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의 실수 - 1부

정말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며 썼습니다..

진짜 몇일 동안 생각하며 그만 쓸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되는 성격이라..펨돔이라해야하나요?이 소설은 펨돔물입니다..

복수의 팔찌는 쓸려고 했는데 너무 시시하달까..다 갈아엎어버리고 싶어서 일단은 안쓸거에요..미소년 해진이를 이걸로 대신 이어나갈 생각이고요..
펨돔소설


이 소설은 펨돔 물이에요...다시 명심해 주시길..

----------------------------

"아 짜증나니까 좀 방으로 들어가면 안되??저런 것도 오빠라고 시팔 변태 새끼 주제.. 때릴 수 도 없고.."



"미...미안.."



키는 167에 여성스러워 보이는 왜소한 남성은 사과한 뒤 잽싸게 방으로 뛰어들어간다..



지금 남성에게 짜증내는 여성은 윤기있는 긴 머리칼에 오똑선 콧날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과 180정도 되는 우월한 키 그리고 운동을 했는지 언틋 단단해 보이는 몸..

누가 봐도 반할 것 같은 여성이었다..



"시팔 웬만하면 내 눈에 띄지마라"



콰당..철컥...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여성의 말에 남성은 겁을 먹어 방문을 닫고 그것도 모자라 문까지 잠군다..



털썩



"하아....흑...흑 끄윽..."



방으로 들어간 나는 침대와 벽 사이 좁은 공간에 쭈구려 앉아 한숨을 쉬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운다.그러나 밖의 동생이 들을까봐 제대로 울지도 못하며 끄윽거리며 참아본다..



이런 모습은 평범한 가족에게선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다..사실 우린 평범한 가족 이다.아빠는 비록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엄마는 중소기업체의 사장이라 부유하게 살고 있었고 내 자매는 유선이누나,여동생희선이와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7년전 까진..



7년전..나는 그때 보건선싱냄의 숙제로 인해 성을 조사하고 있었다.무척 어린 나는 성에 대해 잘 몰랐고 인터넷으로 조사하면서 더욱 호기심이 커지고 있었다.그럴 무렵 나에게 여동생은 가족이아니라 한 여성으로 보이기 시작했다..이상하게 누나에겐 별 관심이 가질 않았다..아마도 나랑 잘 안놀아서 그랬을거라 생각한다..



그 해 여름..



누나,나,여동생은 이 순서대로 나란히 누워 거실에서 같이 자고 있었다.시각은 밤이라 다들 자고 있었다 나를 제외한.....여름이라 희선이는 나시차림에 반바지보다 더 짧은..음 핫팬츠??수준의 바지를 입고 있었다.그런 희선이를 보며 나는 도저히 잠을 들 수가 없었다..



나는 살짝 몸을 돌려 희선이의 팔을 툭툭 건드려 보았지만 깊이 자고 있는지 반응이 없었다.나는 용기를 내서 희선이의 가슴을 나시 위로 만졌다.그 감촉이란 차마 말로 할 수 없었다. 그 감촉으로 인해 나는 너무 흥분되 배 쪽으로 손을 내려 나시를 살짝 들추고 손을 넣은 상태로 위로 올려 맨살의 풋풋한 여동생의 젖가슴을 만졌다.그리곤 희선이를 살펴 안 깨는 걸 확인 한 후 나시를 조금씩 올렸다..



아주 조금씩.. 그 시간은 나에게는 억겁의 시간처럼 느껴졌다..


펨돔소설


그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다 올려 희선이의 양 젖가슴을 두 눈으로 볼 수있었다..아직 덜 자랐지만 어린 내 한 손에 쏙 들어 갈것 같았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킨뒤 살짝 일어나 무릎을 꿇은 상태로 그 젖가슴을 양 손으로 살살 주물르다가 점점 흥분되 어느새 나도 모르게 쎄게 쥐어도 봤고 유두가 조금씩 서자 유두를 꼬집어도 봤다..





거기서 만족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나는 희선이를 양다리 사이에 놓는 식으로 일어나 그 상태에서 최대한 조금씩 내려 앉아 희선이의 배 밑 그러니까 보지 부분에 살짝 내려 앉은 뒤 희선이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주물럭 거리며 고개를 숙여 희선이의 젖가슴을 베어 물었다..아마도 이때부터 희선이가 조금씩 잠이 깬 듯 하다..



"할짝할짝..츄루룹..하아하아.."



나는 희선이의 유두를 빨며 입 안에서 혀로 굴렸고 흥분한 내 이마에서 떨이는 땀방울은 희선이의 젖가슴에 떨어져 젖가슴을 빨때마다 짠 맛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는 본능적으로 손을 밑으로 내려 희선이의 속에 손을 넣었다..



이제는 희선이가 깨든지 말든지라는 마음으로 한 것 같다..이 마음을 먹었을 땐 흥분도가 최고조에 올라 정상적인 생각을 못했던것 같다..



희선이는 다리를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었다.덕분에 내 손은 더 깊숙히 들어가 희선이의 보지 둔덕 까지 만질 수 있었다..그리고 손에서 이상한 촉감이 느껴진 나는 바지 속에서 손을 빼 보니 손가락 부분이 끈적거리는 액체에 젖어있었다..애액이었다..그러나 어린 나는 그런걸 모르고 오줌이라 생각하고 다시 바지 속에 손을 넣어 보지 둔덕을 만졌다..



"쯔즙..할짝할짝..쯔즙.."



조용한 거실엔 내가 희선이의 젖가슴 빠는 소리와 보지를 만지는 소리로 가득 찼다.

한참을 만지고 빨던 순간 갑자기 손가락이 보지 둔덕 사이로 쑤욱 하고 들어가 버린 것이다.. 당황한 나는 희선이의 얼굴을 쳐다봤는데 아직 자고 있어 용기를 내 더 깊숙히 넣을 찰나..



"으윽..머야 누구야.."



희선이가 잠을 깨 말했다..그러나 아직 잠에서 못깨어나 눈을 잘 뜨지 못했다.이 바보 같은 나는 희선이의 말을 듣고 그대로 희선이의 젖가슴을 빨다가 멈췄다..내 생각도 동시에 멈췄고..그리곤 눈이 다 떠진 희선이는 자기의 몸을 유린라고 있는 나를 보더니 확 밀쳐버리고 거실 구석으로 베게를 들고 도망가 움츠리며 나를 원망,배신이 담긴 눈빛으로 쳐다봤다..나는 그 눈빛을 보고 이제서야 깨달았다..



"아...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그 이후 나는 희선이와 대화조차 나눌 수 없었고 우연히 희선와 눈이 마주치면 희선이의 눈빛이 나를 보며 말하는것 같았다..



"변태,개새끼,인간말종,,"



이런 말이 들려오는 것 같아 나는 죄책감을 느끼며 그 날 이후로 학교에서 여자애들을 보면 말도 안하고 시선도 피하고 심지어 도망치기도 한다.이 정도면 여성공포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게다가 평범한 남학생들이면 하는 자위를 한번도 안했다..



그리고 희선이는 그 일 때문인지 운동을 많이해 웬만한 남성보다 힘이 무척 였?.거기다가 내가 자기만 보면 무서워 한다는걸 알고는 더욱 나에게 욕을 하며 심적으로 압박해온다..

그에 비해 나는 커갈수록 이상하게 여성스러워지며 키도 더이상 자라지 않았다.그래서 우리반에서 내 별명은 남장여성이다..



"퍽퍽퍽.."



희선이는 간편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자기 방에 달려있는 샌드백을 치고 있었다..



"으아아아!!퍽"



온 힘을 다해 샌드백을 한번 치고는 옆에 있는 침대에 털썩 누워 버린다..



시팔..



오빠를 볼 때 마다 짜증이 올라오면서 예전의 그 일이 생각난다..

그 새끼가 내 몸을 핥을 때..사실 희선이는 오빠가 자신의 나시를 올렸을 때 부터 잠에서 조금씩 깨고있었다.그때 느꼈던 그 야릇한 느낌과 보지 부분에서 나오는 그 축축한 애액..그 생각을 하니 느끼는지 희선이는 반바지와 팬티를 벗고 보지 부분을 만지는데 벌써 축축해진걸 느낀다..



"쯔즙...쯔즙...찌걱찌걱...흐으응...오빠..."



"흐아앙...그 시발 새끼..흐으으윽..."



희선이는 흥분이란걸 알려줌과 동시에 자기의 몸을 이렇게 만든 오빠를 원망하며 자위 도구로 삼기도 한다..



그 순간 좋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간다..



"그래..좋아..아주좋아.. 큭큭.."



희선이는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베란다로 가더니 청테이프와 카메라를 꺼낸다..

------------------------

주인겅의 이름은 김미선입니다..일부러 여성스러워 보일려고 이렇게 정했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펨돔소설   

인기 야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