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텔 - 친구엄마의 외도 - 1부 4장
2018.12.07 13:00
4. 절반의 성공
다음날 대낮이 돼서야 일어난 난 수업도 빼먹고 민석이네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어...어...그래”
“이제 그 놈한테 연락 없을 거예요”
“그럼...해결...된거야?”
“네...그리고 그놈이 가지고 있던 필름이랑 테입도 뺏어서 제가 가지고 있어요”
“저...정말”
“네...그래서 그런데 잠깐 나오세요”
“정말...고...고마워...”
약속장소에는 이미 민석이 엄마의 차가 나와 있었다.
차에 타서 필름과 테입을 건네주자...
(물론 사진은 내가 보관, 테입도 비디오집에 들러 복사를 해둔 상태였다.)
“진수야 고...고마워”
“이제 이런일 않당하게 조심하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은혜는 날 와락 껴안아 주었다.
물컹한 그녀의 유방이 내 볼에 느껴졌다.
“정말 고맙다...진수야...흑흑...”
“.....”
한참을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던 그녀가 뭔가 걱정스런 얼굴로 날 쳐다 봤다.
“근데...지...진수야”
“네...”
“이거 혹시...봤니?”
“걱정마세요...받은데로 그대로 드리는 거예요
사진도 있었는데 그건 그 사람들이 찢어서 버렸데요“
그제서야 모든일이 잘 풀렸다는고 생각됐는지 환한 미소가 얼굴에 나타났다.
“진수야...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아줌마가 진수한테 머 해주고싶은데...”
“괜찮아요...친구 엄마 일인데요 뭐...”
“그래도...뭐 필요한거 없니?...아니면 용돈이라도...”
순간 내 머릿속에서는,
‘아줌마랑 쌕스하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에서의 내 입에서는,
“괜찮아요...”
“그래 그럼...나중에라도 용돈이나 머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
아줌마가 해줄 수 있는 거라면 다 해줄께“
‘이 바보 머저리 같은이라구 말만 잘하면 내가 원하는걸 얻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그날은 지나갔다.
아쉽게도 절호에 기회를 아무런 소득없이 그냥 보낸것이다.
학교에서도,
모텔에서 알바를 하면서도,
집에 있는 시간에도,
온통 그날의 아쉬움이 날 짖누르고 있었다.
민석이 엄마의 사진을 보면서 하는 자위도 어느샌가 실증이 나기 시작했고,
실제 민석이 엄마의 보드라운 살결을 느끼고 싶었다.
그렇게 온통 머리를 그쪽으로만 굴리다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우선 그녀를 만나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어 진수구나...민석이 없는데...”
“아녀 저...아줌마...”
“어 그래..."
"....."
"무슨...할말이라도 있니?”
“그게 아니구요...
“.....”
“저...술좀 사주세요...”
“술?...”
“...네”
“그거 말하기가 뭐 그렇게 어렵다고...그래 나와”
은혜가 정한곳은 일식집이었다.
안으로 들어서자 종업원이 방으로 날 안내했다.
민석이 엄마는 날 반갑게 맞이했고,
곧이어 여러 가지 해산물과 초밥이 들어왔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어느정도 술이 들어가자 민석이 엄마가 먼져 본론을 꺼냈다.
“그래 이 아줌마한테 무슨 부탁할 거라도 있니?”
“부탁은요...그냥 술이나 한잔 먹고 싶어서 그런거죠 뭐...”
“괜찮아 얘기해봐...엄마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말해봐”
술김에 뭔가 해보려는 내 기대와는 달리,
술이 한두잔 들어 갈 수록 정신은 점점 더 맑아지는 느낌이었다.
‘내가 정말 저 여자의 몸을 가질 수 있을까?’
‘어쨌거나 저 여자는 친구 엄만데...’
‘에라 모르겠다 기왕 여기까지 온거 될대로 되라’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가 되자 난 은혜에게 본론을 꺼냈다.
“저 실은...”
“.....”
“실은요...저번에 아줌마 필름하고...테이프 드릴때요...”
순간 은혜는 약간 놀라는 눈치 였지만 애써 내색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때 저 그 테이프...”
“봤...니?”
“죄...죄송해요...저도 모르게 호기심으로...”
“.....”
“죄...죄송해요...”
술을 먹어서 인지 아들 친구에게 자신의 치부를 보였다는 수치심으로 인지,
민석이 엄마의 볼은 빨갛게 상기되 있었다.
“휴~ ”
“.....”
한숨을 내쉬며 뭔가를 생각하는 듯 멍하니 있던 은혜는 술을 한잔 들이키며 말을 꺼냈다.
“어쩌겠니...”
“.....”
“솔직히 이 아줌마도 너에게 그런 모습을 보였다는게 창피하구나...”
“.....”
“진수 머릿속에 들어가서 기억을 지울 수도 없고...”
한참을 서먹서먹하게 말없이 술만 들이키던 민석이 엄마는,
화장실에 간다며 일어서다 다시 주저 앉았다.
“괜찮으세요?”
“으...음...오늘 내가 좀 과음 했네...”
“제가 부축해 드릴께요...”
은혜를 부축해서 화장실로 향했다.
여자화장실 앞에서 은혜를 부축하던 손을 놓으니 금방이라도 쓸어 질 것처럼 비틀거렸다.
할 수 없이 화장실 안까지 들어가서 은혜를 변기에 앉히고 밖으로 나왔다.
생각 같아서는 그냥 화장실에서 그녀를 범하고 싶었지만,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이성이 허락하지 않았다.
두 개피 째 담배를 껏지만 은혜는 나올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할 수없이 다시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 나는,
“저기...요...”
“.....”
“아...줌마...”
“.....”
몇 번 불렀지만 대답이 없어서 안으로 들어가 봤더니,
변기에 기댄채 다리는 벌리고 있고,
치마는 위로 올려지고,
팬티는 한쪽 발목에 걸려 있는 상태 였다.
순간 내 시선은 그녀의 음부에 잘 정리된 털에 고정이 되었다.
화장실에 들어선 순간 내 이성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남자로써의 본능만이 남아 있었다.
난 우선 화장실 문을 잠그고,
그녀를 살짝 흔들어 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천천히 그녀의 음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마흔 중반의 나이지만,
내 눈에 그녀의 하체는 젊은 애들 못지 않게 통통해 보였다.
오줌을 넣기는 했는지,
잘 정리된 털에는 물기가 묻어 있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그녀의 음부를 직접보는 느낌은 100배 1000배 내 본능을 자극시켰다.
역시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녀의 질은 약간 검은 색을 띠었지만,
야동이나 야사에서 보던 여자들처럼 너덜거리진 않았다.
구멍에 크기역시 작아 보였다.
손을 대자 그녀가 살짝 움직였지만 이내 다시 잠잠해 졌다.
그녀의 질에 묻어 있는것이 비록 오줌이었지만,
내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았다.
여기서 잠깐!!!
내 이성에 대한 이력을 잠깐 서술하면,
키는 175에 얼굴은 그냥 평범하다.
야동으로 성에대한 많은 지식을 쌓아 놓은 상태지만,
믿거나 말거나 실전 경험이 전무한 총각이었다.
물론 키스나 여자친구의 믿믿한 가슴정도는 만져본적이 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난 그녀의 다리를 내 어깨에 올려놓고,
그녀의 중심부로 내 얼굴을 가지고 갔다.
야동에서 배운 것처럼 우선 난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으...으...음...”
그녀의 입에서 옅은 신음 소리가 새 나왔지만 역시 개의치 않았다.
클리토리스가 어느정도 커지자 이제는 그녀의 질을 혀로 빨기 시작했다.
분명 오줌이 묻어 있었지만,
난 아무런 맛도 느낄수가 없었다.
어느정도 빨아대자 오줌과는 다른 진득하고 투명한 액체가 그녀의 보지를 적시고 있었다.
이제 다음 단계는 내 물건을 삽입하는 일인데,
거기서 문제가 생겼다.
생각과 달리...아니 야동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자세가 무쟈게 않나왔다.
무릎을 꿇고 하기엔 변기가 너무 높고,
서서하기에는 낮고,
기마탄 자세로 하려니 무쟈게 힘들고,
그렇다고 이 좁은 화장실에서 그녀를 눕힐 수 도 없고,
그녀의 뒤에서 뒷치기를 할 수 도 없는 상황이고,
하는 수 없이 내가 좀 힘들 더라도 기마탄 자세가 제일 괜찮은 방법 같았다.
우선 거추장 스러운 바지와 팬티는 벗어버리고,
이미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를 그녀의 질에 살짝 대 보았다.
혼자 손으로 자위하던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
내 귀두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감싸는 그녀의 질...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살짝 힘을 주자 그녀의 보지는 부드럽게 내 자지를 받아 들였고,
보지안쪽 부드러운 살들이 내 자지를 압박했다.
자세가 좋지않아 깊숙이 넣지는 못했지만,
얼추 반 정도는 들어간 상태...
그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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