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비밀 교습소 - 1부 9장

수진은 시끄러운 알람 소리에 잠을 깨어 주위를 둘러보고 모든것이 꿈인것만 같았다.



"그래, 내가 요즘 SM에 너무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런 생생한 꿈을 다꾸었나보네"



하지만 기지개를 펴며 몸을 일으키던 수진은 목에서 나는 방울소리에 꿈이 아닌 사실임을

깨닫고 한쪽 벽에 붙여 놓은 지침서를 보며 노예로써 마음 가짐을 다시 잡고 있다 울리는

전화기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잘 잤냐?"



"네 큰 주인님,배려해주신 덕분에 편하게 잘 잤읍니다."



"그럼, 오늘 낮부터는 니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다녀도 된다."



"감사합니다. 큰 주인님"



"너무 감사할것 없다. 아직 계약했던 한달이 안지났으니까 감사는 그때하고, 낮에 무엇을

하던지 너의 본분을 잊지말고 출근시간에 지하철이던 버스던 아무거나 타서 남자들 앞에

서서 음란한 너의 몸을 맡끼고 종점까지 갔다가 집으로 온다음 자유시간을 즐기거라"



"네 큰 주인님"



전화를 내려 놓고 시계를 쳐다보니 6시30분 늦겠다는 생각이든 수진은 부지런하게 샤워를

하고 접시에 음식을 담아서 아침을 해결하고 간단하게 화장을 하고 집에서 나와 어떤 버스를

탈지 생각을 하다 예전에 다니던 삼성동으로 갔다 오기로 결정하고 마을 버스에 올랐다.



버스에는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벌써 많은 사람이 타 있었다. 수진은 준수가 시킨데로 하려고

둘러보고 그중 외모가 제일 괜찮아 보이는 사람 옆으로 갔다. 몇정거장 지나가 마을 버스는

사람들로 가득차고 수진은 고등학생 몇명이 둘러싸고 서서 서로 눈빛 교환을 한다.



"이런 어린 녀석들이........."



뒤에서 허벅지를 만지던 몇 개의 손중 하나가 수진의 치마속으로 들어와 엉덩이를 주무르다

노팬티인걸 알고는 애널과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어쩌지 이상태에서는 안되는데 어쩌면 좋아...."



수진은 당혹감에 어찌 할지를 모르고 있으나 몸은 벌써 반응을 하고 있었다. 얼굴은 발그레

해지고 두다리는 보지를 공략하고 있는 손이 편하게 공략하도록 살짝 벌려주고 있고, 보지에서는

아주 조금씩 보짓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앗싸, 오늘 횡재했다. 이런 이쁜 여자가 그것도 노팬티로 나타나다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뒤에서 수진을 만지던 녀석이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바지 지퍼를 내리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지퍼를 내리는것을 느낀 수진은 그것만은 안되겠는지 어떻게든 저지하려 움직였으나

자신의 뜻과는 반대로 뒤에 있는 고딩의 자지를 삽입시켜주고 말았다.



"헉..... 버스에서 이러면 안되는데......."



수진은 그자세로 움직이지도 않은체로 앞에 있는 의자 손잡이를 두손으로 꽉 지고 고개를 숙이고

있고, 뒤에서 삽입하고 있는 고딩은 허리를 안움직여도 버스의 움직임만으로도 자연스럽게 펌프질을

하다 얼마 되지도 않아 사정을 하고 잠시 기다리다 수진의 치마로 자지를 닦고 옆에 있던 친구에게

눈짓으로 자신의 자지를 자랑하고는 위치를 바꿨다. 그렇게 20분동안 3명의 고딩에게 자신의 보지를

대주고 나서야 구로역에 도착하여 그들에게서 벚어날수가 있었다.



버스에서 내린 수진은 자신의 상태를 살펴볼 시간도 없이 주변 건물의 화장실을 향해 달려간 후에야

자신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양 다리에는 고딩들의 좆물과 자신의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고,

치마 뒤쪽에는 어느 고딩의것인지 모를 좆물이 매달려 흐르고 있다.



수진은 한동안 멍하니 변기에 앉아 있다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두다리에 흐르고 있는 보지물과

좆물을 닦고 앞으로 매일 그 버스를 탈 생각을 하니 눈 앞이 두려웠으나 처음 느껴보는 많은 사람들

틈에서 강간을 당하며 느낀 오르가즘에 보지에서는 다시 보지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삼성동까지는 이 상태로는 못가겠다. 이정도만의로도 주인님께 안혼날거야"



화장실을 나오자. 앞에서 좀전 버스에서 수진을 둘러싸고 범했던 고딩들이 기다리고 있다.



"어이~~~ 누나 같은데 영계자지를 먹었으면 대가를 지불해야 할거 아냐"



"대...가...요"



고딩들중 덩치도 크고 리더격인 한명이 수진에게 다가오며 말을 하며 다가 온다.

겁먹은 수진은 토끼눈을 하고 고개를 숙인채 대답을 한다.



"그래, 한번에 영계 3명을 먹었으니 대가를 줘야지 안그래?"



"제가 먹은게 아닌데......"



"이런 씨~~~ 좋게 대화로 해결하려고 했더니"



"아니예요.... 어떤 대가를.... 돈이요?"



"누나 돈 많아 많으면 일단 있는돈 다 줘봐"



수진은 이 상황을 벗어나려는 생각에 지갑을 꺼내는 순간 리더격인 고딩이 지갑을 뺐어버린다.



"돈도 얼마 없구만"



"저이제 가도 되죠......."



"벌써 가시게 이렇게 일찍 가면 섭섭하지 내 좆 흥분시켜놓고 그냥 가시게 거기다가 등교 못하고

여기서 기다렸는데 그냥은 못 보내주겠고....."



"그럼 뭐 어떻게해요?"



"내 번호 알려줄테니까 이따 점심먹고 전화해 안하면 어떻게든 찾아내서 괴롭혀줄께 알았지"



"알... 았어요"



수진의 핸드폰에 자신의 번호를 입력하고는 나머지 무리를 이끌고 등교를 하였다.

집으로 돌아온 수진은 더러워진 자신의 몸을 깨끗이 닦고 나와서는 긴장이 풀렸는지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그렇게 잠을 자던 수진은 전화벨 소리에 잠을 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네"



"여보세요"



"씨발 전화 하라니까 왜 전화 안해,얼굴 못 들고 다니게 소문내줄까"



"아.....아니예요, 안한게 아니고 깜박 잠이 들어서 죄송해요"



"좋아 그럼 앞으로 1시간안에 내가 알려주는 주소로 와"



"저......."



자신의 말만 하고는 전화를 끈고 잠시후 메세지 하나가 온다.



"구일고 옆에 있는 구로 아파트 104동 3~4호라인 지하에 와서 전화해"



수진은 최대한 간단하게 준비하고 아침과는 다른 스탈일인 정장 차림으로 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고딩이 말한 지하실에 도착하여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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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회사일이 바뻐서 글을 못 올리다 이제야 올리네요.

많은 충고 부탁드려요.



★제가 SM을 즐기는 SMmer로 이런 학원이 있음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집필해봤네요.

취향 아니신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시고요. 허접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여러분의 격려와 충고 부탁드리겠읍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그리고, 이런점은 안좋다

이런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신져로 따끔한 충고 해주세요.

MSN>>>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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