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 1부

처음으로 **의 방을 두드립니다,,,

졸필을 용서하시고 많은 격려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진실과 허구가 짬뽕된것임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도 난 가슴저미는 고통을 작은 박스속에서 그 해결책을 찿는다,

채팅.....

언제 부터인가 독수리를 날려버린다는 야심으로 시작한 채팅.

하루 하루 지남에 따라 그속으로 빠져들고 나도 모르게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만간다

오늘도 여전히 몰팅으로 숨죽이면서 채팅에 빠지는데....이 어려움이란?? 아는 님은 다아 알거에요,,,,

소리를 죽이느라 그기다가 독수리까지....

그렇게 하루 又 나의 챗팅은 도를 더하고 다른 생각은 나지 않는다 오로지 아무도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가 신기하고 또 과학의 발달을 몸소체험을하고 있다는 뿌듯함만이...

그렇게 날은 더해가고 나도 남들과 같이 호기심이 들기 시작을 할즈음,,,,

나보다 한 살을 더하는 여인과의 대화가 시작이 되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여인이 살고 있는곳이 나와같은 소도시였음이 나를 더욱더 그여인의 향기를 기다리게 한다,,,

그렇게 하루 又 대화는 늘어만 가고 인제는 서로의 가정사를 이야기 할정도로 가까워진듯한 느낌이들즈음,,,,

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아니 만나보고싶은 충동을 느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에 대한 신체적인 질문은 하지 않았다(왠지는 모르겠다,,,,,,)

다만 가정사 그리고 서로의 취향에 대하여 간단한 질문들을 나누었다

그렇게 날은 가고 한달정도의 사이버상의 대화를 가진후 서로에게 궁금함을 느끼고는 만나서 차라도한잔하길 원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자기도 좋단다,,,,

그러면서 서로가 만나서 맘에 들면 데이트를 하기로하고 맘에 안들면 미련을 버리고 차만 한잔 한다는 무언의 조건으로,,,,

우리는 약속을하고는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가슴은 그 무엇보다도 떨렸다

드디어 만나기로 한날 근무를 마치고는 약속장로도 차를 몰았다

소도시의 한적한 카페.....

조명이 적당이 분위기를 업시켜준다,,,

그리고 창문가에서 10여분을 기다렸다

그런데 오지 않은 그 사람 대신에 나의 눈에 들어오는 한사람 오랜만에 보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나랑촌수를 따지면 외사촌 누나다

난 이런 난감함을 어떻게 해피해야 할까하고는 사촌 누나가 들어오는내내 난 머리를 돌렸다,,,

아,,,,,,,하필이면 이런곳에서 만나다니......

난 들어오는 외사촌누나를 보고는 반가운듯 일어나서는

“누나,,,??”

“으,,,,,,,응 반가워,,,,,너 철이 아니니...??”

“그래 누나 철이야,,,,,”

“그래 반가워,,,”

“근데 누나는 어쩐일이야,,?? 여긴...??”“

“으~~·응,,,,,친구 만나로,,,,”

“근데 넌 왠일이야??”“

“응,,,,,나도 친구를 만나로 왔는데 아직 안오네..”“

난 그렇게 한 살 차이의 외사촌 누나를 만났는데 대한 불안함과 난감함을 어떻게 처리를 할까 하고 고심을 하고있였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20여분의 시간이 지나갔다

“누나는 친구가 안오네...??”

“으,,,응,,그래 아직안오네.....“

그러면서 우리는 일상생활의 이야기로 돌아갔다

“누나 차나 한잔 마실까,??”

“그래 한잔하자”

우리는 차를 시키고는 .....

“그래 누나는 어떻게 살아,,??”

“그냥 그렇게 살지머,,,”

“매형은 잘다니고,,,,”

“응 잘다녀,”

“넌 요즘 어떼..??”

“나아,?? 맨날 다람쥐지머,,,,”

“근데 넌 누굴 만나로 나온거야??”

“응,,,,,,사실은 나아 여자만나로 나왔어”

“먼여자,,,?? 너 바람피니...??”

“안니 바람은 아닌데 그냥 처음 보는 아줌마인데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안오네..”“

"으,,,,,응,,,“

“철아,,,??”

“응,,,??”“

“나도 사실은 오늘 남자 친구를 만나로 왔어”

“누구”

“나도 몰라,,,,”

“그럼 혹시 누나,,,,??”

“그럼 철이 너도,,,??”

“응,,,,,,그래,,,나아 채팅에서.....”

“아,,,,,,,,,,,,,,,,,,,,,,,,,몰라,,,”

“그럼 골목이 너란 말이야,,??”

“그럼 누나가 미주??”

“으,,,,,,응,,,,,”

“,,,,,,,,,,,,,,,,,,,,,,,,,,,”

“,,,,,,,,,,,,,,,,,,,,,,,,,,”

우리는 그렇게 한참을 멍하니 샌드백을 맞은듯 정신이 나간듯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렇게 멍한 상태에서 난 지난 날의 짦은 시간들을 생각했다

부부간의 정사는 즐거운지..??

오르가즘은 자주 느끼는지...??

물건은 큰것을 좋아하는지...??

정액을 먹는지....??

등등

대화방에서의 대화들이 머리를 스치니 더욱더 난 난감함을 어쩌지 못했다,,,,

그리고 누나도 그런 일들을 생각하는지 얼굴이 붉으면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찿잔만을 만지작 거린다

난 어렵게

“누~~~나??”

“으~~~응,,,”

“,,,,,,,,,,,,”

‘,,,,,,,,,,,“

“우리 밖으로 나갈까,,??”

“으~~~응,,,,,,,그래 ,,,,,”

우리는 밖으로 나와서 일단은 내 차를 탓다

그리고 목적도 업이 그냥 무작정 가면서도 우리는 말이업다

“누~~~나??”

“으·~~응”

“우리 밥먹으로 갈까,,,??”

“그~~~래”

우리는 그렇게 말도 업이 지리산자락의 끝이 보이는 아주 한적한 곳으로 달려갔다

이게 머하는건지 내 자신도 알수가 없었다

우리가 도착한곳은 호수가 드리워진 한적한 레스토랑,,,

조금은 진정됀듯한 얼굴로 마주보면서 체념을 한듯 그렇게 우리는 저녁을 먹으면서 안정을 되찿아갔다,,,,

“누나”

“응,,”

“누나 외로워,,,??”

“몰라 그냥 호기심도 있고 해서 나와봤어,,,,”

“응,,그래,,??”

“근데 넌,,,,??”

“나야 남자니깐 또 솔직히 호감도 가면서 대화를 하면서 흥분도 되고했어”

“아,,,,,,,,,,,,,,,,,,,,,,,,,,휴”

“왜에..?? 누나 민망해에..??”

‘그럼 민망하지 그러는 넌,,,??“

“나고 그렇지만 우쩨..?? 할수 없잔아,,,,??”

“그럼 넌 오늘 미주가 내가 아니라면 어쩌려고했어,,??”

“응,,,나야 대화방에서 이야기한대로 맘에 들면 데이트를 할려고했지..??”

“응,,,,,”

“누나는,,,,,??”“

“몰라,,,,,,”

“,,,,,,,,”

“그럼 넌 아주 아쉽겠네..??”

“머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나와서,,,,,”

“ㅎㅎㅎㅎㅎㅎ난 누나가 맘에 드는데...”

“머~~~어”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참나아,,,,,,”

우리는 그렇게 억지로 웃고는 저녁을 먹고는 어둑해지는 시간을 맞으면서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차에 올라 오던로 천천히 운전을 하면서 .......침묵이 흘렸다,,

얼마왔을까,??

“너어 ??”

“응,,,,왜에..??”

“오늘 여자만나면 머 할려고했어,,,??”

“ㅎㅎㅎ그냥 이야기한대로 맘에 들면,,,,,,,,”

“맘에 들면 머어,,?? 섹스 할려고했어,,,??”

“으~~~·응,,,,,”

“그럼 나를 상상했던 그 여자라고 생각하고 해봐아,,,,”

“누~~~나아,,,,??”

“아니 나를 그 여자라고 상상하고 관계직전까지만 해봐아,,,,,,”

“누나도 각오를 하고 온거였어,,,,?”

“으,,,,응,,,사실은,,,,,,,”

그러면서 나의 손을 살며시 잡는다,,,,

난 누나의 손을 잡고는 한손으로 운전을 하면서 천천히 진양호반이 바라보이는 한적한 길을 달렸다,,,

저 멀리 네온싸인이 바라보이면서 MOTEL 이란 글귀가 보인다,

가슴이 뛴다 그리고 얼굴이 붉으진다

살며시 옆을 보니 누나도 얼굴이 붉으진다 난 손에 힘을 준다

그러니 누나도 힘을 준다

“누나 저런데 가보았어,,,??”

“신혼때랑 여행가면서 가보았어,,,”

“남자랑은,,,??”

“아니 오늘이 첨이야,,,,”

“응,,,,,,,,”

그렇게 우리는 모텔의 주차장을 거쳐서 뒷문으로 안해실로 향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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