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차장 - 2부 11장

박 차장 2-11. 신, 오우 마이 갓.





욕실 문을 슬며시 열고 안을 보자 앤이 샤워 부쓰에서 샤워하는 모습이 부쓰 유리창을 통해보였다. 이미 비누칠은 끝났는지 앤은 양손이 몸에 묻어있는 비눗기를 씻어내기 위해서 가슴, 배, 엉덩이로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특히, 엉덩이를 씻기 위해 엉덩이를 한껏 뒤로 내밀었을 때는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가 더욱 크게 보였다.



“씨발년…엉덩이 계곡에 얼굴 다 디밀어도 되겠네…”



얼굴에 샤워물을 받던 앤이 고개를 돌려 사워 부쓰 밖에서 자신을 보고 있는 육 대리를 보았다. 그녀는 싱긋 웃으며 손가락으로 안으로 들어오라는 사인을 보냈다. 육 대리가 머슥하게 들어갔다. 샤워 부쓰는 육 대리가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의 넓이였다.



“너도 비누칠하고 샤워해. 아주 시원해. 난 이제 끝났으니까 먼저 나가볼게.”



앤은 한 손으로 장난스럽게 육 대리의 자지 끝은 툭 치며 샤워 부쓰를 나갔다. 커질데로 커진 육 대리의 자지가 잠시 흔들렸다. 샤워 부쓰에는 육 대리만 남아 있고, 밖에서 타월로 물기를 닦아내는 앤의 모습이 보였다. 앤이 다리를 닥으려 몸을 아래로 숙이자 그녀의 풍만하고도 길죽한 젖가슴이 같이 땅을 보았다.



“후…내가 진정해야지. 육 대리…넌 오입하러 온게 아니라 비즈니스로 여기 온거라구…”



육 대리는 일부러 가장 차가운 물을 틀어 커져오른 자신의 가운데 다리를 잠 재우려했다. 한참을 지나서야 찬물이 끼얹어진 놈이 드디어 화를 풀었다. 육 대리는 타월로 물기를 닦은 후 커다란 타월을 한 장 꺼내서 허리에 둘렀다. 특급 호텔의 좋은 점은 타월이 많이 비치되어 있는 것이리라.



욕실을 나오니, 앤은 가운을 걸친 채,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가운 사이로 그녀의 허벅지가 보였다.



“신, 여기 와서 시원한 맥주 한잔 마셔.”



“맥주…좋지.”



“신, 근데 한국 남자들은 자지가 너 처럼 다 크니?”



“한국 남자 자지? 내꺼? 아… 아니, 내 자지 말자지. 보통 한국 남자 자지 스몰.”



“풋…말자지?”



“신, 너 그럼 애인있는가? 섹스 파트너”



“섹스 파트너? 글쎄. 왜?”



“너 자지가 너무 커서, 한국 여자 보지 크기가 어떤지 해서다.”

“내가 본 한국 여자들은 대부분 덩치가 작았다.”



“한국 여자 보지들은 대부분 작다.”

“내 자지가 다 들어가는 한국 보지는 드물다.”



“그럴 것 같다.”



“근데. 앤. 난 처음 알았다.”



“뭘?”



“너 머리카락 빨강, 너 보지털 빨강. 칼라 샘샘”



“털 색깔? 내 머리카락은 염색하지 않은 거다. 그러니까 보지털하고도 똑 같은 색이지. 신의 머리카락도 검은색, 자지털도 검은색. 이거랑 똑 같은거다.”



맥주를 마시느라 앤이 고개를 들었다. 호텔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그녀의 가운 가운데를 뜷었다. 그녀의 하얀 젖가슴이 햇빛에 빛났다.



“신, 나 오늘 탐험하고 싶은게 있다.”



“뭔데? 난 오늘 너의 가이드다. 말해라.”



“한국 남자를 탐험하고 싶어. 너가 내 파트너가 되어달라.”



“그러니까…나랑 섹스를 하고 싶다는 말인가?”



“그렇다.”

(양년들은 씹하자는 말도 이렇게 사무적으로 하나? 걍 달려들면 될 걸 가지고.)



“앤, 나 너 보지 보고 싶다.”



앤은 육 대리를 바라보더니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가운을 입은 채로 침대에 누웠다.



“봐…내 보지”



육 대리가 앤이 누워 있는 침대로 갔다. 육 대리는 앤의 가운 끈을 풀고는 가운을 옆으로 재꼈다. 앤의 당당하고 멋있는 젖가슴이 양쪽으로 벌어져 있고 그 밑으로 잘록한 허리와 배, 그리고 빨간털이 수북히 있는 보지가 있었다. 육 대리는 앤의 다리를 두 손으로 잡고 벌려서 무릎을 세웠다.



“신…부끄러워”



빨간털 밑으로 선명한 도끼 자국이 보였다. 신은 앤의 손을 잡아 앤이 그녀의 허벅지를 잡도록 했다. 육 대리는 자유로워진 자신의 손으로 앤의 빨간 보지털을 쓸었다. 그리곤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서 앤의 두툼한 보짓살을 쓰다듬었다.



“아~ 신, 부드러워…”



육 대리는 이제 앤의 보짓살을 양 손으로 벌려보았다. 보짓살 속에 숨어있던 앤의 대음순이 밖으로 나왔다. 핑크빛의 보짓살이 보였고, 그 뒤로는 빠알간 보지 속살이 보였다.



“앤, 너 보지 색깔 너무 이쁘다.”



육 대리는 밝은 핑크색을 띤 앤의 보지에 혀를 갖다댔다. 약간은 시큼한 보지 주스가 혀에 닿았다.



“훅~. 아….신….”



육 대리의 혀가 이젠 앤의 커다란 보지 구멍 속으로 진입했다.



“ㅇㅇ우…신, 유 메익미 컴…오우, 마이 갓.”



앤의 보지에 연식 혀를 집어넣으면서 육 대리의 양손이 앤의 풍만한 젖가슴을 쥐었다. 한 손에 잡히지 않는 커다란 앤의 젖가슴이 손에 잡혔다. 육 대리는 앤의 젖꼭지를 쥐었다. 육 대리가 앤의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꼬옥 집자, 앤의 보지가 움찔하더니 약간의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육 대리가 앤의 보지를 애무하던 것을 멈추고 침대 위에 섯다. 앤은 육 대리를 잠시 바라보더니 상체를 일으켜세워 육 대리가 허리에 두른 타월을 걷어냈다. 육 대리의 자지가 축 늘어져서 어서 자신을 세워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우…유 몬스터….유 서치 어 빅 콕.”

“오우…유어 볼…불볼…너 불알도 너무 섹시해…니껀 소불알같아…이렇게 축 쳐진 불알이라니…”



앤은 육 대리의 불알에 더욱 열광하는 것 같았다. 앤은 육 대리의 불알을 소중하게 쥐더니 불알주머니의 주름 하나 하나를 혀로 애무해 나갔다. 육 대리는 자지 대가리를 빨릴 때 하고는 달리 저 밑에서부터 은근하게 올라오니 쾌락에 거칠은 신음 소리를 쏟아내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이제 앤의 혀가 자지 밑기둥을 핧아오기 시작했다. 육 대리의 자지가 서서히 켜져갔다. 앤은 육 대리의 자지 줄기에 자신의 침을 잔뜩 묻혔다. 그리곤 육 대리의 거대한 자지 줄기를 양손으로 쥐고 훓어내리기를 반복하며 거대한 육 대리의 좃 대가리를 입에 힘겹게 넣기 시작했다. 마치 커다란 구렁이를 삼켜버리는 다른 한 마리의 커다란 뱀 처럼.



“앤, 너 최고야. 더 빨아줘.”



앤은 오랄엔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듯 했다. 여태까지 한국 여자들은 육 대리의 좃 대가리만을 입 안에 넣고 힘들어 했는데, 앤은 그의 좃 대가리를 입에 넣을 뿐 만 아니라 슬금슬금 좃을 가지고 왕복 운동을 시키는 것이었다. 육 대리의 자지가 깊이 들어갈수록 그녀의 목구멍이 불룩해지는 것이 보였다.



육 대리는 방향을 반대로 하고 업드려서는 앤의 보지를 혀로 핧아대기 시작했다. 방 안은 두 남녀가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면서 내는 소리와 열기로 뜨거워졌다.



“찔꺽 찔꺽 쩝접쩝”



“후룩 후륵…읍읍읍…츱…”



“아…신…퍽미…오우 마이 갓 퍽미…”



“으흐…앤…난 한번 박을 보지에는 안박아. 너 또 한국 와서 나 한테 보지 대 줄건가?”



“물론이다. 신. 난 너 첨 볼 때부터 너가 대단한 물건의 소유잔거 알아봤다. 보지 대준다. 계속.”



“나 한테 보지 계속 대주고 싶으면…부탁이 있다.”



“어떤 부탁인데….나 미치겠다…신…어서 말해…”



“아까 박장우가 부탁했던거 들어줘…그럼 맘 편하게 박는다.”



“오우케이 다 들어줄게 빨랑 퍽미 해줘라.”



육 대리는 몸을 일으켰다. 흥분으로 일그러진 앤의 얼굴이 기대를 가지고 육 대리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유린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육 대리는 천천히 자신의 뱀 대가리를 앤의 불타오르는 보지에 갖다댔다.



“앤…나 너 보지 오늘 찟어버릴꺼야.”



“오우…신…찟어줘. 너의 그 몬스터 콕으로 내 보지를 찟어줘…”



‘푸~욱…’



“어우…오우 마이 갓….오우 마이 푸시…”



육 대리는 한국 여자한테는 이제껏 이렇게 한꺼번에 자지를 보지에 박은 적이 없었다. 어차피 끝까지 들어갈 수도 없을 뿐 만 아니라, 아무래도 여자가 다칠 것 같았다. 하지만 앤은 달랐다. 힘껏 밀어넣은 육 대리의 자지가 쑤욱 들어가더니 좃 뿌리까지 보지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았다.



“우우 마이 갓. 아임 풀…하응…하응…”



이제 육 대리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가지고 정말 마음껏 피스톤 운동을 했다.



“쑤욱. 쑤욱…질꺽질꺽…”



육 대리의 자지는 앤의 보지에서 나올 때 마다 앤의 보짓물을 머금고 번득거렸다. 마치 뱀의 대가리가 굴 속으로 들어가듯 보짓물에 번들거리는 자지가 앤의 보지를 들락거렸다.



“오우 갓…아임 커밍…아임 커밍….”



“아후 씨발…나도 커밍이다 커밍…”



“울컥 울컥 울컥..”



앤의 뱃 속에 박혀있는 육 대리의 자지가 움틀거리면서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앤은 뱃속이 온통 육 대리의 정액으로 꽉 차 오르는 기분이었다.



“오우…하니…아이 워즈 소 굳…”



"너 푸시도 리얼 굳이야. 앤..."



앤이 육 대리의 좃을 보지에 박은 채로 키쓰를 해왔다. 앤과 육 대리의 혀가 서로 엉겨 붙었다. 마치 그들의 두 성기가 엉겨있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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