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여동생 - 5부
2018.04.14 19:47
누나와 여동생..[5]
난 양손을 들어서 누나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 쥐었다.
-탁-
가슴을 만지던 내 손을 잡더니 강하게 쳐 버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며 내게 말했다.
"싫어..놔"
"누나도 원하잖아.."
"싫다니까 왜이래"
더이상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렸다.
모든걸 버리고 그녀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제발..부탁해"
왜 나에게 갑자기 이러는 걸까?
그녀는 날 역겹다는듯이 내려다 보며 비웃고 있었다.
난 엎드린 상태에서 서있는 누나의 하얀 종아리에 오른손을 올려서 서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동정심 이였을까?어이가 없었던 걸까?
누난 내가 하는데로 잠시 허락한듯 보였다.
부드럽게 누나의 종아리를 쓰다듬던 손을 서서히 허벅지쪽으로 올리려고 하는
순간 그녀가 날 발을들어 바닥으로 차버렸다.
충격과 함께 난 바닥에 뒤로 넘어졌다.
-콰당-
얼마나 시간이 지나갔을까
몇초밖에 안되는 시간이 왜 이렇게 나에겐 그렇게 길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은근히 오기가 생기는것이 느껴졌다.
왜 옆반남자애들에게는 몸을 주고 난 안되는걸까?
내가 동생이여서?
난 이렇게 누나를 좋아하는데..
눈시울이 붉어졌다
촉촉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녀앞에서 질질 짜는건 보여주긴 더욱 싫다.
슬픔을 억지로 진정시키며 그녀에게 물었다.
"내가 학교 옆반 남자애들만도 못해??그렇게 내가 싫어?
누날 위해선 뭐든지 해줄수 있는데 ....근데 왜 난 안되는거야?"
천천히 고개를 들어보았다.
그녀가 날 내려다보고 있다.
하지만 그 눈빛은 더이상 역겨움이 아니였다.
내 슬픈 진심을 그녀도 이해해준걸까..동정하는 걸까?
사랑이라는 말도 붙이지 못할만큼 그녀를 동경해왔다.
사랑이란 단어 자체가 그녀에게 모욕이 될것 같아서..
난 몇년 전부터 그녀에 대한 내 마음이 그것만은 아니길 진심으로 빌었는데.
지금 난 모든걸 알아버렸다.
난 그녀없이 난 살수 없다는걸..
바닥을 짚고 일어나서 그녀앞에 서서히 걸어갔다.
내가 가진 용기는 전부 짜내었다.
그리고 고백하였다.
"..혜진아..사랑해"
망설임..
미안함..
수줍음..
당황감..
일초의 그녀의 표정에서 난 수많은 감정을 읽을수 있었다.
난 그녀의 고운 작은 손을 잡고 쓰다듬으면서 다른손으론
그녀의 가냘픈 어깨를 잡고 내쪽으로 끌어 왔다.
내 손은 어느새 얼이 빠져버린
그녀의 어깨을 잡고 난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그녀 앞에 섰다.
누나가 더 이상 날 거부하지 않는다.
그 사실만으로도 난 만족했다.
그녀가 눈을 감는다.
겁나는듯 눈을 감고있는 그녀가 너무 귀엽게 보였다.
그녀의 떨리는 숨결부터
그녀의 심장 고동소리까지
..내게 느껴진다.
난 눈앞에 작은 앵두같이 빨간 입술에 천천히 내 입술을 덮었다.
뭔가 따뜻하고 촉촉한것이 내 입술에 닿자마자
마치 온몸에 감전된듯한 경련이 들었다.
'키스가 이런거였구나.'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뭔지 모를 중독성
절대로 중단할수 없는 않은 마약같은 중독성이
내 몸을 점령했다.
촉촉한 그녀의 입술은 서서히 움직이며 날 받아들여주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날 받아들였다.
그녀도 조그마한 입술을 움직이며 적극적으로 내 혀를 ?아주기 시작했다.
내 혀는 그녀의 입안에 집어넣고 구석구석 ?으면서 그녀를 애무한다.
딱딱한 그녀의 치아도 느껴진다.
촉촉하면서도 끈적한 그녀의 타액이 내 입안에 찬다.
거부감 따위는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녀는 나의 전부니까..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난 내 타액을 그녀에게 입을 통해 넘겨주고 싶었다.
내 타액을 그녀에게 입을통해 넘겨주었다.
그녀는 서로 교환된 타액을 입안에 담고있다가 삼키기로 결심한듯
내게 보여주듯이 꿀꺽하고 단번에 목으로 넘겨버렸다.
난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입술을 떼기 싫었지만
그녀가 숨막힐것 같아서 불쌍해 보였다.
너무 아쉬웠지만 내 입술은 그녀의 조그만 입술에서 조용히 멀어졌다.
길고 긴 입맞춤이 끝나자 서로의 행동이 부끄러운듯
서로 뒤돌아서서 잠시동안 침묵이 흘렀다.
"미안해 누나.."
"너 미쳤어.."
그녀가 말했다.
"..."
"누나는 그냥 오늘일 비밀로 해달라고 장난 좀 친거였어.
그리고 우리 이러면 안되는 사이잖아.
나 사실 남자친구도 있는데..그리고 내가 너 좋아한다는거 그런
의미도 아니였고.."
하하하..
그저 웃음만 나온다.
너무 슬프면 웃음만 나온다는말이 사실이란걸 알았다.
정말 사랑하는데..
이렇게 힘들게 고백했는데
그저 장난일 뿐이였다고..
뒤에서 누나가 뭔가를 말하지만 그녀를 뒤에 두고
조용히 그녀 방문을 나섰다.
난 양손을 들어서 누나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 쥐었다.
-탁-
가슴을 만지던 내 손을 잡더니 강하게 쳐 버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며 내게 말했다.
"싫어..놔"
"누나도 원하잖아.."
"싫다니까 왜이래"
더이상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렸다.
모든걸 버리고 그녀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제발..부탁해"
왜 나에게 갑자기 이러는 걸까?
그녀는 날 역겹다는듯이 내려다 보며 비웃고 있었다.
난 엎드린 상태에서 서있는 누나의 하얀 종아리에 오른손을 올려서 서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동정심 이였을까?어이가 없었던 걸까?
누난 내가 하는데로 잠시 허락한듯 보였다.
부드럽게 누나의 종아리를 쓰다듬던 손을 서서히 허벅지쪽으로 올리려고 하는
순간 그녀가 날 발을들어 바닥으로 차버렸다.
충격과 함께 난 바닥에 뒤로 넘어졌다.
-콰당-
얼마나 시간이 지나갔을까
몇초밖에 안되는 시간이 왜 이렇게 나에겐 그렇게 길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은근히 오기가 생기는것이 느껴졌다.
왜 옆반남자애들에게는 몸을 주고 난 안되는걸까?
내가 동생이여서?
난 이렇게 누나를 좋아하는데..
눈시울이 붉어졌다
촉촉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녀앞에서 질질 짜는건 보여주긴 더욱 싫다.
슬픔을 억지로 진정시키며 그녀에게 물었다.
"내가 학교 옆반 남자애들만도 못해??그렇게 내가 싫어?
누날 위해선 뭐든지 해줄수 있는데 ....근데 왜 난 안되는거야?"
천천히 고개를 들어보았다.
그녀가 날 내려다보고 있다.
하지만 그 눈빛은 더이상 역겨움이 아니였다.
내 슬픈 진심을 그녀도 이해해준걸까..동정하는 걸까?
사랑이라는 말도 붙이지 못할만큼 그녀를 동경해왔다.
사랑이란 단어 자체가 그녀에게 모욕이 될것 같아서..
난 몇년 전부터 그녀에 대한 내 마음이 그것만은 아니길 진심으로 빌었는데.
지금 난 모든걸 알아버렸다.
난 그녀없이 난 살수 없다는걸..
바닥을 짚고 일어나서 그녀앞에 서서히 걸어갔다.
내가 가진 용기는 전부 짜내었다.
그리고 고백하였다.
"..혜진아..사랑해"
망설임..
미안함..
수줍음..
당황감..
일초의 그녀의 표정에서 난 수많은 감정을 읽을수 있었다.
난 그녀의 고운 작은 손을 잡고 쓰다듬으면서 다른손으론
그녀의 가냘픈 어깨를 잡고 내쪽으로 끌어 왔다.
내 손은 어느새 얼이 빠져버린
그녀의 어깨을 잡고 난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그녀 앞에 섰다.
누나가 더 이상 날 거부하지 않는다.
그 사실만으로도 난 만족했다.
그녀가 눈을 감는다.
겁나는듯 눈을 감고있는 그녀가 너무 귀엽게 보였다.
그녀의 떨리는 숨결부터
그녀의 심장 고동소리까지
..내게 느껴진다.
난 눈앞에 작은 앵두같이 빨간 입술에 천천히 내 입술을 덮었다.
뭔가 따뜻하고 촉촉한것이 내 입술에 닿자마자
마치 온몸에 감전된듯한 경련이 들었다.
'키스가 이런거였구나.'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뭔지 모를 중독성
절대로 중단할수 없는 않은 마약같은 중독성이
내 몸을 점령했다.
촉촉한 그녀의 입술은 서서히 움직이며 날 받아들여주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날 받아들였다.
그녀도 조그마한 입술을 움직이며 적극적으로 내 혀를 ?아주기 시작했다.
내 혀는 그녀의 입안에 집어넣고 구석구석 ?으면서 그녀를 애무한다.
딱딱한 그녀의 치아도 느껴진다.
촉촉하면서도 끈적한 그녀의 타액이 내 입안에 찬다.
거부감 따위는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녀는 나의 전부니까..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난 내 타액을 그녀에게 입을 통해 넘겨주고 싶었다.
내 타액을 그녀에게 입을통해 넘겨주었다.
그녀는 서로 교환된 타액을 입안에 담고있다가 삼키기로 결심한듯
내게 보여주듯이 꿀꺽하고 단번에 목으로 넘겨버렸다.
난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입술을 떼기 싫었지만
그녀가 숨막힐것 같아서 불쌍해 보였다.
너무 아쉬웠지만 내 입술은 그녀의 조그만 입술에서 조용히 멀어졌다.
길고 긴 입맞춤이 끝나자 서로의 행동이 부끄러운듯
서로 뒤돌아서서 잠시동안 침묵이 흘렀다.
"미안해 누나.."
"너 미쳤어.."
그녀가 말했다.
"..."
"누나는 그냥 오늘일 비밀로 해달라고 장난 좀 친거였어.
그리고 우리 이러면 안되는 사이잖아.
나 사실 남자친구도 있는데..그리고 내가 너 좋아한다는거 그런
의미도 아니였고.."
하하하..
그저 웃음만 나온다.
너무 슬프면 웃음만 나온다는말이 사실이란걸 알았다.
정말 사랑하는데..
이렇게 힘들게 고백했는데
그저 장난일 뿐이였다고..
뒤에서 누나가 뭔가를 말하지만 그녀를 뒤에 두고
조용히 그녀 방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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