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 킬러 김성찬 - 34부

함께 샤워를 하고 욕실을 나왔다. 서로의 몸의 뭍은 물을 닦아주었다. 그녀의 몸은 너무 아름다웠다. 샤워하는 내내 서 있긴 했지만 수건으로 그녀의 몸을 닦으니 더욱더 흥분되었다.



"다시 섰네?"

"ㅎㅎ네… 현정씨가 너무 섹시해서요"

"어떡하지? 또 흥분해서?"

"ㅋㅋ 한번 더 하실래요?"

"으이구~ 못 말린다니까!"

"해준교수님이랑은 안 그래요? 막 두번씩 세번씩 하고?"

"그이는 안 그러던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ㅋ"



몸을 다 닦고 욕실에서 나왔다. 그녀는 옷을 입으려 하고 있었다.



"옷 입지 마요!"

"네?"

"집 이잖아요. 그냥 벗고 있으면 안돼요?"

"어우~ 집이라고 해도 어떻게 벗고 있어요?"

"아이 안돼! 입지 마요"



나는 그녀의 손 위에 들려 있는 옷을 빼았아 거실로 달아났다. 그녀는 나를 쫓아 오는가 싶더니 포기하고 그냥 거실 한 복판에 서 있었다.



"알았어요. 제가 졌어요. 보일러 좀 올리고 올게요"

"ㅎㅎ 안그래도 되는데…"

"왜요? 안 입고 있으면 추울것같은데…"

"제가 계속 따듯하게 만들어 줄게요~ 추우면 말해요. 흥분시켜 줄게요"

"어우~ 정말 못 말려요! ㅎㅎ"



나는 다시 그녀에게로 가서 그녀를 안아 주었다. 포근했다. 가슴이 느껴지고 내 자지가 그녀의 아랫배를 찔렀다. 그녀가 움찔한다.



"어~ 쿡쿡 지르는데 어떡하죠?"

"ㅎㅎㅎ"

"아직도 안 작아지고 계속 커져있네요? 한번 하면 작아지는거 아니에요?"

"ㅎㅎ 현정씨 처럼 섹시한 여자랑 있으면 하루 24시간도 서 있을 거에요. 봐요… 한 번도 안 작아 질 테니까 ㅋㅋ"

"정말이죠?"

"네…"

"그래도 그건 힘들것 같은데… 울 남편도 신혼 때 계속 커져있는것 같더니… 결국은 작아지던데…"

"에이…전 달라요. 아직 어리잖아요 ㅋㅋ 내기할까요?"

"무슨 내기요?"

"내 자지가 작아니자 안 작아지나? 작아지면 현정씨가 이긴거고, 안 작아지고 계속 이 정도 크기로 있으면 제가 이긴거구요? 어때요?"

"ㅋㅋㅋ 그래요. 아이참! 이렇게 웃긴 내기를 하다니! 언제까지요? 잘때 까지? 어때요?"

"네 좋아요"

"오늘 밤 저랑 저랑 같이 자 줄거죠? 혼자 자면 너무 외로울것 같은데..."

"네 그럴게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시작~"



내기를 시작했다. 작아지면 안되는데…! 근데 뭐 현정씨가 벗은채로 내 눈 앞에 있는다면 작아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예전에 한창 야동을 보고 한창 자위를 할 때… 그 때 정말 24시간 동안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5번도 넘게 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가 떠올랐다.



"아참! 근데 뭐 내기 하죠? 상품이 걸려야 재밌잖아요"

"글쎄요. 뭐 내기 할까요?"

"음… 소원들어주기 어때요?"

"소원들어주기요? 네 좋아요~"



오케이… <섹스 1회 요구권> 이 또 생기겠구나! ㅋㅋㅋㅋ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티비를 봤다. 그녀는 다리를 바싹 붙이고 앉았다. 소파가 푹신해서 엉덩이가 아래로 푹 꺼졌다. 그래서 은밀한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가슴은 아래로 조금 쳐져 있었다. 그녀는 티비를 보고 있었지만 나는 그녀의 벗은 모습만 봤다.



"티비 봐요~ 왜 계속 저만 봐요?"

"티비 보다 현정씨 보는게 더 재미있으니까요!"

"어이참…계속 놀린다니까"

"같이 봐요!"



나름 재미난 예능이 하고 있어서 같이 봤다. 예능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자지가 조금 씩 작아지는 느낌이 났다. 완전히 죽은 정도는 아니어서 현정씨가 눈치 채지 못했다. 작아 지려고 하면 현정씨의 몸을 봤다. 그러니 다시 조금씩 살아 났다.



"성찬씨!"

"네? 왜요?"

"제가 아까 슬쩍 봤는데… 조금 작아지려고 했던것 같은데요? 앞으로 한번 만 더 그러면 안 봐줄거에요!"

"계속 슬쩍 슬쩍 봤죠?"

"ㅎㅎ 네… 그냥…뭐… 내기에서 이길려구요"

"ㅋㅋ"



귀엽다.



그녀와 나는 다시 티비를 봤다. 손을 슬쩍 그녀의 허벅지 위에 얹었다.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젠 내 손길이 자연스러운건가? ㅎㅎ 뿌듯하다. 손을 좀 더 깊숙한 곳으로 넣는다. 처음에는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 놓는 수준이었는데, 이젠 허벅지 안 쪽까지 손바닥을 옮겼다. 그리고 그녀의 가랑이 쪽으로 손을 움직인다. 그녀가 자연스럽게 다리를 조금 벌린다. 그러면서도 나를 쳐다보지 않고 티비를 보면서 깔깔 웃고 있다.



아~ 드디어 손가락이 다시 그녀의 보지에 닫았다. 그녀는 약간 움찔 했다. 그리고 나를 쳐다보면서 슬쩍 웃었다. 그러나 별다른 의사 표현은 하지 않았다. 내가 무엇을 하든지 허락을 하겠다는 그런 의미였다. 손가락을 좀 많이 움직여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막 해집고 다녔다. 그랬더이 이제는 엉덩이를 약간 움찔 거리고 다리를 떨기 시작했다. 이제 반응이 오는건가? 내 자지는 100%로 꼿꼿하게 섰다.



샤워를 방금 하고 나와서 되게 부드럽다. 그리고 깔끔하고 깨끗하다. 음모도 보들보들하다. 아무리 청결한 여자라도 하더라도 샤워를 하지 안으면 어쩔 수 없이 이상한 액이 느껴지기도 하고 찝찝스럽긴 한데 샤워를 하고나와서 너무 좋았다. 그러고 보니… 샤워를 하고 나서도 이렇게 다시 애무를 한 여자는 현정씨가 처음인듯 했다. 오예~ 이젠 손가락에 약간이나마 물기가 느껴졌다.



"아이~ 하지 말아요~ 나 티비 보잖아!"

"계속 봐요. 보는건 할 수 있잖아요"

"집중이 안 되잖아요~ 계속 거기에 신경이 집중돼!"

"ㅎㅎ"



그녀는 슬쩍 내 자지를 봤다. 꼿꼿하게 서 있는 자지가 우람하게 꺼떡거리기 까지 하고 있었다.



"안돼! 만지지마!"



그녀는 내 팔을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서 뺐고 다시 다리를 오므린다.



"응? 왜요?"

"우리 내기 했잖아. 성찬씨가 내 몸 만지게 허락하면 내가 질것 같아서. ㅎㅎㅎ 내기니까 내가 이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하는거잖아~ 그치?"

"에이…그런게 어딨어요~ ㅠ.ㅠ 그거 몰라요?"

"응? 뭐?"

"아까전 부터 현정씨 보지는 제꺼 라는거? 내가 내 꺼 만지는데 무슨 상관이에요?"

"안돼! 내기가 끝날때 까지는 절대로 안돼!"

"으이구! 알았어요… 나도 100%실력으로는 안 하려고 했는데… 현정씨한테 져 드릴려고 했는데 안돼겠어요. 저도 100%실력을 다 해서 이기도록 해야겠네요! 현정씨 있다가 봐요! 내가 이길거에요"

"안돼!ㅋㅋ"



그러고 보내 지금까지 존댓말을 쓰던 현정씨는 나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다.



"아참! 그거 알아요?"

"뭐?"

"지금 현정씨 저한테 반말하는거?"

"왜? 하면 안돼? 내가 나이도 많고… 이젠 반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하잖아 ㅋ"

"그럼 나도 반말 해도돼?"

"ㅎㅎㅎ 마음대로해~"

"오예~ 이제 반말 하니까 편하다. 그치? 더 친해진것 같구…"



나는 그녀 곁에 바짝 붙어 앉았다. 만지지 말라고 했지만 보지를 만지지 말라고 한거지 가슴을 만지지 말라고 한건 아니니까 슬쩍 팔을 그녀의 등 뒤로 감아 가슴을 만졌다. 그녀는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그녀를 안고 있으니 따듯해서 더 좋아했다. 손가락 안에 유두가 놓여있어 느낌이 좋았다. 살짝 간지럽히기도하고 손으로 당기기도했다.



그녀는 슬쩍 슬쩍 내 자지가 작아지지 않았나? 하고 곁눈질 하였지만 내 자지는 아직 작아지지 않았다. 내가 이길 것 같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쿠퍼액이 많이 나와서 귀두가 번지르르 해졌다. 지금 바로라도 넣을 수 있었다. 아…다시 한 번 하고 싶다.



"현정아 티비 그만 보고 우리 한번 더 할래?"



그녀가 허락하지 말았지만 다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손을 넣었다. 많이 거부 하지 않았다.



"안돼!"

"왜? 너도 지금 이러네…"



손을 넣었더니 축축한게 많이 느껴졌다.



"우리 내기 했잖아~ 이겨야 한단 말이야!"

"ㅋㅋ 현정이 이 바보야! 남자는 하고 나면 작아 지는데, 하기전 까지는 항상 서 있는단 말이야 ㅋㅋ"

"아~ 그런가 ㅋㅋ 왜 그러는데?"

"몰라? 남편이랑 할 때 못 느꼈어? 하고 나면 작아지는거…"

"그랬나? ㅋㅋㅋ 남편은 하고 나서 바로 자서ㅠ.ㅠ"

"한 번 사정하고 나면 작아진단말이야 ㅋ"

"그런가? 그럼 사정 한번 시켜줘?"

"뭐? ㅋㅋㅋ"

"ㅎㅎㅎ"



이 여자 순수한것 같으면서도 야한 이야기를 금방 이해하고 그걸 응용하려고한다.



시간은 12시를 넘었다.



"성찬아~ 안 졸려?"

"응? 그러게 약간 졸린다."

"들어가서 잘래?"

"자자고? 알지? 우리 내기 잘 때 까지라고 한거…"



그녀는 내 자지를 쳐다봤다. 아직 100% 꼿꼿하게 서 있다. 여기서 내기가 끝나면 내가 승리다.



"어? 그럼 나 안자! 여기서 버틸거야"



새초롬하게 그대로 앉아 있다. 귀엽다. 정말로 나랑 내기에서 이기고 싶었는지 꾸벅꾸벅 졸면서도 그 자리에 앉아서 버티려 한다. 깊은 잠에 빠진것 같다. 가슴을 만지고 허벅지를 만져도 별로 반응이 없었다.



"현정아~ 현정아~"



그녀를 흔들어 깨웠다. 그녀가 일어났다.



"일어나~ 들어가서 자~"

"안돼~ 이겨야 한단 말이야"



나는 자지를 내밀어 그녀의 얼굴앞에 댔다.



"너 분명히 잤어! 알지? 그리고 이것봐 아직도 꼿꼿하게 서 있지? ㅋㅋ 내가 이긴거다~"

"힝~ 미워~ 나 졸린다. 들어가서 잘래~"



나는 그녀를 번쩍 들었다. 별로 무겁지 않았다. 그녀가 앉았던 소파를 바라봤다. 엉덩이가 닫아 있는 곳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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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는 동생들있나? 이미 수능 치고 있겠지? 잘쳐~



출근하는 형들 발기차게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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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달아줘

춥다 ㅠ.ㅠ

날씨는 춥더라도 내가 형들의 자지는 뜨끈하게 만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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