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그리고 남자 - 1부 2장
2018.11.16 19:00
-- 아내 그리고 남자 (1부,내유리에서) --
이 이야기는 나와 아내와 지난 10년간의 실화 입니다.
1부-2장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아내의 성욕을 뭐 다른남자가 대신 채워주는데 까짓거 어때, 날 이렇게 흥분시키는데...
단한번의 그 사건은 바로 내 마음을 중독시켜 버렸습니다. 도저히 내 머릿속에서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 모른척 하기로 하자!’ 참으로 간사한 나인 것 같습니다. ‘근디 아내를 사랑하근거 맞어?’
부스스한 눈으로 다시 일터로 나가야 했습니다.
.................................................................................................
아침에 나갔다가 공치고 돌아가야 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일거리가 많이 떨어지는 건 당연지사,
그날은 오야지 말에 “어이 이형 집에가면 뭐하나 술이나 한잔하지.”
저는 술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고 하도 오야지가 집에 태워다 준다는 성화에 동료 친구들과 함께 술자
리에 동석하고 말았습니다. 아침부터 말이죠.....
다들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고 하나둘씩 빠지는 친구들이 생기자 오야지는
“그래 오늘만 날이냐, 나중에 또 먹지 뭐, 이형 집이 내유리라 했나? 가자!”
현장과 집은 차타고 10분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였고, 또 오야지는 음주운전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형 괞찬어, 이래뵈도 음주면허야! 어여 타!”
나는 몸을 못 가눌정도로 많이 취해 있었고 오야지의 완력에 차에 타게 되었습니다.
고10분을 못 참고 차에서 잠이 들었나 싶었는데 오야지가 바로 흔들어 깨우고 있었습니다.
“이형 다왔어, 내리자.” “어디였더라”
오야지의 부축에 집까지 무사히 갈수가 있었고 방에 눞자마자 뻗었는데 술기운에 들려오는 오야지와 아내
의 대화내용, 그런데 이럴수가 숙취까지 깨어날 정도로 청천벽력 같은 내용.
“환장하것네! 희야? 네가 이형 와이프냐?”
“조용히 해! 나 거기 다니는거 우리신랑 몰라.”
“하긴 그런거 같더라...알았어, 비밀로 할께. 그나 오늘 알딸딸하게 술도 먹었겠다 이따 거기나 가야것다.”
“오던 말던 알았으니까 빨랑 가!”
“알써! 보체기는, 암튼 이따 11시에 갈란다.”
세상에나 지나주엔가 단란주점에서 죽이는 미시하나 만났는데 2차까지 나갔다고 그러드만, 이럴수가.
세상이 이렇게 좁을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나에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
누군가 내옆에서 넘어지는 소리에 술취해 골아떨어진 나의 잠을 깨웠습니다. 문뜩 눈을 떠 보니 새벽4시쯤,
아까의 그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꿈인지 생시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머리가 깨지는듯한 통증 때문에
찬기운을 쐬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담배 한모금의 연기가 찬공기와 섞여 가슴깊이 빨려 들어오는 느낌, 머리가
맑아진 것 같았습니다.
저 멀리 큰길에서 한남자가 택시를 잡고있는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 누굴까!
조금 앞으로 다가서자 그 남자의 모습이 누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김사장’ 바로 오야지 김사장 이었습니다.
순간 아까 그일이 꿈이 아닌 현실 이었고 술에 만취한 아내를 오야지가 데려다 준것임을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궁금해져 재빨리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방문을 열고 문옆에 붙어있는 취침등을 켜자 큰대자로 누워있는 아내가 보였습니다. 얼마나 먹였길레.......
누워있는 아내를 보자 김사장이 떠올랐습니다.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떨리는 두손으로 아내의 짧은 스커트
를 벗기기 시작했고, 평소에 팬티스타킹으로 꼭 입고가던 아내가 맨살에다가 또 스커트는 반쯤 옆으로 돌아가 있
었습니다. 심장이 요동을 치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내 손엔 팬티가 쥐어지고 있었습니다. 밑에 부분이 축축히 젖
어있는 팬티가.
“아~” 내입에선 나도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왔습니다. 아내의 유방 사이엔 빨간 멍이 남아 있었고, 아내의 벌려
진 다리사이엔 방금전 아내와 김사장과의 정사를 확인시켜 주는듯이 벌어진 질 입구에서는 걸죽한 김사장의 정
액이 보였습니다.흥분이 극에오른 난 발갛게 충혈되어있는 내좆을 아내의 질속으로 밀어넣자 질퍽거리는 소리
와 함께 김사장의 정액이 아내의 항문으로 흘러내렸고 몇 번의 운동으로 내좆에 김사장의 정액이 하얀 거품이 되
어 묻어 나왔습니다. 정신적 흥분때문일까 단 몇번의 운동으로 절정에 올랐고 나보다 먼저 김사장이 배설해 논
아내의 질속에다 나의 정액을 쏟아 부었습니다.
변태적인 행위에 희열을 느꼈고 절정을 맛 보면서 아내위로 쓰러졌습니다.
----------------------------------------------------------------------------------------------------
다음날 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내를 대했지만 그날 사건으로 아내는 눈치를 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난 계속 모르는척 해 주었으며, 아낸 이런날 감사해 하며 힘들어 하는 나를 보면 어김없이 나를 감싸
안아주었으며 그런 아내의 모습에 아내에 대한 나의 질투심은 한겨울에 눈녹듯이 사르르 없어지곤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께요 불과 몇일전 갔았는데.([email protected])
3장에는 내유리에서편이 끝날 것 같네요 -------
*3장예고 : 김사장으로 인한 아내의 임신과 그로인해 단란주점을 그만두고 수원으로 떠나게 되면서.......
이 이야기는 나와 아내와 지난 10년간의 실화 입니다.
1부-2장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아내의 성욕을 뭐 다른남자가 대신 채워주는데 까짓거 어때, 날 이렇게 흥분시키는데...
단한번의 그 사건은 바로 내 마음을 중독시켜 버렸습니다. 도저히 내 머릿속에서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 모른척 하기로 하자!’ 참으로 간사한 나인 것 같습니다. ‘근디 아내를 사랑하근거 맞어?’
부스스한 눈으로 다시 일터로 나가야 했습니다.
.................................................................................................
아침에 나갔다가 공치고 돌아가야 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일거리가 많이 떨어지는 건 당연지사,
그날은 오야지 말에 “어이 이형 집에가면 뭐하나 술이나 한잔하지.”
저는 술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고 하도 오야지가 집에 태워다 준다는 성화에 동료 친구들과 함께 술자
리에 동석하고 말았습니다. 아침부터 말이죠.....
다들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고 하나둘씩 빠지는 친구들이 생기자 오야지는
“그래 오늘만 날이냐, 나중에 또 먹지 뭐, 이형 집이 내유리라 했나? 가자!”
현장과 집은 차타고 10분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였고, 또 오야지는 음주운전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형 괞찬어, 이래뵈도 음주면허야! 어여 타!”
나는 몸을 못 가눌정도로 많이 취해 있었고 오야지의 완력에 차에 타게 되었습니다.
고10분을 못 참고 차에서 잠이 들었나 싶었는데 오야지가 바로 흔들어 깨우고 있었습니다.
“이형 다왔어, 내리자.” “어디였더라”
오야지의 부축에 집까지 무사히 갈수가 있었고 방에 눞자마자 뻗었는데 술기운에 들려오는 오야지와 아내
의 대화내용, 그런데 이럴수가 숙취까지 깨어날 정도로 청천벽력 같은 내용.
“환장하것네! 희야? 네가 이형 와이프냐?”
“조용히 해! 나 거기 다니는거 우리신랑 몰라.”
“하긴 그런거 같더라...알았어, 비밀로 할께. 그나 오늘 알딸딸하게 술도 먹었겠다 이따 거기나 가야것다.”
“오던 말던 알았으니까 빨랑 가!”
“알써! 보체기는, 암튼 이따 11시에 갈란다.”
세상에나 지나주엔가 단란주점에서 죽이는 미시하나 만났는데 2차까지 나갔다고 그러드만, 이럴수가.
세상이 이렇게 좁을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나에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
누군가 내옆에서 넘어지는 소리에 술취해 골아떨어진 나의 잠을 깨웠습니다. 문뜩 눈을 떠 보니 새벽4시쯤,
아까의 그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꿈인지 생시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머리가 깨지는듯한 통증 때문에
찬기운을 쐬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담배 한모금의 연기가 찬공기와 섞여 가슴깊이 빨려 들어오는 느낌, 머리가
맑아진 것 같았습니다.
저 멀리 큰길에서 한남자가 택시를 잡고있는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 누굴까!
조금 앞으로 다가서자 그 남자의 모습이 누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김사장’ 바로 오야지 김사장 이었습니다.
순간 아까 그일이 꿈이 아닌 현실 이었고 술에 만취한 아내를 오야지가 데려다 준것임을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궁금해져 재빨리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방문을 열고 문옆에 붙어있는 취침등을 켜자 큰대자로 누워있는 아내가 보였습니다. 얼마나 먹였길레.......
누워있는 아내를 보자 김사장이 떠올랐습니다.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떨리는 두손으로 아내의 짧은 스커트
를 벗기기 시작했고, 평소에 팬티스타킹으로 꼭 입고가던 아내가 맨살에다가 또 스커트는 반쯤 옆으로 돌아가 있
었습니다. 심장이 요동을 치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내 손엔 팬티가 쥐어지고 있었습니다. 밑에 부분이 축축히 젖
어있는 팬티가.
“아~” 내입에선 나도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왔습니다. 아내의 유방 사이엔 빨간 멍이 남아 있었고, 아내의 벌려
진 다리사이엔 방금전 아내와 김사장과의 정사를 확인시켜 주는듯이 벌어진 질 입구에서는 걸죽한 김사장의 정
액이 보였습니다.흥분이 극에오른 난 발갛게 충혈되어있는 내좆을 아내의 질속으로 밀어넣자 질퍽거리는 소리
와 함께 김사장의 정액이 아내의 항문으로 흘러내렸고 몇 번의 운동으로 내좆에 김사장의 정액이 하얀 거품이 되
어 묻어 나왔습니다. 정신적 흥분때문일까 단 몇번의 운동으로 절정에 올랐고 나보다 먼저 김사장이 배설해 논
아내의 질속에다 나의 정액을 쏟아 부었습니다.
변태적인 행위에 희열을 느꼈고 절정을 맛 보면서 아내위로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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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내를 대했지만 그날 사건으로 아내는 눈치를 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난 계속 모르는척 해 주었으며, 아낸 이런날 감사해 하며 힘들어 하는 나를 보면 어김없이 나를 감싸
안아주었으며 그런 아내의 모습에 아내에 대한 나의 질투심은 한겨울에 눈녹듯이 사르르 없어지곤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께요 불과 몇일전 갔았는데.([email protected])
3장에는 내유리에서편이 끝날 것 같네요 -------
*3장예고 : 김사장으로 인한 아내의 임신과 그로인해 단란주점을 그만두고 수원으로 떠나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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