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슴은 성감대... - 단편
2018.12.01 01:00
이번글은 저희카페 여성회원님께서 경험담으로 카페에 올리신 글입니다.
물론 이번에 소설게시판에 올리겠다고 허락받았구요.ㅋ
별 기대없이 읽었다가 꼴리길레 울 카페 회원님만 읽기엔 아까운듯 하여
이자리에 다시한번 올려보네요.
짧은 글이지만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가끔 이곳 운영자님의 소설을 애독햇던차, 까페가 생긴걸 뒤늦게 알구..
여성회원중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여기 운영자님처럼 작가는 절대 아니구, 여러면에서 턱없이 부족한 초보..이지만, 너그럽게 읽어주시면
고맙겠어여~ 그럼.. 저만의 경험담 고백이니.. 즐겁게 읽어주시구... 악플다시면 다신 글 안올릴꺼에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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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케 막상 첨 글을 올리려하니, 무척 떨리는군여... 미숙할테지만, 너그럽구 편안하게 읽어주세여.. ^^
저는 설 사는.. 76년생.. 미혼, 미국서 유학마친 후 돌아와 현재 모 벤처기업 ceo 비서실..에 근무한답니다.
우연히 **..를 알게되었고, 많은 컨텐츠를 둘러본 후, 여기까지 왔네여.. 여러분들의 글을 읽어본 후, 저두 이
제 용기내어저만의 story telling 을 해보구싶어서요..^^
저는 중3때부터 남달리, 또래 친구들보다 가슴이 유난히 발달했었죠...
그때만해도 무척 컴플렉스..였었거든요.. 놀림받을까... 두렵구.. 지금은 무척 한 자신감..! 하지만여..ㅎㅎㅎ
(80-c 라면..믿으실지? ^^)
통학시 이용하던 만원 지하철..버스 안에서 였어요. 내리는 문 앞에 서있었는데 사람들이
자주 들락날락 거리다가 보니 제 몸과 다른사람의 몸이 닿을때가 많았죠.
근데 이상하게 다른 부위보다는 저의 젖가슴만 자꾸 스친다는 느낌이 드는거였어요.
혹시나 싶어서 전 모든신경을 가슴쪽에 집중하고 있었죠. 그때 어떤 양복입은 아저씨분께서 내릴적에
서류가방을 가슴까지 올리시더니 아저씨의 손등으로 제 젖가슴을 살짝 비비고 지나가는거 있죠.
그 아저씨 뿐만 아니라 다른 아저씨들. 학생들 할것없이 나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제 젖가슴을
한번씩 주무르고 지나갔답니다.
누군가 제 가슴을 스치거나 비비어대며 지나치곤할때.. (특히 브레지어에 감춰진 젖꼭지부분을 스칠때)
이상하게도 야릇~ 한 기분두 들구.. 싫친않더군여..그 기분..
그때부턴가...? 제 스스로 젖가슴이 다른 어떤 부분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저만의 최고의 성감대란걸 깨닳게된건, 바로 다음과 같은 일이 있고난 후 부터랍니다.
아마 고2..때쯤인걸루 기억해여...
"띵~동~! "
"은채 있어?"
"안녕하세요.."
어느날, 제가 살구있던 아파트 바로 옆집으로 새로 이사온 새댁언니가 찾아왔었죠.
"그래 은채야. 나 잠깐 어디좀 볼일이 있어서 그러는데 우리 진우좀 봐줄레? 순해서
안고만 있어도 보채진 않을거야.."
옆집 아주머니는 미안하다며 급한 볼일때문에 1시간정도 아이를 봐줄수있냐구 부탁을 하는거였죠.
아이를 본 경험은 없지만 아줌마가 워낙 간절히 부탁하길레 알았다고 했어요.
그아인 2살난 남자아이였는데, 아줌마 말대로 정말 순하더군요.
전 그 아이를 받아 안고, 티비앞으로 돌아와 앉았었죠.
그 아이는 입안에 젖병모양의 짧은 꼬다리 같은걸 물고있었구요..
문든 그아이와 그아이의 입에 문것..을 본 순간.....
야릇한..? 생각과 장난기..가 발동을 한거죠.. 그리곤....
제가 집에서 즐겨입던, 면 소재의 남방 단추...를 하나씩 끌러 낸 후...,
그 아이의 꼭지마게를 입에서 살며시..빼어냇었죠.. 그아인 멀뚱멀뚱,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듯 절 쳐다보았구요..
답답해서 당시 브라..를 하구있지않았기에.. 열린 제 남방자락 밖으로... 조심스레 제 젖가슴..을 노출시킨 후,
그 아이 입안에...제 젖꼭지..를 물리어 넣어 주었죠.
순간 눈을 스르르~ 감은채, 아주 맛나는 젖을 빨아대듯... 무심코 그아인 양쪽 볼이 쏘옥 들어갈만큼..
저의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었죠. 난생처음, 타인으로부터 빨리어 본..순간 저의 젖가슴...젖꼭지에 그
짜릿하고 소름끼치는 느낌은머라 말할수없을만큼..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었죠...
물론 모든 여성들은 모성애..가 있다고 하지만, 전 단지 그순간만큼은 저의 장난기..와야릇한 상상력..에 비롯된,
하나의 experiment..였기때문에.. 그아이가 사랑스럽다..는 느낌보다, 난생처음..느껴보는..
저의 젖가슴에 와닿는..그 황홀함에 더욱..빠져들었던것 같아요.
물론 그아이를..순간 남자..로 느낀건 절대 (절대절대~~) 아니지만...여, ^^;
(이해..되실런지..? 꼭 이해안하셔두..되구여..ㅎㅎ)
그때의 그 흥분.. 심지어 쾌락..과 가까운 느낌..을 잊을수 없었던지......
저는 그날 이후, 틈만 나면 (집에 혼자있을때..? ^^ ) 그 언니집에 찾아가.. 아이 이쁘단 핑계로 저희 집에 데리구
와 놀다 보내겠다 하며....
암튼 그 옆집 아이는.. 영문도 모른채, 옆집누나의 찌찌를 ..많이두 먹었답니다..ㅎㅎ
그런데.. 언제부턴가..그런 느낌..에 젖어들기 익숙해 질 무렵...
그 아이가 빨아대도록 내 젖꼭지를 물리어 준 뒤, 저도모르게 제 손을... 제 치마..안으로... 다리사이까지 뻗어..
저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문질러..대는.. 버릇..까지 생기었답니다.
그때부터, 저만의 "특이한..?" 자위 법..이 생긴셈이죠...
그리곤 얼마나 흥분되었던지.. 늘..전 그럴때면 제 팬티..를 흠뻑..적시게 되었구요..
그런 저만의 자위방법도, experiment 도 1년 남짓 계속되었으니 거의 중독..수준에 이르럿다..생각헤요
지금와선..
그후 그언니는 다른곳으로 이사..를 떠났고, 저의 장난스러운 행각..도 더이상 대상이 없어진 셈이었구요..
그때의 그 느낌.. 흥분..이 여전히 절 떠나지 않고 지배하고 있었던지..,
그후론 전..그 어느 곳, 어느 부위보다, 저의 양쪽 젖가슴...유두..만큼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감대를 찾긴 어려운
듯 했구요,
21살..이 된 이후, 저의 몇몇 남친들에게도 이런 경험을 털어놓으며 제가 "롤-플레이" 까지 부탁할 정도였으니..
(물론 남친들..무척 조와햇음..^^)
그들도..그때 그아이처럼...저의 젖을..정말 많이,많이 먹어주었답니다.. ㅎㅎ
그리구, 위에 올려본 제 고딩때..의 경험 이후, 저의..젖가슴..에대한 강한.. 집착/페티쉬..를 느끼는..상대 (과외
했던 학생.. 사촌동생..등등)
에대한..경험담 또한 님들의 리플 반응..을 주시 한 후, 올리어볼까 말까..를 생각해보려구염.. ^^
그럼 읽어보신 후 소감..들 줌 부탁드릴께여~ ^^ 참, 나 등업두 해주시나여 운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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