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 97부

윤정의 이야기가 계속 되는 동안 나나 공주는 점점 그녀의 이야기속에

빠져 들며 그녀에게 어떤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 그래서 니남편은 어땠는데?”

“ 누구 그사람?”

“ 응?”

“ 그사람 뭐라고 할까…….음 아마 살아보고 결혼하라고 했다면

아마도 난 바로 헤어졌을거야”

“ 아니 왜?”



다리를 꼰 체 손등을 턱에 궤고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 윤정은 천정을 바라보고는

내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윤정은 나에게 묻고 있었다



“ 저기 진우씨 나 뭐하나 물어봐도 돼?”

“ 예 예”

잠시의 침묵이 흐르고는 “뭐 어차피 서로 벗고 있는데” 나지막이 말을 읖깔리고는

“ 저기 여자가 뒤로하자거나 혹은 보지,자지 그런말 쓰는거 어때?”

“…..”

“ 그사람이 그랬어 어디서 비디오를 하나 빌려오면 큰일나는 것 처럼

하고 그런말을 쓰면 짐승보듯하고 후후”

“ 어머머 그럼 어떻게 생활 했는데?”

공주는 윤정의 결혼 생활 아니 그녀의 잠자리가 궁금 했었나보다

“ 뭐 그냥 누워있는거지…..”

“….!”

윤정은 우리들을 다시한번 쳐다보고는 지난 자신의 이야기를 더듬고 있었다

전남편이 청교도 였는지도 모른다 어디서 비디오라도 빌려오면 혹은

자세를 바뀌자면 변태 취급을 하며 오로지 전남편은 섹스라는게

아이를 낳기 위한 것밖에는 아니였다며 한숨을 내쉬며 이야길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자신의 내면엔 자기도 알지 못하는 성욕이 끓어 오르는데도

전남편은 전혀 그것을 인정 하지 않을려고 하며 정숙만을 요구했었다고 한다



한참이나 윤정의 지난 이야기 그리고 공주의 수다를 듣고 있었서 인지

내자지는 평소의 상태로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그런 것을 본 윤정이

자신의 말대로 성격을 내보이고 있었고 난 공주의 이름을 그때 처음 알았었다.



“ 어머 진우씨좀 봐 진희야?’

“ 으응 왜?”

“……”

“ 호호 진우씨 좀 봐봐 이렇게 두여자가 날 잡아 잡슈하며 보지를 내놓고 있는데도

사그러진것을 보면 진우씨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니야? 호호호”

살포시 웃는 공주나 윤정의 얼굴이 이쁘다는 생각이 들며 내자지는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었고 그런거에 윤정은 배시시 웃음을 머무며 내가 앉아 있는곳으로

다가오더니 내목을 자신의 팔로 두르더니 내다리 위에 앉고 있었다.



“ 나 무겁지 않죠?”

“ …..예…예”

윤정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난 서서히 그녀의 가슴쪽으로 손을 올리고 있었고

윤정은 나즈막한 신음소리를 내더니 덥썩 내팔을 잡고는 자신의 젓무덤위에

올려 놓고 있었고 내귀에 속삭이듯



“ 좀더 강하게 만져줘요”



젓가슴이 따뜻하며 탄력이 있다

새끼 손가락 굵기의 젓꼭지는 딱딱하게 굳어져 오며 내허벅지 다리위에서

윤정은 서서히 다리를 벌려 자세를 고쳐 앉으며 내목에 두르고 있던 손을 내리면서

내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위로 갖다 놓고 있었다



“ 내보지 뜨겁지요”

“…..”

“ 나 원래 흥분 잘해요”

“…..”

“ 나 좀 봐줄래요?”

난 공주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고 공주는 아주 작게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아마도 윤정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배시시 끝임 없이 웃음을 띠는 윤정은 내 얼굴을 어루만지며

서서히 일어나서는 내다리 앞에 등을 돌려 서서는 무릎을 꿉혀 앉는듯 하더니

내손을 잡아 자신의 허리에 올려 놓고는 서서히 아래로 끌어 내리고는

다리를 벌리고는 서서히 허리를 굽히며 한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고 있었다



둥그렇고 탐스럽게 그녀의 엉덩이가 생기며 서서히 가운데로 검은 주름진

항문이 숨을 쉬듯 오울거리며 항문의 굵은주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잔주름이 아래로 길게 내린 검은 입술을 덥고 있었다



좌우로 포진한 그녀의 갈색톤이 발하는 짧고 검은 보지털은 윤기가 흐르며

그녀의 하얀피부를 더욱 하얗게 보이고 있었다.



실핏줄이 보이는 하얀 허벅지는 탱탱하다 못해 조금만 건들여도 금방

터질것 같았고 허리를 숙인 윤정은 고개를 돌려 내 눈과 마주치며 웃음을 띄우며

허리를 들며 돌아서서는 다시 내손을 잡아 자신의 젓무덤 위로 올려

살살 자신의 가슴과 같이 돌리고는 내손가락을 잡아서는 자신의 입속으로

밀어 넣고있었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따뜻함과 짜릿함이 내머리를 곤두서게 하며 그대로 자시는 자리에

누우며 날 잡아 일으켜 세우면서 자신의 다리사이로 앉히고 있었다



누운 윤정은 양손으로 자신의 허벅지를 배쪽으로 끌어 올리며 벌리면서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었다



“ 아…..아…..봐줘요 진우씨 내보지…”

“ 만…만져봐요 진우씨”



손을 뻗어 윤정의 보지를 만지려는순간 윤정은 상체만을 일으켜서는 내손을 덥썩잡고는

소리내어 웃고 있다



“ 호호 진우씨 여자들 보지 처음 보는것도 아닌데 왜떨어 호호”

“ 떨..떨긴요 그냥”



손바닥으로 윤정의 보지를 덮으면서 엄지 손가락으로 운정의 소음순을 누르자

기달렸다는 듯이 소음순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내 엄지 손가락도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 아….아…움직여줘요”

다리를 벌려 앉은 윤정이 꺼떡거리고 있는 내자지를 잡고서는

위아래로 손을 움지이며 자신의 몸쪽으로 잡아 당기고 있다



다리를 꼰 체 턱을 괴고서 쳐다보는 공주를 뒤로 한체

난 발기된 자지를 윤정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쪼이는 맛보다는 거침없이 빨려 들어 가는 것 같았고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내 몸을 감싸고 있었다



내몸이 움직일 때 마다 윤정은 같이 엉덩이를 들어주며

조금이라도 더 깊숙히 내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기를 원하고 있었다



“ 아…..아잉…..아….헉헉 좀더 쎄게요”

다리로 내허리를 감싼체 윤정은 내 엉덩이를 주무르며 더욱더 사타구니를

내몸에 밀착을 하고 있었다



“ 더….아..아…더…더…더”



굵고 진한 땀방울이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며 목을 타고 가슴으로 흘러 윤정의

가슴으로 떨어지고 있었고 윤정은 내이마를 손으로 훔치고 있었다



고개를 들면서 내입술을 찾아 자신의 입술을 부비는 윤정은 이내

부드러운 혀로 내입술을 파고 들고 있었고 내 체액을 빨아 들이고 있었다



“ 아…..아”

입술을 탐닉하던 윤정은 땀으로 젖은 내목을 혀로 햟아 오르며 다시 내귀에

속삭이고 있었다



“ 내가 하면 안돼요”

듣던중 제일 반가운 소리가 아닌였나 한다



윤정의 애액으로 푹젖어 있는 자지를 빼서는 난 그대로 자리에 눕고서

공주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내머리맡에 다가와 쭈그려 앉는 공주 눈위로 공주의 다리사이의 보지가

벌렁이며 깊은구멍을 보이고 있었다

손을 뻗어 공주의 보지를 만지자 공주는 내손을 잡고서는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윤정이게나 신경을 쓰라고 하고 있지만 나의 움직이는 손을 더 이상

잡고만 있지는 않고 있었다



공중으로 쏟은 내자지를 부여 잡은 윤정은 내가 공주랑 장난을 치고 있는것에는

아량곳 하지 않은체 자신의 보지를 꼿아 내리고 있었다



윤정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나역시 숨이 가빠지고 있었고

찰싹. 탁탁거리는 살의 마찰음이 방안에 진동하고 있었다



무릎을 일으켰다가도 굽히며 다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드는 윤정의 몸놀림은

이내 내다리가 꼬여지며 윤정의 보지속에서 내정액을 쏟아내고 말았었다



“ 그….그만”

윤정은 내가 그만하라는 소리에도 전혀 듣지 못한체 계속해서

엉덩이를 흔들며 고개를 뒤로 젖히며 길고 깊은 탄성의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 애 윤정아?”

“ 애?”

“ 야 지지배야”

머리맡에서 쭈그려 구경을 한던 공주역시 윤정을 불러보지만 윤정은 두눈을 감은체

몸을 흔들기에 정신이 없었고 나 강제로 윤정을 세워 내 몸을 밸수가 있었고

그제서야 그녀는 내가 빠져나오는 것을 알았었다



“ 휴우 벌써 끝난거야 난 지금인데”

“ 호호호 야 이기지애야 않힘들어?”

“ 나 나 이게 얼마만인데 헤헤헤 진우씨 벌써 끝난거야 아쉽네 헤헤”

“…….”



공주가 던져 주는 수건을 받고서 목욕탕으로 향하자 윤정이 쫒아 들어오고 있었다

“ 진우씨 내가 닦아줄께. 그래도….”



난 고개를끄떡였고 윤정은 샤워기를 틀어 물의 온도를 맞추고는 내자지위로

물을 뿌려 주고 있었다



“ 진우씨?”

“ 네?”

쭈그려 앉은 윤정은 구석구석 정성것 닦으며 나부르고 있었다



“ 진우씨 내가 그런말 하는거 싫어?”

“ 무슨”

“ 아니 보지니 하면서….”

“ ….”

“ 싫어 진우씨도 거북해?”

“ 아니요 더 흥분되는데요”

“ 그렇지 진우씨도 그렇게 생각하지?”

“ 네”

거품가득한 윤정의 손안에 있던 내자지가 다시 서서히 고개를 쳐들자

윤정이아직 끝난게 아니라 하며 좋아라 하고 있었고

물로 깨끗이 내자지를 씻고는 윤정은 뒤로 돌아서는 엉거주춤 다리를 벌려

무릎을 굽히더니 나보고 자신의 보지를 닦아 달라고 하고 있었다



무엇에 이끌리듯 난 쭈그려 앉아서는 윤정의 보지에 샤워기 꼭지를 갖다대고는

정성것 닦아 주고 목욕탕에서 나올 수 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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