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 101부

상가건물을 청소하는 여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나에게 요구를 하였고 나역시

그여자와의 섹스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 낼아침에 나랑 같이 퇴근해”

여자는 내가 가게의 문을 닫을 때 쯤 나타나서는 내가 대답할 틈도 주지 않은체

자기말만 하고는 사라져 가고 있었다

약속아닌 약속을 하였기에 아침이 되도록 난 여자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 잠 안잔거야?”

“ 예”

“ 왜?”

“ 자면 그냥 잠들 것 같아서요”

“ 호호호 그럼 나 진짜루 기다린거야?”

여자는 내가 잠을 안자고 기다려준 것이 좋은지 연신 웃어대며 버스를 타고가면서

연신 떠들고 있었다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에 버스는 다다르고 여자는 내리자고 하고 있었다

몇 개의 아파트를 지나면서 여자는 나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난 여자의 뒤를

조용히 따라가고 있었다



몇 개의 아파트를 지나 연립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여자는 가던 걸음을 멈추고서는 뒤따르고 있는 날 한번 쳐다보더니 맥주나 몇병 사자고 하면서 가게에 들러서는 이것 저것을 사고 있었다.

“ 멀어여?’

“ 다 왔어 여기 뒤돌면 돼”

이윽고 여자는 걸음을 멈추고서는 육중한 철문을 열고 있었다.

녹이 슬었는지 철문에서는 소리가 나고 있었고 여자는 아무런 말없이 철문 안쪽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양손에 가게에서 산 물건을 든 체 난 여자를 쫒아 들어가고 있었고 외부 계단을 타고 여자는 심하게 엉덩이를 흔들며 이층으로 오르고 있었다.

“ 다 왔어 힘들었지”

여자는 반투명 유리문을 열쇠로 열고서는 그제서 내손에 쥐여져 있던 짐들을 받아서 문안으로 들어 가고 있었고 난 길게 한숨을 쉬고 여자를 뒤좆아 들어서고 있었다.



심한 향수냄새와 화장품 냄새가 내코를 건들이고 있었다.

“ 들어와, 여자들만 살아서 그래”

여자는 내가 얼굴을 찡그리며 서있자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여자들만 산다고…’

사온 물건들을 부엌에 갔다놓고서 여자는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내손에 쥐여주고 있었다.

“ 마셔, 더운데”

커튼이 길게 늘여진 그리 넓지도 않은 거실이 아침인데도 어둡고 여자는 방문앞에 서서는 노크를 하며 문을 열어보고 있었다.



“ 기집애 안들어 왔네…쯔쯔”

“ 누구?”

“ 음 같이 사는년 잠시만”

여자는 또다른 방안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잠시후 팬티와 브라차림으로 거실로 나오고 있었다.

“ 나, 이렇게 있어도 되지?”

고개를 끄떡이며 난 여자를 쳐다보고 있었고 여자는 뭐가 신이 났는지 연신 콧노래를 부르며 내앞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 안피곤해 잠도 안잤다며?”

“ 조금요 누우면 잘 것 같아요?”

“ 그래 그럼 한숨잘래?”

“ 여기서요?”

“ 응 그래 뭐 어때 내방에서 자”

여자는 내손을 잡고서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다가 멈추고서는

“ 씻고자는게 났지 않아 내가 씻겨줄께”



내대답도 듣기전에 여자는 내팔을 잡아 당기며 목욕탕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었고 난 여자의 손에 끌려 들어가는 형국이 되었다.

멀뚱거리며 백열전구 아래 좁은 욕탕에 서있자, 내혁대를 푸는 여자는 이내 내 위옷을 올리고 있었고 난 여자의 손에 있던 위옷을 벗고 있을 때 여자는 내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 내리고 있었다.

내손에 쥐여져 있던 내윗옷과 바지를 여자는 밖에 내놓고서는 손수 샤워기를 틀고서 물의 온도를 맞추면서 이정도가 좋으냐 하며 나에게 조금씩 물을 뿌리고 있었고 난 아무런 말도 없이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내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레 닦는 여자의 손길이 부드러었고 내 자지는 다시 한번 꿈틀대고 있었다.

커져가는 내자지를 바라보는 여자는 강하게 내자지를 말아쥐면서 웃고 있었다.



“ 젊어서 그런거야 아니면 호호”

손에 비누거품으 잔뜩내는 여자는 내자지를 잡아 앞뒤로 흔들고 있었고 내머리카락이 쭈빗거리며 위로 쏟고 있었다.

“ 자 이닦아”

여자는 칫솔에 치약을 올려 넣고서 나에게 건네고 있었고 내가 받아 닦고 있느 가운데 몸에 걸치고 있던 브라와 팬티를 벗고서 자신의 온몸을 닦고 있었다.

건네주는 수건을 받아 난 내몸에 물기를 닦아 내고 있었고 여자 역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내고 있었다.

“ 옷 좀….”

“ 호호 집에 아무도 없어 그냥 나가”

웃으며 문을 여자는 열고 있었고 수건을 목에 두른 체 난 묙실에서 나올수 있었다.



“ 시원하지 이리로 와?”

앞서는 여자의 엉덩이를 쳐다보며 난 여자의 침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 좁지 않은 여자의 침실은 아늑하게만 느껴지고 있었고 여자는 눕는 내옆에 앉아 내배를 쓸어 내리고 있었다.

“ 피곤하지 좀 자”

내가 끄떡이며 눈을 감자 여자는 내배에 올려져 있던 손을 아래로 내리고서는 내자지털을 쓰다듬더니 이내 얼굴을 부비고서는 내자지를 강하게 빨아대고 있었다.

두눈을 감은 체 난 여자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고 여자는 손으로 혹은 입으로 내자지를 희롱하고 있었다.



누워있는 내다리에 힘이 들어감 무릎이 자연스레 굽어지면서 내몸에 힘이들어가고있었다.

손을 뻗어 난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자 여자는 내가 자신의 엉덩이를 편하게 만질수 있도록

무릎을 꿇으며 내몸 옆으로 내얼굴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었고 난 여자의 커다란 엉덩이 사이 보지를 어렵게 만질수가 있었다.



형광들 불빛아래 여자의 엉덩이는 내얼굴보다도 큰 두개의 산을 이루고 있었다

여자가 몸을 앞으로 움직일때마다 여자의 보지는 그크기를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고 주변 검음 음모는 빛을 발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여자의 보지 한가운데를 지깃히 누르자 내손가락이 자연스레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손가락은 흥건히 여자의 애액으로 젖어 들고 있었다.

주름진 여자의 항문은 검은색을 띠고 있었고 내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자 여자는 싫은지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 이걸루 안해?”

여자가 빨아주는것보다 난 여자의 보지를 원했고 빨다만 여자는 고개를 돌리며

“ 그건 이따가 맛보게 해줄께 어서자 호호”

내자지를 히롱하면서 나보고 자라니 여자는 계속해서 내자지를 빨고 있었고 난 신음소리를 뺃어내고 있었다.



“ 그냥해 할 수 있으면 “

여자는 다시한번 고개를 들고서 날 쳐다보고는 다시 내자지를 물고 있었다

“ 으…윽…입에다”

고개만을 끄떡이며 여자는 더 이상의 말을 하지 않았고 내몸에 내다리에 강하게 힘이 들어가고 있었고 마침내 난 여자의 입속에서 강하게 사정을 할 수가 있었다.



긴한숨과 함께 난 잠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고 여자는 내가 눈을 감은체 미동도 하지 않자 내몸에 얇은 이불을 덮어주고 방을 나가는 것을 느낄수 가 있었다.



얼마나 잤을까, 나도 모르게 눈을 뜨고서 시계를 찾고 있었고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문을 뺴꼼히 연 여자는 컵에 물을 담아 내오고 있었다.

“ 마셔”

여자가 건네주는 물을 벌컥벌컥 마시며 벽에 들을 기대고 앉은 난 여자를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보고 있었다.

“ 하루종일 그렇게 있은거야?”

“ 응 왜?”

“ 아니 그냥, 누가 오면 어짤려구?”

“ 오긴 오면 오는거지?”

“ 집에 누가 또 있다면서요?”

“ 그년 있었도 그래….”

“ 내 옷은?”

“ 땀 냄새 많이 나더라 그래서 빨아 낳어 해가 좋아 말랐을까? 보고 올꼐?”

여자는 내이마에 입맞춤을 하고는 내옷이 말랐을까 하며 문을 나서고 있었고 난 여자가 들어 올 때까지 그렇게 벽에 기대어 앉아 있었다.



“ 한여름 해가 좋으네 벌써 다말랐어 호호”

여자는 나에게 옷을 건네주는게 아니라 옷을 개고 있었다

“ 뭐해 안주고?”

“ 집에서 나갈떄 까지 그러고 있으면 안돼?”

“……”

“ 그냥 이러고 있자 응?”

옷을 개다말고 여자는 내턱밑까지 얼굴을 들이밀면서 눈웃음을 치고 있었고 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중년에 벗은 여자와 같이있는게 한두번은 아니지만 오래 만나지 않은 여자라서 그런지 조금은 설레는 그느낌이였었다.



“ 참 뭐라고 부르지 아줌마하기는 그렇고 누님은 이상하고?”

난 갑자기 여자에게 호칭에 대해서 묻고 있었다.

그때까지 난 여자의 이름도 여자 역시 내이름을 정확히 모르고 있던 눈치였으니까

고개를 꺄우뚱하는 여자는 갑자기 소리내어 웃고 있었다.

“ 맞아 그러고 보니까 우리 서로 이름도 모르고 살을 섞었네 그러고보니 호호”

“ ……”

“ 나나 자기나 어지간히 굶었나 봐 호호”

난 머리를 끄적이고 있었고 여자는 자기의 이름을 말하고 있었다.

“ 명숙이라고 해 자기 편한대로 해, 이름을 불러도 좋고 아줌마라고 불러도 좋아”

명숙이란 아줌마는 내가 되도록이면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길 원했었다.

이유인즉 어차피 나이를 생각했다면 나하고 그러지도 않았으니까 그것이 전부란다.

하지만 어지간해서 난 여자의 이름만을 부를수가 없었고 어떤때는 아줌마 혹은 누나라고 불렀고 때론 가끔 몸을 섞으며 이름을 불렀을때도 있었다.



“ 배고프지 밥먹구 가?”

여자는 내 손을 잡고서 부엌으로 향했고 난 그대로 침대에서 일어나 여자를 따라 나섰다.

“ 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면서요?’

“ 응?”

“ 친구예요?”

“ 응. 학교친구…..주접이라고 부르지”

“ 주접?”

“ 응…그래서 이혼도 했고…”

“ 이혼요? 왜요?”

“ 지남편 생일은 몰라도 옆집남자 생일을 알고 있을정도니…후후..그래서 이혼도 하고”

“……”

“ 근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어”

“……”



밥을 먹은후 난 여자의 방에 다시 들어와서 침대에 걸터 앉았었고 여자는 설것이를 했는지 손에 물을 묻힌체 들어와서는 내옆에 걸터 앉아 담배를 건네고 있었다.

“ 우습다?”

“ 뭐가요?”

“ 진우랑 이러고 있는게”

“…..”

“ 나 미친년 같지?”

“ ……”

“ 이름도 잘모르는 남자하고 그것도 나보다 한참 어린사람하고 그러고 또 이렇게 벗고 앉아 있으니 후후”

난 여자의 말을 들으며 손을 내려 여자의 엉덩이를 만져보고 있었고 여자는 흥분이 되고 있는지 몸을 자주 비비꼬며 내자지를 만지고 있었었다.



“ 아줌마?”

“ 응?”

“ 나 보고 싶은게 있는데?”

“ 뭘?”

난 엉덩이를 만지고 있던 손을 앞으로 해서는 쪼끄려 앉아 있는 여자의 다리사이로 집어 넣고는 여자의 음모를 만지고 있었고 여자는 얼굴을 돌려 날 보며 웃고 있었다.



“ 봤잖아?”

“ 응”

“ 근데 또 보고 싶어?”

난 대답 대신 웃었고 여자 역시 웃으며 쪼끄려 앉아 있던 다리를 풀며 벌리며 뒤로 눕고 있었다.



여자의 다리사이로 몸을 움직인 난, 여자의 다리를 만지며

“ 이렇게 말고?”

팔꿈치를 세우며 몸을 일으킨 여자가 얼굴에 웃음을 띠며 날 쳐다보며

“ 그럼 어떻게?” 호호”

난 여자에게 침대에 엎드리길 원했고 여자는 웃으며 침대에 엎드리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 이렇게?”

난 명숙이란 여자에게 엎드리는 것을 완전히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리게 하여 그뒤에 앉아 여자의 엉덩이를 응시하고 있었다.

커다란 하얗고 큰 엉덩이 사이로 여자의 보지는 아래로 향하며 그주변 검음 털들로 덮혀져 있었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좌우로 벌리자 여자의 보지는 애액이 묻혀 있는 상태에서 좌우로 벌어지며 그깊은 구멍을 들어 내놓고 있었다

얼굴을 여자의 엉덩이에 묻자 여자의 특유한 보지의 향이 얼굴전체로 감사고 있었고 난 여자의 보지를 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 대고 있었다

혀를 말아 여자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으며 난 손바닥으로 여자의 엉덩이를 스다듬고 있으며 천천히 자주 여자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며 여자의 보지를 감상하고 있었다.

“ 짓굿어?”

입으로 여자의 보지를 희롱한 것 뿐인데도 여자의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며 여자는 몸을 일으켜 침대에 앉고 있었다.

몸을 뒤로 젖히며 한발을 침대에 올리며 여자는 길게 긴 심호흡을 하며 이마에 맺힌 땀을 손으로 닦아 내고 있으며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쳐다보고 있었다

“ 가야지?”

여자는 자신의 흥건히 젖은 다리를 손으로 쓸어 내리며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나역시 시계를 보며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아쉽네 후후”

“ 뭐 오늘만 날인가요?”

“ 하긴…”

아침나절 정성스레 빨래한 내옷을 챙겨주는 여자는 못내 아쉬운지 연신 집으로 자주 오라고 하고 있었다.

“ 상가에서 보면 되잖어요?”

“ 그래도…..”

여자의 집을 나서며 난 이집의 문지방이 무지하게 닿게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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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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