 발할 수 있는
자신의 모친이 사춘기의 한창 성욕이 왕성한 소년을 유혹하기는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저 그녀의 추측에 불과한 일이지만,
아리타는 모친과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정사현장을 몰래 훔쳐보며 치솟는 분노와 더불어
미묘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벌써 팬티까지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아리타는 자신의 신체적 변화에 당혹감을 느꼈다.
이러한 분노를 해야 할 상황에서 도리어 흥분하는 자신의 육체에 화가 치밀기도 했다.
하지만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추스리며 지하실 안의 상황을 주시하였다.
크리프는 어느덧 절정이 다가왔는지 두 사람은
더욱 격정적으로 빠르게 육체를 움직이고 있었다.
"후욱..자..받아!..받으라구!"
"아! 안되요! 제발..제발 안에다가는 아악!!!!!!"
크리프는 아리타의 모친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힘껏 부여잡고 그녀가 엉덩이를
자신의 몸에서 떨어뜨리지 못하도록 끝까지 밀착한 상태에서
에리크의 몸 속에 자신의 정액을 분사하며 질 내사정의 쾌락을 즐겼다.
"후후...정말 최고야..."
크리프는 사정이 완전히 끝나고 난 뒤에야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서 빼내며 말했다.
사정 후 에도 아직 경도를 유지하며 껄떡 거리는 성기는 그와 아리타모친의 분비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하아..하아..흐으윽..흑...으흑.."
훗...오르가즘을 느꼈나 보네?..하지만 난 아직 끝이 아니야.자..햛아."
-츠르륵..끼릭..
쇠사슬과 가죽끈...그리고 구속복에 묶여진 그녀를
천장에 끼어져 있는 사슬을 조작해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육체 앞으로 돌렸다..
아리타의 모친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몸을 돌려
크리프의 물건을 입으로 햛기 시작했다..
크리프는 그런 그녀의 배와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며 말했다.
"후후후...정성을 다해 봉사하라구..에리크.그렇지 않으면
더욱 아픈 벌이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힉...흑..흡..흡..읍..읍..으응...읍..으으읍.."
에리크.그녀는 침과 애액과 정액들이 뒤섞인 분비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크리프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혀로 분비물을 살살 핥아먹기도 하고 목구멍 깊숙한 목젖까지 집어 넣었다가
다시 빼내어 귀두만을 살살 건드리는 등 그녀가 할 수 있는 테크닉을 최대한 펼쳐 보았다.
크리프는 자신의 발치에 무릎을 끓고 앉아서 정액과 애액이 뒤섞인 성기를 게걸스럽게
핥고 애무하는 에리크의 음란한 모습에 더욱 더 흥분이 되었다.
중년의 매력적인 귀부인이 15살 밖에 안되는 어린 자신과 이처럼 음탕한 행위를
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기도 하였다.
어느덧 크리프의 성기 금방 회복되어 다시금 하늘을 찌를 듯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
-컥.컥..터.턱..
"흡!헙!흐흡!..커허억!.."
"훗!.웃!..우웃!"
-탁!..
"으으음!"
"삼켜라."
"꿀꺽..꿀꺽...꿀꺽..꿀꺽..꺽..꺽.."
"카학!...학..하학........"
에리크의 목구멍 너머.위장까지. 그 속을 꽉 채운 크리프의 정액..
그녀를 흡사 변기구멍으로 취급하는 듯한 태도..
급격하고 과격한 페라치오는 에리크 그녀의 몸 구석구석 까지 정액으로 흠뻑
물들고 있었다..
{2장 끝}
에에.제목이 음란하다라..이건 슈팅 게임 제목에서 따온겁니다.
슈팅게임이 발전되지 않고 사장되버린게 정말 슬프군요.하아~(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는 슈팅게임들.)
...뭐 어쩔 수 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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