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텔 - 친구엄마의 외도 - 1부 5장



5. 착각



화장실로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는 머라머라 떠들면서 통화를 하는 듯 했다.



은혜는 여전히 정신을 잃은 상태고,

반쯤 들어간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 살들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었다.

밖에서는 계속에서 떠들어 데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우린 정지된 상태,

아니 그녀의 보지만은 정지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반쯤 들어간 내 자지를 쥐었나 놓았다...

손으로 빠르게 내 자지를 흥분 시키지 않아도,

내 자지는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으.....”



흥분도 흥분이지만,

다리가 너무 아파 그만 자지를 빼고,

난 손으로 자지를 빠르게 움직여 자위를 시작했다.

밖에서 여자가 재잘거리는 소리가 오히려 절정을 순식간에 오게 했다.

바닥에다가 쏟아내던 허연 정액이 그만 은혜는 발목에 걸려있는 팬티로 튀었다.

밖에 있던 여자는 나가고,

은혜는 여전히 정신을 잃고 있는 상태였다.

난 옷을 챙겨 입고 그녀의 옷을 입혀 주었다.

팬티에 묻은 정액이 마음에 걸렸지만 어쩔수 없었다.

그리고는 방금 들어온 것처럼 그녀를 흔들어서 깨우기 시작했다.

한참을 흔들다가 부축을 하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듯,



“으...음...”

“아줌마 정신 차리세요”

“음...내가...깜빡...졸았나?...”

“네...아무리 기다려도 않나오시길래 왔더니 여기서 잠들어 계시더라구요...”



민석이의 엄마를 집에 모셔다 드리고 난 알바를 위해 모텔로 향했다.



그 후로 얼마 동안은,

귀두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감싸던 그녀의 질에 대한 느낌...

절반밖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내 자지를 조여주던 보지에 느낌...

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지라,

뛰면 걷고싶고, 걸으면 서고 싶고,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그 느낌보다 더 좋은 느낌...

완벽하게 은혜의 보지와 내 자지가 결합해서 힘차게 펌프질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졌다.

하지만 좀처럼 그녀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질 않았다.



그녀가 완전히 내게 몸을 허락한 것이 아니라,

그녀가 모르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관계라,

가끔 집에 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 그녀에게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렇다고 저번처럼 민석이 엄마에게 무작정 술을 사달라는 방법을 또 쓰기는 좀 뭐하고...

그렇게 간절한 내 마음과는 다르게 시간은 무작정 흘러 갔다.



그러던 그해 겨울...

민석이네 집 식구들이 모두 제주도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민석이가 같이 놀사람이 없어 심심하다며 같이 가자고 하길래,

못 이기는척 동행을 하게 되었다.

물론 난 여행외에 다른 목적이 있기에 기대를 걸고 내심 쾌제를 불렀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방을 세 개 잡고 돌아다닐때는 민석이 놈이 꼭꼭 붙어있는 통에,

아무런 기회도 만들 수가 없었다.



그렇게 무료하게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 날 저녁때가 되자,

반주를 곁들인 저녁을 먹고는 뭔가 부족한지 모두들 나이트를 가자는데 동의를 했다.

룸으로 들어가서 역시 부모님들 따로 누나네 부부 따로 나랑 민석이따로 놀다보니,

정말 여기 왜 왔는지 후회가 되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무르익자 민석이 아버님은 먼져 들어간다며 자리를 비웠다.

부르스 음악이 나오자 민석이네 누나가 나에게 한곡 추자고 했지만,

누나에게 별루 좋은 느낌이 없는터라 거절을 했다.

민석이 누나는 날 째려보더니 남편과 같이 무대로 나가고,

민석이는 술이 좀 과했는지 쇼파에 대짜로 누워 있었다.

난 용기를 내어 은혜에게 춤을 권했다.



“아줌마 심심하죠?”

“아니...오랜만에 나오니깐 좋은데...”

“저랑 한곡 추실래요?”

“나 춤 못추는데...”

“괜찮아요...저도 잘 못해요...”



은혜는 못이기는 척 내 손을 잡고 무대로 나갔다.

난 우선 민석이 누나를 찾아 봤다.

다행이 무대 끝에서 매형과 부르스를 추면서 머가 그리 좋은지 서로 키득키득 거리며,

춤을 추고 있었다.

난 자연스럽게 정 반대 모서리로 가서 은혜의 허리를 감사 안았다.



“나같이 나이든 여자랑 춤추면 재미없지 않아?...”



은혜가 내 귓에 대로 속삭이자 그 입김에 내 가슴은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물론 내 아랫도리는 은혜의 손을 잡고 무대로 올라올 때부터 커져 있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인지 서로 약간에 거리를 두고 춤을 췄지만,

시간이 흐르자 자연스럽게 내 하체가 그녀의 하체와 닿았다.

난 틈나는 대로 누나네의 위치를 확인했지만,

별로 이동을 하진 않는 듯 했다.



내 손은 어느새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에 닿았고,

발기된 내 자지를 더욱 더 느낄 수 있도록 힘을 주어 당겼다.

난 용기를 내어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렀고,

술이 들어가서 인지 그녀는 어떤 재제도 없었다.

그녀의 얼굴이 내 어깨에 걸쳐져서 그녀의 입김소리가 점점 심하게 들리는 듯 했다.

이제는 춤을 춘다기 보다는 그냥 서로 껴안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난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 그녀의 귀에 입김을 불어 넣었고,

기분이 이상한지 내 목을 감싸던 그녀의 팔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저기...아줌마...”

“으...응?”

“저기...아줌마랑 키스하고 싶어요...”



참 바보같은 소리를 나도모르게 하고 말았다...

하지만 은혜는 그 얘기를 듣고도 아무런 댓구가 없었다.

난 우선 민석이 누나네의 위치를 확인하고는 바로 은혜의 입술을 덮쳤다.

내 손은 은혜의 엉덩이에 가 있지만,

내 머리를 감싸던 팔이 내 얼굴을 잡고 키스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내 혀가 그녀의 부드러운 혀를 자극했고,

그녀 역시 내 입속으로 들어와 마구 휘저어 놓았다.

주위에 사람들이 북적 댔지만 그들 역시 자신들의 일에 열중하느라,

다른사람들의 행동에 신경쓰는 사람들은 없는 듯 보였다.

가끔 우리를 힐끗 처다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난 내 여자의 엉덩이를 주무르듯 아무런 재제 없이 엉덩이를 마구 주물렀다.

그런 그녀의 엉덩이가 스스로 내 하체에 밀착을 시켰다.

티 속으로 손을 넣서 가슴을 주무른다거나,

치마속으로 보지를 만지고 싶었지만,

차마 거기까지는 할 수가 없었다.

단지 키스를 하고,

옷 위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일 왜에는...

난 그녀의 손을 잡고 무작정 나이트를 나와 주위에 즐비한 모텔로 들어갔다.

그녀 역시 내 손에 이끌려 갔지만,

반항의 손길은 없었다.



우린 누가 먼져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 부등켜 안으며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그녀를 침대에 눕이고 그녀의 면티를 위로 올리자,

정말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봉긋한 유방이 내눈에 나타났다.

여자친구의 납작한 유방과는 차원이 다른,

마치 뽀르노에서 보던 여배우들의 유방같은 모습이었다.

혀로 유두를 살살 돌려주자,

흐물흐물하던 유두가 곧게 서기 시작했다.

난 손을 내려 치마속으로 들어가서 그녀의 팬티에 닿는 순간,

그녀가 손으로 내 손을 저지했다.

그리고는 잠시 침묵이 흐르고,



“...여긴 제발...”

“...나...아줌마 갖고 싶어요...그 비디오 보면서 아줌마랑 쌕스하고 싶었다구요...”

“제발 부탁이야...”



차마 내 얼굴을 보지 못한체 은혜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내게 간청을 했다.



“실은 예전에 일식집에서...”

“알아...”

“네...네???”



순간 적잖은 충격이 내 머리를 강타했다.

술에 취해 내가 벌인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을 거라는 내 생각은,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알고...있었다구...요?”

“실은...”

“.....”

“처음에는 나도 몰랐어...진수가 내 여기를 애...무할 때 정신이 들었거든...”

“그럼 그때는 승낙을 하신거잖아요...근데 왜 오늘은 않되요?”

“솔직히 그때는 술도 많이 취했고...진수에 대한 고마움도 있고...”

“.....”

“그날 이후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

“.....”

“아들같은 너에게 못보일 모습을 보이고...거기다가 몸까지...”

“.....”

“제발 부탁이야...앞으로 너를 편하게 대할 수 있게 해줘...”

“그럼 왜 여기까지 들어오면서 싫다는 말을 않한거죠?”

“이 얘기를 하고 싶었어...”

“.....”

“.....”



순식간에 찬물을 껴언은듯이 내 기분은 사그라 들었다.

물론 강제로 몸을 덮칠 수도 있었지만,

왠지 그러면 않 될 것 같은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강제로 하게 되면 내가 그 제비랑 다를게 머 있나...



어느세 은혜는 옷을 단정히 입고 침대에 걸터 앉아 있었다.

그리고는 멍하니 앉아있는 나에게 다가와 살짝 안아주더니,



“미안해...정말...진수에게는 뭐든지 다 해주고 싶지만...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



지금까지 공들여온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다.



‘지금 민석이네 엄마가 여길 나가면 모든게 끝인데...’

‘그냥 강제로 해 버릴까?’

‘아냐...아냐...그러면 않되...’

‘어떻하지...어떻하지...’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해답이 나오진 않았다.



“알았어요...”

“.....”

“저도 아줌마가 원하지 않는데 강제로 하고싶진 않아요...”

“고마워...이해해줘서...”

“대신...제 부탁도 들어주세요...”

“...부탁?...이런것만 아니면...”

“쌕...스는 아니더라도...”

“아니더라도...”

“자...위...”

“.....”

“해주세요...”

“어떻...게 해 달라는 거지?”

“사진에서 처럼 제꺼 입으로...”

“.....”

“.....”



잠시 뭔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좋아...대신 오늘만이야...”

“싫어요...”

“.....”

“무리하게 요구하진 않을께요...대신 가끔...해주세요...”

“.....”



은혜는 잠시 날 처다보더니 한숨을 내 쉬었다.



“...이렇게 늙은 내가 좋니?”

“네...그리고 아줌마 몸...그렇게 늙지 않았어요...”

“휴...”



분위기가 축 쳐져서 그런지 다시 하려니 은혜와 난 서로 서먹서먹해서 눈치만 봤다.

난 우선 내 입술을 그녀의 입을 가져갔다.

그녀 역시 내 입술을 피하진 않았다.

어느정도 키스가 이루어지자 은혜는,

자연스럽게 내 목을 타고 가슴과 배를 지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팬티를 벗기자 키스하면서 부풀어 오른 내 자지가 은혜의 눈앞에 나타났다.

그렇게 큰 대물은 아니지만,

은혜는 귀엽다며 입에 물고 애무를 시작했다.

보지의 질에 닿았을 때와는 또다른 느낌이 내 몸에 전해 졌다.

내 자지를 입에 넣고 혀로 내 귀두를 콕콕 찌르는 느낌은 정말 숨이 머질것 같았다.



“음...음...음...”

“아...아...아줌마...너무 좋아요...아...”

“음...음...음...”

“으...으...아...”

“음...”

“아...줌마...저...저...나올꺼 같애요...”



하지만 왠일인지 은혜는 입을 때지 않았다.

그리고는,



“으...으...윽...”

“쫍...쫍...꿀~ 꺽...”

“하...하...고마워요...아줌마...”

“.....”

“더럽게 왜 그걸...”

“내가 만약 그 제비를 만나기 전이라면, 이런건 생각지도 못했을꺼야...”

“그럼 아저씨하고 할때는 않해 봤어요?”

“그 사람은...자기 사정하기 바쁘지 뭐...에혀...내가 쓸때없는 소리를...”

“아뭏튼 고마워요 아줌마...”



여행은 그렇게 끝이 났다.

비록 내가 원하는 걸 얻진 못했지만,

은혜와 계속 적인 관계를 이어 줄 끈을 잡았다는 소득이 나를 흐믓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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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이 끝났지만 그렇게 자극적인 내용이 별루 없어서 많이들 실망 하셨을 겁니다.

6편에서는 좀더 자극적인 내용과 또다른 얘기가 여러분들 찾아 갈겁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아울러 많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작가 업엔다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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