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1(체인지) - 6부
2018.09.29 18:10
마인드1-6(체인지)
나의 방문이 거칠게 울리고 있었다. 그리고 밖에서 거칠은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김태진.... 야..태진아....뭐해...... 얼른나와봐...."
"...네...???... 네...!!!!"
"....너...얼른 이리와서 앉아봐....."
"..아...아빠....."
분위기가 묘했다. 어느새 들어왔는지...아빠가 들어와계셨고.....엄마는..차가운표정으로
거실쇼파에 앉아계셨다. 그리고 엄마앞에는...누나가 웬지 셀쭉한 표정으로...앉아있었다.
아빠는 성큼성큼 엄마옆에 앉더니...나를 노려보면서...눈짓으로 얼른 앉으라는 표시를했다.
나는 엉거주춤...쇼파에 앉았다. 불안했다. 웬지 주눅이 들었다.
".......너...다 알고있으니 솔찍히 말해....."
".....저요....???..."
"..그래....임마....!!!!...."
"...무 무슨 말씀이세요....."
"...이...자식이......"
아빠는 손을 들고 나를 때리려했고, 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추리면서..엄마의 눈치를
살폈다. 물론, 엄마가 내편은 아니라할지라도....이정도 상황이면 항상, 엄마가 나서서
막아주곤하셨는데.... 오늘은 웬지....점점 불안했다.
".....너....엄마...지갑에서...돈 꺼내갔다며...그랬어..안그랬어....???..."
"...저....저는..........안그랬어요....정말이예요...안그랬어요..."
"...이 새끼가...너 엄마 아빠가 뭐라고 그랬어....너 공부못하는것은 괜찬은데..
항상, 정직하라고 엄마 아빠가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했는데...
끝까지 거짓말해......너...증인도 있어....."
"...저...정말 안그랬어요....정말이예요....."
"...어허....참......이 새끼봐라....."
나는 너무도 억울해서....눈물이 다났다. 나는 엄마의 눈치를 살폈고...누나의 눈치도
살폈다. 그런데, 엄마의 시선은 너무 차가웠고...누나는 나의 눈을 피했다.
"...누..누나는 알잖아....내가 내방에서만 있었다는거...."
"...나...나는....몰라....."
"....에라이 병신아.......이게 끝까지...병신짓이네....."
".....태진아.....이제라도..아빠한테 사실대로 말하고...잘못을 빌어.....
그럼, 용서해줄께......"
엄마의 말에 나는 순간적으로.....거짓말이라도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잠시 망설이던사이...아빠의 손이 날아왔고...나의 뺨에 화끈한 통증이....
밀려왔다. 억울했다. 정말로 억울했다. 아빠는 화가났는지...나의 뺨이며......
등을 마구때렸고...나는 눈물이 흘러나와 엉엉 울기시작했다. 결코, 아파서가
아니였다. 억울해서였다. 이눈물은 아파서 흘러나오는것이 아니였다
한참을 그렇게 두두려 맞고있는데...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태진아...바보처럼 왜그러니....아빠한테 잘못했다고 빌어...
그럼, 용서해 준다니깐..........네가 아무리 발뺌해도 소용없어...."
맞다. 일단 이순간을 피해야만했다. 뭔가 오해가 있는모양인데...오해는...
나중에라도 풀수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자...나는.......
"..자...잘못했어요...다 다시는 안그럴께요...안그럴께요....."
"...뭐야...??..이 새끼...그럼..네가 정말 훔쳤단 말이야....????...."
"...여보...!!!!...그만하세요....영애도 봤다라고 했잖아요....."
"..이..새끼...이쌔끼...야이 새꺄 죽어라....아이구....."
아빠는 더욱 화를 내면서...나를 더욱 심하게 패기 시작했다. 맞으면서...
보니...엄마는 잠시 나를 막아서는척하다가...슬그머니 옆으로 비켜선다.
마치 좀더 때리라는듯이...엄마의 두눈엔 차가운 기운마져 감도는듯했다.
저쪽한구석에는...누나가 나를 외면한채...거실밖 창문을 바라보고있었다.
거짓말쟁이...누나가 훔쳤음에 틀림없다. 하지만, 누나는 엄마 아빠로부터
용돈을 굉장히 많이 받고있는데 뭐가 아쉬워서.....그렇지만, 뭘봤다고....
아무리 생각해도...누나가 오해할만한...짓을 한적이 없는데...억울했다.
도대체 얼마나 맞았는지.....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정신을 잃었다.
두눈을 떴다.천정이 잘보이지를 않는다. 아니 두눈이 잘떠지지를 않는다.
다시끔 눈물이 흘러나온다. 나는 지금..내방 침대에 눕혀져있었다.
아빠가 담배를 피며.....서계셨고...엄마가....나의 얼굴을 수건으로 딱아주고
있었다. 엄마...아빠의 대화가 들려온다.
"...태진이...저놈이...그래도 그런놈은 아니였는데......"
"..........................................."
"... 영애가.... 분명히 봤데요.......???...."
"...훔치는걸 본것은 아니고...내방에서 나오는걸 봤데요......"
"......후유.............."
"............................................."
".....다...당신이 좀...말리지 그랬어........"
"...제가 말린다고...당신이 그만뒀겠어요.....???........"
나는 정신이 들었지만, 그래서 엄마 아빠의 대화를 다듣고있었지만, 그냥 그대로
조용히 누워있었다.
"....당신.... 얼마나 잃어버렸는데....???...."
"........한 칠만원 정도...없어진것 같아요......"
"......칠만원에 애를 저 지경으로 만들었으니....으휴....."
"...도둑질은...성서에서 손을 아예 끊어버리라고 했어요......."
"..... 그런데 말이야...좀 이상하지 않아......????....."
"....뭐가요.....???......"
" 아까는 너무 화가나서....잘 생각을 못했는데...지금 천천히 생각해보니..좀 이상해.."
"...뭐가요...???..."
"....당신.... 돈 없어진게...언제라고....???...."
".....아까 집에 들어와서....평상복으로 갈아입고...지갑은 침대옆 화장대에 놨었어요..."
"...그리고..??????????.."
"...그리고...부엌에서 저녁준비하다가.....아파트 부녀회장이 부녀회비받으러왔길레..
지갑을 열어서보니....돈이 없더라고요....."
"...그래....????..그럼...당신이 집에들어오고 나서 없어진건가...????..."
"...네.....................???????????????????.........."
"...이상하잖아.....?????....."
"....아까 영애가 본것은..... 당신방에서 태진이가 슬쩍 나오는걸 봤다면서...???.."
"...네.....!!!!.....???????............"
".....그게 언제냐 이거야... 당신방에서 태진이가 슬쩍 나온게...당신이 부엌에서
저녁 준비할때라는 거야...???..."
"....???....아 아마....그렇겠...죠...???....."
"...무슨소리하는거야....아까 당신.이 들어왔을때....태진이 자기방에서..잠자고
있었다면서......???..."
"................네....."
"....그리고...영애가 자기방에서 나오다가 봤다면서......???..."
"...네.....&*^%&^%&^%&....."
"...영애방과 우리방은 겨우 네걸음도 차이가 안나는데...그럼...태진이도...
영애가 자기를 봤다는것을 알텐데......아까 태진이 표정 당신봤어..???.."
"................................................네..."
"....태진이방....문옆인데....저기서 당신방으로 갈려면......그리고..당신이...
부엌에 있었는데..... 태진이 배짱이 그정도 인가...????....."
"..............................여 영애가 봤다고 하잖아요.........."
"........당신방에서 나오는걸 봤다고 했지....훔치는걸 봤다고 한건 아니잖아...."
"...처 처음엔...자기눈으로 태진이가 내 지갑에서 돈꺼내는걸 봤다고 했어요...."
".....................그럼....결론은 났군......"
"........네...????......"
" 당신 생각해봐....당신 화장대...문과 같은 벽면에 붙어있기 때문에...완전히 열고...
들어와서 보지않는한....당신 화장대 의자도 보기 어렵잖아...."
"..........그럼....??????....."
"...완전히 문열고 들여다 보았는데...태진이가...모를리 있나...???....."
"........................??????????????????????................."
"....................................!!!!!!!!!!!!!!!!!!!!!!!!!!!!!!!!!!!!!!!!!!!!!!!........"
"........여....영애가 그럴리가...그럴리가...????....."
"....당신이...직접 타이르구려............"
"...........영애는 그럴애가 아닌데......"
"...태진이도 그럴애는 아니잖아.........????......"
"..............................................어떻게 하지요..???..."
"...뭘...???...."
".........태진이요......."
나는 눈에서 눈물이 났다. 그래.... 진실은 밝혀지는법....세상에 정의는 있다.
나의 억울함이 풀어지는데....이까짓 아픈게 대수냐..????....나는 은근히 기다렸다.
"...그...그냥..... 이대로 지나갈까.... 모른척하고....."
".............그..그게 났겠지요......."
"....그 그래도...태진이한테...사과해야하는것 아닌가....???...."
".................당신이 애를 그렇게 만들었으니...당신이 사과하세요..."
"...그렇긴 하지만, 우리 같이 하는게...... 당신도 오해한것은 사실이고...
태진이한테 올바른 모습 보여주기 위해선......"
"...하 하였튼....전 몰라요....전....몰라요....."
"...여보....태진이가 불쌍하지도 않소......????...."
"...다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전 몰라요....."
"..................................................................."
나의 방문이 거칠게 울리고 있었다. 그리고 밖에서 거칠은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김태진.... 야..태진아....뭐해...... 얼른나와봐...."
"...네...???... 네...!!!!"
"....너...얼른 이리와서 앉아봐....."
"..아...아빠....."
분위기가 묘했다. 어느새 들어왔는지...아빠가 들어와계셨고.....엄마는..차가운표정으로
거실쇼파에 앉아계셨다. 그리고 엄마앞에는...누나가 웬지 셀쭉한 표정으로...앉아있었다.
아빠는 성큼성큼 엄마옆에 앉더니...나를 노려보면서...눈짓으로 얼른 앉으라는 표시를했다.
나는 엉거주춤...쇼파에 앉았다. 불안했다. 웬지 주눅이 들었다.
".......너...다 알고있으니 솔찍히 말해....."
".....저요....???..."
"..그래....임마....!!!!...."
"...무 무슨 말씀이세요....."
"...이...자식이......"
아빠는 손을 들고 나를 때리려했고, 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추리면서..엄마의 눈치를
살폈다. 물론, 엄마가 내편은 아니라할지라도....이정도 상황이면 항상, 엄마가 나서서
막아주곤하셨는데.... 오늘은 웬지....점점 불안했다.
".....너....엄마...지갑에서...돈 꺼내갔다며...그랬어..안그랬어....???..."
"...저....저는..........안그랬어요....정말이예요...안그랬어요..."
"...이 새끼가...너 엄마 아빠가 뭐라고 그랬어....너 공부못하는것은 괜찬은데..
항상, 정직하라고 엄마 아빠가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했는데...
끝까지 거짓말해......너...증인도 있어....."
"...저...정말 안그랬어요....정말이예요....."
"...어허....참......이 새끼봐라....."
나는 너무도 억울해서....눈물이 다났다. 나는 엄마의 눈치를 살폈고...누나의 눈치도
살폈다. 그런데, 엄마의 시선은 너무 차가웠고...누나는 나의 눈을 피했다.
"...누..누나는 알잖아....내가 내방에서만 있었다는거...."
"...나...나는....몰라....."
"....에라이 병신아.......이게 끝까지...병신짓이네....."
".....태진아.....이제라도..아빠한테 사실대로 말하고...잘못을 빌어.....
그럼, 용서해줄께......"
엄마의 말에 나는 순간적으로.....거짓말이라도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잠시 망설이던사이...아빠의 손이 날아왔고...나의 뺨에 화끈한 통증이....
밀려왔다. 억울했다. 정말로 억울했다. 아빠는 화가났는지...나의 뺨이며......
등을 마구때렸고...나는 눈물이 흘러나와 엉엉 울기시작했다. 결코, 아파서가
아니였다. 억울해서였다. 이눈물은 아파서 흘러나오는것이 아니였다
한참을 그렇게 두두려 맞고있는데...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태진아...바보처럼 왜그러니....아빠한테 잘못했다고 빌어...
그럼, 용서해 준다니깐..........네가 아무리 발뺌해도 소용없어...."
맞다. 일단 이순간을 피해야만했다. 뭔가 오해가 있는모양인데...오해는...
나중에라도 풀수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자...나는.......
"..자...잘못했어요...다 다시는 안그럴께요...안그럴께요....."
"...뭐야...??..이 새끼...그럼..네가 정말 훔쳤단 말이야....????...."
"...여보...!!!!...그만하세요....영애도 봤다라고 했잖아요....."
"..이..새끼...이쌔끼...야이 새꺄 죽어라....아이구....."
아빠는 더욱 화를 내면서...나를 더욱 심하게 패기 시작했다. 맞으면서...
보니...엄마는 잠시 나를 막아서는척하다가...슬그머니 옆으로 비켜선다.
마치 좀더 때리라는듯이...엄마의 두눈엔 차가운 기운마져 감도는듯했다.
저쪽한구석에는...누나가 나를 외면한채...거실밖 창문을 바라보고있었다.
거짓말쟁이...누나가 훔쳤음에 틀림없다. 하지만, 누나는 엄마 아빠로부터
용돈을 굉장히 많이 받고있는데 뭐가 아쉬워서.....그렇지만, 뭘봤다고....
아무리 생각해도...누나가 오해할만한...짓을 한적이 없는데...억울했다.
도대체 얼마나 맞았는지.....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정신을 잃었다.
두눈을 떴다.천정이 잘보이지를 않는다. 아니 두눈이 잘떠지지를 않는다.
다시끔 눈물이 흘러나온다. 나는 지금..내방 침대에 눕혀져있었다.
아빠가 담배를 피며.....서계셨고...엄마가....나의 얼굴을 수건으로 딱아주고
있었다. 엄마...아빠의 대화가 들려온다.
"...태진이...저놈이...그래도 그런놈은 아니였는데......"
"..........................................."
"... 영애가.... 분명히 봤데요.......???...."
"...훔치는걸 본것은 아니고...내방에서 나오는걸 봤데요......"
"......후유.............."
"............................................."
".....다...당신이 좀...말리지 그랬어........"
"...제가 말린다고...당신이 그만뒀겠어요.....???........"
나는 정신이 들었지만, 그래서 엄마 아빠의 대화를 다듣고있었지만, 그냥 그대로
조용히 누워있었다.
"....당신.... 얼마나 잃어버렸는데....???...."
"........한 칠만원 정도...없어진것 같아요......"
"......칠만원에 애를 저 지경으로 만들었으니....으휴....."
"...도둑질은...성서에서 손을 아예 끊어버리라고 했어요......."
"..... 그런데 말이야...좀 이상하지 않아......????....."
"....뭐가요.....???......"
" 아까는 너무 화가나서....잘 생각을 못했는데...지금 천천히 생각해보니..좀 이상해.."
"...뭐가요...???..."
"....당신.... 돈 없어진게...언제라고....???...."
".....아까 집에 들어와서....평상복으로 갈아입고...지갑은 침대옆 화장대에 놨었어요..."
"...그리고..??????????.."
"...그리고...부엌에서 저녁준비하다가.....아파트 부녀회장이 부녀회비받으러왔길레..
지갑을 열어서보니....돈이 없더라고요....."
"...그래....????..그럼...당신이 집에들어오고 나서 없어진건가...????..."
"...네.....................???????????????????.........."
"...이상하잖아.....?????....."
"....아까 영애가 본것은..... 당신방에서 태진이가 슬쩍 나오는걸 봤다면서...???.."
"...네.....!!!!.....???????............"
".....그게 언제냐 이거야... 당신방에서 태진이가 슬쩍 나온게...당신이 부엌에서
저녁 준비할때라는 거야...???..."
"....???....아 아마....그렇겠...죠...???....."
"...무슨소리하는거야....아까 당신.이 들어왔을때....태진이 자기방에서..잠자고
있었다면서......???..."
"................네....."
"....그리고...영애가 자기방에서 나오다가 봤다면서......???..."
"...네.....&*^%&^%&^%&....."
"...영애방과 우리방은 겨우 네걸음도 차이가 안나는데...그럼...태진이도...
영애가 자기를 봤다는것을 알텐데......아까 태진이 표정 당신봤어..???.."
"................................................네..."
"....태진이방....문옆인데....저기서 당신방으로 갈려면......그리고..당신이...
부엌에 있었는데..... 태진이 배짱이 그정도 인가...????....."
"..............................여 영애가 봤다고 하잖아요.........."
"........당신방에서 나오는걸 봤다고 했지....훔치는걸 봤다고 한건 아니잖아...."
"...처 처음엔...자기눈으로 태진이가 내 지갑에서 돈꺼내는걸 봤다고 했어요...."
".....................그럼....결론은 났군......"
"........네...????......"
" 당신 생각해봐....당신 화장대...문과 같은 벽면에 붙어있기 때문에...완전히 열고...
들어와서 보지않는한....당신 화장대 의자도 보기 어렵잖아...."
"..........그럼....??????....."
"...완전히 문열고 들여다 보았는데...태진이가...모를리 있나...???....."
"........................??????????????????????................."
"....................................!!!!!!!!!!!!!!!!!!!!!!!!!!!!!!!!!!!!!!!!!!!!!!!........"
"........여....영애가 그럴리가...그럴리가...????....."
"....당신이...직접 타이르구려............"
"...........영애는 그럴애가 아닌데......"
"...태진이도 그럴애는 아니잖아.........????......"
"..............................................어떻게 하지요..???..."
"...뭘...???...."
".........태진이요......."
나는 눈에서 눈물이 났다. 그래.... 진실은 밝혀지는법....세상에 정의는 있다.
나의 억울함이 풀어지는데....이까짓 아픈게 대수냐..????....나는 은근히 기다렸다.
"...그...그냥..... 이대로 지나갈까.... 모른척하고....."
".............그..그게 났겠지요......."
"....그 그래도...태진이한테...사과해야하는것 아닌가....???...."
".................당신이 애를 그렇게 만들었으니...당신이 사과하세요..."
"...그렇긴 하지만, 우리 같이 하는게...... 당신도 오해한것은 사실이고...
태진이한테 올바른 모습 보여주기 위해선......"
"...하 하였튼....전 몰라요....전....몰라요....."
"...여보....태진이가 불쌍하지도 않소......????...."
"...다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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