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 말뚝박기 - 44부

커다란 집에 처남 혼자 집을 지키고 있었다



"이제 거의 정리되어가네...내일모레 주주총회때 우리 누나가 놀라는 모습이 궁금한데..."



처남은 티브이를 틀어 뉴스를 보며 와인잔을 들었다



티브이에선 엽기적인 소식이 전해지고있었다



"시골 농가에서 여자셋이 땅에 묻힌채 죽은 채 발견되었읍니다 경찰은..."

"나참..여잘르 왜 죽이는거야 사랑스러운 여자르 말야...."



처남은 티브이 끄고 시계를 보았다



"이제 좀 달아올랐겠네..."



처남은 천천히 자기방으로 향했다







"아.....앙....."



릴리는 방가운데서 신음소리를 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커다란 유방이 접혀있는 몸옆으로 삐져나와 있었다

릴리의 발목이 손과 묶여있는 관계로 보지는 밝은 불빛에서 더욱 붉게 빛났다



"우우우웅......."



릴리의 보지에 길게 늘어진 선은 릴리의 구멍속에 무엇이 있는지 충분히 알수가 있었다

가끔 울컥하며 애액을 허벅지로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은 정말 음란그 자체였다



"아아아..왜 안오지....더는...."



그때 처남이 문이 열고 들어왔다



"오 우리 강아지 이제 좀 달구어 졌나?"

"오오오...제발 나 미치겠어요"

"그럼 안되지...후후"



처남은 거칠거 선을 잡아당기자 릴리의 보지가 벌어지면서 흉칙한 물건들이 실체를 드러냈다

그게 여자의 구멍속에 들어가 있을수 있다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정도의 커다란 진동기가 꾸물거리고 있었다



"어때 기분좋은가?"

"네..."

"오늘의 주인공은 이구멍이 아니라는걸 알지?"

"네...아무구멍이나 얼른....."

"보채긴..."



처남은 번들거리는 진동기를 다시 릴리의 구멍속에 박아 넣었다

그리고 볼륨을 최대로 올리자 릴리의 아랫배는 꿈틀거렸다

처남은 그런 릴리의 모습을보며 천천히 항문을 벌렸다



"네가 준비 잘해준덕에...내 상으로 주는거니 사양말도록..."

"네 감사합니다 어서 내 항문을...먹어주세요"

"주주총회떄 네 역활이 중요하니..잘하고 서류를 너한테 맡길테니 준비를 잘 하도록...그래야 미국에 있는 네 부모와 언니들 얼굴을 볼수 있을꺼야"

"네 잘알고있읍니다...아직 아무일 없죠?"

"그럼 마피아에서 창녀로 만들어 동남아로 팔아버리자고 난리인거 내가 사서 보관중인거 알잖아 그런 사람을 내가 어떻게..."

"고마워요...."

"근데 네엄마가 하두 발광을해서 한번 해주었어"

"고마워요 우리 엄마가 워낙 밝혀서..."

"네 언니도 한번 해줄까?"

"그건 좀...대신 절...."

"좋아 오늘 네가 하는거 봐서 결정하지..."

"열심히 할꼐요"



릴리는 자신이 엉덩이에 힘을 뺐다

처남은 자신의 자지를 릴리의 항문에 박고는 진동기하나를 들고 자신의 자지와 겹쳐 찔러넣었다



"아아아아...."

"왜 뺄까?"

"아니에요....좋아서.."



릴리는 고통을 참으며 처남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조금만 참자...주주총회만 끝나면 미국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아야지....."





릴리는 입술을 굳게 깨물었다









문이 열리고 백인여자가 어그적 거리며 자신의 차를 향했다



"너무 아퍼....항문이 찢어진것 같아..."



여자가 마악 자신의 차에 시동을 걸려는데 등뒤에서 소름끼치는 소리가 나며 자신의 목에 무언가가 드리대졌다



"너무 더럽게 노네 백인년이...얼마나 했으면 걸음걸이가 ...."

"오 마이갓..."



릴리는 자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닥에 쓰러졌다



"몸매하나는 좋은데...엉덩이도 큰게......"



쓰러진 릴리를 조수석으로 밀며 엉덩이를 가벼게 주물렀다

탱탱한 느낌이 손으로 전해졌다



릴리의 차는 경쾌하게 어디론가 달려나갔다







"처남..."

"오 매형...어머니가 안보이시네요 연락도 안되고..."

"아마 기분도 그러니 어디 여행이라도 가셨나보지..."

"그렇겠네요"





태수는 처남과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누나는 어때요?"

"응 많이 좋아졌어 지금 방에서 자"

"매형..이건 사심없이 이야기 하는건데..아버지도 안계신데 회사를 내버려둘수 없잖아요"

"그래...누나가 빠르게 회복중이니 걱정마"

"그건..다행이지만..아무래도 남자가 회사를 끌어가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태수는 그속을 다 안다는듯 가볍게 웃음을 날리고 말을 이어갓다



"걱정마..알다시피 누나가 경영수업을 착실히 쌓았으니...잘 할꺼야"

"그럼 걱정없지만.....매형 저도 옛날의 제가 아니에요 이제 사회에 봉사할 기회가..."

"오호 처남이 회사에 들어올려고? 좋지 나야 식구끼리 하면 아무래도...."



처남은 능구렁이같이 피해가는 태수를 보며 일를 갈았다



"자식 기고만장이네...누나 발가락이나 빨며 사는 주제에..."



"저 회사에 자리하나 줘요"

"알았어..내 누나에게 부탁해서 알아보지...일단 회사사정을 파악해야되니 평사원으로 어때? 괜찮지?"



처남은 주먹을 부르르 떨었다



"아니 지금 날 뭘로보고...좋아 이제부터 인정사정 없다 주주 총회때 엎어서 알거지로 내쫒아버려야지..."



처남은 더 말을 잇지않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자식..네속을 모를줄알고....두고보자"



태수도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아내는 침대아래에 벌거벗고 무릎을 꿇고앉아 손을 들고 벌을 받고있었다

의사는 차차 좋아질꺼라는 이야기를 하며 아직은 간난아이 같을꺼라 했다

태수는 아내가 말을 잘 듣도록 벌을 주고 있는것이다



"아퍼 아퍼...팔아퍼"

"그래 그럼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팔 내리게 해줄께"

"네네 팔아퍼 말 들을께"

"요...붙이라고 했지"

"들을께요"



태수는 슬리퍼를 방 구석에 집어 던졌다



"물고와...기어서"

"물고올께요 기어서..."



아내는 엉금엉금 기기 시작했다

탐스러운 엉덩이가 좌우로 요동하며 기는 모습을 보며 태수는 승리감에 기분이 우쭐해졌다



"좋아.,.이제 시작이야"







릴리는 눈을 뜨려해도 눈이 떠지질않았다

테이프가 눈을 가리고 있었다

차안인듯 흔들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여긴...차안인데....내가 왜..."

"오 깨어났어 이 백인 암말아?"



낭랑한 여자 목소리에 조금은 안심했지만 릴리는 자신이 납치되었음을 알았다



"너 그집에 누구랑 붙어먹엇어 팬티를 보니 어지간하더구만.."



릴리는 자신의 팬티가 무릎에 걸쳐있음을 그제야꺠달았다



"누구세요 난 미국시민권.....윽...아"



릴리는 자신의 음핵이 비틀어짐을 느끼며 고통에 말을 잇질못했다



"조용히 해...여긴 차안이니 나중에 이야기 하자고 이게 온전하려면...."



릴리는 입을 다물고 말았다

차는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었다









이제 11월이네 은행잎이 노란게 이쁘네요

창밖에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