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경험 - 2부

순간 움찔 아버지 같다는 느낌을 받앗다

가까이서 보는 그의 얼굴은 주름이 많앗고 흰머리도 멀리서 볼때 보다는 눈에 많이 들어 왓다

그는 나를 지긋이 바라 보며 내 얼굴위로 다가온다

얼굴을 돌려 버렷다

"이러지 마세여"

"미안 합니다,저도 모르게 그만"

"오늘은 그만 돌아 가세요"

"조금만 더 잇게 해주세요"

그는 다시 내 침대 곁에 앉앗다

"살이 보기 보다 말랏군여?"

"네, 요몇일 더 마른거 같아요"

"죄송합니다,퇴원 하시면 제가 한약이라도 한재 다려 드리겟습니다"

"아니요, 그럴필요 없어요"

"몸이 아기 엄마 같지 않게 군살이 없군요"

"........."

그는 침대에 몸을 일으켜 다시 내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 햇다

"이제 그만 하셔도 되요"

"해 드리고 싶어서 해드릴는 겁니다"

그는 내 무릎 위를 주무르고 잇엇다

다시 눈을 감앗다

너무도 시원하다는 느낌, 나도 모르게 깊은 잠에 빠져 드는 느낌이엿다

얼마간 잠이 들엇나 보다

발이 간지럽다는 느낌을 받앗다

문득 잠에서 깨어 보니 그는 내 발에 입을 맞추고 잇엇다

발끝 부터 이상한 느낌이 전신을 타고 올라 왓다

다리를 오므려 이불안으로 감추엇다

"깨셧군요?"

"네,깜박 햇나봐여"

"네 주무시더군요"

그가 다시 내 머리맞으로 다가 왓다

그리곤 내손을 양손으로 움켜 쥐엇다

나도 므르게 손을 뿌리쳣다

내 손을 그의 손에서 벗어나 침대위로 내려 오며 그의 몸을 닿앗다

우연이도 내손은 그의 그곳을 스쳣다

"어머~~"

그의 성기는 바지위로 불거져 잇엇다

"죄송합니다, 잠자는 모습을 보니 그만....."

"이제 그만 가세요"

그는 내말에 아랑속 없이 내 이마에 입맞춤을 하엿다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는 그의 혀는 이내 내 입안으로 비집고 들어 온다

난 그의 혀를 받아 드리고 말앗다

거부하고 싶지도 않앗고 싫지가 않앗다

남편과는 다른 입내음으로 내게 다가 왓다

그의 손은 환자복인 내 위옷을 파고 들엇다

부라가 위로 올려져 내 목까지 올라 왓다

그리고 내 가슴은 그의 손안에 들어 갓다

"다리엔 살이 없는데 가슴은 크시군요"

"말 하지 마세여, 밖으로 새겟어요"

그는 입맞춤을 멈춘체 내 곁에 서서 내 가슴을 내려다 보고 잇다

그의 손길이 너무도 좋앗다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다시 아버지 같다는 느낌이 들엇다

"불좀 꺼주세요"

그가 병실안에 불을 껏지만 그리 어두워 지진 않앗다

창문에 불빛과 티브이 불빛으로 방안은 은은한 빛으로 남아 잇다

사실 열흘 동안 새벽에 간호사가 방을 들린적은 없다

하지만 잠글수 없는 병실 문과 병원이란 공간이 감정에 충실 할수가 없엇다

그는 여전이 내 가슴을 내려다 보며 어르만지고 잇다

"너무 고우시네여"

그가 머리를 숙여 내 가슴을 물려 하엿다

"안돼요"

"한번만 허락 해주세요"

"안돼요 ,열흘간 씻지도 못햇어요"

나의 그말은 그는 허락으로 받아 드리는듯 햇다

내 유두는 그의 입안에서 굴려 지고 잇다

그는 아주 능숙하게 내 유두를 가져 갓다

혀로 돌리고

가볍게 빨고

그의 이빨로 가볍게 지근 거렷다

온몸이 달아 오름을 느꼇다

나는 이제 이성을 서서히 잃어 가고 스스로 통제를 할수가 없엇다

"몸 내음이 노무도 좋아요"

"씻지도 못햇어요"

"그래도 너무 좋네요"

그는 윗옷을 벗기 시작 햇다

그는 이제 상체가 벌겨 벗겨 졋다

그리곤 내 부라를 목위로 벗겨 내려 논다

내 윗 가운이 벗겨 졋다

"부인~"

그는 내 허락을 기다리는듯 햇다

눈을 감아 주엇다

바지 벗는 소리가 들려 온다

눈을 떠보니 팬티만 입고 잇는 그가 내 눈에 들어 왓다

그가 침대위에 이불을 걷어 낸다

이제 난 침대위에 하의만 입은체 누워져 잇다

그가 내 허리를 잡고는 하의를 벗겨 낸다

두사람 모두 팬티만이 남아 잇다

그의 팸티가 벗겨 지고 이제 그는 알몸이 되엇다

다시 그는 내 가슴을 입안에 물엇다

그리곤 내손을 잡아 자기 성기를 움켜지어 주엇다

그의 성기를 잡앗다

따스햇고 맥박을 느낄수 잇엇다

그가 내 가슴을 애무 하며 팬티를 벗기려 한다

엉덩이를 들어 그를 도와 주엇다

"아~숲이 이쁘군요"

그가 내 그곳에 입을 갖다 댄다

"안돼여, 오늘 닦지 못햇어요"

"제게는 부인의 모든것을 다 원합니다"

"아니 ,안돼요"

그는 내 양다리를 벌리곤 얼굴을 묻는다

그리곤 이내 내 은말한 곳에 혀가 들어 온다

어떻게 말아서 넣는지 랑의 성기가 닿는 부분까지 그의 혀가 와 닿는것 같앗다

그의 성기는 내 얼굴위에서 간간이 볼에 와 닿앗다

간혹,그의 물이 볼에 스치곤 햇다

그가 몸을 세워 그의 성기를 내입에 대어 주엇다

입을 벌려 주엇다

그는 아주 조심이 성기를 입안에 넣어 주엇다

순간 배려가 깊다고 생각 햇다

남자의 성기는 밑에서 받는것 보다는 나는 입안에서 크기를 구별하는데 더 쉬웟다

그는 길이는 그리 길지가 않앗다

하지만 굵기는 정말이지 대단 햇다

한입에 받아 드리기에는 부담 스러울 정도로 굵은 성기를 가지고 잇엇다

그는 내 성기 양쪽을 가볍게 부여 잡고 벌리는듯 햇다

그리곤 이내 작은 알을 찾아 내엇다

그의 혀는 이내 그곳에서 놀앗다

나도 모르게 그의 성기를 강하게 빨아 드렷다

부담 스럽게만 느껴졋던 그의 성기는 내 입안 가득 채운체

난 그를 강하게 내입 안으로 빨아 들엿다

그는 내 성기를 소리 내며 마시고 잇엇다

그리곤 엉덩이를 움직여 내 입에서 성기를 운동 하엿다

길이가 길지 않은 그의 성기는 깊숙히 목안으로 들어 왓다

길이가 길지 않아 목젖에 닿은 염려도 없엇다

목젖에 닿을때는 그 고통..토할것 같은 불안함이 없엇다

그의 허리 운동을 안심하고 받아 주엇다

그가 몸을 일으켜 침대 밑으로 내려간다

그리곤.....

내 다리를 잡아 침대 끝으로 당긴다

그리곤 그의 성기가 내 몸으로~~

윽~~~~~~~~~~~`

그를 받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게 밀고 들어왓다

아`~퍼~~요

"그래여........."

그가 성기를 약간 빼내엇다

한숨이 나올 정도로 통중을 느꼇다

그는 귀두 부분 만으로 내 크리토리스를 애무 하엿다

난 내 양손으로 내 유두를 매만졋다

"부인~~"

"네?"

"여자와 해보기는 7년만인거 같습니다"

"그럼 그간은여..."

"혼자 해결햇져"

그가 내 몸에 엎어져 강하게 압박을 하며 유두를 물엇다

그의 성기는 내 그곳을 밀착하여 흥분을 도왓다

아~~~~~~~~~~아~~~

이제 그를 받아 드릴 준비가 되엇다

그의 성기가 서서히 밀고 들어 온다

윽~~~~~~~~~`

아주 서서히 그는 나를 가져갓다

그의 조심스런 움직임에도 난 온몸이 벅차왓다

얼굴이 달아 오르고 온몸에 짜릿함을 느끼는 순간

난 그의 허리를 강하게 움켜 쥐엇다

"가만~~~~~~~그대로~~"

난 그에게서 한없는 나락의 오르가즘을 느꼇다

몸에 기운이 빠지고 그를 놓아 주엇다

그는 다시 내 양다리를 잡고 서서히 공략을 하엿다

"저 안에다 사정 하면 안돼요"

"제가 10년전에 수술 햇습니다"

많은 량의 물로 흥건이 질퍽이는 소리가 방안 가득 햇다

그가 나를 침대 한가운대로 밀어 오리고는 그도 침대위로 오라 왓다

그리곤 내 몸에 체중을 실은체 마지막 힘을 쏟앗다

아주 빠르게 그가 움직인다

내가 오르가즘을 오를 무렵 그는 내몸안에 정액을 내 놓앗다

"어떻케~~~~~"

아쉬웟다.....

그의 허리를 강하게 움켜 지고 내 그곳을 압박 햇다

나의 부족함을 눈치챈 그는 성기를 빼니지 않은체 밀착 시켜 도와 주엇다

내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그의 성기는 서서히 줄어 들며 내 몸밖으로 빠져 나갓다

그는 친절히 내 뒷처리를 해주곤 옷을 입혀 주엇다

"부인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어떻게 참고 7년을....."

"오늘 너무 좋앗습니다"

날이 훤해 지자 그는 병실을 나갓다

오랜만에 몸이 풀리고 나른햇다

깊은 잠에 빠질수 잇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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