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 결혼하자고 했던 유부녀 - 2부
2018.04.14 20:14
나랑 결혼하자고 했던 유부녀(2)
마누라가 졸라대서 동네 앞산에 갔다 왔읍니다.
귀여운 동지 데리고... 그래서 조금 늦게 찾아 뵙네요!
-----------------------------------------------
그 일이 있고 나서 한동안 그녀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하루는 전화가 걸려온다.
"여보세요? 저.. 김정수씨 좀 바꿔 주세요!"
"아! 제가 김정수 입니다!"
"저.. 미정이인데.. 백미정.. 아시겠어요?"
"아.. 알다마다! 안그래도 미정씨 전화 기다리고 있었어요!"
당연히 거짓말이다.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까마득 잊어버리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에서 바로 그녀의 모습을 떠올렸다.
"한번 만나고 싶은데... 시간이 나시겠어요?"
"아! 저야 항상 시간이 납니다! 괜찮으시다면 오늘 만날까요?"
"그래요! 그런데.. 어디서 만날까요?"
"미정씨 계시는 곳이 어디에요?"
"여기.. 전에 만났던 D동 인데요.."
"그럼, 퇴근하고 제가 그리로 갈께요! 가서 전화 드리죠!
근데, 전화번호가 어떻게 됩니까?"
전화번호를 받아적고 전화를 끊는다.
까마득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녀의 얼굴이 그려진다.
어찌 생각하면 그런데로 괜찮은 얼굴이다.
청순미가 좀 있고, 또 몸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살도 통통한게 맛(?)도 있고..
당분간 만날만 하겠다. 안그래도 요즈음은 싱글(?)인데, 물론 마누라야 있지만...
퇴근 후 차를 끌고 D동으로 나간다.
-그 당시만 해도 회사 다니며 자가용을 끌고 다니는 사람을 별로 많지 않았다.
특히 내나이 또래는.. 아무래도 헌팅(^^)을 하려면 필요할것 같아 와이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금 무리해서 차를 구입했다. 엑셀..
D동 로타리 부근에 차를 세워놓고 전화를 한다.
"여보세요?"
처음 듣는 여자 목소리다.
"아.. 거기 백미정씨 계세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전화기를 들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 여보세요!"
"저.. 김정수입니다!"
"아... 지금 오셨어요? 바로 나갈께요! 계신데가 어딘데요?"
"여기 D동 로타리 OO병원 앞이에요!"
"알았어요! 한 심오분쯤 걸릴거예요!"
차에 앉아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저 앞에서 그녀가 걸어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조금 멀리서 보이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니 연한 초록색 주름치마와 흰색 나시티를
입고 있었는데, 몸의 균형이 잡힌게 봐줄만 하다.
가까이 다가 오길래 크락션을 울리니 조금 놀란듯 쳐다보더니 차문을 열고 조수석에 올라탄다.
"많이 기다렸지요?"
"아니.. 미인을 기다리는데 조금 기다리는 거야 기본 아닙니까?"
"호! 호! 정수씬 농담도 잘 하셔.."
손을 입에 가리고 웃으며 말한다.
"어디로 모실까요? 사모님!"
"아이! 왜 그러세요? 쑥스럽게.. 아무데나 정수씨가 알아서 가세요!"
알아서 가라니.. 바로 관이네 집에 갈까보다. ㅎㅎㅎ
차를 몰고 하구언으로 향한다.
-혹시 부산에 사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여름 저녁나절의 하구언은
아베크족들이 데이트 하기엔 괜찮다. 좀 엉큼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더욱 좋고..
"아직 식사 전이지요?"
"정수씬요?"
"저도 아직 식사전 입니다."
차를 하구언 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건물이 있는 쪽으로 그녀의 어깨를 안고 간다.
식당에 들어사서 자리를 잡고 돼지갈비와 소주를 시킨다.
"처음 봤을땐 잘 몰랐는데 오늘 이렇게 보니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 기본 멘트.
"아이! 무슨 농담을 다..."
조금 얼굴이 빨가진게 싫어하는 표정이 아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그녀의 잔에 소주를 따른다.
그녀도 내 잔에 소주를 따라주고...
"자! 우리의 두번째 만남을 위해 건배!"
나는 항상 첫잔을 마실때 이런 멘트를 날리기 좋아한다. 그 상황에 맞는...
고기를 구워가며... 술을 마셔가며... 이야기를 나눈다.
"미정씨! 우린 인연이 있는가 봐요?
사실 지난번 그 자리는 내가 나갈 자리가 아니었는데.."
"저도 그날 뜻밖이라 생각했어요! 전날 보았던 분이 아니라.."
"허허허! 대타로 나갔는데 내가 횡재를 했네요!"
"아니? 무슨 말씀을..."
그녀의 얼굴이 붉어진다.
같이 술을 따라 마시며, 이런 저런 신상 이야기를 한다.
남편이 건축계통에 일하는데(한마디로 노가다 임)
알콜중독인지 매일 술에 쩔어 산다고.. 컨디션 안 좋으면 일하러 나가지도 않고,
집에 친구(백수)들을 불러 술 마시고, 화투치고.. 한마디로 건달이다.
집에 생활이 되지않아 할수없이 자기가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다고 한다.
아까 내가 전화를 한곳이 그녀가 일하는 가든이었는데 오늘은 양해를 얻고
빨리 나왔다고 한다.
처음에 나와 만났을때 인상이 조금 순하게 보였는데,
그날 노래방에서 놀다보니 깜짝 놀랐다고... 혹시 제비가 아닌가 해서..
같이 나왔던 언니(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언니)를 통해 전해 들은 이야기가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하고(아마 그친구가 내 신상 이야기를 한 모양이다.)
또 한동안 연락도 없고 해서 안심을 하고 자기가 연락을 했다고 한다.
"근데.. 정수씨는 바람둥이 같아요?" 아이고! 뜨끔해라..
"하!하!하! 바람둥이는 아닙니다! 그냥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것을 좋아하다 보니..
그 날은 미정씨가 마음에 들어 술이 취한김에 조금 짖굿게 한 모양입니다!"
아이고! 얼굴 뜨거워라! 이놈의 거짓말도 하면 는다니까...
"저기.. 이젠 술도 좀 됐고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쐬지요?"
"그래요!"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온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마음을 상쾌하게 만든다.
"우리 좀 걸어요!"
그녀의 어깨를 안고 둑길을 따라 걷는다.
"우리 저기 좀 가서 앉아요!"
둑밑으로 수풀이 나 있는 쪽으로 그녀를 끌고 내려간다.
사철나무처럼 생긴 나무를 등지고 그녀를 앉힌다.
"시원하네요! 저기 보이는 강물도 불빛에 반짝거려 아름답게 보이고..."
천성적으로 타고 난 모양이다. 이런 말들은 즉석에서 본능적으로 나온다.
그녀의 어깨를 안으니 고개를 내 어깨에 기대온다.
"사실은 그 사람과 헤어질까도 생각 해 보았어요.."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옷위로 그녀의 젖가슴을 만진다.
"흐~응!"
"아이도 있는데 한번 잘 생각 해봐요!"
"안그래도 지난번 정수씨와 그 일이 있고 난뒤 남편한테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요즈음은 제가 신경써서 잘 할려고 그래요!
앞으로 정수씨만 제 곁에 있어 준다면...."
그녀의 젖꼭지를 손으로 잡고 돌린다.
"흐~응... 으~음... 좋아..."
날이 어둑해지고 지나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손을 슬며시 내려서 그녀의 치마 밑부분을 잡고 위로 걷어 올린다.
"아이! 누가 보면 어쩌려고..."
"괜찮아요! 지나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봐도 잘 몰라요!"
그녀의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 넣는다.
조금 축축한 보지가 손 끝에서 느껴진다.
"아~이~ 흐~응~"
그녀의 엉덩이가 조금 들썩 거린다.
손가락 두개를 그녀의 보지에 넣고 쑤시기 시작한다.
"아~하! 나~모~올~라~"
그녀도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한다.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왼손으로는 내 바지의 혁대를 풀고 쟈크를 연다.
그녀의 왼손을 당겨 힘이 잔뜩 들어간 나의 자지를 만지게 한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동그랗게 말아쥐고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허! 좋 아! 그래... 그렇게.."
"아~ 여보~ 저엉수~씨~ 죽..겠어...하...아..."
한손으론 나의 자지를 작고 흔들고 엉덩이는 들썩거리고 어쩔줄 모른다.
그녀의 보지에선 물이 나와 질퍽거린다.
"질꺽! 질꺽! 질꺽! 질꺽!"
그녀의 보짓물 소리가 요란하다.
그녀를 조금 일으켜 세워 그녀의 팬티를 잡아 내리고, 한참 화가 나있는 나의 자지에 닿게
그녀를 뒤로 해서 나의 무릎위에 앉힌다.
뜨거운 그녀의 보지 속살이 내 자지에 느껴진다.
그녀를 뒤에서 안은 상태로 엉덩이를 들었다가 놓았다가 한참을 정신없이 그렇게 하고있다.
"어..흐..흐..흐..흐.. 으~응 나~ 몰라..."
"미..미정아.. 니 보지가... 너무...뜨거..워.."
"아...하...죽...을것...같..아..."
"하~악... 나... 해...요..."
"그래... 니..보..지에.. 내껄...몽..땅..싸...줄께..."
내 자지가 폭발한다.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은 상태로 한동안 그렇게 있는다.
"미정아! 좋았어?"
"..너무...좋았어요..."
"자주 만나줄꺼지?"
"예! 정수씨..."
손수건을 꺼내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고 내것도 닦는다.
마누라가 졸라대서 동네 앞산에 갔다 왔읍니다.
귀여운 동지 데리고... 그래서 조금 늦게 찾아 뵙네요!
-----------------------------------------------
그 일이 있고 나서 한동안 그녀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하루는 전화가 걸려온다.
"여보세요? 저.. 김정수씨 좀 바꿔 주세요!"
"아! 제가 김정수 입니다!"
"저.. 미정이인데.. 백미정.. 아시겠어요?"
"아.. 알다마다! 안그래도 미정씨 전화 기다리고 있었어요!"
당연히 거짓말이다.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까마득 잊어버리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에서 바로 그녀의 모습을 떠올렸다.
"한번 만나고 싶은데... 시간이 나시겠어요?"
"아! 저야 항상 시간이 납니다! 괜찮으시다면 오늘 만날까요?"
"그래요! 그런데.. 어디서 만날까요?"
"미정씨 계시는 곳이 어디에요?"
"여기.. 전에 만났던 D동 인데요.."
"그럼, 퇴근하고 제가 그리로 갈께요! 가서 전화 드리죠!
근데, 전화번호가 어떻게 됩니까?"
전화번호를 받아적고 전화를 끊는다.
까마득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녀의 얼굴이 그려진다.
어찌 생각하면 그런데로 괜찮은 얼굴이다.
청순미가 좀 있고, 또 몸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살도 통통한게 맛(?)도 있고..
당분간 만날만 하겠다. 안그래도 요즈음은 싱글(?)인데, 물론 마누라야 있지만...
퇴근 후 차를 끌고 D동으로 나간다.
-그 당시만 해도 회사 다니며 자가용을 끌고 다니는 사람을 별로 많지 않았다.
특히 내나이 또래는.. 아무래도 헌팅(^^)을 하려면 필요할것 같아 와이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금 무리해서 차를 구입했다. 엑셀..
D동 로타리 부근에 차를 세워놓고 전화를 한다.
"여보세요?"
처음 듣는 여자 목소리다.
"아.. 거기 백미정씨 계세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전화기를 들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 여보세요!"
"저.. 김정수입니다!"
"아... 지금 오셨어요? 바로 나갈께요! 계신데가 어딘데요?"
"여기 D동 로타리 OO병원 앞이에요!"
"알았어요! 한 심오분쯤 걸릴거예요!"
차에 앉아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저 앞에서 그녀가 걸어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조금 멀리서 보이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니 연한 초록색 주름치마와 흰색 나시티를
입고 있었는데, 몸의 균형이 잡힌게 봐줄만 하다.
가까이 다가 오길래 크락션을 울리니 조금 놀란듯 쳐다보더니 차문을 열고 조수석에 올라탄다.
"많이 기다렸지요?"
"아니.. 미인을 기다리는데 조금 기다리는 거야 기본 아닙니까?"
"호! 호! 정수씬 농담도 잘 하셔.."
손을 입에 가리고 웃으며 말한다.
"어디로 모실까요? 사모님!"
"아이! 왜 그러세요? 쑥스럽게.. 아무데나 정수씨가 알아서 가세요!"
알아서 가라니.. 바로 관이네 집에 갈까보다. ㅎㅎㅎ
차를 몰고 하구언으로 향한다.
-혹시 부산에 사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여름 저녁나절의 하구언은
아베크족들이 데이트 하기엔 괜찮다. 좀 엉큼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더욱 좋고..
"아직 식사 전이지요?"
"정수씬요?"
"저도 아직 식사전 입니다."
차를 하구언 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건물이 있는 쪽으로 그녀의 어깨를 안고 간다.
식당에 들어사서 자리를 잡고 돼지갈비와 소주를 시킨다.
"처음 봤을땐 잘 몰랐는데 오늘 이렇게 보니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 기본 멘트.
"아이! 무슨 농담을 다..."
조금 얼굴이 빨가진게 싫어하는 표정이 아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그녀의 잔에 소주를 따른다.
그녀도 내 잔에 소주를 따라주고...
"자! 우리의 두번째 만남을 위해 건배!"
나는 항상 첫잔을 마실때 이런 멘트를 날리기 좋아한다. 그 상황에 맞는...
고기를 구워가며... 술을 마셔가며... 이야기를 나눈다.
"미정씨! 우린 인연이 있는가 봐요?
사실 지난번 그 자리는 내가 나갈 자리가 아니었는데.."
"저도 그날 뜻밖이라 생각했어요! 전날 보았던 분이 아니라.."
"허허허! 대타로 나갔는데 내가 횡재를 했네요!"
"아니? 무슨 말씀을..."
그녀의 얼굴이 붉어진다.
같이 술을 따라 마시며, 이런 저런 신상 이야기를 한다.
남편이 건축계통에 일하는데(한마디로 노가다 임)
알콜중독인지 매일 술에 쩔어 산다고.. 컨디션 안 좋으면 일하러 나가지도 않고,
집에 친구(백수)들을 불러 술 마시고, 화투치고.. 한마디로 건달이다.
집에 생활이 되지않아 할수없이 자기가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다고 한다.
아까 내가 전화를 한곳이 그녀가 일하는 가든이었는데 오늘은 양해를 얻고
빨리 나왔다고 한다.
처음에 나와 만났을때 인상이 조금 순하게 보였는데,
그날 노래방에서 놀다보니 깜짝 놀랐다고... 혹시 제비가 아닌가 해서..
같이 나왔던 언니(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언니)를 통해 전해 들은 이야기가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하고(아마 그친구가 내 신상 이야기를 한 모양이다.)
또 한동안 연락도 없고 해서 안심을 하고 자기가 연락을 했다고 한다.
"근데.. 정수씨는 바람둥이 같아요?" 아이고! 뜨끔해라..
"하!하!하! 바람둥이는 아닙니다! 그냥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것을 좋아하다 보니..
그 날은 미정씨가 마음에 들어 술이 취한김에 조금 짖굿게 한 모양입니다!"
아이고! 얼굴 뜨거워라! 이놈의 거짓말도 하면 는다니까...
"저기.. 이젠 술도 좀 됐고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쐬지요?"
"그래요!"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온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마음을 상쾌하게 만든다.
"우리 좀 걸어요!"
그녀의 어깨를 안고 둑길을 따라 걷는다.
"우리 저기 좀 가서 앉아요!"
둑밑으로 수풀이 나 있는 쪽으로 그녀를 끌고 내려간다.
사철나무처럼 생긴 나무를 등지고 그녀를 앉힌다.
"시원하네요! 저기 보이는 강물도 불빛에 반짝거려 아름답게 보이고..."
천성적으로 타고 난 모양이다. 이런 말들은 즉석에서 본능적으로 나온다.
그녀의 어깨를 안으니 고개를 내 어깨에 기대온다.
"사실은 그 사람과 헤어질까도 생각 해 보았어요.."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옷위로 그녀의 젖가슴을 만진다.
"흐~응!"
"아이도 있는데 한번 잘 생각 해봐요!"
"안그래도 지난번 정수씨와 그 일이 있고 난뒤 남편한테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요즈음은 제가 신경써서 잘 할려고 그래요!
앞으로 정수씨만 제 곁에 있어 준다면...."
그녀의 젖꼭지를 손으로 잡고 돌린다.
"흐~응... 으~음... 좋아..."
날이 어둑해지고 지나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손을 슬며시 내려서 그녀의 치마 밑부분을 잡고 위로 걷어 올린다.
"아이! 누가 보면 어쩌려고..."
"괜찮아요! 지나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봐도 잘 몰라요!"
그녀의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 넣는다.
조금 축축한 보지가 손 끝에서 느껴진다.
"아~이~ 흐~응~"
그녀의 엉덩이가 조금 들썩 거린다.
손가락 두개를 그녀의 보지에 넣고 쑤시기 시작한다.
"아~하! 나~모~올~라~"
그녀도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한다.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왼손으로는 내 바지의 혁대를 풀고 쟈크를 연다.
그녀의 왼손을 당겨 힘이 잔뜩 들어간 나의 자지를 만지게 한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동그랗게 말아쥐고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허! 좋 아! 그래... 그렇게.."
"아~ 여보~ 저엉수~씨~ 죽..겠어...하...아..."
한손으론 나의 자지를 작고 흔들고 엉덩이는 들썩거리고 어쩔줄 모른다.
그녀의 보지에선 물이 나와 질퍽거린다.
"질꺽! 질꺽! 질꺽! 질꺽!"
그녀의 보짓물 소리가 요란하다.
그녀를 조금 일으켜 세워 그녀의 팬티를 잡아 내리고, 한참 화가 나있는 나의 자지에 닿게
그녀를 뒤로 해서 나의 무릎위에 앉힌다.
뜨거운 그녀의 보지 속살이 내 자지에 느껴진다.
그녀를 뒤에서 안은 상태로 엉덩이를 들었다가 놓았다가 한참을 정신없이 그렇게 하고있다.
"어..흐..흐..흐..흐.. 으~응 나~ 몰라..."
"미..미정아.. 니 보지가... 너무...뜨거..워.."
"아...하...죽...을것...같..아..."
"하~악... 나... 해...요..."
"그래... 니..보..지에.. 내껄...몽..땅..싸...줄께..."
내 자지가 폭발한다.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은 상태로 한동안 그렇게 있는다.
"미정아! 좋았어?"
"..너무...좋았어요..."
"자주 만나줄꺼지?"
"예! 정수씨..."
손수건을 꺼내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고 내것도 닦는다.
인기 야설
- 1 친구의 마누라 - 단편
- 하숙집 아줌마 - 단편
- 오빠! 우리 다음에 낮에 한 번 ... - 단편
- 무너지는 유부녀...서지현-단편
- 남편을 위해서... - 상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