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있었던 일 - 단편





죄송합니다만, 질문을 드리고자합니다.



며칠전 아내가 친구와 통화하는 말을 들은 것이 있는데 "돈텔....."뭐라 하더군요.

매월 아내에게는 친구들의 모임이 있는데 이달모임때 그 "돈텔" 뭐라는 곳엘 갔었던모양입니다.

그런데 통화하는 뉘앙스가 무엇인지는 잘 몰라도 평범치는 않은 것같습니다, 남편이 알아보아야 좋을 게 없을 거이라는 느낌이 아내얼굴에 써있네요.(아내의 사회생활(남자포함)에 대해서는 제가 보통 이상으로 관대한 편이고, 아내도 그점을 매우 만족해하고 있음에도)



혹시 돈텔... 뭐라는가 하는 곳에 대해 아시는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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