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여인들 - 3부
2018.11.14 22:00
1997년 여름. 당시 꽤나 유명한 볼링선수로 이름을 날리던 나는 아는 선배의 부탁으로 지방 소도시의 한 볼링 주부 교실의 전임코치를 맏게 되었다. 대부분 주부들의 운동신경은 최악이어서 가장 가르치기가 힘든 부류였지만, 선배의 입장도 있고, 또 보수도 아주 짭짤했기 떄문에 가능하면 머무르던 6개월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이미 볼링이라는 운동을 몇년 씩 배운 주부들을 상대로 하는 고급반이었기 때문에 크게 힘들지도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 당시 나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주부가 바로 선희였다. 27살로 결혼한 지 2년이 채 안된 그야말로 새댁이었고 볼링을 배운지 이년이 넘는 여자였지만 볼링실력은 다른 주부들과 마찬가지로 한마디로 꽝이었다. 볼을 다시 뚫어 주고, 하나 하나 자세와 이론을 기르쳐 나가면서 짧은 기간동안 가능하면 많은 도움을 주고자 했고, 그런 모습에 반한 여자들도 꽤나 있었다.
볼링을 해보거나 경기를 본 사람은 알지만 여자들의 경우 정식 유님폼은 반바지처리가 돼어 있는 스커트를 입게되어있고, 나 또한 철저하게 지킬 것을 요구했다. 그러던 어느날......
강의 시간 30분쯤 전 선희가 내가 쓰는 사무실로 찾아왔다.
유니폼을 가져오지 못했다며 바지를 입더라도 다른 주부들 앞에서 혼내지 말아달라는 거였다. 당시 입고 있는 바지는 면바지였는데 아무래도 무릎을 굽히기에는 좋지않아 보였다. 좋다고 하면서 다만 무릎이 잘 굽혀지는지 한번 피니쉬자세를 취해보라고 했다. 왼쪽 무릎을 최대한 꺽어야하는 자세를 해보라고 시켰던 것이다. 아.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선희가 왼 무릎을 꺽고 오른발을 뒤로 쭉 뻗는 순간, 그만 면바지가 견디지 못하고 엉덩이 한가운데 부터 앞 지퍼가 있는 곳까지 쫙 뜯어지고 말았다.
물론 나는 선희가 입고 있던 검은색 망사팬티까지 다 보고 말았고...... 손으로 가린다고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문이 닫혀 있다고는 해도 수시로 프론트 여직원이 드나드는 사무실이라 정말 난감했다. 하는 수 없이 뒷쪽으로 난 문으로 해서 기계실로 데려다 주고 옷을 구해 오겠노라고 말하고 나오면서 한순간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무실과 기계실이 연결되는 문을 잠그고 다시 기계실로 들어갔다. 다시 돌아온 나를 보자 선희는 찢어진 바지 사이로 보이는 팬티를 가리기 바빴다. 그렇게 찢어진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기 바쁜 선희에게 계획적으로 말을 했다.
"아무래도 옷을 구하기는 힘드니까 옷을 벗어줘요 세탁소가서 수선을 해오는게 낫겠어요"
"그럴까요?"
나중에 알게된 일이지만 이미 그때 선희 역시 나와의 섹스를 꿈꾸고 있었다고 했다.
뒤돌아 서있으라고 했지만 난 당당하다는 듯이 바로 앞에 서서 빨리 벗으라고 재촉을 했고 오히려 선희가 뒤돌아 서서 바지를 벗기 시작했고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역시 생각한대로 몸매가 아주 좋네"
"어머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그래도 아직 애도 낳지 않은 몸인데......"
"시집간 여자가 그 정도 몸매 가지고 있다는 거 대단한 거야."
"아니에요. 휴. 그래도 처녀때 보다는 가슴도 쳐지고 아랫배도 조금씩 나와서 걱정이에요"
바지를 벗어 옆으로 서서 나에게 내밀면서 그녀가 말했다
"무슨 가슴이 쳐졌다고 그래? 어디 봐봐"
"호호 한번 보실래요?
말하기가 무섭게 티셔츠를 위로 말아 올리며 브래지어 속의 가슴을 보여준다.
"그래가지고 볼 수가 있나. 어디보자"
한발 다가간 나는 순식간에 티셔츠를 올려 벗겨 버렸다. 이제 그녀는 보지 털이 망사사이로 삐져나온 팬티와 같은 색 브래지어만을 걸치고 있을 뿐이다.
"브래지어도 벗어봐 전문가가 함 봐줄께"
"호호 음탕하시기도 하지. 그럼 코치님도 보여줘봐요 그럼 저도 보여드릴께요"
"그럴까?"
하나 걸치고 있던 티셔츠를 벗었다.
"자 이제 선희가 보여줘봐야지."
"에게 전 아랫도리도 팬티만 입고 있잖아요. 불공평해요"
"좋아 그러지 뭐"
허리띠를 끌러 바지를 벗자 선희의 눈이 내 물건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이미 커질대로 커져서 귀두가 살짝 삼각팬티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팬티 옆으로도 털이 꽤나 나와 있었다.
"어머나 항상 그런 모습이세요?"
"아니 그런데 조금전 부터 왜그런지 이렇게 부풀어 있네. 자 이제 공평하니까 한번 볼까나?"
아예 맘 먹은 김에 선희에게 다가가서 끌어 안는 포즈로 브래지어를 끌러 버렸다. 툭 터져 나오는 유방은 정말 예쁘다는 표현이 어울리게 나타났다. 난 아무생각도 못하고 목덜미 아래서 부터 손을 대기 시작해서 미끄러지듯이 유방을 향해 내려 갔다.
"끙...."
앙다문 입술 사이로 선희의 신음이 나왔다. 참기 힘든 상황이리라.
"정말 한입 베어 먹고 싶은 가슴이네. 너무 탐스러워서 강간이라도 해버리고 싶은 마음이야"
"헉.. 강간....아흑. 몰라요. 왜 이렇게 어지럽지..."
강간이라는 단어에 다리가 오므라 드는 모습을 나는 보았다. 직설적이고 음탕한 단어에 흥분한다는 여자들이 있다고는 들어 본적이 있는 듯 했다. 확인이 필요했다.
"응. 너무 죽이는 몸매라서 참기가 힘들 정도야. 선희 몸을 보면서 자위라도 해야겠는 걸"
"끙.... 자위..... 자주 ..... 하세요.......?"
"가끔.... 도저히 참기 힘들거나 그러면 손으로 자위를 하곤 하지. 이상한 상상을 하면서"
"이상한 상상?..... 어떤....."
"선희를 따 먹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아흥.......... 저를 따 먹는 ......"
*4부로 이어집니다.
*즐겁게 읽으셨기를...... 추천으로 힘을 주세요....^^
그 당시 나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주부가 바로 선희였다. 27살로 결혼한 지 2년이 채 안된 그야말로 새댁이었고 볼링을 배운지 이년이 넘는 여자였지만 볼링실력은 다른 주부들과 마찬가지로 한마디로 꽝이었다. 볼을 다시 뚫어 주고, 하나 하나 자세와 이론을 기르쳐 나가면서 짧은 기간동안 가능하면 많은 도움을 주고자 했고, 그런 모습에 반한 여자들도 꽤나 있었다.
볼링을 해보거나 경기를 본 사람은 알지만 여자들의 경우 정식 유님폼은 반바지처리가 돼어 있는 스커트를 입게되어있고, 나 또한 철저하게 지킬 것을 요구했다. 그러던 어느날......
강의 시간 30분쯤 전 선희가 내가 쓰는 사무실로 찾아왔다.
유니폼을 가져오지 못했다며 바지를 입더라도 다른 주부들 앞에서 혼내지 말아달라는 거였다. 당시 입고 있는 바지는 면바지였는데 아무래도 무릎을 굽히기에는 좋지않아 보였다. 좋다고 하면서 다만 무릎이 잘 굽혀지는지 한번 피니쉬자세를 취해보라고 했다. 왼쪽 무릎을 최대한 꺽어야하는 자세를 해보라고 시켰던 것이다. 아.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선희가 왼 무릎을 꺽고 오른발을 뒤로 쭉 뻗는 순간, 그만 면바지가 견디지 못하고 엉덩이 한가운데 부터 앞 지퍼가 있는 곳까지 쫙 뜯어지고 말았다.
물론 나는 선희가 입고 있던 검은색 망사팬티까지 다 보고 말았고...... 손으로 가린다고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문이 닫혀 있다고는 해도 수시로 프론트 여직원이 드나드는 사무실이라 정말 난감했다. 하는 수 없이 뒷쪽으로 난 문으로 해서 기계실로 데려다 주고 옷을 구해 오겠노라고 말하고 나오면서 한순간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무실과 기계실이 연결되는 문을 잠그고 다시 기계실로 들어갔다. 다시 돌아온 나를 보자 선희는 찢어진 바지 사이로 보이는 팬티를 가리기 바빴다. 그렇게 찢어진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기 바쁜 선희에게 계획적으로 말을 했다.
"아무래도 옷을 구하기는 힘드니까 옷을 벗어줘요 세탁소가서 수선을 해오는게 낫겠어요"
"그럴까요?"
나중에 알게된 일이지만 이미 그때 선희 역시 나와의 섹스를 꿈꾸고 있었다고 했다.
뒤돌아 서있으라고 했지만 난 당당하다는 듯이 바로 앞에 서서 빨리 벗으라고 재촉을 했고 오히려 선희가 뒤돌아 서서 바지를 벗기 시작했고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역시 생각한대로 몸매가 아주 좋네"
"어머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그래도 아직 애도 낳지 않은 몸인데......"
"시집간 여자가 그 정도 몸매 가지고 있다는 거 대단한 거야."
"아니에요. 휴. 그래도 처녀때 보다는 가슴도 쳐지고 아랫배도 조금씩 나와서 걱정이에요"
바지를 벗어 옆으로 서서 나에게 내밀면서 그녀가 말했다
"무슨 가슴이 쳐졌다고 그래? 어디 봐봐"
"호호 한번 보실래요?
말하기가 무섭게 티셔츠를 위로 말아 올리며 브래지어 속의 가슴을 보여준다.
"그래가지고 볼 수가 있나. 어디보자"
한발 다가간 나는 순식간에 티셔츠를 올려 벗겨 버렸다. 이제 그녀는 보지 털이 망사사이로 삐져나온 팬티와 같은 색 브래지어만을 걸치고 있을 뿐이다.
"브래지어도 벗어봐 전문가가 함 봐줄께"
"호호 음탕하시기도 하지. 그럼 코치님도 보여줘봐요 그럼 저도 보여드릴께요"
"그럴까?"
하나 걸치고 있던 티셔츠를 벗었다.
"자 이제 선희가 보여줘봐야지."
"에게 전 아랫도리도 팬티만 입고 있잖아요. 불공평해요"
"좋아 그러지 뭐"
허리띠를 끌러 바지를 벗자 선희의 눈이 내 물건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이미 커질대로 커져서 귀두가 살짝 삼각팬티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팬티 옆으로도 털이 꽤나 나와 있었다.
"어머나 항상 그런 모습이세요?"
"아니 그런데 조금전 부터 왜그런지 이렇게 부풀어 있네. 자 이제 공평하니까 한번 볼까나?"
아예 맘 먹은 김에 선희에게 다가가서 끌어 안는 포즈로 브래지어를 끌러 버렸다. 툭 터져 나오는 유방은 정말 예쁘다는 표현이 어울리게 나타났다. 난 아무생각도 못하고 목덜미 아래서 부터 손을 대기 시작해서 미끄러지듯이 유방을 향해 내려 갔다.
"끙...."
앙다문 입술 사이로 선희의 신음이 나왔다. 참기 힘든 상황이리라.
"정말 한입 베어 먹고 싶은 가슴이네. 너무 탐스러워서 강간이라도 해버리고 싶은 마음이야"
"헉.. 강간....아흑. 몰라요. 왜 이렇게 어지럽지..."
강간이라는 단어에 다리가 오므라 드는 모습을 나는 보았다. 직설적이고 음탕한 단어에 흥분한다는 여자들이 있다고는 들어 본적이 있는 듯 했다. 확인이 필요했다.
"응. 너무 죽이는 몸매라서 참기가 힘들 정도야. 선희 몸을 보면서 자위라도 해야겠는 걸"
"끙.... 자위..... 자주 ..... 하세요.......?"
"가끔.... 도저히 참기 힘들거나 그러면 손으로 자위를 하곤 하지. 이상한 상상을 하면서"
"이상한 상상?..... 어떤....."
"선희를 따 먹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아흥.......... 저를 따 먹는 ......"
*4부로 이어집니다.
*즐겁게 읽으셨기를...... 추천으로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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