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동의 추억 - 13부

D동의 추억



추석 연휴가 시작되자 수경이엄마도 음식을 해야한다며 시댁으로 가버리자 여철은 갑자기 허전함이 밀려오며 빨리 추석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괜히 동네 이곳 저곳을 다녀봤지만 거의 보이는 사람이 없었다.

여철은 집으로 돌아와 방에 누워 지난 일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너무도 대담하게 수경이엄마와 관계를 맺은일부터 수경이엄마가 만약 여철의 뜻을 따라주지 않았다면 모든것이 끝날수도 있었던 준이엄마와의 쎅스, 그리고 생각도 못했던 쎅시녀 유정이엄마까지 가지게된 행운이 여철은 실감나지 않을 만큼 행복하고 즐거웠다.

여철도 세명의 여자와 쎅스를 하면서 세여자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며 여자의 맛을 더 느끼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고 있었다.

하지만 여철 혼자서는 쉽지 않다는걸 알기에 더욱 더 수경이엄마와의 관계를 깊게 가지면서 욕심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추석날 큰집에서 돌아온 여철은 먼저 수경이엄마가 돌아왔는지부터 확인했지만 아직 안돌아온 상태로 보였고 여철의 부모님도 내일 오전까지는 쉬시기 때문에 여철은 하루를 더 그냥 보내야만 했다.

다음날 오후 점심까지 부모님과 함께 지냈고 부모님이 가게로 나가시자 여철은 곧바로 분식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늘까진 장사를 안하기에 분식집은 셔터가 다 올라가있지않고 반만 열린채 유리문만 여린채로

가게안은 어두웠다.

여철이 문앞을 서성이자 잠시후 수경이엄마가 밖으로 나오며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집에 아무도 없어?"

여철은 고개를 끄떡였다.

"한 30분쯤 있다가 집으로 갈께. 기다리고 있어..."

여철은 집으로 돌아와 욕실에 물을 받아놓고 수경이엄마를 기다렸고 약속 보다 좀 늦게 한시간이

다되서야 수경이엄마가 여철의 방으로 들어왔다.

"자기야, 미안.. 좀 늦었네. 수경이아빠가 자꾸 어딜가냐고 물어서 핑계좀 대고 나오느라... 저녁때까지는 들어가서 밥 차려줘야해. 친구가 전을 좋아해서 이것만 가져다주고 오겠다고 했거든......

이건 자기가 먹어"

"알았어, 그건 거기다 그냥 두고 빨리 옷벗고 욕실로 들어가. 물 받아놨어"

"샤워만 해도 되는데 뭘 물까지 받아놨어. 금방 씼고 나올께. 잠깐만 기다려...."

수경이엄마는 욕실로 들어가 옷을 모두 밖으로 던져 놓은후 샤워를 시작하는 소리가 들리자 여철은 자신도 옷을 모두 벗고 욕실로 들어갔다.

"어머... 자기 나 아직 다 안끝났는데..."

"미숙아, 오늘은 여기서 할거야. 이리 따라 들어와"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손목을 붙잡고 물이 가득한 욕조 안으로 들어가 같이 앉자 물이 넘치기 시작했다.

수경이엄마의 등 뒤에서 끌어안은채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추며 두손으로 양쪽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잠시후 오른손은 더 아래로 내려가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자 수경이엄마의 입에서 짧은 탄성이 터져나왔다.

"하흑! 아.... 아흐흑.... 자기... 아....하... 우... 하앙.... 아우.... 앙.... 자기야.... 아..으... 자기야...항..."

수경이엄마는 허리를 뒤로 꺽으며 여철의 목을 왼팔로 감싸면서 오른손은 여철의 좆을 잡고 흔들었고 여철은 손가락 두개를 보지속으로 계속 쑤셔넣으며 수경이엄마를 점점 흥분으로 몰고갔다.

두사람이 어느정도의 애무가 진행되자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보지로 좆을 박으려했지만 욕조가 그러기엔 좁아 쉽지 않자 수경이엄마는 일어서며 욕조 밖으로 나갔다.

"자기야, 자기도 나와봐"

여철은 수경이엄마가 시키는대로 욕조 밖으로 나왔고 수경이엄마는 욕조를 두팔로 집으며 허리를 숙이면서 말했다.

"자기, 오늘은 이자세로 하고싶어. 빨리 넣어줘..."

여철은 비디오로만 보았지 뒷치기 자세는 처음이기에 머뭇머뭇하자 수경이엄마는 여철의 좆을 잡아 자신의 보지에 대었고 여철은 그제야 수경이엄마의 힢을 잡으며 좆을 밀어 넣었다.

"푸억... 푸욱... 푸우욱.... 푹..푹... 푹푹푹.... 푹퍽푹퍽.... 착 착 착 착..... 쩌걱쩌걱..., 축축축....."

"하아앙.... 하아... 하흑..하흑... 아..하하학... 하으응.... 아흑... 아흑.... 아.. 아... 앙....."

여철은 힘도 별로 드는것 같지않아 쉽게쉽게 박으면서 손을 뻗어 가슴을 주무르자 수경이엄마는 왼팔을 여철의 허리에 올리며 고개를 들고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처걱처걱.... 쑤걱쑤걱... 축척축척..... 푸쑥푸쑥.... 척척척.... 푹척푹척 푹푹푹... "

"아흐... 아흐... 아아으... 어헝.. 아하하...앙... 아으.. 아으.. 자기... 아..자기야..... 아앙... 좋아..앙....

자기아...앙.. 나..아.. 너무좋아... 아흐.. 아앙...아흐아흐... 아아으..응.. 어우.. 어떻게.. 어어우... 우앙.. 어흐... 미치겠다..아.. 자기 ..너무좋아아....아아아앙....."

수경이엄마는 몇일만의 쎅스에 한껏 오르가즘을 오르내렸고 여철도 3일만의 쎅스라 더욱 힘있게 좆을 박아넣으며 절정으로 오르고 있었다.

"우.... 미숙아... 나두 좋아... 흐으... 미숙아 사랑해... 척척척.... 축축축.... 처걱척걱... 푸푸푸푹....

아흐... 미숙아.. 나 나오려해... 더는 못 참겟어... 미숙아...."

"아으..아으... 아아으... 자기야... 아아앙... 나도 사랑해..아....으.... 나도 올랐어엉.... 아흐... 앙......

자기야... 않돼.. 안에다 싸지마... 안에 싸면 않돼... 아아아항.... 자.. 잠깐만... 아흐..."

수경이엄마는 여철의 허리를 밀어 보지에서 좆을 빼면서 곧바로 몸을 돌려 무릎을 꿇고 입안으로 좆을 넣으며 빠르게 빨아댔고 곧이어 여철이 정액을 분출하자 이번에도 나오는 즉시 목안으로 받아 넘기며 계속 좆을 빨고 있었다.

"음...쭈웁쭈웁... 쪽쪽쪽.. 암.... 꿀꺽꿀꺽...으흠... 쪼옥쪼옥쪼오옥... 후르릅.... 앙... 훔.. 쪽쪽쪽..."

여철은 몸안의 기가 빠져 나가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수경이엄마의 머리를 잡은채 그대로 서있었고 수경이엄마는 혀를 내밀어 고환부터 핥아내기 시작해 귀두까지 깨끗하게 빨아주고서야 일어나며 여철을 끌어안았다.

"자기... 나 너무 좋았어.. 사랑해..."

"미숙아, 나도 너무너무 사랑해.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오직 너뿐이야. 그거 알지? 믿지?"

"그럼... 알고 또 믿어. 자기가 무얼해도 날 사랑한다는거 믿어. 사랑해.."

"나도 사랑해. 미숙아..."

여철과 수경이엄마는 긴 키스를 나누고서야 서로 몸을 씼겨주기 시작했다.

"미숙아, 근데 왜 이번에도 정액을 받아먹은 거야? 먹는게 더 좋아?"

"아냐, 사실 지금 아주 위험한 시기거든. 임신할까봐 그런건데 자기 좆물 먹는것도 좋아. 자긴?"

"나도 뭐 좋긴한데 안에다 싸고 싶을 때도 있어서.... 뭐 아무래도 난 좋지머. 미숙이만 괞찮으면..."

두사람은 서로서로 몸 구석구석을 닦아준뒤 욕실을 나왔다.

여철은 한번더 쎅스를 즐기고 싶었지만 수경이아빠가 의심할까봐 오늘은 그만 돌려보냈다.

사랑한다는 말을 강조 또 강조하면서...



추석연휴는 끝났지만 여철은 몇일간이나 아무 여자와도 쎅스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수경이엄마도 남편이 낚시를 가지않아 여건이 않되었고 준이엄마는 왠일인지 잘 보이지도 않았으며

유정이엄마는 미용실에 계속 동네 여자들이 드나들어 어찌해보지도 못하고 있었다.

겨우 잠깐 수경이아빠가 안보이자 여철은 분식집으로 들어가 수경이엄마와 마주서서 얘기를 시작했다.

"미숙아, 요즘 왜이렇게 시간내기가 어렵지? 수경이아빠 낚시도 안가고 가게도 잘 안 비우고...."

"자기.. 하고싶어서 그러지? 호호호... 수경이아빠 이번에 시댁가서 어머니에게 한소리 들었거든.

내가 좀 헬쓱해진거같다고. 가게일 안 도와주고 낚시만 다니지 말라고... 그래서 요즘 계속 가게만 있는거야"

"에이... 아무 핑계나 좀 대고 이따가 창고방으로 좀 오면 않돼? 나 미숙이랑 하고 싶어 죽겠어"

"호호호... 암튼 자긴... 근데 시간난다고해도 2,3일은 않돼"

"왜?"

"나... 그거중이거든... 한달에 한번..... 미안해"

여철은 실망하는 기색이 뚜렷해지며 힘없이 서있었다.

"그냥... 그래도 하면 않될까? 난 괞찮은데..."

"아이, 싫어... 그런거 보이고싶지 않단말야"

"그럼 어떻게하냐? 난 하고 싶어 죽겠는데?"

"그럼... 준이엄마 있잖아. 자기가 준이엄마 만나서 얘기하기 힘들면 내가 얘기해줄께"

"정말? 그래줄꺼야?"

" 어짜피 지금은 내가 자길 만족 시켜줄수는 없으니까 그렇게라도 해주어야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여기서 잠깐 기달려봐. 내가 갔다올께"

수경이엄마는 잠시 나갔다 오더니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자기야, 준이엄마 지금 집에 없데, 병원에 있다는데..."

"왜? 어디 아프데?"

"아니, 준이엄마가 아픈게 아니고 준이가 추석때 뭘 잘못먹고 탈이났는지 병원에 입원했데. 그래서 거의 병원에만 있고 저녁에만 잠깐 준이아빠 저녁 차려주고는 병원으로 간데... 내일 퇴원한다던데.."

"그럼 준이엄마도 오늘 않되는 거네..."

"아냐, 내 생각엔 아주좋아"

"어째서?"

"추석 전후로 해서 몇일 쎅스를 못했을거아냐. 그러니까 조금만 자극을 줘도 금방 달아오를테고....

내가 저녁에 준이엄마오면 준이먹을 잣죽 만들어준다고하고 시간을 끌면서 대신 병원에 준이아빠보고 잠깐 가있으라고 할테니까 그때 자기가 여기로 왔다가 준이네로 들어가서.... 무슨말인지 알지?"

여철은 또한번 수경이엄마의 계획에 감탄하며 체육관에는 오늘 몸이 안좋아서 하루 쉬겠다고 전화하고 집으로 돌아가 수경이엄마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6시가 조금 지나자 수경이엄마가 전화를 했고 여철은 지체없이 달려갔다.

"자기야, 됐어. 준이아빠 방금 저녁먹고 병원 갔거든. 내가 한 두시간쯤 걸린다고 했으니까 그사이에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호호호. 내가 준이엄마 잠깐 불러낼테니까 그사이에 준이네 들어가"

수경이엄마가 준이엄마를 잠깐 불러낸사이 여철은 수경이네 뒷담을 넘어 준이네 집안으로 들어가 안방에서 준이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 준이엄마가 다시 집안으로 들어오며 문을 닫고 아무것도 모르는채 주방으로 들어가자 여철은 안방에서 나와 주방으로 다가갔지만 준이엄마는 설거지를 하느라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다.

여철은 뒤에서 준이엄마의 허리를 끌어안았고 준이엄마는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았다.

"어멋! 누구세.... 어떻게 여길... 들어왔... 웁! 우... 읍...."

여철은 더이상 말을 못하게 머리을 잡고 고개를 돌려 키스부터 퍼부으며 설거지대로 밀어 붙였다.

몸을 돌릴틈도 주지않아 꼼짝 못하게 된 준이엄마는 여철의 머리를 밀어내려 손을 올렸지만 그

사이에 여철의 한손이 가슴을 움켜쥐었고 다시 가슴 쪽으로 손을 옮겼지만 오히려 그틈에 여철은 몸을 돌려 마주선 자세로 바꾸고 다시 키스를 하며 곧바로 치마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아... 웁... 우... 우욱... 암... "

스커트형 치마가 발밑으로 내려가자 바로 아이보리색 팬티가 보였고 여철이 팬티위로 보지를 움켜잡자 준이엄마는 고개를 꺽으며 짧게 탄성을 질렀다.

"허흑... 아..학! 아으.... 이러지마.... 지금은 아니란 말야. 이럴 기분이 아니라구...."

그러나 여철은 게속 팬티위로 보지를 자극하면서 말했다.

"기분이 아니긴... 당신 몸은 벌써 반응을 보이는구만... 벌써 애액으로 팬티가 흠뻑 젖었으면서..."

준이엄마의 보지에서는 자신의 말과는 상관없는듯 애액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고 몸의 힘도 서서히 빠져나가는듯 다리가 풀리고 있었다.

"거봐, 준이엄마도 좋으면서... 크크큭... 어디 가슴부터 빨아볼까?"

여철은 보지도 멈추지않고 자극을 하면서 티를 걷어올려 브래지어를 끌어내리고 한쪽 가슴을 입안 가득 물었다.

"움.... 쭈...웁... 쭈우욱.... 쩝쩝... 쪼오옥... 후훙... 아암.. 쭈우웁... 쪽쪽..."

"하아... 하아... 앙... 어흐흐... 아항... 우흥... 항...."

시간이 지날수록 준이엄마의 반항적인 행동은 약해지고 대신 신음소리가 커지며 다리를 바둥거리며

점점 흥분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여철은 이제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서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하하항... 아흑... 앙... 아하흐... 으으...앙... 어으으... 흐으응.. 흐윽..."

여철의 손가락이 보지속을 헤집으며 쑤셔대자 준이엄마는 허리를 활처럼 꺽으며 두손으로 여철의 머리를 잡고 어찌할줄 몰라하며 다리를 꼬려하고 있었다

그러자 여철은 팬티마져 벗겨내고는 곧바로 다리사이로 몸을 넣어 어깨로 다리를 벌리면서 보지로 얼굴을 묻었다.

"후릅... 후르릅.... 쭈...우.. 웁.. 아웅... 쭈...웁.. 쪼옥... 쩝쩝... 헤룹헤룹.... 우우우웅... 쪼오옥...쩝.."

"어어엄.... 엄마맛... 아음... 아응... 햐아앙.... 어헉... 어헉.... 어흐흐흐... 아앙.... 어떻게... 우욱..."

준이엄마는 역시 클리토리스가 빨릴때마다 숨까지 멈추며 발버둥치고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고 여철은 쉬지않고 더욱 강하게 보지속 곳곳을 빨고 핥아 준이엄마가 정신을 차릴수없게 만들었다.

전보다 훨씬 많은 애액을 흘리는 준이엄마는 몇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하며 정신이 혼미해지는듯하자

여철은 그제야 몸을 일으켜 준이엄마를 안아서 안방으로 들어가 미리 펴놓았던 이불위로 눕히고

지체없이 준이엄마의 다리를 허리에 감으면서 좆을 보지 깊숙히 박아넣었다.

"쑤..걱.. 푸걱... 쑤걱쑤걱.... 처걱처걱... 푹.. 슉.. 푹..슉... 쩌걱쩌걱.... 추걱추걱... 푸슛슉....푹꺽..."

"아..아..하악.... 아항... 아아항... 어우어앙... 허엉.. 허웅.. 허흐흑... 아와앙... 아...으.. 아..으.. 앙..."

좆이 보지에 박히기 전부터 이미 많은 절정을 느꼈던 준이엄마는 게속 정신없이 교성을 질러대며 헛소리도 내면서 쉴새없이 오르가즘을 오르내리길 반복하고 있었다.

여철도 몇가지 자세를 바꾸며 쉬지않고 보지를 공격하면서 자신도 최후로 치달았다.

"푹척척척.... 쑥꺽축꺽.... 푸슉푸슈슉.... 추걱처걱... 으흐흐흑.... 푹푹푹푹.... 척척척... 어흐흑...

푹척척척... 우... 흐흑.... 처처처처척척꺽... 하아.... 학... 푸슈슉....푸....오옥....."

"흐엉.. 흐엉... 허어어앙... 아... 으...아... 허어어헝~ 으... 아으..... 아흐흐흐.... 여..보..우우웅..

아흐... 당시인... 아오우아앙..... 여보야.... 아아...아아...아아야아앙.... 미칠것같아앙... 난몰라...

아아하하학.... 아..... 아앙... 항.... 흐...흥... 응.... 으... 흐....."

여철이 정액을 깊은곳에 쏟아내며 마지막 좆질을 하자 준이엄마 역시 몸을 가늘게 떨며 끝까지 여흥을 느낀후 긴숨과 함께 사지를 쭉 뻗고 말았다.

여철도 숨이 차게 좆을 박아댔기에 천장을 보며 헐떡거리길 한참을 하였다.

숨고르기가 먼저끝난 여철이 다시 준이엄마의 몸위로 올라오자 준이엄마는 여철을 막으며 말했다.

"않돼. 이젠 그만 일어나서 병원으로 가야해. 시간이 많이 지났단 말야"

"알아. 한번더 하려는거 아냐. 그저 마지막 여운을 남겨보는거지..."

여철은 길게 키스를 하고 몸을 일으켰고 준이엄마도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준이엄마가 먼저 씻고 나온후 여철도 씻고 나왔고 그사이 준이엄마는 옷을 갈아입고 나갈 준비를 한 상태였다.

여철은 그런 준이엄마를 말없이 한번 끌어안고는 밖으로 먼저 나갔고 준이엄마는 뒤따라나와 수경이네로가서 죽을 받아들고 병원으로 향해갔다.

여철도 콧노래를 부르면서 분식집 앞을 지나며 수경이엄마에게 윙크를 한번 날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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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을 읽어주시는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되는 격려와 조언에 힘입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쓰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이야기가 정말 실화인지를 쪽지나 리플로 계속 물어오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쓰는 이이야기가 실화인지 아닌지는 독자들께서 판단 하시는것에따라 각기 틀릴거라 생각합니다.

글쓰는게 초보인 저에겐 약간의 부담으로 느껴지기도하니 그냥 편하게 부담없이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더 나은 글 써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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