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이 된 후 - 3부
2018.12.02 07:00
지방으로 학교를 옮긴 나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할수 밖에 없었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나는 사람 믿는 것을 자제 해왔고 그런 이유로 인해 룸메이트도 구하지 못하고 있던 중이었다.
새내기로 들어간 이유로 수업은 나보다 두살이나 어린 애들과 함께 수업을 받았다.
물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오리엔테이션때 내 눈에서
멀어질수밖에 없었다. 남자들은 거의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이었고 내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리낌 없이 음담 패설을 늘어놓길 원했기 때문이다.
한번은 술을 마시다가 남자들이 성 경험담을 자랑처럼 내놓기 시작 했다. 난 그럴때만 되면
고지식 하다는 얘기가 듣기 싫어서 그냥 받아 넘겨주곤 했는데 그날은 수위가 조금 지나쳤었다.
자신의 물건에 대해 묘사 하다가 날 쳐다보며 어느것이 멋있는지 평가해 달라고도 하고
심지어는 당장 나가서 누가 더 잘하는지 결판을 내달라고도 하였다. 딱히 짜증낼수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져 귀찮은 내색도 하지 못하고 그 상황이 지나가기만 바라고 있었다...
그렇게 계속 나보다 나이가 두살 정도 많은 사람들에게 시달리다 보니 자꾸 나보다 나이가
어린 남자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 했다. 말도 없이 학교 수업만 들으러 다니던 아이었는데
어느날 내 옆에 앉게 되어 말을 잠깐 나눈적이 있었다, 그애도 이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같이 저녁을 만들어 먹자고 저녁 약속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서로의 집에서 저녁을 만들어 먹으며 친해지게 되어 결국 과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서로의 집에서 잠자게 되는날도 많아졌다.
하지만 서로 같은 방에서 자게 되더라도 그는 나에게 키스 이상은 요구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난 자꾸 그에게 섹스어필하게 보이려고 은근한 노력을 했던것 같다.
물론 고의적으로 섹스어필하게 보이면 싸구려 여자같이 보이게 될 것 같은 느낌때문에
나는 그애에게 내 친구 같다는 말을 많이 했고 나도 고의적으로 그가 날 친구 같다는
얘기를 할때마다 좋아하는척 했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서로 성적인 농담도 거리낌 없이
하게 되었고 그도 그렇게 싫어 하지는 않는것 같았다.
기말고사를 앞둔 여름쯤 우리는 수업이 끝나고 우리집에 같이 하교할 기회가 있었다.
그날 나는 집에 도착 하자마자 덥다며 상의를 벗어버리고 브래이지어만 한채
집에서 저녁 만들 준비를 했다. 그런 나를 본 그는 그 전까지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흘렀다.
그를 놀리기 위해 섹스어필 하던 모습들줄에 가장 성공적인 행동이었던것 같다.
그의 행동들이 조금씩 부자연 스러워 지기 시작했었던것 같고 드디어 나를 여자로
느끼고 행동하는것 같은 분위기가 들었다. 그러다 그가 말했다.
"여자가 그게 뭐냐, 옷좀 입고 있어라..."
"야, 더워서 그러지... 선풍기좀 틀어봐"
"더우면 아예 벗어버려라, 여자 가슴좀 구경하게..."
"그러면 니가 벗겨봐"
그가 갑자기 나에게 서슴 없이 다가와서 내 브래이지어를 벗기려고 했다. 문득 나는
수위가 지나친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부랴부랴 선을 긋기 시작했다.
"벗기기만 해. 만지면 죽을줄 알어..."
"알았어. 나도 누나 가슴 만졌다간 어떻게 할지 몰라..."
"어? 내가 여자로 느껴지나보네?"
"당연하지 누나는 원래 여자야. 단지 내가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을 뿐이지.."
그리곤 그가 나의 브래이지어 후크를 풀고 내 브래이지어를 옷장위에 던져 놓았다. 나는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정말 날 그냥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이성으로 생각해서 흥분 했음에도
아닌척 하는것인지 하는 궁금증말이다. 그래서 나는 물어보았다.
"너는 내 가 이렇게 벗은거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냐?"
"아무렇지 않긴, 누나는 여자라서 남자가 어떤 반응이 오는지도 잘 모르잖아..."
"모르긴 왜 모르냐. 나도 책 에서 봐서 다 알어. 너도 커졌구나?"
"어? 어떻게 알았어?"
"아, 신기하다 너도 커지는구나. 좀 보여줘봐."
"진짜 보고싶어?"
"응"
그러더니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팬티만 입고선 나에게 말했다.
"이거봐, 커졌잖아"
나는 사람 믿는 것을 자제 해왔고 그런 이유로 인해 룸메이트도 구하지 못하고 있던 중이었다.
새내기로 들어간 이유로 수업은 나보다 두살이나 어린 애들과 함께 수업을 받았다.
물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오리엔테이션때 내 눈에서
멀어질수밖에 없었다. 남자들은 거의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이었고 내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리낌 없이 음담 패설을 늘어놓길 원했기 때문이다.
한번은 술을 마시다가 남자들이 성 경험담을 자랑처럼 내놓기 시작 했다. 난 그럴때만 되면
고지식 하다는 얘기가 듣기 싫어서 그냥 받아 넘겨주곤 했는데 그날은 수위가 조금 지나쳤었다.
자신의 물건에 대해 묘사 하다가 날 쳐다보며 어느것이 멋있는지 평가해 달라고도 하고
심지어는 당장 나가서 누가 더 잘하는지 결판을 내달라고도 하였다. 딱히 짜증낼수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져 귀찮은 내색도 하지 못하고 그 상황이 지나가기만 바라고 있었다...
그렇게 계속 나보다 나이가 두살 정도 많은 사람들에게 시달리다 보니 자꾸 나보다 나이가
어린 남자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 했다. 말도 없이 학교 수업만 들으러 다니던 아이었는데
어느날 내 옆에 앉게 되어 말을 잠깐 나눈적이 있었다, 그애도 이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같이 저녁을 만들어 먹자고 저녁 약속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서로의 집에서 저녁을 만들어 먹으며 친해지게 되어 결국 과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서로의 집에서 잠자게 되는날도 많아졌다.
하지만 서로 같은 방에서 자게 되더라도 그는 나에게 키스 이상은 요구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난 자꾸 그에게 섹스어필하게 보이려고 은근한 노력을 했던것 같다.
물론 고의적으로 섹스어필하게 보이면 싸구려 여자같이 보이게 될 것 같은 느낌때문에
나는 그애에게 내 친구 같다는 말을 많이 했고 나도 고의적으로 그가 날 친구 같다는
얘기를 할때마다 좋아하는척 했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서로 성적인 농담도 거리낌 없이
하게 되었고 그도 그렇게 싫어 하지는 않는것 같았다.
기말고사를 앞둔 여름쯤 우리는 수업이 끝나고 우리집에 같이 하교할 기회가 있었다.
그날 나는 집에 도착 하자마자 덥다며 상의를 벗어버리고 브래이지어만 한채
집에서 저녁 만들 준비를 했다. 그런 나를 본 그는 그 전까지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흘렀다.
그를 놀리기 위해 섹스어필 하던 모습들줄에 가장 성공적인 행동이었던것 같다.
그의 행동들이 조금씩 부자연 스러워 지기 시작했었던것 같고 드디어 나를 여자로
느끼고 행동하는것 같은 분위기가 들었다. 그러다 그가 말했다.
"여자가 그게 뭐냐, 옷좀 입고 있어라..."
"야, 더워서 그러지... 선풍기좀 틀어봐"
"더우면 아예 벗어버려라, 여자 가슴좀 구경하게..."
"그러면 니가 벗겨봐"
그가 갑자기 나에게 서슴 없이 다가와서 내 브래이지어를 벗기려고 했다. 문득 나는
수위가 지나친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부랴부랴 선을 긋기 시작했다.
"벗기기만 해. 만지면 죽을줄 알어..."
"알았어. 나도 누나 가슴 만졌다간 어떻게 할지 몰라..."
"어? 내가 여자로 느껴지나보네?"
"당연하지 누나는 원래 여자야. 단지 내가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을 뿐이지.."
그리곤 그가 나의 브래이지어 후크를 풀고 내 브래이지어를 옷장위에 던져 놓았다. 나는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정말 날 그냥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이성으로 생각해서 흥분 했음에도
아닌척 하는것인지 하는 궁금증말이다. 그래서 나는 물어보았다.
"너는 내 가 이렇게 벗은거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냐?"
"아무렇지 않긴, 누나는 여자라서 남자가 어떤 반응이 오는지도 잘 모르잖아..."
"모르긴 왜 모르냐. 나도 책 에서 봐서 다 알어. 너도 커졌구나?"
"어? 어떻게 알았어?"
"아, 신기하다 너도 커지는구나. 좀 보여줘봐."
"진짜 보고싶어?"
"응"
그러더니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팬티만 입고선 나에게 말했다.
"이거봐, 커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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