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들의 병원스토리...1 - 단편

이 이야기들은 실제있었던 일들을 재구성 하여 꾸며 보았습니다.















" 어머~!! 지은아!!"



"어? 민희 아니니? 이게 얼마만이야?"



"호호호.. 그러게 말이다. 잘지냈어?"



" 응. 어? 너도 애기 낳았구나. 몇살이야?



"호호. 이제 돌 다돼어가. 너도 애기 낳았어?"



"당연하지 얘는. 호호. 우리애 벌써 3살이야.그녀석 요즘 들어서 좀 걸을줄



안다고 사고란 사고는 다치고 다녀."



대학 동창인 민희와 지은은 우연히 시내에서 만난 후 함께 커피숍에 들어가서



그동안의 못나눈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들은 현재 28살의 젊은 미시들이었고 모두들 나름대로 괜찮은 직업을 가진



남편을 맞이하여 그럭저럭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대학시절 언제나 미녀삼총사라고



불릴만큼 예쁜 미모를 지녔고 항상 붙어다닌 그녀들이었지만 결혼후 각자의



생활에 찌들이다 보니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처음 만난것이다.





응애에..응애에..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커피숍. 민희의 아기가 배가 고픈지 울음을 터트리자



민희는 주저하지 않고 풍만한 유방을 꺼내 아기의 입에 물리자 애기는 이내 조용해 졌다.



민희와 약간 떨어진 곳에 앉아있던 군바리 중 한놈이 민희가 유방을 드러내자 눈에 불을 켜고 쳐다봤다.



그러자 지은이는 슬그머니 민희의 옆자리로 옮기며 그들의 시선을 가로막았다.



"얘는.. 부끄럽지도 않어?"



지은이가 다그치며 말하자 오히려 민희는 지은이가 이상하다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



" 부끄럽긴.. 우리 애기 밥먹는데..누가 머라그래?"



"참내. 저기 군인들이 너 가슴 쳐다보잖니.."



그러자 민희는 고개를 돌려 힐끔 그들을 한번 쳐다보더니 다시 젖을 맛있게 빨고있는 애기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했다.



"괜찮아. 보라그래. "



"어머. 너 안그랬잖아? 예전엔 누가 니 다리만 쳐다봐도 찾아가서 뺨을 한대 올려붙이던 애가

아줌마가 돼더니 변해버렸네. 가슴을 봐도 괜찮다니.."



"호호호. 원래 아줌마들은 용감하잖아. "





- 니가내게 오는 모션~~



"아참. 내정신 좀봐."



지은의 전화벨이 울리자 지은은 뭔가를 잊고 있었다는 듯이 재빨리 전화를 받고 호호 거리기 시작했다.



"현정이니? 나 여기 xx백화점 맞은편에 있는 cc커피숍. 응. 알지? 지금 민희랑 같이있어.

응. 우연히 만났거든. 빨리와~ 응~"



"현정이야?"



"어. 너 현정이도 오랜만에 보지?"



"그래. 정말 얼마만이야.. 호호 궁금하다야."



"걔 예전에 삐쩍 말랐었잖아. 요즘은 결혼하고 애기낳더니 살이 좀불어서 빵빵해졌어.히히"



잠시후 하얀색 남방과 쫙 달라붙은 청바지를 입은 섹시하면서도 청순해 보이는



현정이가 카페에 들어왔다.



현정이는 민희를 보더니 굉장히 반가워 했고 민희또한 현정이를 쳐다보며 더 예뻐졌다느니



어쨌느니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참을 그렇게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던중 현정이가 짜증을 내며 말을 했다.



"야..야.. 나 참 드러버서.. 오늘 진짜 변태같은 새끼한테 잘못 걸려서 기분 엿같애 지금.."



짜증스러워 하는 현정이를 보며 지은이가 물었다.



"왜? 무슨일인데?"



"나 지금 피부과 갔다오는 길이잖아."



"그런데?"



"정말 황당하다니깐.. 들어봐.."



현정은 얼굴가득 불쾌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상세하게 오늘 있었던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 아씨.. 왜 자꾸 나는거야.."



언제부턴가 현정의 턱밑에 자그마한 뾰루지가 하나둘 늘어나자 현정은 피부과에 한번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과 가까운곳에 ss피부전문병원이 있는것을 보고 시간이 나는 오늘 그 병원에 갔던 것이다



내부인테리어는 꾀 깨끗했고 간호사들도 친절했기에 첫인상은 꾀나 괜찮았던 현정이었다. 잠시후



현정이의 이름이 호명되고 현정은 진료실의 문을 열고 진료실 안으로 들어갔다.



자그마한 책상에 흰가운을 입은 40대 쯤으로 보이는 남자의사가 현정을 보더니 앞에있는의자에



앉으라고 권했다.



현정이 의자에 앉자 의사는 여러가지 질문을 한후 한번 볼까요 하며 현정이에게 자신의



옆에 오도록 했다.



의사는 현정의 턱을 치켜 올리며 자세히 보더니 간호사에게 뭐라고 일러줬다.



" 김 간호사. 방금 내가 말한거 처방하도록 해요. "



"네 선생님."



차트에 의사가 말하는것을 받아적던 그 간호사는 의사가 말을 마치자 진료실을 나갔고



현정은 진료가 끝났는지 알고 일어서려고 했다.



"아.잠시만.아직끝난거 아닌데요. 원래 이런종류의 뾰루지들은 금새 온몸에 퍼질수도



있답니다. 환자분께서 알게 모르게요. 그러니깐 몸에도 한번 확인해 봐야겠는데 남방좀



열어보실레요?"



의사에 말에 현정은 의아해 하며 말했다.



"저.. 몸에는 아무것도 안났는데요."



"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일반인들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저희같은 전문의가



봐야 알수있지요. 턱을 보아하니 급속도로 퍼질 확률이 높던데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나



한번 확인해야 하니 한번 봅시다."



의사의 말에 현정은 남방단추를 모두 풀렀다. 그러자 현정의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하얀색



브레지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정의 유방은 꾀 큰편이었기에 브레지어는



유방의 절반만 여있었고 그위에 볼록하게 솟아나온 젖무덤은 꾀나 자극적으로 보였다.



"혹시.. 수유중이신가보죠?"



"네.."



현정의 백옥같이 흰 젖무덤엔 푸르스름한 핏줄자국도 연하게 비쳐 보였다.



의사는 현정의 목부분을 쓰다듬으면서 자세히 보더니 이내 현정의 젖무덤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쳐다보았다.



"이거보세요..까칠까칠 한거 못느끼셨나보죠?"



"네..? 정말요?"



의사는 한손으론 현정의 목아래 가슴뼈를 누르고 다른손으로는 현정의 양쪽 젖무덤을



번갈아가며 쓰다듬으며 말했다.



"네. 초기증세에요. 지금 봤기에 다행이죠. 안봤으면 더 번질뻔 했잖아요. 제가 간호사한테



추가 처방해드리죠. 브레지어 좀 끌러보시겠어요?"



현정은 의사가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다는 말에 아무런 의심없이 남방을 벗어 무릎에 걸치고



브레지어 까지 벗어서 무뤂위에 올려놓았다.



의사는 한동안 현정의 풍만한 두 유방을 눈으로 감상하더니 두손으로 현정의 젖가슴을



아래에서 살짝 움켜쥐었다.



현정의 젖가슴이 의사의 손안에 일그러졌고 의사는 계속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젖가슴을



주물렀다.



" 여기 보세요."



의사는 현정의 오른쪽 유방을 완전히 누르면서 젖꼭지 아랫부분을 현정이에게 보여주었다. 그곳엔 자그마한



여드름 비슷한게 나있었다.



"이건 짜줘야 하거든요."



의사는 그것을 짜야 된다며 자신의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현정의 젖꼭지아랫부분을 살짝 눌렀다.



"아..아퍼요.."



현정의 아프다는 말에도 의사는 계속해서 젖꼭지 아랫부분을 몇번 누르며 짰는데 나중에는



젖꼭지 아랫부분이 아니라 현정의 젖꼭지를 자극하고 있다는것을 현정이는 느꼈다.



어느새 현정의 젖꼭지에는 하얀색의 젖이 방울 방울 맺히기 시작했고 의사가 계속 자극할때마다



젖꼭지에선 젖이 한방울씩 흘러내렸다.



의사는 몇번을 더 그렇게 현정이의 젖꼭지 양옆을 누르면서 짜더니 헝겊으로 현정이의 젖꼭지에 맺힌



젖과 배에 흘러내린 젖을 닦아준후 헛기침을 하면서 다시 책상으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무언가를 쓰면서 현정이에게 말했다.



"그외에 특별한 이상은 없군요. 그리고 유방에 젖이 많이 고이셨습니다.



자주 유방마사지 해주시구요. 옷입으시고 약받아가세요."



"네.."



현정은 브레지어를 입으며 우연히 의사의 바지 가운데 부분을 보게 되었다.



"!!!!"



그 의사의 성기는 어느새 부풀대로 부풀어 터질듯이 솟아올라있었고 그것을 본 현정은



참을수 없을만큼 심한 불쾌감을 느꼈다.











"아씨. 그새끼 일부러 내 젖가슴 주물렀던 거라니깐!! 피부과인데 젖은 왜짜냐고.!!"



"그랬어? 기분나빴겠다."



흥분하고 있는 현정을 지은이가 다독거려 주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나도.."



현정이가 이야기를 마치자 어느새 잠이 들어버린 아기를 내려놓은 민희가 입을 열었다.



"나도 비슷한일 있었어."



"뭔데?"



"그때가 아마.. 내가 젖이 너무 많이 나와서 혹시 이상있나 싶어서 남편이랑 산부인과에 갔을때였어.."













이번에 쓰는 이야기들은 검색사이트에서 찾은 이야기 들이에요.

사람들이 자기가 겪었었던 일들을 조금씩 올려놓은거 제가

다시금 소설로 만든것이구요.

정말 저런의사들이 많다고 하네요.^^

저런놈들한테 우리의 사랑하는사람!! 우리가 지켜야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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