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이야기(실화) - 1부

여자친구인 소윤이와 사귀면서 있었던 일을 써놓았다가 **를 알게 되서 한번올려 봅니다.



실화구요. 어색할수도 있겠지만 재미는 있을겁니다(~퍽)^^



H신은 후반에 나옵니다^^













개학하기 전에 한번 놀러오라고 서울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따뜻한 남쪽나라에 사는 내가 서울친구를 알게 된건 그놈의 군대때문이었다.



동기라곤 우리 둘 밖에 없던터라 다투기도 많이 했지만 정말 친하고 재미있게 군생활을



보낼수가 있었다. 군대말년엔 하는짓이라곤 그놈하고 제대후 사업구상하는것 뿐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땐 정말 진지했었던것 같다.



벌써 제대한지 꽤 됐지만 몇번씩 만나고 전화도 자주 하는편이었다.



"임마.개학하면 시간없으니까 한번 놀아야지.응?여자들도 꼬시고 말이야..^^"



우리부대가 남양주시에 있어서 그놈 집하곤 무척 가까웠기 때문에 툭하면 외박을 나가서



화끈(?)하게 놀다 오곤 했었다.^^



"짜식..언제까지 그럴거냐? 제대하면 뭔가 좀 변한게 있어야지.."



"좋으면서 뭘그래 임마^^"



"보자...서울에 갈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네..."



"그냥와라.응? 한바탕 크게 놀자.내가 쏜다."



"그럼 니가 쏴야지 임마.ㅋㅋ 근데..소윤이 때문에..."



"야~너 아직까지 사귀냐? 대단한데^^"



"니가 한번도 못봐서 그런데 소윤이 얼마나 예쁜데..착하구. 이제 난 헌팅안한다."



"그래? 한번보고 싶은데~,그럼 같이 와라.우리 커플끼리 놀자. 이번에"



"그럴까? 한번 물어보고 전화해줄께. 알았지?"



"알았어 임마.꼭 놀러와야 해~"



대답은 했지만 좀 망설여 졌다.



"안되겠지?소윤아?"



"응~근데 나 서울 가보고 싶은데~.한번도 안가봤단 말야."



"^^서울이라고 별거없어.사람만 무지 많구.너 집에다 할말없잖아."



"병원에서 놀러간다고 그럴까? 1박2일로."



"맞다. 그럼 되겠네.근데 들키면 너 초상치르는거 아냐?^^"



"오빠랑 외박한거 아시면 뭐..그냥 결혼시켜 달라고 하면 되지뭐.^^"



"정말? 그럼 그냥 말씀드리고 가자. 응?^^"



"오빠!!!"



"농담이야^^;"



토요일 1시에야 소윤이가 병원일 마치기 때문에 우리는 3시발 김포행 비행기를 탔다.



"오빠 1시간 밖에 안걸렸어.우~와~"



"응 원래그래^^"



많이 본 SM5가 세워져 있었다.친구놈이 마중나와 있었다.



"소윤아 인사해.오빠친구 경수야"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이녀석이 얼마나 소윤씨 자랑을 하던지..정말 미인이신데요^^"



예쁘다는 말에 소윤이 수줍게 웃는다.귀엽다.^^



"참.너의 그녀는 어디 계시냐?^^"



"응 유치원 끝날려면 좀 있어야 돼. 가서 밥이나 먹자."



녀석의 여자친구는 나한테 좀 삐져있었다. 녀석이 외박나오면 자기대신 나하고만 놀러다녔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녀에게 많이 미안하다.^^



오후5시쯤 그녀가 합류했다.많이 눈치가 보였었지만 얘기하다 보니까 그때일은 다 풀린것



같았다. 소윤이가 서울구경 하고싶다고 해서 종일 이것저것 구경하러 다녔다.



여러군데 가보았지만 특히 남대문을 보고 너무 좋아했다. 티비로 본것과 똑같다고..



그럼 똑같지 틀리냐?...하지만 귀엽다.^^





녀석의 차를 타고 월미도구경갔다가 밤 늦게 대전으로 향했다.



녀석의 학교가 있는곳이기도 했지만 우리의 제2의 활동무대였었다.외박나갔을때..^^



학교를 한바퀴 돈후에 우린 먹을걸 사들고 모텔을 잡았다.



그동안의 이야기 등을 하면서 술을 마시는데 옆방 앞방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우린 첨엔 무시하고 계속 술을 마셨지만 갈수록 커지는 신음소리에 우린 서로 민망했다.



밤샌다면서 방도 하나밖에 안 잡았었다.그래도 무시하고 계속 술을 마셨다.



한 새벽2시반쯤 돼자 우린 자연스럽게 곯아 떨어지게 돼었다.







자다보니까 옆에서 누군가 계속 뒤척였다.하도 그래서 눈뜨고 보니까 소윤이가 어지러운듯



뒤척이고 있었다.친구녀석과 그친구애인도 옆에서 자고 있었다.



"소윤아 왜그러니? 일어나봐."



"으~응 오빠 좀 어지러워서 그래..."



"그래?그럼 나가서 바람좀 쐬고 올래?"



"그러는게 좋겠어.오빠"



소윤이와 함께 밖에 나갔는데 많이 추웠다.잠이 확 깨버렸다.



소윤이와 들어오는 길에도 신음소리가 나고 있었다.



"지금이 몇신데 아직도 이러냐..."



"그거하는데 시간이 무슨 문제야..^^"



"그렇지?^^"



방에 들어와 한쪽 구석에 소윤이를 안고 누웠다.소윤이도 추운지 나에게 파고 들었다.



귀엽다. 너무^^



둘다 잠은 오지 않았다.바람쐬고 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계속 들리는 여자의 신음소리때문에...



계속 듣고 있자니 조금씩 흥분이 되었다. 소윤이를 안고 있어서 그러기도 했지만...



나도 모르게 조금씩 자지가 발기 되었다. 소윤이를 더 세게 끌어안았다.



"오빠..하고싶어?"



"응"



"나두^^"



하지만 여기서 하다가 친구한테 들키면 무슨 망신인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더 근질근질 거렸다.



그냥 소윤이 엉덩이만 쓰다 듬었다. 그럴수록 소윤이는 더욱더 내품을 파고 들었다.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소윤이에게 키스를 했다.소윤이가 입을 벌려 내 혀를 받아주었다.



한손으론 소윤이의 히프를 또 한손으론 소윤이의 유방을 쓰다듬었다.



소윤이도 점점 흥분이 되가는지 젖꼭지가 단단해져 가고 있었다.



그냥 그자리에서 소윤이와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소윤이는 할때 신음소리가 크기 때문에 겁이났다.



그때 문득 떠오른는 장소가 있었다.



///////욕실////////



"소윤아 우리 욕실에서 할까?"



"^^그렇게 하고 싶어?"



"응 하자 소윤아 응?"



"들키면 어떡해"



"괜찮아 안들켜 가자"



소윤이를 데리고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문을 잠그고 나서 소윤이를 와락 끌어 안았다. 소윤이를 안으면 기분이 좋았다.



163의 작은키지만 내품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나 감질났다.



소윤이에게 키스를 했다.소윤이는 다른건 몰라도 키스는 정말 잘했다.



첨에 소윤이랑 키스했을때 30분정도 계속했었다.소윤가 몸을 허락하기전이기 때문에



키스밖에 못했지만 그것 만으로도 만족할 정도로 정말 잘했다.



키스하면서 소윤이의 탱글탱글한 히프를 어루만졌다.



"소윤아.난 네가 딱 붙는 청바지 입었을때가 가장 예쁘더라. 섹시하구.."



"그래서 맨날 내가 청바지 입고 다니잖아..오빠때문에."



소윤이는 엉덩이가 예뻤기 때문에 청바지가 무척 잘 어울렸다.그래서 그 모습을



한번 본 후론 청바지를 많이 입으라고 했다. 말도 잘 듣는다.^^



하지만 지금처럼 벗길때는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딱 붙는 청바지 벗겨본 남자라면 알것이다.



간신히 청바지를 무릎까지 벗겼다. 역시 히프가 예술이었다.



소윤이를 돌려 세운후 히프를 애무했다.



그리고 세면대를 집고 엎드리게 한후 팬티를 내렸다.



엉덩이 사이에 보이는 소윤이의 보지는 정말 아름다웠다.



"오빠 빨리 해줘...."



"알았어"



소윤이의 도톰한 보짓살을 마구 핥았다.



"오빠..좋아..더 세게 빨아줘..아..아..좋아..오빠~"



소윤이는 섹스할때 신음소리를 크게 내기때문에 할땐 무척 흥분되지만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



"소..소윤아..훕훕...좋아?..훕훕.."



"조...좋아 오빠....좋아..아~아악"



소윤이의 보지에서 많은 물이 나왔다.



"소윤아.."



"알았어 오빠"



소윤이는 날 좌변기에 앉힌후 내 자지를 꺼내 빨기 시작했다.무척 맛있게..



"우웁 웁 좋아? 오빠?"



"그...그래 좋아 계속...해..줘..아~아~"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소윤이는 입으로 하는건 다 잘하는것 같았다. 심지어 말도 잘한다.



다른애와 사귈때도 오랄을 했었지만 소윤이 만큼은 아니었다.



소윤인 아직도 내 첫여자가 자기인줄 안다.들킬까봐 겁난다.질투심이 많은 아이라서...



"소윤아..너..정말..잘 한다.....좋아...으...."



"정말?"



"그...그래...좋아 죽을것 같아...."



내자지가 커질대로 커졌다.



"소윤아..넣어줄께...뒤로 돌아봐.."



"알았어...자...빨리..."



소윤이를 뒤로 돌려세운후 내 자지를 소윤이의 보지구멍으로 집어 넣었다.



"헉..아...오빠..좋아..오빠..."



"오늘 나 힘이 남아 도니까 천국으로 보내줄게..^^"



나는 빠른 속도로 소윤이의 보지를 박아댔다.



"헉 헉...좋아?...응?...좋...아?....헉 헉"



"아...아...좋아...오빠...좋아..좋아.."



난 내 자지를 더욱 더 세게 소윤이의 보지에 박아대었다.



그리곤 소윤이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있던 두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주물러 댔다.



크진 않지만 예쁜 가슴이었다.



소윤이는 이런 뒷치기 자세를 가장 좋아한다.나도 뒷치기를 가장 좋아한다.^^



"아...아...오빠...좋아...더 세게 넣어줘..아...악.."



한참 세게 박아대다 보니까 소윤이가 평소버릇대로 소리를 지른다.



순간 당황한 나는 소윤이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은채로 가만히 있었다.



"오...오빠...왜? 왜그래?"



"소윤아..애들 깨갰다."



"아 맞다...."



하지만 이미 둘다 극도로 흥분해 있던 터라 그만둘순 없었다.



"소윤아 오빠 다리 위에 앉아."



"응..오빠."



난 좌변기 위에 앉은후 소윤이를 똑바로 안아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다시 박아넣었다.



"소윤아.."



"알았어 오빠"



소윤이는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내 자지를 향해 요분질쳤다.



소윤이의 예쁜 유방이 아래위 좌우로 출렁거린다.



"소..소윤아..좋아...아..아..좋아.."



"나..도..좋..아..오빠...아...아......"



"아..아...오빠...나...오빠밖에...없는거....알지?....아....아.."



"그럼...나도..그래...으...아...."



소윤이는 섹스하면서 늘 자기한테는 나밖에 없다면서 나에게 세뇌교육 시킨다.



"아....아....오빠....좋아...좋아....아아~....악...."



소윤이가 다시금 크게 신음을 내려고 한다.



그래서 내입으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읍..읍.....아.....으...."



그래도 입을 막으니 소리는 덜 난다.



"읍..읍.....아~아 오빠"



보지에 박히면서 키스할려니 힘들어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입을 떼었다.



"아...아...오빠 좋아...아....아...."



"소윤아..오빠가 다시 뒤로 넣어줄게"



"응..오빠.."



소윤이를 돌려세운후 다시금 그녀의 엉덩이 사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넣었다.



"아...아...좋아..오빠...아.."



"좋지?...소..윤아..네..가...뒷치기..젤..좋아하잖아...푹 푹...아...푹 ."



"좋아..오빠...아...아......"



세게 박아대고 있는데 소윤이가 허리를 돌린다...



"소윤아...정..말..기분 좋아...아..."



"아...아..나도 좋아 오빠...."



욕실 안에 철벅 철벅 하는 살 부딪치는 소리가 진동을 했다.



"아아...오빠...더...아아.."



소윤이가 허리까지 돌려대니까 더이상 견딜수 없게 되었다.



"소윤아...나...나올것 같아...아...퍽..퍽.."



"알았어..오빠...싸.."



난 얼른 자지를 뺀 후에 소윤이의 등에 정액을 분출했다.



포르노를 보면 여배우가 정액을 삼키는데 소윤이는 그런걸 싫어했다.



"아..아..소윤아...너무 좋았어..이리와 소윤아.."



"오빠 나도 좋았어.^^"



난 소윤이를 무릎에 앉히고 키스를 해주었다.



"들었을까 오빠? 오빠친구 말이야.."



"신경쓰지마..들어도 다른방에서 그러는지 알겠지뭐^^"



"그렇겠지?^^"



"그래 샤워하고 잠이나 자자"



"응"



샤워하고 있는 소윤이를 가만히 보니까 몸매가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로 소윤이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생각과 함께...



샤워하고 나오니까 새벽4시가 넘어간다.



"소윤아 자자^^"



"응 오빠^^"



소윤이를 꼭 껴안고 친구옆에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다시 서울로 올라와서 밥먹구 cgv인가 뭔가 잘모르겠지만 그곳에서 실미도를 보았다.



옆을 보니 소윤이는 자고 있었다.나도 깜빡깜빡 잠이 들어서 무슨 내용인지 몰랐다.



마지막으로 롯데 백화점 가서 털모자를 사서 소윤이에게 주었다.



무지 좋아했다.모자쓰고 귀엽게 웃는 모습을 보니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가는 기차가 도착했다.



소윤이랑 기차탈려구 게이트로 나갈려는데. 경수 녀석이 불렀다.



"잘가라 임마.^^"



"그래 고맙다.나중엔 니가 와라."



"알았어.임마..어제 밤에 힘들었지? 기차안에서 잠이나 자^^"



"너...알았냐?"



"그럼 모를줄 알았냐? 그렇게 소리가 크게 들리는데^^ 잘가라..^^"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워낙 털털한 놈이었기 때문에 나도 그냥 넘겨버렸다.



"그래 간다..."



기차 출발후 소윤이에게 얘기해 주었다.



"정말?..어떡해..어떡해..나 이제 어떻게 그사람 얼굴봐..."



집으로 가는 내내 소윤이는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피곤했는지 곧 잠이 들었다.나도 소윤이 얼굴을 보면서 같이 잠이 들었다.









회원님들의 취향에 맞을진 모르지만 제가 겪은 일이기에 써본겁니다.

부족한점 많이 태클걸어 주시구요^^넘 많이는 말구요.상처받아요^^

재밌으시다면 한편더 올리겠습니다.

리플많이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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