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찾아온 행복 - 26부
2018.10.05 03:30
아침에 눈을떠보니... 우리집이아니였다... 맞다.... 기수녀석집에서 또 한잔했었지... 핸드폰의 부재중전화를 확인하니 민정이한테서 연락이온것말고는 없었다... 하긴 엄마에게 미리 자고간다고 말씀드렸으니 엄마한테서 연락이안온게 당연했다... 난 바로 민정이한테 연락했다..
영민이 너 이제 일어난거야??"
전화를했더니 폰을 들고있던건지... 10초도안되서 민정이가받았다..
아.. 그게 어제 친구들이랑 놀고 그대로 친구집에서 자고 지금일어났지뭐야..
난또 전화를 안받길래 뭔일난줄 알았잖아."
민정은 밤새 나와 연락이안되 걱정했는지 상당히 삐진듯한 말투였다..
미안... 집에갈랬더니 애들이 더 놀다가자고해서 좀만더논다는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자버렸지뭐..
뭐 아무일없으면 됐어.. 근데 수업늦은거 아냐??"
민정은 내가 수업에 늦었을까봐 걱정이다... 하지만 오늘은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아직은 여유가있다..
괜찮아 오후에 수업이있어서 아직은 여유있어... 물론... 집에 들러야되겠지만...
그럼 오늘저녁에 만나자 지혜언니가 저녁먹재"
지혜누나가 저녁을먹자며 나를 초대했으니 만나자는 민정의 말에 난 알겠다고 말하고 거실로 나오니 기수는 이미 일ㅇ나 아침을먹고있었다.
여 일어났냐??"
응... 근데 솔미랑 윤정이는??
아 개들 아직도 꿈나라다 어제 그렇게 마시더니 에고"
어제 나와 기수녀석은 1시쯤되서 더는 마시지못하고 자러들어갔지만. 윤정과 솔미는 계속 마셨댔다..
개들 뭔술을 그렇게 마시냐??.
술먹다죽은 귀신이라도 붙었나보지"
누가 귀신이 붙어??"
뒤에서 까칠한 말투가 들려 보니 윤정이였다. 드디어 일어났나보구만.
솔미는 아직도 자는거야??.
응 아직도 자던데?"
니들 대체 어제 몇시까지 마신거냐??
아마 3시까지 마셨을걸??"
그럼 나랑 기수가 들어간후에도 2시간이나 더 마셨다는 소리다... 도대체 여자들이 뭔술을 그리마시는건지..
야 솔미깨워 학교가야될거아냐."
그렇게 솔미를 깨우고 우리는 간단히 아침을 해결한후 학교로 향했다.
2주뒤에 시험을 치를 예정이니까 공부들 열심히하도록"
교수님은 수업이 끝나자마자 2주후에 시험을볼예정이라고 통보하셨다. 벌써 시험을 치를 시기가 온것이다.
으아 당분간 시험공부때문에 죽어나겠네"
기수녀석은 교수님이 나가자마자 불평을 늘어놓기시작했다... 시험이라... 당분간 민정이 보기도 힘들겠네..
수업이끝나고 오늘도 놀자는 윤정이에게 약속이있다며 난 약속장소로향했다
이영민 여기야 여기"
지혜누나와 민정이가 미리와서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있었다.
이렇게 같이 저녁먹는거 오랜만이지??
그러고보니 지혜누나와 저녁을 먹는건 내가 서울로 돌아온 다음날이후 처음이다...
응 내가 서울로 돌아온 다음날 엄마랑 먹고 처음이네.
다음에 아줌마 모시고 같이먹자"
그렇게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데 엄마가 내앞으로 퀵서비스가 도착했다고 알려주셨다.
누가보낸거지??
보낸사람 이름을 확인해보니... 김윤수라는 사람이였다... 그 하영이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보낸것이다.. 안을 확인하니 유에스비하나가 들어있었다..
이건 유에스비잖아??
편지도 하나들어있었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친애하는 이영민씨 당신께 약속드린대로 아주 좋은걸 보내드립니다. 이걸보시면 아주 마음에 드실겁니다 좋은 감상하시길.
난 유엣비의 내용이 궁금해 바로 컴퓨터를 키고 유에스비를 연결해 안에들어있던 이영민씨에게라는 파일을 클릭했다.
이....이건!!!!
파일속 동영상의 내용은 충격적이였다... 난 순간 할말을잃고 말았다..
PS:밥을 먹어야되는관계로 여기서 26부 마감합니다.. 뭐 동영상은 다들 짐작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영민이 너 이제 일어난거야??"
전화를했더니 폰을 들고있던건지... 10초도안되서 민정이가받았다..
아.. 그게 어제 친구들이랑 놀고 그대로 친구집에서 자고 지금일어났지뭐야..
난또 전화를 안받길래 뭔일난줄 알았잖아."
민정은 밤새 나와 연락이안되 걱정했는지 상당히 삐진듯한 말투였다..
미안... 집에갈랬더니 애들이 더 놀다가자고해서 좀만더논다는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자버렸지뭐..
뭐 아무일없으면 됐어.. 근데 수업늦은거 아냐??"
민정은 내가 수업에 늦었을까봐 걱정이다... 하지만 오늘은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아직은 여유가있다..
괜찮아 오후에 수업이있어서 아직은 여유있어... 물론... 집에 들러야되겠지만...
그럼 오늘저녁에 만나자 지혜언니가 저녁먹재"
지혜누나가 저녁을먹자며 나를 초대했으니 만나자는 민정의 말에 난 알겠다고 말하고 거실로 나오니 기수는 이미 일ㅇ나 아침을먹고있었다.
여 일어났냐??"
응... 근데 솔미랑 윤정이는??
아 개들 아직도 꿈나라다 어제 그렇게 마시더니 에고"
어제 나와 기수녀석은 1시쯤되서 더는 마시지못하고 자러들어갔지만. 윤정과 솔미는 계속 마셨댔다..
개들 뭔술을 그렇게 마시냐??.
술먹다죽은 귀신이라도 붙었나보지"
누가 귀신이 붙어??"
뒤에서 까칠한 말투가 들려 보니 윤정이였다. 드디어 일어났나보구만.
솔미는 아직도 자는거야??.
응 아직도 자던데?"
니들 대체 어제 몇시까지 마신거냐??
아마 3시까지 마셨을걸??"
그럼 나랑 기수가 들어간후에도 2시간이나 더 마셨다는 소리다... 도대체 여자들이 뭔술을 그리마시는건지..
야 솔미깨워 학교가야될거아냐."
그렇게 솔미를 깨우고 우리는 간단히 아침을 해결한후 학교로 향했다.
2주뒤에 시험을 치를 예정이니까 공부들 열심히하도록"
교수님은 수업이 끝나자마자 2주후에 시험을볼예정이라고 통보하셨다. 벌써 시험을 치를 시기가 온것이다.
으아 당분간 시험공부때문에 죽어나겠네"
기수녀석은 교수님이 나가자마자 불평을 늘어놓기시작했다... 시험이라... 당분간 민정이 보기도 힘들겠네..
수업이끝나고 오늘도 놀자는 윤정이에게 약속이있다며 난 약속장소로향했다
이영민 여기야 여기"
지혜누나와 민정이가 미리와서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있었다.
이렇게 같이 저녁먹는거 오랜만이지??
그러고보니 지혜누나와 저녁을 먹는건 내가 서울로 돌아온 다음날이후 처음이다...
응 내가 서울로 돌아온 다음날 엄마랑 먹고 처음이네.
다음에 아줌마 모시고 같이먹자"
그렇게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데 엄마가 내앞으로 퀵서비스가 도착했다고 알려주셨다.
누가보낸거지??
보낸사람 이름을 확인해보니... 김윤수라는 사람이였다... 그 하영이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보낸것이다.. 안을 확인하니 유에스비하나가 들어있었다..
이건 유에스비잖아??
편지도 하나들어있었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친애하는 이영민씨 당신께 약속드린대로 아주 좋은걸 보내드립니다. 이걸보시면 아주 마음에 드실겁니다 좋은 감상하시길.
난 유엣비의 내용이 궁금해 바로 컴퓨터를 키고 유에스비를 연결해 안에들어있던 이영민씨에게라는 파일을 클릭했다.
이....이건!!!!
파일속 동영상의 내용은 충격적이였다... 난 순간 할말을잃고 말았다..
PS:밥을 먹어야되는관계로 여기서 26부 마감합니다.. 뭐 동영상은 다들 짐작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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