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찾아온 행복 - 42부
2018.10.07 06:30
지혜와 민정의 오피스텔
언니...그게무슨소리야??? 영민이가 뭐어쨌다고???
말한그대로야 영민이 자원입대하겠대... 아줌마랑 내가 설득해봐도 소용없어... 학교에알아보니 이미 휴학계까지 낸상태야..."
이...유...가 뭔데??
이유는 몰라 애기하지를않아서...."
민정은 충격이였다.... 영민이 자원입대를 하겠다고 했다니.... 영민이 어머니와 지혜언니가 설득해봐도 소용없었다고했다... 이유도모른다고했다.... 거기다 이미 휴학까지 했다고한다....
.....민정이 니가 말려 영민이 말릴사람 너밖에없어."
....나랑 영민이는 이미 끝났어....
거짓말하지마 민정이너 아직 영민이 못놓은거 누가모를줄알아???"
....지혜언니의 말이 맞았다.... 영민이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한 그날이후에도 민정이는 영민이를 잊을수가없었다.... 아니 잊을려고해도 잊어지지가않았다....
니가 가서 영민이 말려 이대로 보낼거야??"
.....나랑은 상관없어...
민정은 그말만남기고 방으로 들어가버렸고 지혜는 고개를 저었다...
다음날 휴학계까지 낸 영민은 엄마의 허락을받아 폰과 번호를 바꾼후 기수녀석에게 연락했다
누구세요???"
나다 영민이....
뭐야 너 번호바꿨어???"
응.... 윤정이한테는 절대말하지마라 너만알고있어...
기수녀석은 말이없다가 알겠다고 말한후 끊었고 난 민철이에게도 연락했다...
....니가 선택한게이거냐??? 아에 번호까지바꿔서 개들이랑 이런식으로 정리하겠다는거야??"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개들이랑 엮이게되 그럼 개들만 힘들어져...
하아 진짜답답하다 고작 생각한게 번호 바꿔서 개들 전화를 피하겠다고???"
물론 민철이의 말이 틀린건아니지만 지금 내가할수있는건 이방법뿐이다.....
...한심한녀석.. 아직도 네감정에 솔직해지지를 못했냐???"
대체 뭘 솔직해질는건데???
네 맘속엔 민정이라는 니 여친으로 가득차있어 그러니까 윤정인지 뭔지하는애랑있었던일 무릎꿇어서라도사과하라고"
.....왜 민철이말의 반박을 못하는걸까..... 어쩌면 민철이말이 맞을지모른다.... 이미 민정이라는 존재가 내겐 크게자리잡았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럴수없어 난 이미 민정이한테 큰상처를 준놈이야....
하아 말이통하지를않네 니녀석 맘대로해라 더이야기해봐야 안통할것같네..."
민철이는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렸고,,,, 난 집으로 돌아갔다...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번호...
한편 민정이는 영민에게 연락을해봤지만.... 없는번호라는 소리만 드릴뿐이였다 민정은 그대로 폰을 던져버렸다.
이영민 이나쁜놈....
민정아 너 무슨일이야???"
친구를 만나고 돌아온 지혜는 바닥에 떨어져있는 민정이의 폰을 보고 민정이에게 물었다...
영민이 이 나쁜놈이 번호를 바꾼것같아....
민정은 그대로 이불을 덮고 누워버렸고 지혜는 방에서 나왔다
영민의 집
어머 지혜야 어쩐일이니???"
영민이 만나러왔는데요...
방에있으니 들어가보렴"
이영민 너 나와"
지혜와 영민은 근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너 지금 뭐하자는거야???"
...뭐가??
민정이한테 그만큼 상처줬으면됐지 이젠 번호까지 바꿔??? 용서빌어도 시원찮을판에 뭐하자는거야??"
잘못한건 나도알아 그래서 민정이가 헤어지자고했을때 잡지않은거고...
이멍청아 그럼 무릎꿇고서라도 용서를 빌어야지 이런다고 뭐가 해결되???"
......이게최선인데 뭘 어떡하라고
솔직히 말할까??? 민정이 지금 니가 자기한테 빌길원하고있어 알아???"
...용서를 빌길원한다??? 민정이가??? 하지만.... 난 그럴 요이가 안선다..... 이미 상처를줄만큼 줬는데 무슨 낯으로 용서를 구한단말인가...
..할애기 끝났으면 난갈게...
야 이영민!!!"
난 그자리에서 일어나 그대로 나가버렸다.... 난 민정이에게 용서받을 자격이없는놈이다.... 더이상 민정이에게 상처를 줄수없다.... 더이상은....
원래는 저녁에는 쉴려고했는데.... 시간이좀있어서 짭게나마 올리고갑니다...
언니...그게무슨소리야??? 영민이가 뭐어쨌다고???
말한그대로야 영민이 자원입대하겠대... 아줌마랑 내가 설득해봐도 소용없어... 학교에알아보니 이미 휴학계까지 낸상태야..."
이...유...가 뭔데??
이유는 몰라 애기하지를않아서...."
민정은 충격이였다.... 영민이 자원입대를 하겠다고 했다니.... 영민이 어머니와 지혜언니가 설득해봐도 소용없었다고했다... 이유도모른다고했다.... 거기다 이미 휴학까지 했다고한다....
.....민정이 니가 말려 영민이 말릴사람 너밖에없어."
....나랑 영민이는 이미 끝났어....
거짓말하지마 민정이너 아직 영민이 못놓은거 누가모를줄알아???"
....지혜언니의 말이 맞았다.... 영민이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한 그날이후에도 민정이는 영민이를 잊을수가없었다.... 아니 잊을려고해도 잊어지지가않았다....
니가 가서 영민이 말려 이대로 보낼거야??"
.....나랑은 상관없어...
민정은 그말만남기고 방으로 들어가버렸고 지혜는 고개를 저었다...
다음날 휴학계까지 낸 영민은 엄마의 허락을받아 폰과 번호를 바꾼후 기수녀석에게 연락했다
누구세요???"
나다 영민이....
뭐야 너 번호바꿨어???"
응.... 윤정이한테는 절대말하지마라 너만알고있어...
기수녀석은 말이없다가 알겠다고 말한후 끊었고 난 민철이에게도 연락했다...
....니가 선택한게이거냐??? 아에 번호까지바꿔서 개들이랑 이런식으로 정리하겠다는거야??"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개들이랑 엮이게되 그럼 개들만 힘들어져...
하아 진짜답답하다 고작 생각한게 번호 바꿔서 개들 전화를 피하겠다고???"
물론 민철이의 말이 틀린건아니지만 지금 내가할수있는건 이방법뿐이다.....
...한심한녀석.. 아직도 네감정에 솔직해지지를 못했냐???"
대체 뭘 솔직해질는건데???
네 맘속엔 민정이라는 니 여친으로 가득차있어 그러니까 윤정인지 뭔지하는애랑있었던일 무릎꿇어서라도사과하라고"
.....왜 민철이말의 반박을 못하는걸까..... 어쩌면 민철이말이 맞을지모른다.... 이미 민정이라는 존재가 내겐 크게자리잡았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럴수없어 난 이미 민정이한테 큰상처를 준놈이야....
하아 말이통하지를않네 니녀석 맘대로해라 더이야기해봐야 안통할것같네..."
민철이는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렸고,,,, 난 집으로 돌아갔다...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번호...
한편 민정이는 영민에게 연락을해봤지만.... 없는번호라는 소리만 드릴뿐이였다 민정은 그대로 폰을 던져버렸다.
이영민 이나쁜놈....
민정아 너 무슨일이야???"
친구를 만나고 돌아온 지혜는 바닥에 떨어져있는 민정이의 폰을 보고 민정이에게 물었다...
영민이 이 나쁜놈이 번호를 바꾼것같아....
민정은 그대로 이불을 덮고 누워버렸고 지혜는 방에서 나왔다
영민의 집
어머 지혜야 어쩐일이니???"
영민이 만나러왔는데요...
방에있으니 들어가보렴"
이영민 너 나와"
지혜와 영민은 근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너 지금 뭐하자는거야???"
...뭐가??
민정이한테 그만큼 상처줬으면됐지 이젠 번호까지 바꿔??? 용서빌어도 시원찮을판에 뭐하자는거야??"
잘못한건 나도알아 그래서 민정이가 헤어지자고했을때 잡지않은거고...
이멍청아 그럼 무릎꿇고서라도 용서를 빌어야지 이런다고 뭐가 해결되???"
......이게최선인데 뭘 어떡하라고
솔직히 말할까??? 민정이 지금 니가 자기한테 빌길원하고있어 알아???"
...용서를 빌길원한다??? 민정이가??? 하지만.... 난 그럴 요이가 안선다..... 이미 상처를줄만큼 줬는데 무슨 낯으로 용서를 구한단말인가...
..할애기 끝났으면 난갈게...
야 이영민!!!"
난 그자리에서 일어나 그대로 나가버렸다.... 난 민정이에게 용서받을 자격이없는놈이다.... 더이상 민정이에게 상처를 줄수없다.... 더이상은....
원래는 저녁에는 쉴려고했는데.... 시간이좀있어서 짭게나마 올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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